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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제왕의 이야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19

 
암초 14
작성일 : 18-06-26 14:06     조회 : 293     추천 : 0     분량 : 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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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람들과 나머지 울창한 밀림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밀림 속에서 나무를 톱으로 깎아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토목 기술로 집을 짓고 있었다. 통나무를 직접 만들어서 움직여지어야 했다.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했다.

 

 드디어 하나의 집을 완벽히 지어서 완공할 수 있었다. 집을 짓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리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집을 300 채는 더 지어야 할 것 같았다. 300 채는 더 지어야 하는 와중에 잠시 후에 새참이라는 걸 먹을 시간이 돌아오게 되었다. 새참이라는 걸 먹을 시간이 돌아와서는 나눠 먹었다.

 

 어느새 밀림 속에서 꽤나 많이 나무들이 잘리게 되었다. 나무들이 잘리고 나서는 그 자리에는 집들이 세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집들 근처에는 도로를 건설하게 되었다. 직접 나무를 뽑아서는 길을 내고 난 곳에 나무들을 다시 심게 되었다. 나무들을 다시 심자 그럴듯한 한마을이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마을이 완성 되 가는 걸 보는 재미는 상당했다. 마을이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마을이 완성되고 나서는 드디어 일을 마쳤다고 생각을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이주민들이 직접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주민들이 집 안에 도착하게 되었다. 앞으로 집에서 잘 활동을 할 것이다. 그리고 외곽 지역에는 밭을 가지고 농사를 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하나 세워 놓았다. 공동 농업을 짓는 곳이라고 말이다. 공동 농업을 짓는 곳이라고 말한 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약 15%에 해당하는 지역을 점령하게 되었다.

 

 이제는 완벽한 한 나라로 갖춰지고 있었다. 그다음 수행해야 할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얼마나 많은 조선인 이주단이 오게 되었는지 테스트해보는 것이다. 본격적인 인구 조사단이 출범하게 되었다.

 

 인구 조사단이 출범하고 나서는 곳곳에서 마을마다 돌아다니게 되었다. 마을마다 돌아다니고 나서는 직접 인구를 일일이 조사하게 되었다. 조사하는 대만 1개월이 걸리는 대단위 프로젝트 일 것이었다. 이것은 둘째 치고 말이다.

 

 마을 이주단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나서는 각 마을마다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데 경찰서를 확대해야 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경찰서 들을 좀 더 늘려 보기로 했다. 경찰서 들을 좀 더 늘려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집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한 가지 불편해 있었다. 그것은 각종 야생 동물들의 등장이었다. 야생 동물들이 등장해서는 자주 집 인근에 출몰해서 불안하게 하는 것이었다. 뱀은 물론이었다. 뱀은 물론이고 각종 동물들이 등장하는 데 살아가는 데 조선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종 벌레까지 등장 한 것이다.

 

  이곳에서만 사는 각종 독특한 유해 생물들이 말이다. 이런 이들에게 대응하려면 직접 야생동물을 관리하는 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신고가 들어오면 직접 위험에 처한 국민들을 구조하는 방범대라는 걸 만들기로 했다.

 

 이것은 소방서나 경찰서 병원 등의 문제와는 별개로 워낙 많은 야생동물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위험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국민들이 위험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런 일을 벌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특별히 독립적으로 이런 단체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러고 나서 또 하나 말할 게 있었다. 말할 게 있다는 소리는 바로 이곳에서 전염병이 돌고 있는 것이다. 이전에 잠시 기승을 부리다가 사라 진 줄 알았던 전염병이 새로 생긴 마을 인근에서 돌고 있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차단 한 후에 조선의 의원실이라는 것을 곳곳에 좀 더 확충하여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조선의 의원 실을 말이다. 그리고 여러 업무들을 진행하다 보니 한 달이 금방 지나가게 되었다. 한 달이 지나가게 되자 이 호주 대륙의 조선인 인구수는 35000명이었다.

 

 35000명 선에서 매월 1~2%씩 증가하고 있었다. 아직도 조선에서 넘어오는 이주민 행렬들로 사람들이 꽉 찾기 때문이다. 한편 조선에서는 그 한 달 사이에 인조가 직접 남한산성에서 무릎을 꿇는 굴욕적인 현장이 벌어지게 되었다. 굴욕적인 현장 삼전도를 겪고 난 뒤에 조선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는 인물이 줄어들었다.

 

 조선에서 넘어오는 이들에 대해 조선은 공식적으로 엄벌에 처한다는 말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넘어 오려고 자비를 마련하고 있었다. 한편 이전에 하려다가 진행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라는 걸리어 보기로 했다.

 

 현대식 교육 건물을 짓는다면 적어도 국민들의 문맹률, 학업 성취율이 월등히 증가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 식 교육 건물의 효능은 이미 입증된 바 있었다. 그걸 여기서도 적용한다면 강대국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유치원에서는 만 7세 미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은 물론이었다. 그러고 나서 한 가지 더 말할 게 있는 데 바로 영국에서 다시 금 배가 다가오게 되었다. 역시 이번에도 호주에 사는 조선인들에게 다소 충격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걸 가지고 오게 되었다.

 

 바로 총기 도구는 물론이고 더불어서 각종 유럽에서 만 볼 수 있는 문물을 가지고 오게 되었다. 그리고 정식으로 수교를 맺자고 제안하게 되었다. 우리 측은 거절할 일이 딱히 없기에 찬성하게 되었다. 이 대로만 유지한다면 좋을 것 같았다.

 

 다시 배가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최초로 용산구에서 초등학교 개교식이 있었다.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개교식 역시 진행될 것이었다. 대학교도 세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말이다. 한편 신분 제도가 거의 이곳에서는 없어 짐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몰락 양반이 어디서 평민 따위가 갓을 쓰고 다니냐고 항의하면서 싸움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평민 따위가 갓을 쓰고 다니냐 면서 항의하게 되었는데 갓을 쓰고 다니는 것에 대해 직접 이게 경찰서에 넘어왔다가 다시 금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다.

 

 이 사안에 대해서 평민의 손을 들어 줄 경우 신분 제도의 해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양반의 편을 들어 준 다면 잠시나마 흐릿해졌던 신분 제도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두면 될 듯하다.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방안은 정해져 있었다.

 

 자신이 선택하는 것은 바로 평민의 손을 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자 일부 양반이 다시 배를 타고 조선으로 떠나려고 했다. 떠나는 것에 대해 굳이 말릴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굳이 말리려고 할 필요 없이 불만 세력이 남아 있는 게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국어 교육과 수학과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자신은 직접 초등학교 순방을 나서게 되었다. 초등학교에는 여러 의자들이 있었으며 중앙에는 태극기가 걸려져 있었다. 초등학교 순방에 나서고 나서는 자기 자신은 직접 자신이 등장하자 아이들이 좋아해 주는 걸 느끼면서 내심 뿌듯해했다.

 

 수업을 잘 하나 하고 보고 있었고 초등학교 바깥에는 운동장이 있었다. 운동장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은 기본이었다. 국영수 수업 의의에도 체육 수업 시간에는 바깥에서 뛰어놀 수가 있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초등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초등학교를 떠나고 나서는 요즘 들어 2층 건물을 넘어 3층, 4층 건물을 짓는 게 어떠냐고 말하고 있었다. 기존의 땅은 과밀 집 되고 있었고 그렇다고 또다시 확장을 나설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아직까지 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런 계획은 없다고 말을 하였다. 결국 이들은 기존의 땅을 재활용해야 하는 데 그렇다면 건물을 높여 짓는 수밖에 없었다.

 

 건물들을 높여 짓고 난 뒤에 기존에는 최대 2층 건물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용산구 같은 경우 3,4층 건물도 지어지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건물 문화의 혁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다. 3층 4층 건물 이상은 아직 건축 역이 부족으로 지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최초의 대학교도 개막하게 되었다. 한편 상인들을 천시하던 사농공상의 조선에서 이곳 호주에서는 상인들에게 그런 인식을 없애고 상업 진흥책을 펼치도록 할 예정이었다. 신분제도와 더불어서 사농공상을 천시하는 조선의 전례를 여기에서도 밟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

 

 관례는 바꾸라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현재 지어진 상업 건물의 수에 대해서도 아직 공식적으로 통계가 잡히지 않았다. 그런 사례들에 대해 다 알아 두면 빅 데이터 겸으로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통계청이라는 부서를 만들고자 했다. 통계청이라는 부서가 있다면 각종 국민들의 생활 환경에 대한 통계나 미성년자의 수, 성인의 수, 노약자의 수, 그리고 또 말할 것 같으면 상업 건물의 수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수 2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 수라든지 말이다.

 

 또한 병사들의 수라던가 말이다. 통계가 필요한 곳은 은근히 많았다. 그리고 총합 국민 인구 수라던가 말이다. 통계청을 설치하기로 총독의 명으로 나오게 된 다음에는 이 통계청 부서의 직원들을 뽑아야 했다. 공무원 말이다.

 

 공무원을 모집한다는 명을 마을 광장에다가 붙여 놓도록 직원들에게 시키게 되었다. 통계청은 분명 유용한 기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바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무직인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몰려 들게 되엇다.

 

 통계청이라는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 어느 부서보다 발로 뛰는 일이 많아야 할 것이다. 인구수만 따지는 조사만 해도 각 집을 둘러 봐야 하는 것은 물론이었다. 일일히 방문 조사를 해야 하고 또한 1차 산업 종사자 2차 산업 종사자 수만 하더라도 일일히 각 마을마다 따지고 종이에다가 적고 혹시라도 오차가 없나 봐야 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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