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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헌터 리마스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22

베스트 헌터 이건. 과거로 회귀하다


[헌터][전쟁][몬스터][레전드][히든직업][사이다][회귀]

[작품 주기: 월,화,수,목,금,토,일]
[작품 용량: 12k~14k]
[작품 표지: 기본 표지 18]
[작품 유무료: 무]

 
전설 3
작성일 : 18-06-23 12:27     조회 : 244     추천 : 0     분량 : 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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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놓인 좀비형 몬스터를 보자 몇몇 여성들은 당황해했다. 전에 이미 한 번 지하철 내에서 몬스터를 봤을 텐데도 당황하는 모습이 다소 아이러니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적응 기간이 안 끝난 걸 수도 있었다. 자신이 먼저 침착하게 다가가서는 몬스터를 찌른다.

 

 몬스터를 찌르자 몬스터가 사라졌다. 그러고 나서는 자신은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저 따라오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알쏭달쏭하면서도 뒤에 있는 사람들이 서서히 따라오고 있었다. 이 기관사의 장갑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민첩해졌다.

 

 [이름] [지하 터널 하드 좀비]

 [체력(HP) 550]

 [몬스터 설명] [지하 터널에 서식하는 하드 좀비이다. 물릴 경우 HP가 상당히 많이 빠진다. 조심해야 한다. 약점은 시력이 약하다]

 

 좀 더 따라 오자 이번에는 터널 내에서 좀 더 센 몬스터가 나오게 되었다. 좀 더 센 몬스터가 나오고 나서는 우선 이번에는 자신 혼자 처치하지 못할 것 같았다. 따른 이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런 이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이 생기고 나서는 우선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중 자신과 같이 처치해 볼 사람은 없냐고 물어보게 되었다.

 

 그러자 한 남성이 손을 들었다. 자신은 그와 더불어서 양옆으로 접근한 후 하드 좀비에게 공격을 시도했다. 하드 좀비는 이후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자 아이템 하나가 떨어지게 되었다.

 

 [이름] [하드 좀비의 목걸이]

 [아이템 설명] [하드 좀비의 장갑이다. 이 목걸이를 끼면 SP가 10 증가한다]

 

 이걸 자신은 낄까 하다가 도와준 사람에게 이 아이템을 넘겨 보기로 했다. 자신은 굳이 이 아이템이 없어도 될 것 같아서였다. 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있고 말이다. 그러자 자신에게 고맙다고 직접 인사를 전하게 되었다. 고맙다고 인사를 전한 후에는 자신 역시도 손수레를 치게 되었다.

 

 이 정도로 고맙다고 하다니 아직은 정이 살아 있는 것 같았다, 이 도와준 사람에게 본 보기를 도와줌으로써 따른 사람들도 덩달아 다음 몬스터가 등장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었다. 이게 다 큰 그림이었다.

 

 자 그럼 마저 갑시다 하고 말을 하게 되었다. 다들 좀 더 의욕 차게 따라오고 있었다. 그런데 드디어 휴식 장소인 역 한곳에 도착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동안 걸어오느라 지쳤으니 당분 간은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했다. 자기 자신은 따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채로

 계속 걸어 다닌 게 맞기 때문이었다.

 

 다들 휴식 지점에 오자마자 털썩 주저앉게 되었다. 그들은 서로 대화 타임을 가지 지도록 했다. 원래 세계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였고 인물들은 누구인지 등에 대해 말하면서 서로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다.

 

 슬슬 휴식 지점에서 일어나서 가려고 하는 데 몇몇 이들은 좀 더 쉬어가자고 말을 하게 되었다. 글쎄, 이 지점에서 오래 쉬다가는 상대할 수 없는 강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데 그때는 자신도 어찌할 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음만 같았다면 자기 자신은 그냥 이들을 버리고 간다는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지만 그러고 싶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침묵하지 않은 자'라는 칭호가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은 선택을 내려야만 했다.

 

 무슨 선택이냐면 바로 말하자면 결국 그들에게 자신은 설득하기로 했다. 그러자 불만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아무 말 없이 따라오게 되었다. 이제 슬슬 거의 다 도착 지점에 도달 하진 않았지만 드림 랜드 중앙 부분에 가까워지는 듯한 기분이 등장하게 되었다, 더 앞에 등장하자 역시 이번에도 몬스터가 있었다. 이번 몬스터는 또 어떤 몬스터 인가했다.

 

 [이름] [보스형] [팬텀 디스트로이어]

 [체력(HP) 1350]

 [몬스터 설명] [지하 터널에 서식하는 팬텀 디스트로이어다. 기계형으로써 제작된 몬스터이다. 옆을 스쳐 갈 시 상당히 아픔을 느낀다.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을 듯하다.]

 

 보스형 몬스터의 등장이었다. 보스형 몬스터의 등장 뒤로는 이 팬텀 디스트로이어가 우리들을 대상으로 말을 걸어오게 되었다. 말을 걸어오는 이를 상대로 몇몇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있었다. 아마도 처음으로 말을 하는 몬스터를 봤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모든 걸 전달해 주지는 않은 모양새였다. 이 순간에는 자기 자신 혼자서 처치하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고 힘들 뿐 처치할 수는 있지만 아까 전 하드 좀비처럼 도와주는 사람이 좀 있다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물어보게 되었다. 누구 도와줄 사람 있냐고 말이다.

 

 일단 첫 번째로 손을 든 인물의 경우에는 아까 도움을 받아 하드 좀비의 목걸이라는 걸 가져간 사람이었다. 하드 좀비의 목걸이라는 걸 가져간 사람으로서 역시 이번에도 도와주겠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저 정도 되는 인물이라면 알파카라는 지역에 만약 간다고 할지라도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고 자체적으로 평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 중에서도 두 명가량이 더 나오게 되었다. 우리들은 공격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갖춘 후 자신은 약점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디스트로이어가 폭주하고 있었다.

 

 폭주하면서 자신의 발아래에 달린 바퀴 부분을 이용해서 스쳐 지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겨우 피한 후 처치 완료가 되었다. 그다음에는 떨어뜨린 아이템이 두 개가 있었다. 자신은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나머지 하나는 자신과 더불어 가장 열심히 공략에 참여한 인물에게 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름] [팬텀 디스트로이어의 벨트]

 [아이템 설명] [팬텀 디스트로이어의 이 벨트를 끼면 방어력이 31 증가한다]

 

 [이름] [팬텀 디스트로이어의 장갑]

 [아이템 설명] [팬텀 디스트로이어의 장갑을 끼면 민첩성이 29 증가한다]

 

 벨트는 자신이 가지고 차게 되었다. 그리고 장갑은 넘겨 주게 되었다. 마저 걷고 있었다. 또 하나의 휴식 지점인 다음 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역 안에서는 그대로 현실의 역이 구현되어 있는 듯했다. 자판기는 물론이고 상점가들도 그대로 있었다.

 

 배가 고픔을 느낀 이들은 휴식 지점에서 각자 먹을 것을 이번에는 나눠 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는 현실 돈을 가지고 있냐고 묻는 이들도 있었다. 자신은 무슨 일 인지 궁금하게 되었다. 그러나 잠시 후 알게 되었다. 바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빼 먹으려고 그런 것이었다.

 

 동전은 어차피 이 세계에서 별로 필요도 없고 하는 걸 아는 사람들은 곧바로 그에게 동전을 던져 주게 되었다.

 

 [이름] [이건]

 [칭호] [현재 칭호 없음] [전체 얻은 칭호 0]

 [직업] [없음]

 [소속 단체] [없음]

 [성향] [선∽][중립][악]

 [성별] [남자]

 [신장] [180cm 76.0 kg]

 [캐릭터 스텟][HP 30] [SP 15] [민첩 38] [행운 1] [방어 35]

 업적 : 2

 

 착용 아이템의 효과로 인해 스텟이 올라가게 되었다. 그건 그렇고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드 좀비와 팬텀 디스트로이어를 같이 처치한 사람이었다. 자신에게 다가와서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물어보면서 앞으로 잘 부탁하자고 나서게 되었다.

 

 자신도 나쁠 건 없어 보여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는 자기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주게 되었다. 자기 자신의 이름은 은빈이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은빈이라고 말을 하자 그의 이름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그다음에는 자기 자신은 현실에서 회사원으로 다니던 인물이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서로가 알아가는 사이 어느새 휴식 지점에서 상당히 시간이 오래 흘러가 있는 걸 알아차리게 되었다. 더 이상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자신은 큰 소리로 사람들을 부르게 되었다. 사람들을 부르자 이쪽을 주목하게 되었다. 주목하고 나서는 자신은 더 이상 이곳에 머무를 수 없다는 말을 큰 소리로 외치게 되었다. 그러자 이제는 익숙한 지 사람들은 슬슬 떠날 준비를 하게 되었다.

 

 "거기 뒤쪽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거죠."

 

 "아 저기요.. 그게"

 

 "네 무슨 말이시죠?"

 

 "당신 말에 따르는 것도 이제는 지겹고 해서 우리들은 따로 가야 기수다. 아 그리고 얻어낸 아이템들은 우리한테 얌전히 넘기시오"

 터널 내 어두운 길을 계속 걷고 있었는데 뒤 쪽 사람들의 발걸음의 자꾸 늦어지는 기분이었다. 왜 늦어 지나 했다. 그랬더니 한 가지 안 게 있었다. 바로 이들은 나를 물리친 다음에 나에게 얻은 아이템을 뺏어 가려고 시도를 하려고 하게 된 것이다. 글쎄, 왜 그러는지 짐작을 해보자면 아무래도 알파카 세상에서는 천사들이 설명하건대 지구에 비하면 무법 천지나 비슷한 곳일 테다. 그래서 길드라는 게 대신 발달하게 되었고, 힘이 없으면 당해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세계이기도 하다.

 

 나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힘이 없지는 않은 데 그런 걸 생각해 낸 걸 보면 다소 어이없기는 했다. 결국 자신은 압도적인 힘 차이를 보여 줘야만 했다. 그러자 그들은 입을 꾹 다물게 되었다. 그리고는 잘못 했다고 용서를 빌었다.

 

 "잘.. 잘못 했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아까 말했던 은빈이라는 사람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되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나서는 그들이 혹시 무슨 일을 저지르지는 않나 자신이 대신 감시해 보기로 한다고 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중립의 위치에서 쓰게 되었다.

 

 우리들은 중간에서 터널에서 불침번을 맡아 잠을 자기로 했다. 다들 슬슬 강행군 속에서 피로에 지쳤기 때문인 듯하다. 자신이 혼자 불침번을 맡겠다고 하자 사람들은 다소 당황스러워 했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면서 말이다.

 

 그러나 나는 초인적인 체력을 가지고 이미 과거에 살아온 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전에 자신에게 덤비려고 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제 파악을 하고서 아마 지끔 즘 한참 후회하고 있을 것이 짐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들 하나둘씩 잠에 빠지게 되었다. 자신은 완전히 잠에 빠진 것은 아니지만 반쯤 잠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다들 깨어난 것은 그로부터 6시간 뒤였다. 하나둘씩 일어나고 있었다. 자신은 마저 걸어가자고 하게 되었다. 아 그런데 까먹을 뻔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히든 직업 소드 검성을 얻어 내는 것이었다. 얻어 내는 조건은 바로 이곳에서 단 한차례 시속 300으로 움직이는 기차가 등장한다. 그곳에서 혼자 탑승한 다음 맨 앞에 기관사와 한 번 부딪히는 것이다. 다만 이 열차는 속도가 빨라 빠른 시간 내에 사투를 벌이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철로 이탈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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