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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헌터 리마스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22

베스트 헌터 이건. 과거로 회귀하다


[헌터][전쟁][몬스터][레전드][히든직업][사이다][회귀]

[작품 주기: 월,화,수,목,금,토,일]
[작품 용량: 12k~14k]
[작품 표지: 기본 표지 18]
[작품 유무료: 무]

 
전설 2
작성일 : 18-06-22 15:31     조회 : 254     추천 : 0     분량 : 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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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지점이 있다는 말까지 듣게 되었다. 천사와의 대화는 이쯤에서 마무리 지어도 될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 자신은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돌아오고 난 뒤에 봐보니 자신은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 지하철에서는 속속 사람들이 도착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도착한 후에는 너도 나도 물어보았다. 바로 이번에도 역시나 너도 자칭 천사라고 하는 인물과 대화를 나눠 보았냐고 말이다. 우리들은 서로가 동시에 갔다 온 것을 알게 되었다. 다들 도착했을 무렵이었다. 지하철은 어디까지 달려가려나 궁금했던 모양이었다.

 

 지하철은 멈추지 않았다. 직접 기관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관차를 멈춰야 했다. 직접 앞까지 달려가서 말이다, 자신은 모인 사람들에게 이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직접 앞에 가서 기차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자신에게 당신은 어떻게 알았냐고 묻게 되었다. 자신은 임기응변으로 넘기게 되었다. 일단 이 기차를 멈추고 다들 협력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하나둘씩 자세를 잡고 다들 하나둘씩 기차 앞으로 가게 되었다. 기차 앞에서는 기관사 실이 문이 잠겨져 있었다.

 

 어차피 자신이 안 말해도 결국 언젠가는 다들 앞에 가서 기관사실 문을 열게 되어 있었다. 언제까지 한 군데에서만 가만히 있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직접 이럴 때는 힘으로 부서야 했다. 발로 부스 섰다. 앞에는 몬스터가 있었다. 기관사는 이미 쓰러져 있었다.

 

 [이름] [테러 기관사]

 [체력(HP) 330]

 [몬스터 설명] [테러 기관사이다. 기차를 탈취한 후에 직접 점령한 후 승객들을 인질로 가둬 두고 있다]

 

 그는 동그랗게 생겨 있었고 곳곳에 터질 듯이 삐죽한 뿔이 터져 있었다. 우리들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공격을 하려 하게 되었다. 자신은 침착하게 초보자에게 별다른 스킬은 없었지만 몸싸움으로 달라붙어서 그를 처치하게 되었다. 남은 사람 들은 보면서 감탄하게 되었다. 그가 사라져 버리자 앞에서는 아이템 하나가 떨어져 있었다.

 

 [이름] [테러 기관사의 장갑]

 [아이템 설명] [테러 기관사의 장갑이다. 이 테러 기관사의 장갑을 끼면 민첩도가 30 증가한다]

 

 그러고 나서 업적 두 개를 달성하게 되었다. 업적으로는 [처음으로 몬스터를 처치하기]였다. 그리고 자신은 추가로 또 하나의 칭호를 얻게 되었는데 이 칭호는 바로 [처음으로 아이템을 얻어 보기]였다.

 

 지하 철은 어디까지 달려 가나 알게 되었는데 지하철이 멈춰 슨 곳은 바로 말하자면 종착 지점이었다. 종착 지점에서 내리는 말이 흘러나왔다. 우리 들은 어리바리 하면서도 한두 명씩 내려오게 되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위로 올라가는 길은 모두 막혀져 있었다. 천사가 말하기를 우리가 도착한 곳에서 중앙 지점으로 가거나 혹은 7일간 생존하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전에 알던 기억으로는 처음에 모인 사람들은 다들 뻘쭘해 하며 어떤 이들은 팀을 맺고 어떤 이들은 개인행동을 했다.

 

 그러나 살아남아 마지막까지 온 이들은 상당히 적었다. 자신은 이제 와서 생각해 보건대 적어도 그때 사망한 이들 가운데서는 자신이 생각해도 다소 죽은 게 아쉬운 인물들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다시 과거로 온 이상 그들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볼 것이다.

 

 일단 자신은 그들을 자신에게 오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오라고 말을 한 다음에는 그들은 하나둘씩 일단 그래도 뭔가 아는 듯한 사람이 부르자 하나둘씩 모이게 되었다. 적어도 말을 잘 들어서 다행이었다. 말을 잘 듣지 않았다면 좀 어려웠을 것이다.

 

 자신의 말에 사람들은 놀라게 되었다. 곳곳에 휴식처가 있지만 휴식처에서 쉰 다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니 말이다. 휴식처에서 7이란 쉬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걸 듣자 침을 꿀꺽 삼키게 되었다. 그리고는 결국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앞에 있는 사람에게 의지해 보기로 하게 된 것이다.

 

 그 뒤로는 다행히도 일이 쉽게 흘러가게 되었다. 결국 살 길은 통수를 치는 방법도 있지만 모이는 걸로 말이다. 자신은 과거로 오게 되면서 적어도 모든 스킬들은 사라 진 지 오래였지만 대신 아이템과 사람을 얻어 보기로 했다.

 

 과거로 돌아오고 난 뒤에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만 살아남았지만 이제는 좀 다르게 살아 보고 싶었다. 글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그동안 잃어버린 것들을 추구하고 싶었다. 이들도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소중한 생명이라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칭호를 얻기 위해서도 있었다.

 

 칭호는 바로 시작 지점에서 모든 이들이 다 살아났을 때 주어지는 칭호였다. 그 칭호에 대해 말해보자면 '침묵하지 않은 자'라는 칭호였다. 이 칭호를 얻은 이들을 대상으로는 HP (체력) 이 기본적으로 +500 주어지는 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초반일 때는 충분히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었다.

 

 이걸로 인해 초반부에서 무사히 살아 남고 난 뒤에 보너스로 주어지는 것 때문에 무사히 살아남아 게임에 내에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초반 부에서 설사 그가 살아남을 수 없는 천하의 약골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다만 이걸 얻어 낸 사람들은 정말 드물었다.

 

 드물었다는 소리는 다시 금 말해서 일단 이 칭호에 대해서 천하들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이 시작 지점에서 살아남아 알파카로 갈 당시로 말이다. 그들도 모르고 있던 지 아니면 일부러 알려 주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전자라고 생각한다.

 

 다들 초반에 살아남기 바쁜데 이런 칭호를 얻어 내기도, 알 지도 못하고 난이도로 괴랄할 정도였다. 마치 누군가를 위해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칭호 같았다. 이걸 알아낸 방법은 다시 금 말해 보자면 바로 이곳이 열린 지 몇 년 만에 단 수십 명 만이 가져간 칭호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수십 명이 가져간 칭호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런 만큼 딴 사람이 없는 데 자신은 오자마자 따서 차별화를 두기로 한 것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하다 보면 알게 될 것이었다. 그들은 그 사이에 서로를 쳐다보기만 했다.

 

 개인행동을 하는 그들을 두고 나서는 자신은 이 세계에서만 둘 수 있는 히든 직업을 얻어 보기로 했다. 바로 침묵하지 않는 자 칭호와 더불어서 소드 검성이라는 히든 직업을 얻어 낼 것이었다. 각 개인에게 만 주어지는 칭호는 볼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었다.

 

 히든 클래스거나 아니면 특수하게도 어떠한 경지에 오른 이들만 볼 수 있었다. 혹은 서로 칭호에 대해 말해 주는 수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오는 칭호를 말해주는 사람은 어떠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알려 주지 않는 게 맞았다.

 

 히든 직업 클래스 다음에는 아티팩트 클래스라는 직업을 얻어 낼 수 있었다. 이 아디 팩트라는 직업은 기본적으로 히든 클래스에서 어느 정도 숙련된 다음에 특정한 경지에 올라가면 아티팩트 클래스로 올라갈 수 있었다.

 

 일반 직업은 하이퍼 전사, 하이퍼 궁수, 하이퍼 마법사, 하이퍼 도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이 히든 직업은 숨겨져 있는 직업 그리고 아티팩트 직업은 히든 직업의 위에 해당하는 데 히든 직업에서 특정한 경지에 도달하면 올라갈 수 있었다 인구 비율은 일반 직업이 1000명이라면 히든 클래스 직업은 10명 이펙트 직업은 1명이었다. 아티팩트 직업에 도달한다면 드림 코드라는 걸 얻어 내는 데 한 발짝 다가섰다고 바도 무방하다.

 

 그리고 히든 직업의 경우에도 얻기가 힘들지만 이 시작 지점에서도 한두 가지 숨겨 둔 것을 알고 있었다. 다만 그걸 얻어 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자신은 얻어 낼 것이었다. 일단 사람들은 뭔지 모르지만 자기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선은 이 역은 시작 지점에서 휴식 좀에 가까웠다. 이곳에 있으면 몬스터가 당분간은 오지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중앙 지점으로 흘러 나가야 했다. 하지만 다들 긴장한 것 같으니 얼마 정도는 이곳에서 쉬어 가도 될 것 같았다.

 

 자신에게 있어서 자신의 정보를 봐보게 되었다.

 

 [이름] [이건]

 [칭호] [현재 칭호 없음] [전체 얻은 칭호 0]

 [직업] [없음]

 [소속 단체] [없음]

 [성향] [선∽][중립][악]

 [성별] [남자]

 [신장] [180cm 76.0 kg]

 [캐릭터 스텟][HP 30] [SP 15] [민첩 8] [행운 1] [방어 3]

 

 업적 : 2

 

 "자 일단은 아까 지하철 내에서 움직이시느라 다들 고생했습니다. 우선은 잠시 쉬어 가도록 해요. 하지만 결국 천사가 말했다시피 한 군데에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쉬게 되었다. 그리고 슬슬 이제 다시 출발하려고 하게 되었다. 충분히 쉰 것 같아서였다.

 

 다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엎드리게 되었다. 특히 여성들이 더 힘들어 보였다. 그런데 그 둘 중에서 아디다스 반팔 저지를 입은 대학생이 자신의 여자 친구를 옆에 두고서 말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좀 더 쉬어갈 수는 없나요? 또 움직이다 보면 아까와 같은 몬스터를 만나야 될 것 같은데 그건 싫어요"

 

 "이미 천사에게서 말은 다 들었을 텐데요. 우리는 몬스터를 이길 힘이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그들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내심 그런 말을 하는 이를 두고서 자신은 버리고 갈까라고 했지만 그렇다면 칭호 중에서 침묵하지 않은 자라는 칭호는 물거품이 돼버리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자신의 계획은 비뚤어진다. 모든 이들이 똑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이 칭호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서라면 우선 이들의 협조가 필요했다.

 

 자신은 이들을 설득 시키기로 했다. 설득하려 하자 적어도 어느 정도 말 귀는 알아 들었는지 알아듣고 나서 일어나게 되었다. 이후 우리는 지하 도로 직접 하나둘씩 내려 가게 되었다.

 

 앞을 밝혀 주는 손전등이 없어서 어둑 어둑했다. 그러나 계속 걸어가야만 했다. 계속 걸어가던 도중이었다. 앞에서는 몬스터들이 보였다. 그들은 또 무슨 몬스터 인가했다. 사람들은 아리송하고 있었다.

 

 [이름] [지하 터널 좀비]

 [체력(HP) 360]

 [몬스터 설명] [지하 터널에 서식하는 좀비이다. 물릴 경우 HP가 상당히 많이 빠진다. 조심해야 한다. 약점은 시력이 약하다]

 

 "자 앞에서 또 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어때요. 한 번 같이 사냥해 볼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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