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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제왕의 이야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19

 
암초 5
작성일 : 18-06-19 20:31     조회 : 280     추천 : 0     분량 : 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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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성웅이 말한 숙소 뒤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숙소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잇었다. 그리고 한 가지 안 게 있었다. 바로 앞에는 거북선이라는 걸 건조하고 있었다. 거북선이라는 걸 만들어 직접 전쟁에 투입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사실 사람은 아직 별로 모이지 않앗지만 왠지 모르게 든든 하고 있었다. 괜히 든든 해진 나 자신은 이후로 숙소 안에서 우선 짐을 꾸려 놓고 바깥으로 나와서 직접 뭔가 도와줄 일이 없나 살펴 보다가 거북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옮기는 것을 직접 실천 하려고 하게 되었다.

 

 거북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옮기고 잇었다. 슬슬 거북선이 하나 둘 씩 모양을 들어 내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이순신 성웅 앞으로 모이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순신 성웅은 침착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듬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흔들림 없이 차질 없이 한 명 한명한테 명을 한 뒤로 자신은 지도자로써의 위엄을 들어 내고 잇었다.

 

 괜히 잘 모르는 자신이 봐도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다. 어쩌면 그렇기에 전쟁에서 선조가 질투심을 들어낸 걸 지도 모른다.

 

 독살설도 돌고 있는 마당에 말이다. 거북선들을 다 만들고 있을 무렵이었다. 우리들한테 들어온 소식이 있었다. 들어온 소식에 대해 말해 보자면 바로 선조가 수도 한양을 버리고 북쪽 중국으로 피난을 갔다는 소리였다.

 

 명불허전 선조였다. 그 새를 못 참고 떠나다니 말이다. 그 뒤를 이은 광해군이 뒷 민심을 수습하고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었다. 광해군은 이 기세로 왕 보다 더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았다.

 

 일단 거북선을 건조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밤이 되었다. 우리들은 숙소에서 잠을 자려고 하고 있었다.

 

 숙소에서 잠을 자려고 하는 데 이순신 성웅이 직접 방 안으로 들어 오게 되었다. 방 안으로 들어 오고 나서는 직접 일기를 쓰고 잇었다. 이게 난중 일기인가 뭔가 하는 것 같았다. 난중일기를 쓰는 걸 목격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일단 그걸 보다가 아침이 되었다. 슬슬 거북선은 완성 되어 가고 있었다. 이제 이걸 바다에 투입하면 될 것 같았다.

 

 이순신 성웅은 그리고 우리 들 앞으로 나서게 되었다. 우리들 앞으로 나서서는 일장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 연설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의욕을 돋구는 말이었다.

 

 그리고 와 있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바로 이순신 성웅이 이전에 다스리던 지역에서 평가가 좋았기에 사람들이 온 것도 있는 것 같았다.

 

 만약 평이 좋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는 커녕 가지각색으로 흩어 졌을 것이다. 자신은 그것 만큼은 자부할 수 있었다.

 

 일단 이제는 그렇다면 바다로 나설 때인 것 같았다, 바다로 나서게 되었고 지금까지 정성을 다해 만든 거북선의 위용을 체크 해 볼 때가 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서 우리들은 거북선에 탑승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이 한참 일어나고 있는 해전 현장으로 향해 달려 가고 있었다. 열심히 노를 젓고 잇었다. 자신도 열심히 내부에서 노를 젓고 잇었다.

 

 노를 젓는 데 힘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 생각이 자신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이 곳에 온 뒤에 열심히 걸어 다니고 농사도 짓고 노도 젓고 참 별 걸 다 하고 있었다.

 

 별 걸 다 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심 감탄 혹은 뿌듯해 하고 있었다. 얼마 후에는 드디어 해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진입할 것 같았다.

 

 뭐 소설을 보는 독자들의 경우 주인공은 굴려야 제맛이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하여간 주인공은 앞으로도 계속 구르게 되어 있었다. 가히 보는 사람들 마저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내부에서 이순신 성웅은 계속 우리들에게 저리로 가라 이리로 가라 명령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침묵 한 후에 다시금 큰 소리로 말하게 되었다. 바로 말할 것 같으면 일본군들이 도달 햇다고 거북선에 있는 대포를 쏘게 하였다.

 

 거북선에 있는 대포가 발사 되었다. 그러자 일본 군들의 배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잇었다. 거북선은 가히 사기적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들었다. 거북선은 이 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배들 중에서 가장 최고로 말이다.

 

 잠시 후 상황은 승패가 완전히 나게 되었다. 승패가 난 후에는 남은 일본군 들이 직접 손을 들고 항복을 하게 되었다. 항복을 한 일본군인들은 포로로 잡아 두고 해전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여기서 승리했다는 소식은 조선 반도 전체에 널리 알려 지게 될 것이었다. 조선 반도 전체에 널리 알려 지돼 대신 말해 볼 것 같으면 선조의 질투심도 증가 하겠지만 말이다.

 

 선조는 자신 보다 누군가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걸 거부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차라리 광해군이 빨리 자리를 잡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아니 광해군이 빨리 나라를 잡는 게 나라를 위해서도 백성을 위해서도 좋을 지 모르겠다. 전쟁이 끝난 후 논공행정이 벌어 지게 되었다. 논공행정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일단 노예 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권한 아래에서 노예 신분을 벗어 나고 양민으로 올려 주겠다고 말을 했고 실제로도 실천 하겠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일단 해전에서 승리하고 난 다음에는 다시 금 본래 육지로 돌아 가게 되었다. 육지로 돌아 오고 나서는 이순신 장군을 헹가레를 쳐주게 되었다. 헹가레를 쳐주면서 다시 한 번 찬양했다.

 

 그리고 나서 일단 다들 한 차례 전투를 치뤗기에 김이 다 빠진 상태였다. 부상자들은 직접 민간 의약으로 치료를 하고 잇었다. 민간 의약으로 치료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단 다들 다시 제 자리로 돌아 오게 되었다.

 

 그리고 거북선 여러 척 중에 한 척은 심각한 정도의 외상을 입엇으나 나머지 거북선은 멀쩡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에서 이겻다는 게 소문이 낫는 지 전보다 더 많은 백성들이 오고 있었다. 의지할 데가 없는 백성들이 오죽하면 이 곳으로 오게 되었는 지 알 것 같았다. 그러기에 이순신이 더 위대한 것이었다.

 

 일단 그리고 오늘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여기서 마무리 되게 되었다. 마무리 되고 난 다음에는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전쟁에서 이기고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맛잇었다.

 

 만약 전쟁에서 지고 밥을 먹는 것이였다면 굳이 맛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이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난 뒤에 금방 해가 어두워 지게 되었다. 해가 어두워 지고 나서는 다들 자러 들어갓고 그건 자신도 마찬 가지였다.

 

 자신도 마찬 가지로써 이만 잠을 자러 들어 갔고 다시 아침이 되엇다. 그런데 아침이 되자 다소 소란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다소 소란스러운 일이 발생햇다길래 또 무슨 일인가 했다.

 

 분명 무슨 일은 발생 햇을 테고 그러기에 알아 보았는 데 바로 어제 전투에서 진 패전군 포로들을 묶어 놓았는 데 이들이 어떻게 풀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도망 갔다는 소리였다.

 

 도망 간다고 말한 이들을 냅두고서 내심 이순신 성웅은 아쉬워 하고 있었다. 번역가만 나중에 들어와도 뭔가 더 이들에게서 얻어 낼 수 있엇는데 말이다.

 

 바다는 완전히 꽉 잡고 있었다. 바다를 통해 일본군들이 진입해야 하는 데 진입 하는 족족 처리가 되고 있었다. 일본군들 사이에서도 슬슬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소문이 나오게 되었다. 바다에 누구보다 뛰어난 제독이 조선에 있다고 말이다.

 

 어느새 전쟁은 중반으로 흘러 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전쟁은 그 유명한 임진왜란이 될 것 같았다. 바로 장소가 정해지고 우리한테 이순신 장군이 말을 하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은 여기서 그 유명한 말을 하게 되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라고 말이다.

 

 잠만, 그런데 자신이 역사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 전쟁에서 일본군의 총알을 맞고 이순신 장군이 죽는 걸로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날은 특히 더 이순신 장군에게 조심하라는 말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자신은 결례를 무릎 쓰고 이순신 장군 앞에 나서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 앞에 나서고 나서는 이렇게 말을 해주게 되었다.

 

 "장군님 이번 전쟁은 특히 더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본군들 사이에서도 장군님에 대한 소식이 다 전해졌을 겁니다."

 

 "걱정해줘서 고맙네. 나도 나름대로 조심하도록 하겠네"

 

 그리고 다시금 해양으로 나서게 되었다. 드디어 그 유명한 임진 왜란을 구경할 수가 있나 했다. 그리고 자신의 착각 일지 모르지만 좀 더 분위기 자체도 웅장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은 홀로 걸 터 앉아 작전을 구상해 내고 있었다.

 

 그 카리스마 때문에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전을 우리들한테 전달했다. 우리들한테 학익진 방향으로 움직이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끄럽게 되었다. 드디어 왜적들이 등장한 것인가 싶었다.

 

 왜적들이 등장한 게 맞는 것 같았다. 왜적들이 등장해 가지고 나서는 거북선을 공격하고 있었다. 거북선을 공격하는 데 우리들은 직접 맞 공격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왜적들의 배가 가라앉게 되었다.

 

 왜적들이 배가 가라앉히고 나서는 결국 승부가 나게 되었다. 그때 자신은 이순신 장군이 직접 거북선 맨 위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걸 보게 되었다.

 

 자신이 그렇게 조심하라고 말을 하게 되었는데 그 말을 무시한 건지 까먹은 지 몰라도 위에서 그러고 있는 걸로 보아 위험천만해 보였다. 자신은 다시 금 조심하라고 말을 해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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