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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나락의 끝에서
작가 : 아름다운뿌리
작품등록일 : 2018.2.18

너에게 죽고 나서 무저갱에 떨어졌다.
무저갱은 아무 것도 없는 암흑.
암흑 그 자체.
그런데 이 감옥 같은 곳에 널 좋아하는 남자들은 널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무저갱까지 날 찾으러 왔구나.
이 곳은 죄를 저지른 신들이 떨어지는 감옥.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곳에 너의 그 사람들은 날 찾으러 왔군.
난 여태 널 위해 살았지만 날 말고도 널 지켜줄 사람은 여전히 많고 넌 여전히 위험하구나.
내 모든 삶은 너를 위해 살았는데 널 지켜줄 사람은 나 말고도 이미 많아.
그래서 말인데.
난 이제 널 위한 삶이 아닌 내 삶을 한번 살아보려고.

 
전조(1)
작성일 : 18-06-02 14:31     조회 : 333     추천 : 0     분량 : 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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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락의 끝에서

 #2화_ 전조(1)

 W_아름다운뿌리

 

 1800년 이탈리아 반도 시칠리아 섬.

 1800년의 시칠리아 섬은 기업 형 범죄조직인 ‘마피아’가 득실거렸고 마피아에게 국가가 손수무책으로 애를 먹고 있을 때 갈수록 증가하는 마피아의 범죄에 아무런 힘도 없는 일반 평민과 노예들은 마피아 범죄의 주표적이 되었고 그런 선량한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자경단을 만든 사내들이 있었다.

 그 조직의 이름은 판도라(Pandora) 그들의 우두머리인 크레아지오네(creazione)는 2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피아의 정점에 서 평범한 시민들을 지키기 시작하여 국가와 일반 시민들의 신임(信任)을 받는 남자가 되었다.

 나라에선 판도라의 공로를 인정하여 판도라를 국가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수호대로 임명했고 판도라는 국가의 명을 받고 움직이는 공식적인 조직이 되었다.

 

 판도라는 200년이 흘러 조직이 아닌 한 국가로 인정받게 되었고 초기 자경단이였던 판도라는 의미가 퇴색되 마피아의 정점에 섰다.

 

 그 것이 보기 싫었던 9대 노노는 판도라를 마피아 정점에 서서 마피아를 제어하는 조직으로 만들려 노력했고 이 노력은 판도라 10대인 엔도 소요에게까지 전해져 10대 수호자들은 불법을 행하기 보다는 창조주의 뜻을 받들어 이 세계의 악을 관리하는 나라가 됐다.

 

 마피아를 하려면 판도라에게 정식으로 인정받아야 마피아로 인정 되었고 마피아로 인정된 조직들은 판도라의 관리 하에 움직이게 되었다.

 

 7대 죄악의 7명의 수호자와 1명의 희망이 만나 8명의 판도라 수호자가 되었다.

 이 모든 일은 1대 희망이자 10대 희망인 ‘이다연’이자 ‘이소아’로 시작된 이야기이다.

 *

 *

 

 최근 마피아들 사이에서는 이상한 소문들이 돌고 있다. 인간이 아닌 존재가 판도라 조직에 숨어들었다고. 낮에는 인간인 척 하지만 밤이 되면 본 모습을 드러낸다고.

 

 ″소문 들었어?″

 ″무슨 소문?″

 ″최근 장의사들 사이에서 난리 난 사건이 있는데 사건 현장에 가보면 우리 쪽이랑 계약 된 시체 수랑 맞지 않다는 거야.″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마피아 조직들은 장의사와 계약을 맺어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는 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다.

 

 마피아와 장의사는 때려야 땔 수 없는 관계이자 계약 된 관계 이자 이해관계.

 마피아가 죽인 사람들의 수가 장의사와 계약 된 시체의 수와 맞아야 한다.

 하지만 장의사와 계약 된 시체 수와 맞지 않다면 장의사들과 사이가 틀어질 수 있는 사건.

 이 일은 마피아에게도 치명적인 사건이다.

 

 ″그게 무슨 소리야?″

 ″시체가 사라지고 있다는 소리지 당연히.″

 ″시체가 사라져? 그게 가능해?″

 ″그렇지 이상하지? 장의사들 말로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숨어들었다고 하더라.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닌 거지.″

 ″인간이 아니면 뭔데? 시체를 먹는 존재라도 있단 말이야?″

 ″맞아- 그 말이야. 장의사들 말로는 시체를 먹는 식시귀, 구울들이 다시 성행하고 있다던데.″

 ″식시귀?″

 ″말 그대로 시체를 먹는 존재들이야.″

 ″시체를 먹어? 인육을 먹으면 설마 살아 있는 사람도?″

 ″맞아. 요즘 실종된 사람들도 많다던데 그 것도 구울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어. 그래서 에리니에스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중 인가 봐.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그래서 요즘 간부들이 예민해 있는 거야?″

 ″그래, 거기에 구울이 ′판도라에 숨어들었다.′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어서 에리니에스에서 조사까지 나온 모양이야.″

 ″세상에 에리니에스에서 움직일 정도면 구울이라는 존재가 위협이라는 소리잖아?″

 ″맞아, 그래서 요즘 임무 나갈 때 조심해야 해 마피아들 사이에서도 구울 때문에 죽은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니까..″

 ″설마 그게 사람도 공격해?″

 ″맞아.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여 그 시체를 먹기도 한가 봐.″

 ″그럼 우리도 공격하면 되잖아.″

 ″그게 문제야.″

 ″뭐가 문제인데?″

 ″구울에게는 인간의 공격이 먹히지 않아. 구울은 인간과 달라서 인간의 날붙이 같은 것이 통하지 않아.. 물론 육체적 물리적 공격도.″

 ″그게 말이 돼?″

 ″이봐, 세상은 항상 말도 안되는 점 투성이야.″

 ″그럼 구울을 만났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해?″

 ″그냥 구울이 공복 상태가 아니라는 것만 바래야 해″

 ″그럼 우리는 구울로 의심되는 존재를 보면 무조건 도망가야 해?″

 ″맞아, 그게 최선책이야. 구울은 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과 다른 존재들이라 인간의 몸보다 몇 백배는 튼튼해. 그래서 인간의 날붙이가 듣지 않는 것이고. 인간이 구울에게 상처를 입히려면 구울의 피인 상구에로 만든 무기여야 하거나 엑소시스트 구마를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

 ″상구에를 구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이 구울을 상대하기는 불가능 아니야?″

 ″맞아. 거의 불가능이지. 구울보다 높은 체력과 전투력을 지니지 않는 이상은 인간으로서 구울에게 덤비는 건 무모한 짓이야.″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

 ″걱정 마. 지금 장의사 말로는 구울에게 먹힌 인간은 저승으로 가지 못해 떠돈다 했으니 저승사자가 영혼을 수거하지 못하면 사신이 나설 거야. 사신들이 나서면 사건은 종료돼 우리는 그걸 기다릴 수밖에 없어.″

 ″구울이 사라지는 건 시간문제겠군.″

 ″그렇지. 그런데 그 구울이 판도라에 숨어 들었다는 게 문제지.″

 ″설마 구울이 숨어들었는데 우리가 모를 리가 있겠어?″

 ″그 구울이 간부급이면 우리 같은 말단이 손쓸 수 없지.″

 ″설마 간부들 중에 구울이 있다는 소리야?″

 ″그래, 소문에 의하면.″

 ″혹시 영생을 살고 계시는 월야님인가?″

 ″아니, 그렇다면 진작 사신에게 처리 당했을 거야. 거기에 월야님께서 나간 전투에서는 실종자들이 없었어.″

 ″그렇다면 누구지?″

 ″굳이 판도라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시체를 셀 수 없이 많이 만드는 암살 부대라면 시체 하나둘 사라지는 건 별 의미도 아니지.″

 ″그럼 옴브라에 있다는 소리야?″

 ″쉿-! 내 동기 중에 한 명이 이재현님과 같은 임무를 나갔었는데 이재현님이 시체를 뜯어먹고 있는 걸 멀리서 봤대.″

 ″뭐라고?!! 이재현님이라고?!!″

 ″쉿!!!! 미친 놈아! 여기는 소아님 방과 가까운 곳이라고!!!

 ″맞아요 바로 제 방 앞이죠.″

 ″소… 소아님!!″

 

 아무런 기척 없이 눈 깜짝할 새에 자신들 앞에 나타난 소아에 놀란 그들. 그들은 아무 감정이 담겨져 있지 않는 소아의 눈에서 두려움을 느꼈다.

 

 ″륜″

 

 나지막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모습을 나타내는 륜.

 륜.

 륜은 이소아의 호위무사이자 이소아의 사역마.

 악마라고 하기에는 이소아의 기분에 따라 천사와 악마를 넘나들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애매한 존재다.

 그는 소아가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남자들에게 시선을 옮겼고 륜의 시선에 남자들은 자신들의 안전이 위험하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는 멀쩡하지만 한번 화나기 시작하면 그 아무도 막을 사람이 없다 하던 소아가 아니던가. 소아는 한번 화가 나면 자비 따위는 베풀지 않는 성격이라 마피아 내에서도 절대 건드려서 안될 사람으로 뽑히고 있다.그런 소아의 앞에서 소아의 친오빠인 ′이재현′을 욕했으니 그들은 거의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인 몸. 멍하니 그들을 쳐다보다 륜에게 말했다.

 

 ″말단 관리가 엉망입니다. 훈련을 다시 시켜야겠습니다.″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아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들이 움직였다는 건 이미 저승도 움직이고 있다는 뜻 .

 이대로라면 이소아는 가까운 시일 내로 저승으로 강제로 돌아가야 한다. 물론 저승에서도 난리가 났으니까 자신을 부르는 것이라고 타이르는 데도 소아는 마음이 급하다.

 

 ″어때 보이냐?″

 ″소아는 뭐가 불안한 걸까?″

 

 깊은 산 속에서 서로 자신의 무기들만 휘두르며 서로를 공격하는 남자와 여자 상대가 여자이기에 봐줄 법만도 했지만 핸디캡도 망설임도 없이 전력으로 공격하는 남자였다.

 

 ″으윽-!″

 ″소아 집중하셔야죠. 아무리 소아라도 장기 체력 전은 힘듭니다.″

 

 단호한 그의 말에 알고 있다는 듯이 연신 입술만 깨무는 소아. 그녀의 사랑스러운 입술은 어느새 살이 일어나고 터져 피가 나고 있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땀에 절어 지쳐있는 소아와 다르게 조금의 땀을 흘리고 있는 남자 그는 마피아 최고의 체술 보유자이자 열쇠함인 운이었다.

 

 ″그만할까요?″

 

 그만 하자는 운의 말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잠시 망설이고는 말하는 소아

 

 ″제가 여기서 쉬면…‥.″

 ″괜찮습니다 소아. 당신은 언제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실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당신의 환술, 검술, 등등 여러가지 기술이 당신이라는 체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할 필요도 모자라다 느낄 이유도 없습니다.″

 ″…‥.″

 ″그리고 강한 환술을 펼치며 저와 육탄전을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건 보통 사람에겐 위험한 일이고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새 소아의 땀은 소아의 옷을 적시기 시작했고 젖어가는 옷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소아의 몸매였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소아의 몸매에 자신의 겉옷을 걸쳐주는 운.

 

 ″당신의 몸매가 좋던 나쁘던 전 소아가 좋은 거라 상관 없지만 지금 당신의 모습은 다른 사내들을 홀리기에 충분한 몸매입니다. 덥더라도 잠시만 입고 계세요″

 

 항상 땀에 옷이 절어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지만 건망증 때문에 챙기지 못한 여벌의 옷을 자신이 대신 챙겨주는 운. 노출을 하기도 보기도 싫어하는 나를 위해 찝찝해도 옷을 벗지 않는 운이었다

 

 ″소아, 정 불안하시면 체술보다는 검술, 또는 환술을 강화 하는 건 어떻습니까?″

 ″하아…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럼 이만 환술을 풀어주세요.″

 

 웃으며 자상하게 말하는 그의 말에 소아도 웃으며 환술을 푼다.

 언제부터인지 환각이 풀릴 때까지 소아만을 기다린 월아 환각이 풀려 소아가 보이자 소아의 품으로 가서 애교를 부리며 그르릉 거리는 월아다.

 

 월아는 소아가 직접 교배 성공시킨 라이거.

 소아의 교육으로 소아에게는 상당히 강아지 같지만 야생성이 강해 다른 사람이 다가가려고 하면 위협적이다.

 

 

 보들보들한 월아의 털은 항상 나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내가 자신의 털에 얼굴을 비비자 기분이 좋은지 나를 감싸 안아 앉는 월아 그는 다른 라이거에 비해 몸집이 2~3배는 컸다.

 

 ″월아~ 걱정했지? 오늘도 무사히 나왔어″

 ″쯧- 저만큼 나도 좋아해주면 좋으련만.″

 ″헐? 월야 있었어요?″

 ″죽고싶나?″

 

 훈련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맨날 화가 나있는 월야.

 그는 판도라의 1대 나태이자 10대 나태인 월야.

 반려를 찾기 위해 영생을 살고 있는 월야지만 200년 전 자신의 반려를 1대 희망인 이다연이라 말하고 나서 오직 이다연만 찾다 다연의 환생인 소아를 만난 후로부터 소아에게만 정성스러운 남자다.

 

 화난 월야도 귀엽다. 불같이 화내고 싶지만 상대가 나라서 제대로 화를 내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참는 월야를 보면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아양!″

 ″푸칠레?″

 

 

 푸칠레는 피오레의 보스 판도라 급까지는 아니지만 ㄴ

 흑발의 여자가 은발의 남자를 쳐다보자 남자는 그런 여자의 얼굴에 손을 뻗어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좀 더 어린아이인 상태로 좋은 기억만 주려 했는데…″

 오늘 따라 아련하게 바라보는 푸칠레의 손길과 눈빛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느끼는 소아 그런 그들의 분위기에 그들을 지켜보는 남자들은 안절부절했다.

 ″드디어 잡혔다.″

 ″…‥.″

 ″예나 지금이나 내가 잡으려 할 때 마다 날아가기만 하더니 드디어 나한테 잡혔네. 이렇게 잡아 놓을 수 있는 것도 아주 잠깐이겠지.″

 

 마치 다시는 못 볼 사람처럼 소아를 보고 있는 푸칠레는 한참을 망설이다 소아의 입에 조그만 환을 넣었다.

 

 ″이제야 완성 됐어.이거 먹고 자면 괜찮을 거야.″

 

 소아는 푸칠레가 먹인 환을 먹고 마취 된 듯 그대로 잠에 취해 쓰러졌다.′

 

 

 *

 *

 

 강렬한 꿈을 꾸었다.

 난 판도라의 희망으로서 임무를 하고 있었고 온통 비명소리와 피가 난무하는 그 곳에서 난 보아서 안될 사람을 보았다.

 

 ″…‥.″

 

 서로 마주한 눈 우리는 눈동자에 서로를 담고 있었다

 

 

 ″오빠…?″

 ″아… 왜 같아질 수는 없는 걸까…? 그렇지 소아야? 난 이렇게 살아있는데!!″

 ″무슨 일이야 오빠?″

 ″정말 참기 힘들었어 소아야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그는 눈 깜짝할 새 내 뒤로 와 있었고 나의 어깨를 물어 뜯었다.

 

 ″으아아아악!!!″

 

 여자의 어깨를 물어 뜯던 남자는 여자의 비명에 멈칫하며 놀란 듯 보였고 이내 여자와 떨어져 머리를 감싸쥐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 안에 있는 다른 무언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사람처럼

 

 ″으아아아아!!! 난 그저 너랑 같이 있고 싶었을 뿐인데. 혼자 힘들어 했던 걸 내가 덜어주고 싶었던 건데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여자는 남자에게 물어 뜯긴 어깨를 움켜 잡으며 고통을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물었고 남자는 그 옆에서 미친 사람처럼 소리만 지르고 있었다. 내가 고통에 허덕이고 있을 때 오빠의 기억이 내 머리로 흘러 들어왔다. 난 물처럼 잔잔히 들어오는 오빠의 기억에 조금씩 조금씩 잠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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