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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고양이가 맺어준 인연
작가 : 검은고양이
작품등록일 : 2018.4.15

첫소설이라 많이 부족하고 전개가 이상하고 마음에안드실겁니다
1편보고 실망하신것을2,3,4...권이되면될수록
점점 발전하는 소설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째이야기-2
작성일 : 18-04-23 23:20     조회 : 305     추천 : 0     분량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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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양이

 

 점심시간 [경원]이는 [은희]하고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고 싶은 나머지 [은희]자리로 향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리에 없었다. [경원]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은희]를 찾기 위해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걷는 중

 학교 뒤뜰에서 고양이 소리와 여자애의 말소리가 작게나마 들리는 것 이었다.

 “야옹” “히히 귀여워”

 [경원]이는 본능적으로 고양이가 소리와 여자애의 말소리가 난 곳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아침에 보았던 장면 즉, [은희]가 고양이를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주변에 있는 꽃들이 바람에 휘날리면서 [은희]의 주변을 꾸며주어 더욱 예뻐 보였다.

 [경원]이는 그 모습을 보니 얼굴이 분홍빛이 되었고 순간적으로 미소를 지었다.

 ‘내가 이 장면을 보고 [은희]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경원]이는 아까처럼 자리에 서 서 [은희]를 향해 바라보게 되었다 .

 “야옹” 갑자기 고양아가 [경원]이를 향해 다가온 다음 [경원]이 에게 거부감 없이 안겼다.

 [경원]이는 안긴 고양이를 귀여워해주었다. “이놈은 사람을 무서워하지를 않잖아”

 “....너가 마음에 들었나봐.” [은희]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경원]이에게 다가와 말을 했다.

 “너는...고양이 좋아해?”

 “고양이 좋아하지 이렇게 귀여운데 히히”

 “그렇구나.. 좋아 하는구나”

 “너도 좋아하는 거 같던데 너도 고양이 좋아하는구나?”

 “응..좋아해”

 ‘역시 고양이를 좋아 하는구먼 ..,, 유레카!’

 이야기를 하던 [경원]이는 [은희]와 친해질 수 있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경원]은 고양이를 살포시 내려놓으면서 [은희]를 바라보면서 말을 건다.

 (부끄러워하면서) “나랑 같이 수업 끝나고 고양이cafe 가서 고양이 보러 가지 않을래?”

 (약간 놀라면서) “고,,고양이cafe?”

 “응 고양이cafe. 가면은 진짜 좋을 거야”

 “.....”

 “힘든 부탁이면 거절해두되 무리 할 필요 없어”

 “..아니야..가고 싶어”

 '다행이다..휴 거절당하는 줄 알았네. ‘

 “그러면 수업 끝나고 사라지면 안 돼 알았지? 내가 너 자리로 갈게”

 [경원]은 [은희]에게 신신당부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우웅...어디 안가고 반에 있을게..”

 [은희]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고양이를 만지기 시작한다.

 “아무튼 곧 수업시작이니 수업 준비하러 반으로 슬 슬 가 볼까나?”

 그렇게 [경원]이는 [은희]와 약간의 친해짐을 느낀 듯 뿌듯해 하면서 반으로 향한다.

 ‘아 행복하다 이제야 대화를 했다. 헤헤 점 있다가는 기쁘게 해주어야지’

 ‘저애도..고양이를 좋아 하는구나’

 [은희]는 [경원]이의 뒷모습을 보면서 반으로 향한다.

 

 # Bonus

 

 교실로 가던 [경원]은 점심시간 되자마자 [은희]를 보러간 나머지 급식을 못 먹어서

 배가 고픈 나머지 얼마 안 남은 점심시간을 확인 한 후 무작정 본능에 맡긴 채

 매점을 향해 달린다. ‘점심을 못 먹었으니 너무 죽겠다 이것은 본능에 맡기는 각이다’

 [경원]은 매점에 도착하자마자 빵을 스캔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경원]은

 초코소보로빵을 선택을 하고 지갑을 주머니에서 꺼내려 한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먼지만이 있을 뿐 지갑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지...지갑이 없다니 이게 무슨 경우 인가여 신이시여’

 [경원]은 좌절에 빠진 나머지 멍하니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살려 주세여 살려 주세여 배고파요...”

 혼이 빠진 얼굴로 [경원]은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멜론 빵하고... 우유 주세요..”

 작으면서 달달하고 익숙한 목소리로 매점이모에게 주문을 하는 것이 들리기 시작했다.

 [경원]은 고개를 들고 보니 [은희]가 주문을 한 것이었다.

 “[은희]님 저 같은 하찮은 남자에게 빵이라는 은총을 부탁합니다.”

 [경원]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은희]에게 구걸을 한다.

 [은희]는 그런 [경원]을 보고 미소를 지으면서 구매한 빵과 우유를 주었다.

 “갓[은희]님이시여 찬양합니다. 이 은혜는 언제가 꼭 갚겠습니다.”

 “그러면..다음에..내 부탁 들어줘”

 [경원]은 빵을 한입가득 베어 물고 답을 한다.

 “물론입니다(우적우적)어떠한 부탁이든(꾸울꺽) 들어드리겠습니다.”

 (작은 목소리)“꼭이야,,,”

 “캬~덕분에 살았습니다. 후다닥 반으로 가볼까요?”

 이미 [은희]는 약속을 받은 다음 바로 교실로 향한 뒤였다.

 ‘허허 아직 부끄러운 건가’

 [경원]은 남은 우유를 다 마신 다음 교실로 향했다.

 
작가의 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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