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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미련있는 그
작가 : 칠흑의문돌이
작품등록일 : 2018.4.19

안녕하세요~! 신입작가 칠흑의 문돌이입니다. 처음쓰는거라 욕도 많겠지만 그욕을 조금만 정화해주셔서 충고하는 형식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Re 미려있는 그 3화
작성일 : 18-04-23 02:46     조회 : 314     추천 : 0     분량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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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는 화가난 상태로 가온이에게 다가간다. 그녀는 왜 회가났을까? 상황은 이렇다

 우진이와 가온이는 평범하게 등교하는 길

 " 아~아 오늘 보미한테 고백하는데 어떻게 고백하지, 우진 뭐좋은 생각없냐"

 "음..나도 아직 모솔이라서 그런건 잘 몰라 근데 너 진짜 후회안하냐"

 "걱정마.! 어떻게든 되겠지."

 "그건 그렇고 드라마나 유붑에 보면 고백 하는 거 나오자나 그거 참고하는게 어때"

 "으윽시 내 친구 너 나 성공하면 큰게 한 번 쏠게!"

 "아니아니 너 고백 성공해서 살아남으면 그때길 한 번 쏴라"

 그렇게 우진이와 헤어진 후 혼자 남은 가온이는

 "아아 어떻게 고백하지 처음 하는거라 긴장되고 떨리고 어떻게해야하냐.."

 유붑과 드라마를 시청한 가온이는 드디어 결론을 내린다.

 "그래 이거야!"

 이렇게 시간은 점심시간이되고 보미가 화가 난 상태로 가온이에게 다가오는 것이였다

 "야! 박가온 오늘 고백한데메 언제 할 건데"

 "미안 미안 조금만 더 기달려줘.."

 "하.. 오늘안에는 할거지?.."

 "응! 당연하지"

 보미가 이렇게까지 가온이에게 고백을 재촉하는데에는 이유가있었다.때는 등굣길

 "가은아, 있지있지 가온이가 나 좋아하는거 있지 꺄~~"

 "(모르는 척하며)진짜?그래서 어제부터 1일?"

 "아니 아니 가온이가 오늘 고백한데"

 "그럼 잘됐네 너도 게 좋아했잖아"

 "응 응 나도 이제 행복한 길이 열리는건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등교하는데 작년 짝사랑했던 오빠가 보미 앞에서서

 "안녕 보미야 안녕 가은아? 학교생활은 잘하고있니?"

 "(둘이 함께)네! 졸업하셨는데 왜 오셨어요?"

 "그냥 보미가 보고싶어서 이따가 학교 끝나고 시간되니?"

 그녀는 여성의 직감으로 고백을 할거라는 것을 느꼈다.

 "네! 그럼 학교 끝나고 가은이랑 같이 정문에서 기달릴게요"

 "그래 그럼 학교 끝나고 보자"

 보미는 자신이 가온이를 좋아하지만 작년 짝사랑을 하였던 오빠에게 고백이 들어오면 마음이 바뀔거라는 생각에 초조하고 초조했던 것이다.하지만 그러한 사정을 모르는 우리의 가온이 철없이 학교가 끝날때까지 고백을 안하였다.답답함과 초조함에 힘들어하던 그녀는 결국 폭발하고

 "야! 너..진짜 나 좋아하는거 맞냐고"하고 학교 밖을 뛰쳐 나갔다.

 그러고 가은이와 짝사랑하던 오빠와 만나 카페를 가서 이야기하는데....

 "가은아 잠시 자리좀 비워 줄래. 보미와 둘이서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어서"

 "네 그럼 10분뒤에 들어올게요"

 "고마워 가은아"

 그렇게 오빠와 보미만의 둘자리가 만들어지고

 "보미야 너 아직 나 좋아해?"

 "네.. 좋아하긴하죠"

 "그럼 나랑 사귈래?"

 그 시각 가온이는 드라마에서 본 양초 고백을 하기위해 다이소에서

 "흐므흐므 양초로 학교복도에 길을 만들고 교실로 들어오게 한 다음 교실에는 양초로 하트를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멋있게 장미 꽃으로 고백을 크으~ 내가 생각해도 멋있다. 박 가 온"

 그는 그렇게 양초와 생화 장미 꽃 다발을 준비한 후 학교에서 준비를 하고있는데... 아직 퇴근을 안하셨건 선생님이..

 "아직도 남아서 공부하는 학생이 있나"

 문을 연 순간 가온이의 모습을 본 선생님은

 "(의하한 모습으로)가..온아... 학교에서 그러면 안돼.."

 이때 선생님의 머리속에 주마등처럼 지나간 생각

 "아 그래 가온이가 학교에서 이렇게 했다는 걸 볼모로 더욱더 공부를 시킬수 있겠군!."

 가온이는 창피하였는지 양초를 마구 자비로 쑤셔놓고 줄행낭을 치였고 학교 체육관 아래에서 보미에게 전화를 걸어

 "보미야 지금 학교로 올 수있어?"

 전화를 받은 보미는 가은이와 함께 학교에 왔지만 가은이는 멀리서 지켜보는 것으로 하기로하였다.

 "보미야.. 나사실 양초로 멋있게 고백할려다가 쌤한테 걸렸어"

 이를 듣고 보미는 한참을 웃더니

 "에휴 바보야 그래서 할 말은"

 "나 너 좋아해"

 
작가의 말
 

 휴휴 하루에 한회 씩 연재할려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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