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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고양이가 맺어준 인연
작가 : 검은고양이
작품등록일 : 2018.4.15

첫소설이라 많이 부족하고 전개가 이상하고 마음에안드실겁니다
1편보고 실망하신것을2,3,4...권이되면될수록
점점 발전하는 소설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의시작
작성일 : 18-04-15 18:49     조회 : 465     추천 : 2     분량 :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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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맺어준 인연)

 

 #1검은고양이

 

 오늘은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입학식입니다 즉!! 고등학교 라이프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날부터 늘 걷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는다 그리고 기분좋은 상상을 한다

 애니에서 나올 법한 이벤트 즉.... 갑자기 누군지 모르는 예쁜 동갑 여고생이 말을 걸어주는 이벤트..(ㅎㅎ) 왜 이런 상상을 하는가 누군가는 변태로 생각을 할 것이다...

 ‘그 흔한 남녀공학이 아닌!!!! 남자들이 서식하는 남자초등학교!!!!!!!!!!!! 거기다

 남자 중학교 즉 9년을 의리! 의리! 의리!만 외친 평범한 갓 고등학생이다‘

 라고 경원이는 말하고 싶었지만..그냥 경원이는 정신승리라도 하고 싶은 한심하고 한심한

 모태솔로..즉 남녀공학을 나온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경원이는 이런 자신의 소원을 상상하면서 다시 가던 길을 간다 .. 가던중 경원이는 담벼락 위에있는 검은고양이를 본다

 ‘대낮에 검은고양이라니..뭔가 불길해...아침부터 무언가 불길불길하군’

 경원이는 무언가 찝찝하듯이 고양이를 본다

 ‘고양이는 불길하지 않아!!!!!!!!!!’

 갑자기 들린 소리에 경원이는 뒤를 돌아보고 순간적으로 눈을 수 차례 껌뻑거린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갈색머리에 단발인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천천히 검은 고양이에게 다가가면서

 ‘검은 고양이는 행복이라는 좋은 의미도 있는데 너는 왜!!불길하다는 생각만 하는거지??‘

  경원이를 쳐다보면서 그녀는 고양이를 안아주었다 ‘이렇게나 귀여운데....’

 ‘다 그렇지 않어? 애초에 검은 고양이를 불길하다 생각을 하지... 누가 행운이라..’

 경원이는 입을 내밀면서 그녀에게 의기소침하게 말을 한다.

 ‘이봐 친구 너는 검은 고양이 떄문에 불길한적 있어?’

 ‘아니...없어’(음...그렇게 내가잘못을했냐..?)

 갑자기 그녀는 진지해지면서‘그러면 지금이라도 검은 고양이에 편견을 고쳐줬으면해.’

 (갑자기??? 뭐지?? 무언가 제정신이 아니구먼...)‘알았어....’

 “띠리리리리리리릴똥-띠리리리리리리리동”(종소리)

 ...어디선가 종소리가 들린다 그 종소리의정체는 바로 학교 종소리..즉

 경원이는 지각이다.. 경원이는 지각이라는 것을 꺠닫고 바로달린다

 ‘아...미치겠다..지각이네.....’

 ‘나도 슬슬 가야겠다~’ 그녀는 뛰어가는 경원이를 보면서

 검은 고양이를 잘 내려두고 다시 어딘가를 간다.

 어찌어찌 교실에 들어온 경원이는 무언가 다짐하면서 자리를 찾아본다

 ‘애니에서만 보던 고등학생들의 교실...드디어 입성이군..

 저기가 왠지 내자리같어 암 내자리이지‘

 경원이는 창끝 맨 뒷자리를 향해 간다

 

 

 

 

 

 

 

 

  #2 지각생

 

 경원이는 자리에 앉으면서 그의 친구인 민서에게 다가간다

 ‘하..아침에 나 고양이 팬클럽 회원급의 여자한테 잡혀서 혼남 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첫날부터 지각함?? 이놈 여자떄문에 지각하다니!!! ’

 민서는 웃으면서 경원이를 놀린다 그렇게 애기를 나누던중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안녕 난 이번에 니들 담임을 맡은 [김광식] 이다, 이번 1년 잘부탁한다

 아,,근데 저기뒷자리 하나 일부러 빈거니??? 아님 지각을 넘어선 땡 떙이인거냐?‘

 반학생들은 어리둥절하면서 의문을 품으며 별로 신경을 안쓰는거같다

 ‘캬..나보다 더한놈이있네 ㅋㅋㅋ’경원이는그렇게 혼자웃는다

 “드르륵....” 문이열렸다 그리고 거기에는 한 여학생이들어왔다

 ‘안녕하세여..첫날부터 늦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여학생은 마침 고양이처럼 들어와서

 빈자리에 앉고 자연스럽게 원래 있었던 것처럼 있기 시작한다

 경원이는 뭐지 하는듯한 눈빛으로 여자애를 쳐다보고 깜짝 놀란다

 (뭔 이런 애니같은 전개이지??)‘자,,잠깐 저여자는...아까 그 정신나간여자아니여?’

 경원이는 어이없다듯이 멍떄리기시작한다

 ‘저 방금들어온 친구?? 늦게온김에 자기소개점할까??’

 선생님은 약간의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 샘은 뭔가 친절하군...)경원이는 혼자 웃는다

 ‘아,,음,,저는 [박지은]입니다 이번1년 잘부탁합니다’

 그녀는 정해진형식의 자기소개를 하고 다시 자리에 앉는다

 (아..[박지은]이구먼 저정신나간여자..) 경원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업준비를한다

 쉬는시간이 시작되는 종이 치자마자 박지은은 경원이에게 다가온다

 ‘여 아까 본 친구? 나 알지?? 아깐 정말점말 미안했어’그녀는 웃으면서 경원이 옆에 앉는다

 경원이는 깜짝 놀라면서 ‘아..아까 괜찮음 담임샘한테 안잡혔으니 뭐 상관없어’

 ‘혹시 너 고양이 안좋아해?’그녀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경원이를 쳐다본다

 ‘음...고양이라,..딱히 좋아하지도않고 싫어하지도않는거 같은디?

 ‘그럼 나랑 같이 고양이까페가자’

 경원이는 당황해하면서‘엥??? 고..고양이까페??????’

 ‘엉 고양이까페. 혼자 가는것두 질렸거든..같이가자!! 음 그럼 수업끝나고 가는거다’

 박지은은 후다닥 말을 끝내고 다시 자리에 앉으러갔다

 경원이는 당황해하면서(이것은 애니에 있을법한 이벤트인데?? 뜬끔없이 데이트?신청이라니)

 ‘하...일단 가긴 가야하겠지...’ 경원이는 이게 뭔 상황인지 어리둥절해하면서 민서에게간다

 ‘민서..민서...민서어어어’

 민서는 단호하게 ‘나쁜넘..학교 첫날부터 여자랑데이트라니...배신아리네’

 (무서운놈..엿들었나보네 이놈이;;;)경원이는 한숨을 쉬면서‘이게뭔상황인지 나도모르겠다’

 ‘경원..난 마음의상처를 입었다네 그러므로 자겠다 후기는 점있다 카톡해라..사이오나라’

 

 
작가의 말
 

 첫 작품이면서 처음써보는소설입니다

 많은 실수와 많은 부자연스러움이있으니 이해부탁드려요 다음편부터는 기대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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