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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4기-18화] 평범한(?) 던전 클리어. 그리고, 로즈아네 집으로 출발~!
작성일 : 18-02-07 22:34     조회 : 26     추천 : 0     분량 : 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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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히악! 살려 줘어어!”

  수많은 언데드 좀비들은 한 놈도 빠지지 않고 전부 엘리아의 주변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은, 엘리아를 물어뜯으려 하고 있었다.

 “미, 미르! 뭐라도 해 줘! 언데드잖아?!”

 “맡겨줘요! 앞에 존재하는 모든 마물이여! 사라지세요! 익스팅 버스트!”

 -콰앙

 “크어어어...”

 “히끼야아악!!”

  미르가 마법을 사용하자, 엘리아의 비명소리와 언데드 좀비들의 신음소리가 한데 뒤엉켰다.

 “우, 우와! 방금 거 뭐야 미르! 처음 보는데 엄청나잖아?!”

 “미르! 정말 대단하다!”

  엘리아의 주변으로 모여든 수십 구의 언데드 좀비들. 그것들은 처음 보는 미르의 마법 하나로 단숨에 먼지가 되어 사라져 버렸다.

 “헤헤... 으읏. 조금 지치네요... 이 마법, 마나 소모가 꽤 심하거든요...”

 “좀 쉬어. 내가 저 바보를 구해 올게.”

 “미르는 내가 보고 있겠다.”

 “응. 다녀올게.”

  미르를 부축해주는 리아를 뒤로하고, 나는 엘리아를 향해 걸어갔다.

 “헤헤~ 바보 마법사. 그러게 내가 뭐랬냐? 하지 말랬지.”

 “흐에엥... 알았으니까...”

  엘리아는 울먹이고 있었다.

 “너는 도대체가... 어떻게 된 게, 공포심보다 호기심이 더 강하냐?”

 “흐이잉... 알았으니까 그만 꺼내 줘어!”

 “으휴... 칼이나 조심해라.”

  나는 곧 바로 검을 뽑아들었다. 그 다음엔 엘리아를 가두고 있는 그물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빠르게 베어버렸다.

 “아야! 아으... 아파라...”

 “괜찮아요?”

  내 옆에는 언제 온 것인지, 리아와 미르가 서 있었다.

 “응... 괜찮아.”

 “손 잡아요.”

  미르가 엘리아에게 자신의 손을 내밀자, 엘리아가 미르의 손을 잡고 일어섰다.

 “정말 괜찮은 건가?”

  리아의 물음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주, 죽는 줄 알았지... 바로 밑에서 언데드 좀비들이 나를 올려... 다... 보는... 히이이익!!”

  아. 멍청이.

 “바, 바보야! 언데드 좀비들은 그런 거 관심도 없거든?!”

  내 말에, 엘리아가 반박했다.

 “그그그, 그런 거라니!! 난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다구! 라이넬이야 말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건데!”

 “우오홋! 이 바보 마법사 좀 보게?! 무슨 생각이냐니! 안 했어! 아니, 하고 싶지 않거든?!”

  나와 엘리아의 싸우는 모습에, 리아가 끼어들었다.

 “그, 그만 해라! 라이넬도... 그런... 이상한 생각 하지 말고!”

 “어, 어이! 너는 또 왜 얼굴이 빨개지면서 그런 소릴 하는 건데!”

 “으이구 진짜... 얼른 출구나 찾아요!”

 “하아... 정말이지. 우선은 이곳을 벗어나는 게 먼저지. 그래.”

  내가 걸어가려 하자, 미르가 나를 불러 세웠다.

 “잠시 만요! 석판에 룬 언어로 뭐라고 쓰여 있어요. 뭘까요?”

 “엘리아와 미르는 룬 언어를 조금 읽을 줄 아니,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뭐... 지금으로선 아무 단서도 없으니까. 괜찮네.”

  내 말을 끝으로, 엘리아와 미르가 레버 네 개가 달려있는 석판 앞에 모여 룬 언어를 해독하기 시작했다.

 “어때?”

  리아의 물음에, 미르가 대답했다.

 “우으으... 좀 어두워서 힘들어요.”

 “라이네엘~ 횃불로 쓸 나무나 좀 구해줘~”

 “네~ 네~”

  나는 엘리아의 부탁대로, 검을 뽑아들고 적당한 나무를 찾기 시작했다.

 “어디... 쓸 만한 게 있나...?”

  근처를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횃불로 쓸 만한 적당한 나뭇가지를 찾았다.

 “뭐, 이 정도면 충분 하겠지. 흐으차!”

 -털썩

  나는 나뭇가지를 베어 횃불로 사용할 수 있게 조금 다듬어서 가져갔다.

 “어이~ 엘리아~ 여...”

 “다 됐다~!”

  내가 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엘리아가 해석을 다 한듯했다.

 “에에?! 엘리아, 벌써 해석이 끝난 거 에요?!”

 “응! 그런데... 라이넬. 그 나뭇가지는 뭐야?”

 “뭐냐니... 네 녀석이 가져다 달라고 한 거잖아!”

 “헤에~ 그랬었나? 아무튼, 해석이 끝났으니까 이제 괜찮아.”

  나는 엘리아의 말에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흐유... 됐고, 내용이 뭐야?”

 “혹시, 출구에 관한 내용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좋으련만.”

 “흥~ 읽어줄게! 이 함정은 제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부디, 함정에 빠져 고통 받으시길 바랍니다.”

 “히에에! 뭔가요 이건?! 엘리아, 장난치는 거 아니죠?”

 “아니거든... 그나저나 이 사람 뭐야... 진심이야?”

 “장난하냐! 고통을 받으라니!”

  내 말에, 리아가 대답했다.

 “이건... 아무리 나라도, 좀 웃긴 문구다.”

 “계, 계속해서 읽어 봐. 엘리아.”

  내 말에, 엘리아가 뒷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레버에 대해 설명 해 드리죠. 왼쪽 위에는 촉수 몬스터. 오른쪽 위에는 언데드 좀비 군단. 그리고...”

 “초, 촉수...!”

  리아는 촉수 몬스터라는 말에 반응하여, 글에 나온 왼쪽 위의 레버를 유심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으헉! 아그네스! 넌 꿈도 꾸지 마!”

 “무, 무슨 말이냐...! 나는 그저, 타, 탐험을 즐기고 싶을 뿐이다!”

 “됐거든!”

  내 말이 끝나자, 엘리아가 나머지 내용을 다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오른쪽 아래에는 언데드 드빌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왼쪽 아래의 레버는 출구를 여는 레버입니다. 그럼, 즐거운 고통이 가득한 함정 되시죠. 라는데...? 이게 끝이야...”

 “거, 거짓말이죠?! 이 함정을 만든 사람은 도대체...”

 “그래도 어디서 많이 본 단어들이라 해석이 좀 쉬웠어. 내용은 좀 이상하지만...”

 “즐거운 고통이 가득한 함정 이라니... 이사람, S인 거냐고!”

  내 말에, 미르가 대답했다.

 “뭐... 어쨌든 출구를 여는 레버를 알아냈으니, 얼른 다음으로 넘어가요. 더 이상 이 함정에 있기도 싫고...”

  미르의 말에, 리아가 다급히 말했다.

 “가가, 가기 전에 모험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어떤가!! 왼쪽 위의 레버를 내리면!!”

  이에 나는 리아의 머리카락을 잡아 끌며 말했다.

 “됐네요 이 사람아. 얼른 가자. 이 레버랬지?”

 -끼리릭

 “으아아! 숙녀의 머리카락을 이리 잡아당겨도 되는 것이냐! 머리카락은 숙녀의 생명이라고!”

 “흥... 알까보냐. 얼른 가자.”

 “음... 그런데, 레버를 내리니까 석판 뒤쪽에서 무슨 소리가 났는데요?”

 “헤에~ 내가 먼저 갈래~”

  엘리아가 석판의 뒤로 먼저 돌아가고, 뒤이어 미르가 따라갔다.

 “아아, 알았다! 알았으니까...!”

  나는 리아가 발버둥치려하자, 머리카락 대신 리아의 손을 잡고 석판의 뒤로 걸어갔다.

 “으, 으앗! 라이넬! 여기서 이런...”

 “됐으니까, 얼른 따라와!”

  석판의 뒤로 돌아 가보니, 벽에 포탈이 있었다.

 “먼저 간당~!”

  엘리아가 먼저 포탈로 들어가고, 뒤이어 미르가 따라 들어갔다. 그 다음으로 내가 포탈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포탈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으아! 빨리 들어가자!”

 “조, 조심해라! 라이넬!”

  나는 다급히 리아의 손을 잡고 포탈을 향해 뛰어 들었다. 다행히도 나는 무사히 포탈로 들어섰다.

 “으으... 아그네스. 괜찮아?”

  내 말에, 리아가 대답했다.

 “으으... 상체만은... 괜찮다.”

  리아가 있는 곳을 돌아보니,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히에엑! 뭐, 뭐에요?!”

 “뭐야 라이넬! 어떻게 된 거야!”

 “나, 나도 몰라! 아그네스! 괜찮아?!”

 “아, 응... 괜찮다. 일단 상체는...”

  리아의 말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헉...! 설마...!”

 “바보야! 제수 없는 소리 하지 마! 너가 생각하는 그런 일은 안 일어나거든?!”

 “무, 무서운 소리 하지 마요!”

  미르의 말이 끝나고, 리아가 말했다.

 “으으... 하체에도 감각이 있는 것을 보니, 그냥 벽을 부수면 될 것 같다.”

 “알았어. 미르, 지원 좀 부탁해.”

 “네... 그대의 무기에 강함을 부여합니다! 테이어!”

 “좋아. 아그네스, 간다!”

 “으으... 라이넬, 조심히 해!”

  나는 지원 마법을 받은 검을 이용하여 리아의 주변 벽에 칼을 휘둘렀다. 그러자 일격에 벽에 금이 가며 부서져 버렸고, 나와 엘리아가 부서진 돌조각을 치우자 리아가 벽에서 빠져 나왔다.

 “흐읏... 고맙다. 그런데... 이제 보니, 이 곳은 그냥 길쭉한 통로군.”

 “에에...? 그렇네요?”

  리아의 말 대로였다. 마치 여기가 끝임을 암시하는 듯한 이 통로는, 길게 이어져 있었다.

 “여길 걸어가면 보물이 있는 거 아니야~?”

  엘리아가 신나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뛰어가기 시작했다.

 “앗! 엘리아! 같이 가! 얘들아, 우리도 따라가자!”

 “네~”

 “알았다.”

  그렇게 나와 리아, 미르는 먼저 뛰어가는 엘리아를 뒤쫓아 뛰기 시작했다.

  얼마 뛰지 않아, 우리들은 엘리아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엘리아는 어째서인지 그냥 가만히 서 있었다.

 “어이 엘리아. 뭐 해? 안 가고.”

  내 말에, 엘리아가 대답했다.

 “그게... 여기가 끝인데 아무것도 없어...”

 “히에에?! 거짓말이죠?!”

 “말도 안 돼!”

  정말 어이가 없었다. 엘리아의 말 대로, 통로 끝에는 조그마한 공간이 또 있었는데, 그저 공간뿐이었다. 보물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그냥 공간.

 “뭐... 랜덤으로 생성이 되는 것이라 했으니, 기다리면 생성 될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

  나는 리아의 말에 대답했다.

 “끙... 이러면 곤란하잖아...”

  내가 곤란해 하자, 엘리아가 갑자기 웃으며 말했다.

 “헤헤~ 사실 장난 이야~ 보물은 내가 만져서 다 사라진 거거든! 히히.”

  엘리아의 말에, 리아가 대답했다.

 “오오! 그거 다행이다! 증서에는 얼마가 기입 됐어?”

  리아의 말에, 엘리아가 정보석을 가동하여 증서를 보여줬다.

 “우와! 41만 루시에요!”

 “호오~ 꽤 많이 얻었네. 오늘 수확은 이쯤 하면 된 것 같은데, 어때? 이만 돌아가자.”

 “찬성이에요~”

 “나두!”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도 찬성이다.”

  리아의 말을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모두 귀환진을 발동 시켰다.

 “좋아! 귀환진 발동!”

  우리들은 귀환진을 발동시켜 쉘이디하르 던전의 광장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시간을 보니, 이미 시간은 5시를 넘어섰다. 다행히 아직 저녁 시간 때는 아니었다.

 “5시네요.”

 “5시~ 아직 내 배꼽시계가 울려면 멀었어!”

 “이제 자택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나는 리아의 물음에 대답했다.

 “응. 맞아.”

  그렇게 우리들은 다사다난했던 쉘이디하르 던전을 뒤로하고, 광장을 나와 도시의 거리로 걸어 나왔다. 도시의 거리는 여느 때와 같이 활기찼다. 도시에 도착한건 고작 해 봐야 2일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슬슬~ 로사를 대리고 와야겠네요.”

  나는 미르의 말에 대답했다.

 “오~ 그거 어때? 오랜만에 다 같이 로즈아의 얼굴을 보러 가는 거야!”

  내 말에, 리아가 동의했다.

 “그거 좋은 생각이다. 오랜만에 로즈아와 함께 저녁을 먹는 것도 좋지.”

 “나도 찬성~ 간단히 음식을 사서 가지고 가는 게 어때?”

 “좋아요 엘리아!”

 “좋았어! 그럼, 얘들아! 고기를 사서 로즈아 집으로 출발이다!”

 “예~!”

 
작가의 말
 

 즐거운 마음으로 로즈아의 집으로 출발한 라이넬 파티. 하지만 라이넬 파티는 몰랐다. 엄청난 일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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