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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여주의 다차원 아르바이트
작가 : 입술속에새
작품등록일 : 2017.11.27

절대행운을 부여받은 서여주 -20살 가난한 여대생을 위한 본격 로맨스 현대판타지.
행운은 모든 면에서 서여주를 바꾸었다.
[먼치킨] [차원] [로맨스] [부자되기] [몬스터] [사이다] [행운]다 있다.-

 
다차원 라이프
작성일 : 17-12-31 00:24     조회 : 292     추천 : 2     분량 : 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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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점 M400_70790.

 일주일을 날아서 이정후와 마르뎅이 있는 거점에 도착한 서여주.

 중상급부터는 거점마다 크고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와! 별세계네!”

 

 다차원에서 나오는 건 전부 다차원 옥션에서 거래가 되지만, 시장에서는 각각의 세상에서 가져온 신기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거래되고 있었다.

 

 “개인 상점?”

 

 옥션에서 ‘개인 상점’을 구입해서 물건을 넣어두면 다차원 옥션과 같은 방식으로, 알아서 판매를 도와주는 ‘아공간 판매대’가 만들어진다.

 판매대는 원하는 장소에 놓을 수 있고, 소환수처럼 어디서든 원격으로 불러오고 관리가 가능했다.

 

 “나도 하나 사서 열어보고 싶은데, 음…… 근데 뭘 팔아야 잘 팔리지?”

 

 개인 상점은 뮬이 부족한 선택받은 자들의 돈 벌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

 

 신, 선택받은 자들은 마치 물욕도 없고 순고해야만 할 것 같지만 그건 다 범인들의 착각이다.

 어떤 것을 재산의 가치를 보느냐만 다를 뿐.

 신들도 갖고 있는 재산(뮬)에 따라 관리 영역을 확대 축소할 수 있고 그 재산으로 새로운 세상도 만들 수도 키울 수도 있다.

 뮬을 모은 다는 것은 신이 될 자의 능력을 올리는 것과 같은 행위며 선택받은 자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인 것이다.

 

 ***

 

 M400_70790 거점 주변으로 최신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옷.

 여주는 활동이 편한 이 종족의 전통의상을 하나 사 와서 입어봤다.

 

 “와! 도대체 이 식물은 뭐지? 신기한 감촉이네.”

 

 상의는 브라탑으로 부드러운 식물의 잎으로 가려져 있고 하의는 인디언 의상처럼 식물의 줄기로 베를 짜 끝에는 술을 달았다.

 식물의 잎으로 만든 옷이라 원시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식물 자체가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 활동에 있어서 굉장히 편했다.

 

 디자인 질감 모두 마음에 들지만 이대로 입기엔 방어가 너무 낮아서 위험하다.

 여주는 정후에게 인챈트(마법부여)를 부탁하려고 오리하르콘과 코어를 준비해 놨다.

 

 정후는 현재 이실장과 구병호와 함께 매달 열리는 세계 영웅 협회의 회의 일정으로 영종도의 ○○호텔에 가있었다.

 이번 회의의 개최국은 한국이었다.

 회의 주제는 ‘각성자들을 영웅으로 부르지 않고 직업군으로 분리’하자는 내용.

 

 ‘영웅’은 공적에 따라 부여되는 최고의 칭호로 남겨두고, 각성자들은 통칭 ‘헌터(사냥꾼)’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직업도 ‘헌터’로 정해졌다.

 각 나라마다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을 최종 승인하는 과정이었다.

 모든 영웅 법은 헌터 법으로 바뀌고 모든 조항도 수정된다.

 그동안 준비해왔던 거라 진행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지잉.

 

 회의가 끝나고 핸드폰을 켜자 차차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했다.

 

 -M400_70790에 도착! 3시 30분에 거점에서 만나.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메시지를 읽으며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인 걸 보고 구병호와 이 실장이 궁금해 했다.

 현재 시각 정확히 3시 30분.

 

 “네. 그럼 전 먼저 가보겠습니다.”

 

 “아하하하 네!”

 

 뭐가 그리 급한지 이정후는 바로 사라졌다.

 

 ***

 

 “큽!”

 

 “왜? 이상해?”

 

 “아. 아니. 너무 예뻐서.”

 

 M400_70790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전통의상.

 사실 다른 종족(묘족, 웅족, 호족, 등)들은 털로 한 겹 가려져 있거나 비늘, 두꺼운 가죽, 피부색이 달라서 잘 몰랐었다.

 물론 그들 종족들 사이에서도 아름답게 보이겠지만 종족 자체가 다르다 보니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여주가 입은 모습을 보니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서 정말 아름다웠다.

 

 여주는 편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여러 전투 자세를 취해 보여줬다.

 그럴 때마다 검고 긴 머릿결이 찰랑 거리며 몸을 휘감고 여주의 신체 라인이 보일 듯 말 듯 아스라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당장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

 

 “정말 편해. 같이 한 세트로 입자!”

 

 “나도?”

 

 정후가 심한 갈등을 느끼고 있을 때 멀리서 마르뎅이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여주와 마찬가지로 유행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차원열쇠를 구하기 위해 근검절약하며 살았었던 시절은 끝났다.

 며칠동안 사냥을 해서 당장 사 입은 것이다.

 

 “크흡!”

 

 마르뎅도 정후와 같은 반응이었다. 자연 그대로를 최고로 여기는 엘프답게 여주를 보더니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차 차차님……. 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고마워, 마르뎅도 정말 잘 어울려.”

 

 마르뎅은 역시 뭘 걸쳐도 빛이 나는 순수 엘프였다.

 

 “한번만 안아 봐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정후는 바로 불타는 언월도를 꺼내 들고 둘 사이를 가로막았다.

 

 “마르뎅!”

 

 마르뎅은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다.

 

 “인사입니다. 인사.”

 

 정후는 피식 웃으며 언월도를 거두었다.

 남들 눈엔 일촉즉발로 보이지만 둘은 처음부터 내내 이런 패턴으로 우정을 쌓았다.

 서여주를 구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희생을 한 마르뎅은 정후에게 있어서 그동안 최고의 동료가 되어줬었다.

 

 남자 의상은 어깨를 부각시키고 하의는 여주가 입고 있는 것과 비슷했다.

 결국 마르뎅의 적극 추천으로 정후도 하나 사 입었다.

 입기 전까지는 쑥스러웠지만 막상 입고 나니 꽤 괜찮았다.

 

 수영장 밖이라면 모를까 수영장 안에서는 수영복이 멋진 패션이듯이 이곳 거점에서는 누구나 입는 옷이라 그런지 무난했다.

 사실 다른 종족의 전통 의상들은 하늘하늘한 천으로 중요 부위만 가린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이게 제일 무난했다.

 

 “괜히 입으라고 한 것 같습니다.”

 

 여주가 던전으로 가는 내내 정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엘프 자존심에 심하게 금이 갔다.

 그 어떤 종족도 엘프만큼 아름다울 수 없는데 이정후는 마르뎅이 보기에도 질투가 날 정도였다.

 

 단단한 가슴근육과 식스팩이 정확하게 그려진 복근. 팔뚝엔 잔근육이 각을 잡고 있었고 엘프의 미끈한 다리와 달리 허벅지 근육도 강단 있어 보였다. 특히 골반 부분 근육이 환상적이었다. 전체적으로 우락부락하지 않고 슬림하면서 강해 보이는 이상적인 몸이었다.

 

 얼굴이라도 못생기면 그거라도 위안 삼을 텐데. 강하고 진한 이미지와 샤프함이 공존하는 귀족 같은 외모, 짧고 간결한 행동과 말투. 뭐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마르뎅은 처음으로 인간 종족 이정후에게 패한 기분이 들었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번쩍!

 콰콰쾅

 

 정후와 마르뎅은 여주의 앞뒤로 가서 주변을 살폈다.

 

 “조심해!”

 

 첫 공격은 다행히 여주가 미리 걸어 둔 보호로 마법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여주는 그동안 삼류마법을 하나씩 모아왔다. 그중에 탐지 마법을 사용했다.

 

 “디텍션!”

 

 홀로그램 같은 거대한 눈이 나타났다 사라지자 ‘지혜로운 오크 술사’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차님 조심하십시오.”

 

 “허! 오크 술사 주제에 인비저빌리티(사라지는 마법)를 사용해? 이건 너무하잖아!”

 

 여주에겐 Ui지역에서의 첫 전투였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취잇!

 

 캐스팅 중에 모습을 들키자 줄행랑을 치더니 숲 뒤에 숨어 있던 오크 무리들과 합세해 진형을 짜고 공격해 왔다.

 이곳 필드는 중상급답게 대부분 지혜로운, 영리한, 똑똑한, 드센, 용맹한, 광포한 등이 붙어 있었고 실제로도 정말 똑똑해서 오크가 막 진법을 펼치기도 했다. 그래도 오크는 오크일 뿐.

 

 취잇 췻

 착착착착착

 

 방패와 거대한 도끼를 들고 달려오는 ‘드센 오크’ 뒤로 아까 그 오크 술사가 버프와 힐을 해주었다.

 

 정후는 곧바로 오크 술사의 멱을 따고 마르뎅은 한 번에 매직 화살 3개를 날렸다. 하지만 방패에 막혀 마법이 무효와 됐다. 그래도 이어 날아오는 화살은 피하지 못했다.

 

 그중 한 마리가 여주에게 달려들어 쌍도끼를 휘두른 순간 여주는 헤이스트(민첩 증가)를 걸고 땅을 박차고 튀어 올라 덤블링(동축 회전)하며 오크의 뒤로 착지해 메이스(철퇴)로 오크 머리를 박살냈다.

 양옆의 오크들도 메이스를 휘둘러 턱을 날려 버리고 쌍날검의 형태로 바꿔 분리와 동시에 숨통을 끊어버렸다.

 

 빠각! 퍽! 퍽!

 푹!

 

 나머지 3마리도 정후와 마르뎅 손에 의해 이미 끝난 상태.

 여주는 이제 무형 검의 형태를 자유롭게 바꾸어가며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선 무기에 대한 조애가 깊어야 가능한 일. 생각만으로도 순간순간 변형하는 무형 검의 장점을 어느샌가 터득한 것이다.

 

 여주의 움직임에 이정후와 마르뎅은 눈이 동그래졌다.

 마법과 잔재주, 암습, 엉망진창 검술만 보여줬던 예전의 서여주가 아니었다.

 

 “굉장하군.”

 

 “낙엽처럼 가볍게 움직이는데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내공을 실어서?”

 

 그동안 혼자서 실력을 키우느라 노력한 게 기특해 정후는 여주를 한 팔로 와락 끌어안으며 머리를 마구 쓰다듬었다.

 

 “잘했다.”

 

 옆에선 마르뎅이 부러운 눈빛으로 손을 꼼지락거렸다.

 

 맨살이 닿는 느낌.

 정후의 단단하고 따뜻한 품에 안기자 여주는 심장이 미친 듯이 쿵쾅거렸다.

 정후도 아까부터 여주를 안아주고 싶었던 터라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쳇! 그렇게 계속 붙어계실 겁니까? 빨리 움직이죠.”

 

 여주는 오크에게서 나온 무기들과 오리하르콘 광석, 룬, 철광석, 마법망토, 코어들을 전부 마르뎅에게 주었다.

 

 “빚 갚겠다고 했잖아. 오늘 사냥에서 나온 건 전부 마르뎅에게 줄게.”

 

 “정말입니까? 정말 제가 다 받아도 되는 겁니까? 무엇이 나오든 전부!?”

 

 마르뎅은 정후를 흘깃 쳐다봤다. 정말 다 가져도 되냐는 눈빛으로.

 

 “갑자기 내 눈치를 보고 그래? 나도 그 빚 갚아야 마음이 편하다고. 어차피 난 이녀석이랑 같이 다니면 금방 모을 수 있어.”

 

 “차차님은 여러모로 매력 터지십니다. 제 온 마음을 다…….”

 

 “거기까지!”

 

 마르뎅의 말을 정후는 깔끔하게 잘랐다.

 

 “매력 터지다니. 그런 말은 또 어디서 배운 거야?”

 

 “채팅창에서 누군가 쓰는 걸 봤습니다. 칭찬인 것 같아 배워뒀죠. 하하핫.”

 

 던전까지 가는 길은 멀었다. 돌아올 때도 이렇게 한참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다음엔 아공간에 자동차나 바이크를 넣어서 가져올까?”

 

 “바이크 괜찮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전에 보니 타조 같은 소환수를 타고 가는 걸 보긴 했습니다. 테이밍(몬스터 길들이기)한 것인지 소환수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주는 엄마가 차원 문에서 타고 다녔던 ‘랑’이가 생각났다.

 

 “아! 회색늑대”

 

 여주는 회색 늑대 소환 주문서를 꺼내서 찢었다.

 그랬더니 거대한 회색 늑대가 밝은 빛을 내며 나왔는데 회색빛이 아니고 검은 빛이었다.

 

 “와! 이게 뭡니까?”

 

 “탈 것!”

 

 탈 것이라는 말에 검은 늑대는 엄마의 소환수가 그랬던 것처럼 고개를 숙여 여주가 탈 수 있게 자세를 낮췄다.

 여주는 마르뎅과 정후에게도 하나씩 주고 검은 늑대 등에 올라탔다.

 

 “엇! 그냥 주시는 겁니까? 소환 주문서는 구하기 힘든 건데.”

 

 “마음에 드는 군.”

 

 정후가 뽑은 회색 늑대는 새하얀 색이었다. 정후가 늑대를 소환하자 마르뎅도 힘껏 주문서를 찢었다.

 마르뎅의 것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맑은 색. 신기하게도 다들 각자의 이미지대로 색이 나온 것 같았다.

 

 여주는 만약을 대비해 모두에게 보호 마법과 강화 등 버프란 버프는 다 걸어줬다.

 

 “더 좋은 소환수를 얻기 전까지는 이걸로 만족합시다! 출발!”

 

 셋은 던전까지 빠르게 달렸다. 여주의 치유의 권능으로 지치지 않고 달려서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달리는 동안 늑대의 등은 푹신하고 흔들림 없이 아늑하고 편했다.

 

 던전 입구에도 판매대가 여러 대 놓여 있었다.

 옥션은 거점에 가야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물약이 떨어지면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설치해 놓은 것이다.

 

 “회복 물약? 이건 옥션에도 있는 거잖아. 이것도 여기다 팔아도 돼? 헉! 미친 가격. 옥션 보다 가격이 두 배야!”

 

 “모르셨습니까? 팔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넣어두고 팔수 있습니다. 다들 이런 방식으로 뮬을 모으죠. 거점과 멀어질수록 가격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여주는 이제야 ‘본격적인 다차원 생활은 중상급 이상부터’라는 버비의 말이 이해가 됐다.

 여기도 보통 인간들이 사는 세계랑 다를 바 없었다.

 매진 된 판매대는 옆 판매대 보다 1뮬 적게 올려놨기 때문에 품절된 것이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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