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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여주의 다차원 아르바이트
작가 : 입술속에새
작품등록일 : 2017.11.27

절대행운을 부여받은 서여주 -20살 가난한 여대생을 위한 본격 로맨스 현대판타지.
행운은 모든 면에서 서여주를 바꾸었다.
[먼치킨] [차원] [로맨스] [부자되기] [몬스터] [사이다] [행운]다 있다.-

 
몬스터 러시
작성일 : 17-12-23 13:08     조회 : 288     추천 : 2     분량 : 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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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썩 쏴아아아아

 

 술도 깰 겸 서여주 일행은 모두 밤바다를 보러 나왔다.

 공주희만 많이 취했다. 채건웅이 주희를 살뜰히 잘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왜 나만 이렇게 취한 건데! 다들 왜 멀쩡한 거냐고요. 히끅. 여주 너 술 약한데 이상하다. 히끅. 나보다 더 마신 거 같은데…….”

 

 그때 멀리 덩치 있는 사내들이 아가씨들끼리 온 팀에 함께 하자며 말을 거는 게 눈에 들어왔다.

 혹시나 해서 정후는 그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보통은 드라마 같은 곳에선 이럴 때 남자들이 여자를 괴롭히거나 무력을 행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다.

 남자들은 큰 덩치에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고 멋쩍게 인사를 하며 캔 맥주를 건네고 있었다.

 여자들이 낄낄거리면서 귀엽다며 몇 살이냐, 어디서 왔느냐 묻고 있었다.

 주변엔 폭죽을 터트리는 사람들도 보였고 한가로이 바닷가를 거니는 연인들도 보였다.

 

 피융- 퍼버버벙

 피이융 퍼버벙

 

 그때 주변에 급속도로 차원 에너지가 올라가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정후와 서여주만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미세한 진동이 일기 시작했다.

 

 “!”

 

 드드드드

 

 [차원 문이야!]

 

 꽤에에에엑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몬스터의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맥주 캔을 받아 든 아가씨가 한순간 허리 아래가 사라지며 하늘로 날아올랐다가 떨어져 모래밭에 처박혔다.

 

 주아앙

 

 이어서 정체불명의 괴수의 머리 부분이 모래사장 위로 떨어졌다.

 

 텅-

 

 그제야 같이 있던 아가씨가 주저앉으며 자지러지듯 소리를 질렀다.

 

 -꺄아아아아아악

 

 빛의 검을 들고 허공에 서 있던 서여주가 천천히 모래사장으로 내려왔다.

 그와 동시에 땅이 아까 보다 더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드드드드드드

 

 서여주는 공주희와 채건웅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며 손을 뻗어 치유의 주문을 걸었다.

 마법의 힘으로 긴 머리가 휘날렸고 희고 옅은 푸른빛의 기운이 링 형태가 되어 사방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치유! 보호!”

 

 치유를 받은 공주희는 술이 바로 깼다. 해변 가에 있던 취객들도 전부 취기에서 깨어났다.

 

 끼에에에에엑

 

 모래사장 곳곳에 환형동물처럼 생긴 커다란 몬스터가 일제히 솟구쳐 올랐다.

 그 끝은 십자로 갈라졌고 그 안에 수많은 이빨들이 달려 있었다.

 길이가 길고 몸통 지름이 50센티 정도 되어 사람을 집어삼키기에 충분했다.

 그동안의 몬스터들과 다르게 굉장히 혐오스러운 모습에 정후도 인상이 절로 써졌다.

 서여주는 한쪽 방향을 가리키며.

 

 “난 저쪽으로 갈게.”

 

 이정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언월도를 꺼내들고 여주가 말한 반대쪽으로 달려갔다.

 바닥에 솟아 오른 몬스터들을 정후의 단칼에 하나씩 머리가 잘려나갔다.

 

 서여주는 거대한 빛이 일렁이는 검을 들고 서 있었다.

 공주희는 방금 몬스터를 두부 자르듯 잘라내고 주변에 치유 마법을 사용한 사람이 자신의 친구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나중에 얘기하자. 채건웅 주희 좀 부탁해.”

 

 “알았어.”

 

 슈욱-

 

 채건웅의 대답과 동시에 여주도 순간이동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사람들을 공격하는 몬스터들 먼저 처리하기 시작했다.

 

 끼에에엑 끼에에에엑

 

 잡아도 잡아도 몬스터가 끝없이 솟아 올라왔다. 바닷가에 있던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고 황급히 모래사장을 벗어났다.

 밤이라 희생자가 꽤 많이 나왔다.

 아무리 보호막을 넓게 씌웠어도 일반인은 영웅과 달랐다. 몬스터의 공격에 정통으로 맞으면 버텨내기 힘들었다.

 채건웅은 주희와 모래사장에 있던 사람들, 부상자 전부를 밖으로 이동시켰다.

 다행히 몬스터는 모래사장 밖으론 나오지 않았다.

 

 위용위용위용

 

 누군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과 119 구조대가 도착했다.

 모래사장에서 계속 튀어나오는 몬스터들. 그것을 잡고 있는 두 영웅의 모습을 사람들은 핸드폰 카메라에 담겼다.

 SNS에 생방송으로 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근방에는 차원 문이 없어서 이 지역엔 영웅들이 없었다.

 탐사를 위해 차원 문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가 있었기 때문이다.

 

 해변 가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서여주. 허공으로 떠올라 마법을 시전했다.

 

 “뇌전!”

 

 바닷가 모래사장 전체에 번개가 수천 갈래 쏟아져 내리며 대낮처럼 훤해졌다.

 장관이었다.

 

 콰콰콰콰콰콰콰콰

 

 번쩍번쩍하는 번개에 사람들은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뇌전 저항은 없지만 뇌전을 맞아도 크게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

 번개의 바다에서 천천히 걸어 나오는 이정후.

 그 모습을 발견하고 공주희 채건웅은 손을 흔들었다.

 정후는 그 둘에게 다가가 함께 번개 치는 모습을 지켜봤다.

 

 3분 넘게 이어지는 번갯불에 드디어 본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길고 거대했다.

 

 쿠르르르르르르르

 

 꾸에에에에엑 꾸에에엑

 

 서여주는 넓은 지역 전체를 몇 분 동안 마법을 쏟아부었지만 전혀 지치지 않았다.

 상공에서 검신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던 여주는 ‘번쩍’ 하며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몬스터의 머리 위로 이동했다.

 

 “아오 진짜 시끄럽네!”

 

 주아앙-!

 

 몬스터의 질러대던 시끄러운 소리가 뚝! 그쳤다.

 거대한 머리 부분의 단면이 위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스르륵

 

 잘린 일부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어서 몸통도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퉁-

 투웅-

 

 본체인지 보스인지 몰라도 알파가 힘을 잃으니 바닥에 솟아올라왔던 몬스터들도 생명력을 잃고 전부 쓰러졌다.

 몬스터를 잡았지만 해안가 끝에 있는 붉은빛이 감도는 차원 문은 사라지지 않았다.

 

 서여주는 친구들 앞에 나타나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그녀를 향해 손뼉 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정후는 세 사람에게 전음을 보냈다.

 

 [저 뒤에 보이는 △△호텔에서 봅시다.]

 

 셋은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히 제시간에 출동한 차원 관리 본부에서 사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 시각 SNS는 난리가 났다. 곳곳에 발생한 몬스터 러시와 해안가에서 빗발치는 번개를 선보인 마법사의 이야기로 도배가 되고 있었다.

 마법 망토를 두르고 있지 않아서 대마법사와 같은 사람이다 아니다로 싸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

 

 “4명이 묵을 객실 있습니까?”

 

 아쉽게도 스위트룸이 없는 호텔이었다.

 이정후는 키를 받아 들고 로비 입구에 기다리며 구병호 협회장의 전화를 받았다.

 스르륵 정후의 옆에서 나타난 여주는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강원도뿐 아니라 곳곳에 차원 문이 더 생겼는데 그곳에도 알파 몬스터와 함께 일반 몬스터가 여럿 나왔다고 한다.

 각 지역에 있던 길드와 클랜에서 영웅들이 출동해 빠르게 대처 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이 가장 적었다.

 늘어난 영웅 수만큼 영웅들은 성장을 위해, 몬스터 사체와 마정석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투에 뛰어들었다.

 

 -붉은 빛이 맴도는 차원 문인데 몬스터를 잡아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집니다.”

 

 “내가 들어가 볼게.”

 

 이정후는 서여주의 손을 꼭 잡으며 안 된다는 표정을 지었다.

 

 -탐사가 가능한 차원 문으로 생각되는데.

 

 “제가 들어가서 확인하고 오죠.”

 

 -그럼 부탁합니다. 이정후 영웅님.

 

 통화를 마치고 이정후는 여주에게 객실 키를 주며 고개를 저었다.

 

 “친구들과 기다리고 있어. 금방 다녀올게.”

 

 걱정하지 말란 소리도 하지 않았다. 당연했다.

 엄청난 양의 몬스터가 나왔지만 대부분 시끄럽고 덩치만 컸지 정말 별거 아니었다.

 사실 몬스터들에게 광선 검을 사용하기도 민망할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형태를 만들어 놓은 게 그것이어서 사용했을 뿐이다.

 정후가 사라지자 친구들이 호텔로 찾아왔다.

 

 ***

 

 치유를 받고 술이 다 깬 공주희는 호텔 방에 들어오자마자 룸서비스를 시켰다.

 

 “대마법사! 서여주 너지! 네가 차차 맞지?”

 

 채건웅은 고맙다는 인사부터 했다. 어제 학교에서 다리를 치유해 줬던 게 생각나서였다.

 

 “어제 그럼 중국인과 함께 사라진 건 어떻게 된 거야?”

 

 렌샤오 일은 빼고 엄마가 걱정돼서 급하게 인천으로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룸서비스가 도착했지만 얼마 먹지 못하고 남겼다.

 공주희는 영웅이 아니기에 긴장이 풀리면서 그대로 골아 떨어졌다.

 

 ***

 

 한 시간 후 정후가 돌아왔다.

 셋은 차원 문에 대해 해가 뜰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에 생긴 차원 문은 필드가 아닌 던전의 형태였다.

 기존에는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잡으며 가야 던전에 간신히 도달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영웅들의 실력으론 던전이 있는 곳까지 가기 힘들었다.

 

 ‘던전의 장점’은 필드와 달리,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마정석과 아이템을 반드시 하나 이상 떨군다는 데에 있다.

 현재까지 던전 형 차원 문이 발생한 지역은 총 12곳.

 길드나 클랜에서 던전을 독식할 가능성이 높았다.

 

 방금 정후가 다녀온 던전에 있던 알파 몬스터는 눈알이었다.

 눈알 몬스터는 석화 공격이 주 공격이다. 보스 룸에 도착한 영웅에게 석화 마법을 건 후 소환한 몬스터들로 공격을 한다.

 영웅들에겐 까다로운 곳이다. 실수하면 전멸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총 3번의 석화를 피하거나 견뎌낸다면 E 등급 영웅 5명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정후가 잡았을 땐 눈알 소환 주문서를 뱉었다. 정후도 소환 주문서는 처음이라 바로 소환해 봤다고 한다.

 눈알은 본래의 크기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소환되었다.

 주먹만 한 크기에 아공간은 없지만 석화 공격이 몇 번 가능하고, 드론처럼 날아다니며 영상 녹화도 가능했다.

 

 이정후는 채건웅에게 주먹무기 형태의 ‘자마다르’ 한 쌍을 주었다. 양손에 쥐고 싸우는 무기다.

 

 “찌르기 용 단검인데 쓰기에 적당할 것 같군.”

 

 오크를 잡으면 철광석이 엄청 나온다. 시간 날 때마다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연습 삼아 만들었었다.

 다차원 옥션에 팔아도 몇 천 뮬 밖에 안 되는 하급 장비다. 올려놓아도 사는 사람도 없다.

 고급 재료는 아니지만 지구의 철광석과는 강도와 마나 함량 자체가 달랐다.

 더군다나 숙련도 높은 이정후가 만들면 보통의 재료로도 훌륭한 무기가 만들어진다.

 

 아직까지 재료가 부족해서 기존의 무기에 몬스터 사체에서 나오는 재료를 조합해서 만드는 방식이었다. 그런 무기들의 가격도 최소 5~6천만 원 정도 했다.

 채건웅은 자신의 무기와는 확실히 다르단 걸 알 수 있었다.

 겉보기엔 평범한 자마다르였지만 손에 쥐어 보면 알 수 있었다. 흐르는 에너지가 달랐다.

 채건웅은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늘 몸조심하도록, ……이제 곧 해가 뜨겠군.”

 

 6시가 되었다. 슬슬 해가 뜰 시간.

 해 뜨는 걸 함께 보기 위해 서여주는 깊이 잠든 공주희에게 치유 샤워를 해주었다.

 그러자 푹 잘 잔 얼굴이 되어 눈을 떴다.

 

 “일어나 주희야. 좀 있으면 해 뜰 거야.”

 

 주희는 밤새 깨어 있던 3명의 영웅들을 보며 놀라워했다.

 

 “영웅들은 잠도 안 자? 안 피곤해?”

 

 채건웅은 자다 일어난 주희에게 겉옷을 걸쳐 주고 창가로 데리고 갔다.

 

 “보통 사람들 보다 피로를 덜 느끼는 것 같긴 해.”

 

 10분 쯤 지나자 여명이 서서히 비추기 시작했다.

 다들 해가 뜨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봤다.

 그때!

 

 “어! 어!? 저…… 지금 막.”

 

 “와! 공주희! 축하해 주희야.”

 

 “축하한다.”

 

 채건웅은 어리둥절했다.

 

 “무슨 일인데?”

 

 “마법사로 각성했군. 그것도 얼음 마법사.”

 

 “E 등급 정도 되네? 시작부터 E 등급이라니, 대박인데?”

 

 얼음 마법은 E 등급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로 했다.

 때문에 즉각 각성이 되지 않는 특이 케이스였던 것이다.

 채건웅은 이정후와 서여주가 어떻게 아는지 궁금했다.

 

 “정말인가요? 그럼 주희가 E등급 얼음 마법사로 각성했단 말씀인가요?”

 

 정후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와! 주희 너 정말 대단하다!”

 

 주희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곧바로 얼음 마법을 선보였다.

 

 손바닥 위에 공기를 ‘파사삭!’ 얼렸다.

 얼음 가루가 반짝이며 바람에 날아가 사라졌다.

 주희는 신나게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부르던 노래 가사를 외치며, 얼음 가루를 날리는 모습을 흉내 냈다.

 

 ***

 

 오전 강의 시간에 맞추어 서울에 도착하려면 모두들 서둘러야 했다.

 서울로 향하는 차 안.

 라디오에선 몬스터 러시에 대한 피해 상황과 밤새 활약한 영웅들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왔다.

 서여주는 자신이 모든 사람을 구할 수 없단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특히 공주희는 조금만 더 빨리 각성했더라면 몇 명은 더 구할 수 있었을 거라며 속상해했다.

 모두들 비슷한 심정이었다.

 

 정후는 강의 전에 협회장 구병호를 만났다.

 E등급 각성자가 공주희 뿐 아니라 몇 명 더 나왔다고 한다. 모두 얼음 마법을 사용하는 영웅들이었다.

 대학 내엔 어젯밤 강원도에서 있던 일이 빠르게 알려졌다.

 이정후와 서여주가 그 시간에 왜 거기에 갔는지 의문을 갖는 애들도 보였지만 서여주의 활약 때문인지 누구도 함부로 말하진 못했다.

 

 채건웅은 공주희 앞자리가 아닌 옆자리에 앉았다.

 

 “수업 끝나고 협회에 등록하러 같이 가자.”

 

 공주희 말고도 상당수가 엊그제 영웅으로 각성했다고 한다. 한국대 내에서도 공주희 포함 8명이나 나왔다.

 아직 젊고 건강한 나잇대라 그런지 영웅 각성자의 80% 이상이 20대였다. 특히 20살 전후가 가장 많았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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