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자유연재 > 현대물
후회
작가 : 치킨
작품등록일 : 2017.11.8

 
아쉬움
작성일 : 17-12-18 19:55     조회 : 274     추천 : 0     분량 : 77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어느새 라실이랑 여주랑 친구로 안지낸지 몇달이 흘렀다.가끔씩 라실이랑 여주를 보면 잘지내고 있는 것같아 다행이다가도 어느새 슬퍼진다.나란 존재는 까맣게 잊은채 살아가는 애들의 모습이 때로는 부럽기도 했다.그리고 여주는 날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여주가 되게 편했다.그냥 여주랑 있으면 재밌었다. 슬픈일이 있을때 다른 사람앞에서는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참는다.그런데 여주앞에서만 서면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진다.참 바보같다.

 지금도 그냥 여주랑 다시 놀고 싶다.하지만 난 내 머리속을 새뇌시킨다 그러면 안된다고.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주같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그리고 몇달전에 여주한테 내가 싫어졌냐고 물어본적이 있다.그때 난 여주가 내가 싫지 않다고 말해줄줄 알았다.그런데 여주는 나한테 정이 떨여졌다고 말했다.그래서 난그때 난 좀 포기했다.근데 난 여주랑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다.여주가 날 편하게 대했던 그때로.난 여주한테 날 그렇게 싫어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난 이제 여주가 날 믿지 않는다는걸 알고있었다.그런데 난 그걸 왜 인정하지 않았던 걸까?

 앞으로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그냥 앞으로 여주얼굴은 안 보고 싶다.여주를 보면 후회하고가슴이 아프다 다른데에서 여주를 만났는데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다.공부도 할수없었다.오랜만에 들어본 여주의 목소리는 너무 달랐다.사실 내가 여주 목소리를 잊고 싶었던 거 아닐까?거기서 나는 여주가 다른애들과 떠드고 있는데 거기서

 귀를 막고 한참 동안 있었다.귀를 막고도 들린 여주의 목소리는 공포스러웠다.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4 아쉬움 2017 / 12 / 18 275 0 779   
3 바보 2017 / 11 / 10 278 0 651   
2 잘못된 선택 2017 / 11 / 9 293 0 1663   
1 친구 2017 / 11 / 8 466 0 1308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