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현대물
인간대표입니다.
작가 : 소덕
작품등록일 : 2017.12.17

인류의 형벌임과 동시에 기회
행성전쟁(PLANET WAR)
최약의 행성 15번 지구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6. 무의 존재(2)
작성일 : 17-12-17 22:12     조회 : 258     추천 : 0     분량 : 5691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대충 15분... 버틸 수 있을까...'

 유하는 잠깐 거리를 둔 상태에서 시간을 확인하였다.

 그녀의 등에 생성된 뇌전의 날개의 크기는 처음보다 줄어들었고 그것을 이미 확인한 허무의 존재는 미소짖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파워업

 그 파워업에는 시간 제한이 있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유하의 무기는 초월무구

 황금 인맥으로 인해 초월 무구를 3개씩이나 가지고 있으며 봉인처리로 인해 본래 기능도 대부분 봉인이 되어 있으며 출력은 최하급 수준에서 최대 출력밖에 내지 못한다.

 대신 무제한으로 최하급 수준에서 최대 출력이면서 지치지 않고 싸울 수 있으나 정신적 피로도는 그대로였으며 에너지 팩 기능으로 하급 수준의 출력을 내고 있었다.

 무기 내부 에너지는 제한이 걸려있지만 외부 에너지를 끌어다쓰는것은 제한이 없기에 가능한 기행

 하지만 문제는 외부 에너지가 끝나면 끝이다.

 그전에 처리하는 게 가장 좋지만 문제는 한 단계 스팩 차이

 최하급과 하급의 차이는 뒤집을 수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통계적 승률은 20%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도 현재 유하보다 좋거나 약간 나쁠 수준으로 무구의 도움을 받았을 때의 승률이었고 허무의 존재가 아닌 일반 생명체

 같은 인류 또는 이종족과 상대했을 때 해당되는 상황이지고 허무의 존재와 싸울때는 전혀 아니었다.

 그냥 하급 허무의 존재였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끄는 것은 가능하지만 상대는 오버 마인드

 

 쿵!

 

 "!!"

 '이런!'

 

 빠르게 방어를 했지만 정확히 자신의 가슴을 노리고 온 주먹질은 유하에게 엄청난 타격감과 함께 멀리 날려진다.

 '뒤!'

 허무의 존재의 공격에 뒤로 날려지면서 유하는 몸을 움직여서 오버 마인드의 발차기 공격을 피한다.

 [키키리릭!]

 "으아!!!"

 

 쿵!!!

 

 회피와 동시에 공격

 방금전만 해도 기술로 어떻게 해서든 동등이라는 상황을 만들어내었지만 오버 마인드는 유하의 움직임을 카피해서 자신의 것으로 서서히 만들어가자 밀리기 시작한다.

 이것이야 말로 오버 마인드의 무서운 점

 기본 스팩도 같은 경지에서 최상급에 해당되며 빠른 학습 능력

 그리고 주변에 허무의 존재가 있었다면 그들을 통솔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질 수 있기에 위험하기 짝이 없는 존재다.

 [끼리리릭!!끼긱!]

 "으랴아!!!!"

 유하의 주먹과 오버 마인드의 주먹이 부딪치면서 충격파가 무수히 발생된다.

 일반인은 잔상이나 보일법한 엄청난 주먹 러쉬

 전투는 계속된다.

 

 

 

 

 

 "이건 말이 안되잖아!! 오버 마인드가 뭐냐!!!!"

 유하와 오버 마인드의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재환은 재빨리 행성 전쟁을 관리하고 있는 신님에게... 정확히는 관리요원을 하고 있는 천사에게 연락을 하였고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죽어라는 식이었다.

 그나마 재환이 만든 초월 무구 3개가 봉인이 되어 있는 상태로 최대 출력으로 유하를 돕고 있기에 버티고 있었지 그게 아니라면 이미 유하는 죽었을 것이다.

 '진짜 재수가 없어... 이건...'

 오버 마인드의 등장은 생각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급 허무의 존재였으면 충분히 유하는 시간을 버틸 수 있었고 만약을 대비한 비장의 수인 봉인된 기능 해제까지 사용하면 잡을 수 도 있었다.

 그런데 오버 마인드의 등장으로 재환의 예상은 산산조각이 났다.

 재환은 걱정은 늘어나지만 그에 반해 15번 지구를 개인방송하고 시청하고 있는 이들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

 팬1호 : 파이팅!! 죽지만 마라!!!

 허무를 죽여라! : 죽여라!! 죽여라!!! 넌 할 수 있어!!

 한방 : 한방만 제대로 먹이면 이긴다!! 기회를 노려!!!』

 

 오버 마인드이긴 하지만 고작 하급 수준이며 도망조차 치지 못한다.

 행성 테스트여서 아직 살아있는 존재일 뿐이며 손해는 고작 15번 지구가 쑥대밭이 되는 거 밖에 없기에 시청자들은 좋아라 하면서 응원만 할 뿐이었다.

 "지구 대표자님 응답이 왔습니다"

 번쩍이는 빛과 함께 한 명의 천사가 재환의 앞에 등장을 하였다.

 천사의 등장에 재환은 황급히 말하였다.

 "어떻게 됐어?"

 "선택지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테스트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거"

 "절반... 그럼 대충 5분이 되겠네"

 "네, 또 하나는 3개의 초월 무구 중 하나 봉인 해제. 단, 하급 수준까지입니다"

 천사가 가져온 2가지 방안

 둘다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현재 남은 시간 11분 3초

 대충 10분 좀 남았는데 절반으로 줄여도 5분

 '유하가 5분을 더 버틸지 문제야'

 지금도 겨우겨우 버티고 있고 에너지 팩도 거의 바닥이 난 상황이었다.

 힘겹게 싸워가고 있는 여동생 유하의 모습을 지켜보면 가슴이 찢어질 거 같았다.

 예상외의 상황만 아니었다면 무난히 잘 넘겼을 테스트

 어째서 오버 마인드 따위가 등장해서 재환의 심기를 거스르는지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났다.

 

 [끄으!!!]

 

 "유하야!!"

 "..."

 결국에는 유하의 전투술의 대부분 배우고 자신의 체격에 맞는 기술로 만드는데 성공한 오버 마인드는 유하의 양팔을 통째로 절단시키는데 성공해버린다.

 "젠장!!! 봉인해제로 한다"

 "네, 승인되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테스트에 끼어들지마 세요. 그럼 이만"

 재환의 분노에 겁에 질린 천사는 황급히 떠나간다.

 만약 계속 있었다면 재환의 화풀이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기에 도망친 것이다.

 "유하야... 제발.. 무사해다오.."

 재환은 빠르게 원격으로 유하의 초월 무구 하나의 봉인을 해제하였다.

 마음같아서는 중급.. 아니 완벽 해제를 하고 싶으나 그렇게 까지 한다면 뒷감당을 할 수 없다.

 차라리 자신이 나서서 유하를 지키는 게 났다.

 최악의 경우에는 나설 준비까지 하는 재환을 기도를 하였다.

 '유하야...'

 

 

 

 

 "끄으!!!"

 [끼리기끼긱!!!]

 한쪽 팔은 수많은 촉수로 이루어진 오버 마인드

 촉수가 많아 단번에 여러번 공격이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낮았지만 뭉쳐진 촉수는 강력했고 날카롭게 변화된 촉수는 날카로운 공격이 가능했다.

 흐느적 거리다가 갑작스럽게 합체를 해서 칼날의 형태로 변화된 촉수는 유하의 양팔을 순식간에 베어버린다.

 팔이 사라진 자리

 양쪽 어깨에서 피분수가 양쪽으로 뿜어져 나오고 유하는 눈에는 살기가 가득 찬다.

 유하의 목걸이에서 빛이 나면서 빠르게 지혈이 되지만 절단된 팔은 회복되지 않는다.

 "으아아!!!!"

 그와 동시에 재환이 원격으로 봉인을 해제한 결과가 나타난다.

 양발에 무릎까지 보호하는 신발 형태의 무구

 그리브 부츠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뿝어져 나와서 오버 마인드를 밀어낸다.

 [!!]

 봉인에 사용되던 에너지가 밖으로 나온 에너지는 생각 외로 강력해서 오버 마인드의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리기에 충분하였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유하는 공격하기 위해 움직인다.

 부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뇌전과 바람은 유하가 인식하는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고 공격을 가능하게 만든다.

 

 서걱!

 

 [@#%$#^@#%^@#$^]

 너무나도 빠른 뇌전과 바람의 힘이 깃든 발차기는 허무의 존재의 상체를 베어버린다.

 날카로운 물건으로 베인 것이 아닌 압도적인 속도와 힘만으로 찢겨진 결과 베어지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 상처

 이성이 있기에 생겨난 고통은 오버 마인드에게 짜증과 분노를 느끼게 만들었다.

 [죽어라!!!!]

 "너나 죽어!!!"

 봉인이 되었어도 초월 무구

 그리고 봉인이 해제가 되어 하급 수준의 무구의 출력을 낼 수 있게 되자 방금 전 오버 마인드에게 밀렸다는 것이 거짓말인 것 마냥 밀어붙인다.

 땅을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공격에 오버 마인드는 방어 급했고 파지직 거리는 뇌전과 우윙 거리는 바람 소리는 오버 마인드의 짜증을 솟구치게 만든다.

 '더는 무리야...'

 오버 마인드는 짜증이 나고 데미지가 쌓여가지만 그에 반에 유하는 딱 죽기 일부 직전이었다.

 서서히 시야는 흐릿해져 가지만 본능과 생존욕구에 의존해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양팔이 잘려나가면서 대량으로 흘린 피와 피로도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일반인이었으면 팔이 잘린 그 순간 죽었고 top 멤버들이었다 할지라도 이미 시체가 되었을 것이다.

 재환에게 훈련을 받은 유하였기에 버틸 수 있었고 재환의 많은 안배 덕분에 서 있을 수 있었다.

 [귀찮다!!!!]

 에너지 폭발

 마치 벌레처럼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공격하는 유하를 때어내기 위해 자신의 주변을 일제히 없애버리는 무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top 멤버들을 절반 이상을 죽인 기술이며 오버 마인드가 되면서 본능적으로 익힌 가장 강력한 기술

 하지만 유하는 손쉽게 공격 범위에서 피하고 양발에 힘을 집중한다.

 오히려 이 공격을 하기를 원했고 기다렸다.

 '기회!'

 

 파지지직!!!

 

 "죽어라!"

 유하의 혼신의 발차기와 동시에 거대한 뇌전의 폭풍이 오버 마인드에게 향한다.

 [!!!]

 무의 에너지 폭발이 끝남과 동시에 뇌전의 폭풍은 오버 마인드를 집어삼킨다.

 거대한 뇌전의 폭풍에 속에서 오버 마인드의 온몸을 깎여나가고 데미지를 대량으로 입는다.

 [끼이이아아아!!!!!]

 에너지 폭발은 강력하지만 자신의 생명력을 줄이는 기술

 4m 크기였던 오버 마인드가 2m 크기로 줄어들었기에 유하의 공격은 너무나도 잘 먹혀 들었다.

 폭풍은 신체를 난도질하고 뇌전은 무의 에너지를 태우고 없애버린다.

 [네 이년!!!!!]

 하지만 살아남았다.

 오버 마인드는 뇌전의 폭풍 공격에 버티고 버텼다.

 유하를 죽이기 위해서 신체가 너덜너덜해졌지만 살아남았다.

 이제...

 '내가 승... !!'

 "멍청한 놈"

 

 콰광!!!!!

 거대한 뇌광이 오버 마인드를 집어삼킨다.

 

 

 

 

 

 

 "우와!! 역전입니다!!! 우리들의 마법소녀가 승리했습니다!!!!! 1차 뇌전의 폭풍을 날리고 2차로 엄청난 뇌전의 에너지를 발끝에 집중해서 내려찍어서 완벽하게 흔적도 없이 사살!!! 멋집니다!!!"

 

 『

 유하 팬 1호 : 소리 질러!!!! 누가 진다고 했습니까!!!

 유하 팬 2호 : 우와!! 대단하다!! 아무리 봐도 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내가 오판했다. 좋은 오판이었다!

 행복합니다 : 이런 오판 좋습니다!!

 』

 

 아발론 방송 및 개인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열광을 한다.

 15번 지구를 보던 이들은 각본 없는 열렬한 드라마를 본 것 마냥 좋아라 하였다.

 이때까지 역대 전투력 테스트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에 남을 영상이라고 모두가 동의할 수준이었다.

 최하급이지만 하급 허무의 존재와 힘들게 싸우면서 시간을 버티는 이유하

 그런데 하급 허무의 존재가 하급 오버 마인드가 되면서 동료들은 죽어가고 혼자서 싸우는 이유하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서서히 지쳐가고 죽을 위기에 도달하지만 그 위험마저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한 이유하의 모습은

 "완벽한 마법소녀입니다!!!!!!!"

 용사는 너무 많이 본 초월자, 반신, 신들은 용사 같아 보여도 용사라 말하지 않는다.

 아발론에 좀 있는 이들이 용사 출신 초월자들이다.

 하지만 이때까지 마법소녀라 불리는 여성 용사는 없었다.

 행성 전쟁이라는 무대

 최약체 행성

 여동생을 위해 최약체 행성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 뭘 하려고 하는 박사(?) 역할을 하는 생산계 초월자

 오빠의 무구를 받고 열심히 싸우는 마법소녀 이유하

 "아주 멋진 구성입니다. 그런데 이게 꾸며내게 아닌 자연스럽게 된 것입니다! 행성 전쟁 아주 기대가 됩니다. 그럼 15번 행성 전투력 테스트 방송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형님, 누님들 구독 부탁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는데도 반신 레이는 개인 방송을 종료하고 시청자들도 이제 다 봤다는 식으로 시청을 끝낸다.

 초월자 이상의 존재들은 전투력 테스트에 관해서 볼 거 다 봤겠지만 전쟁을 치르는 종족들은 무조건 봐야 할 것이 남아있었다.

 행성 전투력 테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벤트

 [인류는 들어라. 15번 지구 대표자가 신님을 대신해서 말한다. 너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신님이 하는 일을 보여줄 것이다. 하늘을 보아라. 보지 못한다면 나중에 방송국에서 틀어주는 영상을 보아라!!! 이것이야 말로 신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일이며 너희들이 불평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재환의 시스템을 통해 통보를 실시한다.

 수많은 인류가 하늘을 바라보았고 그들은 놀라 하고 공포에 떤다.

 허무의 등장이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6 에필로그 1권 끝 2017 / 12 / 25 249 0 5113   
25 6. 무의 존재(3) 2017 / 12 / 17 257 0 5070   
24 6. 무의 존재(2) 2017 / 12 / 17 259 0 5691   
23 6. 무의 존재 (1) 2017 / 12 / 17 240 0 5303   
22 5. 시작! 행성테스트(부제 : 그들의 유희 그들… 2017 / 12 / 17 276 0 6022   
21 5. 시작! 행성테스트(부제 : 그들의 유희 그들… 2017 / 12 / 17 268 0 5280   
20 5. 시작! 행성테스트(부제 : 그들의 유희 그들… 2017 / 12 / 17 268 0 5485   
19 5. 시작! 행성테스트(부제 : 그들의 유희 그들… 2017 / 12 / 17 258 0 5504   
18 5. 시작! 행성테스트(부제 : 그들의 유희 그들… 2017 / 12 / 17 262 0 5949   
17 4. TOP 10 소집&행성 전투력 테스트 대비(4) 2017 / 12 / 17 277 0 5027   
16 4. TOP 10 소집&행성 전투력 테스트 대비(3) 2017 / 12 / 17 256 0 5419   
15 4. TOP 10 소집&행성 전투력 테스트 대비(2) 2017 / 12 / 17 262 0 5655   
14 4. TOP 10 소집&행성 전투력 테스트 대비(1) 2017 / 12 / 17 266 0 5387   
13 3. 초월(상급)의 무기 (4) 2017 / 12 / 17 277 0 5384   
12 3. 초월(상급)의 무기 (3) 2017 / 12 / 17 264 0 5396   
11 3. 초월(상급)의 무기 (2) 2017 / 12 / 17 263 0 5492   
10 3. 초월(상급)의 무기 (1) 2017 / 12 / 17 284 0 5272   
9 2. 인류 에테르의 존재를 알다. (5) 2017 / 12 / 17 271 0 5927   
8 2. 인류 에테르의 존재를 알다. (4) 2017 / 12 / 17 263 0 5594   
7 2. 인류 에테르의 존재를 알다. (3) 2017 / 12 / 17 254 0 5604   
6 2. 인류 에테르의 존재를 알다. (2) 2017 / 12 / 17 250 0 5500   
5 2. 인류 에테르의 존재를 알다. (1) 2017 / 12 / 17 251 0 5532   
4 1. 전직 환생자겸 인간대표 입니다(3) 2017 / 12 / 17 252 0 5603   
3 1. 전직 환생자겸 인간대표 입니다(2) 2017 / 12 / 17 252 0 5381   
2 1. 전직 환생자겸 인간대표 입니다.(1) 2017 / 12 / 17 267 0 5204   
1 프롤로그 2017 / 12 / 17 406 0 3284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