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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인간대표입니다.
작가 : 소덕
작품등록일 : 2017.12.17

인류의 형벌임과 동시에 기회
행성전쟁(PLANET WAR)
최약의 행성 15번 지구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4. TOP 10 소집&행성 전투력 테스트 대비(3)
작성일 : 17-12-17 22:05     조회 : 255     추천 : 0     분량 : 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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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오염은 걱정 마라. 내가 처리할 테니까. 이제 필요 없는 병기 소비 겸 시간만 벌면 된다"

 재환은 간단하게 말한다.

 그의 말은 아주 간단하다.

 이제 행성 전쟁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병기를 이때 사용해라

 "사용할 때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 반응해서 그쪽으로 움직이니까"

 "질문 있습니다. 도대체 무의 존재가 무엇이고 하급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블루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급 허무의 존재가 일단 강력한 것은 알겠다.

 그런데 그 존재에서 30분의 시간을 벌기 위해 핵 병기와 미사일 병기를 사용하라?

 솔직히 고작 몇 초 전의 자신이라면 어처구니 없지만 하급 허무의 존재감을 느껴본 결과 말도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은 이해했다.

 하지만 좀더 이해를 원한 블루 크리스는 질문을 하였다.

 "하... 그럼 간단하게 말해준다"

 그 말과 동시에 재환의 홀로그램 칠판을 하나 생성 시켰다.

 현재 이곳은 15번 지구 행성 관리 시스템 내부였기에 이런 사소한 것은 순식간에 해결되었다.

 "허무와 경지표를 간단하게 띄워주지. 길게 설명할 것 없이 이해될 거다"

 그 말과 동시에 재환 앞에 소환된 홀로그램에는 간단한 표가 나왔다.

 

 『

 허무 존재(마수급) & 초인급 경지표

 최하급(무기에 에너지를 감쌀 수 있는 경지 15번 지구 기준으로 탈인간!!!)

 최하급 허무(최하급 존재 최소 2명 이상 협력에서 죽여야 한다. 강력하다)

 하급(무기를 완벽하게 강화시킨다. 초인이라 불리는 경지 XX마스터 불리는 경지)

 하급 허무(15번 지구 병기로 아무런 타격 불가. 이능의 힘 아닌 이상 절대 피해줄 없다)

 중급(그랜드 XX 마스터라 불린다. 초인들이 경외하는 경지. 행성에 몇 없는 자. 15번 지구에 없다. 노력해)

 중급 허무(만약에 싸운다면 그 행성은 포기하는 게 좋다)

 상급(종의 한계를 초월해서 초월자라 불리는 자. 행성 기준으로 빨라야 1000년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하다. 이 정도 되야 신급 존재가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준다. 그 이하는 취급이 좋지 않다)

 상급 허무(강력하기 짝이 없다. 초월자가 무기를 들지 않는 이상 상대하기 쉽지 않다. 위험하다.

 싸우면 행성에서 싸우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부숴진다)

 최상급(초월자에서 좀더 강력해진 존재. 신의 권능이 없을 뿐인 경지여서 반신이라 부른다)

 최상급 허무(초월자는 절대 덤비지 말자. 위험하다. 난 보면 도망칠 거다)

 PS. 만약에 이성이 있는 허무 발견 시 빠르게 보고할 것 엄청난 최우선으로 죽여야 하는 개체다

 』

 

 "...."

 '오빠 정리한 게 맞긴 한데... 장난식인 거 같은데'

 유하는 자신의 오빠인 재환이 홀로그램에 적당히 정리한 내용을 보면서 얼굴이 열나는 게 느껴졌다.

 그냥 글만 적으면 되는데 곳곳에 자신의 심정 및 그림까지 그려놓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초월자의 장난에 10위 레이아만 웃을 뿐 그 외에는 얼어붙었다.

 "이 정도면 이해됐겠지. 10위는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니까 상관없겠고"

 "네,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는 초월자님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지~"

 근엄한 모습을 살짝 벗은 재환의 모습에 유하와 레이아를 제외한 이들은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 몰랐다.

 비유를 하면 일부러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회장님이 떠오른다.

 여기서..

 '맞춰줘야 하는 건가.. 아니면 이러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나'

 블루는 과연 재환의 태세전환을 맞춰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이건 기회임과 동시에 위기

 10위 레이아는 적당히 재환에게 맞춰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그냥 굳었다.

 '내가 움직여야해'

 크리스는 숨을 한번 크게 쉬었다 내쉰 후 말한다.

 "하급이 어떤 기준인지 알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희 지구의 병기는 통하지 않는 존재군요"

 "통하지 않아"

 재환은 확답하였다.

 크리스의 행동은 자신의 질문의 답한 재환의 말에 정중히 말하는 것이었다.

 아직 재환에 대해 모르기에 그의 기분에 무조건 맞춰서 행동하는 것은 실례라는 생각을 해서 정중히 말한 것이다.

 "뭐 이러한 힘의 단계를 모르는 게 더 좋을 때가 많다. 오히려 이러한 단계를 모르는 행성의 종족이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가 많거든"

 재환은 너무 간단하게 말했지만 그 말에 TOP 멤버들은 수긍하였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속담이 존재한다.

 아는 게 힘이라는 것도 있지만 수준이 맞지 않는 지식은 오히려 성장에 발목을 잡게 하는 경우가 있다.

 흔히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 다의 말의 의미와 비슷하다.

 현재 상태에서 안 되는 일을 따라 하다가 망가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또 다른 경우에는 너무 높은 벽에 절망을 하게 되어 수련을 기피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한다.

 '다행히 여기 있는 이들은 그러지 않는 거 같네. 나중에 되면 모르겠지만'

 재환은 10위 레이아를 제외하고 9명의 의지를 보고 피식 웃었다.

 그가 볼 때는 TOP멤버들은 이제 막 걸음마를 한 아기나 다름이 없는데 자신이 도달한 초월자 이상의 경지를 생각하고 있다.

 어떠한 초월자가 봐도 비웃을 상황에 재환은 그냥 그러려니 하였다.

 높은 곳을 보라 하지만 너무 목표를 잡으면 오히려 빠른 절망이 올 뿐이다.

 "본래대로였으면 여러 가지 질문을 받을 생각이었지만 청록의 여신님의 사제가 있으니 그녀에게 물어보도록. 다음 안건이다. 이제 혼란은 나머지에게 능력자들에게 맡기고 훈련에 힘쓰도록.

 꼭 이다. 너희들 수준이 아니면 테스트 30분을 버틸 수 없다"

 재환은 30분을 강조해서 말했다.

 30분만 버티면 테스트는 등급은 최하급으로 판정 나고 테스트는 끝난다.

 그와 동시에 재환은 행성 대표자로써 15번 지구에 등장한 허무를 퇴치할 의무가 발생하기에 허무를 없앨 수 있다.

 하급 허무 정도는 망치질 한번이면 끝난다.

 핵, 수소 폭탄 등등 대량살상 무기로 인한 오염과 피해는 행성 관리 시스템으로도 복구 가능하며 성수인 현무 뿌이도 있기에 복구는 손쉽게 된다.

 그렇기에 TOP 멤버들이 할 일은 한달 뒤에 발생할 테스트에서 죽지 않고 시간을 끌 수준으로 강해지는 게 일이다.

 공헌도를 충분히 많이 모았기에 여러 가지 수련 도구를 통해서 빠르게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 봤자 한 달이겠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 났다.

 "대표님. 저희 처리를 한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럴 리 없겠지만 처리한다면..... 엄청난 공헌도를 포상으로 주어진다. 현재 공개된 공헌도 상점의 물품은 전부 살 수 있을 거다"

 재환의 여동생 유하가 질문을 하였다.

 다른 이들에게 재환과의 관계를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오빠라는 말이 아닌 대표님이라고 부른 것이다.

 "전... 전부 말입니까?! 진짜인가요!!"

 재환의 말에 트윈테일의 분홍머리의 소녀는 벌떡 일어나면서 말하였다.

 5위 리카 일명 핑크로 통하는 그녀는 염동력을 사용하는 이능력자

 그녀는 공헌도 상점에 파는 엘릭서가 필요하였다.

 공헌도를 모아서 겨우 상급 포션을 사서 어머니에게 먹였지만 상태가 호전이 되었지만 치료는 되지 않았다.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엘릭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재환의 말에 엘릭서를 살 수 있는 수단이 생긴 것이다.

 "음... 공헌도가 많이 필요한가 보네"

 재환은 트윈테일 어린아이 체형을 가진 소녀를 보면서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녀의 정보를 보았다.

 '어머니가 암 4기라... 포션 먹여서 수명은 대충 1년까지 늘렸는데 엘릭서 아니면 안되겠네'

 중급 이하까지는 엘릭서는 만능 통치약으로 통한다.

 중급 경지에 도달한다면 노력만으로 엘릭서는 만들 수 있으며 초월자가 되면 엘릭서쯤은 그냥 손쉽게 살 수 있다.

 아발론에서 파는 감기약 수준이 엘릭서다

 엄청 싸다.

 단 초월자 기준이지 중급 수준으로는 엄청난 거금이 필요하며 현재 핑크 리카는 거금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엘릭서의 가격은 10,000 공헌도

 실질적인 가격은 1포인트

 타인이 본다면 몇배의 마진을 먹는 거냐? 라고 말하겠지만 현재 재환이 공헌도 상점에 올린 엘릭서는 엄청 싸게 올린 것이다.

 아니 그냥 공짜로 올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시스템이 표시해주는 공헌도는 가상화폐

 재환이 아니면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 화폐이다.

 오로지 TOP 멤버들의 사기 증진과 노력을 해라는 의미에서 만든 화폐이며 세상을 위해 전쟁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재환이 자신의 포인트를 소비해서 작동시킨 행성 관리 시스템 기능 중 하나였다.

 게임 시스템을 참고해서 업적 시스템을 추가해서 세상을 위해 행동해도 되지만 스스로 강해지는 것만으로 공헌도를 주어지도록 하였다.

 모든 것은 15번 지구의 생존과 승리를 위해서였다.

 빚져서 운영하는 과금 소비

 행성 전쟁 역사상 랭킹 10위 안에 들 수준으로 자신의 행성을 위해 회수가 불가능한 과금을 하는 게 재환이었다.

 정확히는 여동생 이유하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었으며 유하 덕분에 현재 15번 지구는 전쟁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모든 인류는 유하를 여신님으로 받들어야 할 것이다.

 그녀의 존재 자체가 15번 지구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딱하긴 하네'

 선천적으로 너무 약한 면역력과 미약한 근육병을 가지고 태어난 리카

 그녀는 이능의 힘을 각성해서 노력해서 TOP 멤버가 되었고 소원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 결과 20살에 합법로리

 '이런 멋진.. 아.. 이러면 안되지 그래 일단 희망을 주자'

 "내가 볼 때는 30분 버티는 것도 무리로 판단한다. 하지만 만약... 정말 만약에 하급 수준의 허무의 존재를 잡는다면 1,000,000 공헌도가 주어지겠지. 함께한 이들은 최소 50,000 공헌도가 기본으로 지급이 될거다"

 재환은 만약을 대비해서 시스템을 수정하였다.

 하급 허무의 존재를 잡았을 경우에 지급될 공헌도를 설정하지 않았는데 방금 전 핑크 리카의 말에 잡았을 경우에 공헌도를 설정하였다.

 누군가 잡는다면 엘릭서를 무조건 살 수 있다.

 자신이 잡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없다.

 강력한자가 앞장서서 싸우고 옆에도 도우면 된다.

 그 결과 50,000 공헌도 손에 넣을 수 있다.

 "엘릭서..."

 "살수 있지. 잡는다면"

 재환은 엘릭서쯤은 그냥 줄 권한이 있다.

 충분히 줄 수 있다.

 아발론에서 산 물품이지만 엘릭서쯤 되는 물품은 여러 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편법으로 줄 수 있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불쌍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핑크 리카의 어머니보다 더 심각하고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도 충분히 있다.

 리카는 운 좋게 이능의 힘을 얻게 되었고 그 결과 기회라도 있었지 TOP 멤버에 들지 못하고 울부짖는 이들도 전세계적으로 존재한다.

 재환은 그들을 구제해줄 수 있다.

 하지만 행성 전쟁이 벌어지면 구해줘 봤자 죽을 이들이다.

 살아남는 게 우선이다.

 핑크 리카는 재능, 노력, 운이 있기에 기회라도 잡은 것이다.

 그리고 재환은 그녀의 재능과 노력을 더욱더 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구할 수 있음에도 구하지 않고 기회를 준다.

 "30분.. 아니 잡겠습니다. 무조건!"

 유하의 말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

 그 불씨는 핑크 리카를 시작으로 거세게 커져 간다.

 공헌도라는 달콤함에 빠져든 TOP 멤버들은 의지를 불태운다.

 그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공헌도를 필요로 한다.

 공헌도를 위해서 TOP 멤버들은 만남이 끝나자마자 수련에 할 것이다.

 소원을 이루긴 했지만 그들은 아직 목말랐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희망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잡으면 좋지'

 이러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 재환은 공헌도 상점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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