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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인간대표입니다.
작가 : 소덕
작품등록일 : 2017.12.17

인류의 형벌임과 동시에 기회
행성전쟁(PLANET WAR)
최약의 행성 15번 지구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3. 초월(상급)의 무기 (3)
작성일 : 17-12-17 22:02     조회 : 264     추천 : 0     분량 : 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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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환의 무기를 성능을 선보인 직원은 다시 마이크를 들고 말한다.

 [자, 이 정도였으면 이 검의 성능을 잘 보았겠죠?

 이곳에 온 분들이라면 검이 자체수리가 되는 것이 마법적 처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았을 겁니다.

 자체 수리 기능도 상당히 빠르지만 에너지를 집어넣으면 더욱더 빠르게 수리가 되는게 바로 이 검입니다!

 이러한 특수한 검을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생산계 초월자가 인간이지만 전생에 드워프, 엘프로 장인으로써 그랜드 마스터급에 도달했던 존재이고 그 기술과 힘을 인간이 되면서 융합한 결과가 이 검입니다. 세피라 행성의 엘프의 종족의 힘과 아이온 행성의 드워프의 종족의 힘의 결합니다]

 마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말이지만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재환가 마찬가지로 전부 개인룸에 있으며 그와 동시에 현재 경매장은 특수한 공간이다.

 방음시설도 완벽했기에 분위기를 띄워서 그 분위기가 좋은지 나쁜지 재환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좋은 반응인 거 같은데..."

 느낌상 좋은 반응이고 알고 있는 지식으로도 반응 좋은거 같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재환이 전생자이며 그와 동시에 생산계열 초월자이기 때문이다.

 전생자들은 전차원적으로 수가 적지만 없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전생자들 중에서 초월자가 되는 이들은 1%도 되지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너무나도 많으면서 그와 동시에 정립되지 않은 지식과 업은 초월자가 되는 길을 오히려 방해한다.

 중급 경지로 힘을 회복하는 것은 빠르다.

 하지만 그게 한계였다.

 전생을 하면 할 수록 해당 세계에 맞는 에테르 지식이 있고 전생으로 통해서 얻은 지식도 무시할 수 없기에 섞는다.

 하지만 그 결과 초월자로써 가는 길

 종의 초월할 수 있는 방법과 난이도는 극악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너무 많은 것을 끌어안고 초월자가 되려 하고 하기에 초월자가 될 수 없는 게 전생자들의 특징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재능 낭비

 재능이 있어도 1개 또는 2개의 에테르 훈련을 하면 되지만 너무 많이 섞은 결과 이도저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이 전생자들이며 결국에는 초월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는 이들이 수두룩 하다.

 몇몇은 기괴한 방법을 사용해서 어떻게 해서든 초월자라 되려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소설속 마왕이 하는 일 중 하나인 수많은 영혼을 모아서 제물 삼아서 자신의 힘을 상승시키는 일이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는 행성을 관리자에게 사전에 들켜서 저지를 당하고 소멸 당한다.

 그렇다면 환생자 중에서 초월자가 되는 자가 있는가?

 있긴 있다.

 전생 2~3회차 이하의 존재들 중에서 1%미만이 초월자가 되고 그들은 주목 받는다.

 전생으로 인해 빠른 성장이 있을지라도 종을 초월하는 것은 것은 극악의 난이도다.

 극악의 난이도에서 초월자가 된 그들은 최소 2가지의 성격이 다른 힘을 융합해서 하나로 만들었기에 주목을 받는다.

 그런데 생산계 능력자가 전생자였으며 그와 동시에 드워프와 엘프 전생?

 드워프와 엘프 출신의 생산계 초월자들이 만드는 무기는 각각의 성격이 확실하다.

 그런데 2개의 성격을 전부 가진 무기?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엘프 장인이 만든 무기는 엘프가 아닌 이상 100%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게 정설입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알고 있겠죠]

 엘프의 무구는 완벽하게 파손만 되지 않으면 평생 파트너로써 사용된다.

 미약한 의지가 있어서 서서히 성장하는것이 엘프장인 무기의 특징이다.

 무기를 바꾼다 할지라도 전에 쓰던 무기와 하나로 합치는 것이 엘프들이다.

 문제는 무구의 파트너 각인은 엘프밖에 할 수 없기에 다른 종족은 엘프 무구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런데 재환이 만든 무기는 다르다.

 [이 무기는 어떠한 종족도 파트너 각인이 가능합니다. 단 아쉬운 점은 엘프 무구보다 성장이 느리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이 있어도 잘 사용만 한다면 평생의 파트너 무기가 되겠죠? 오랜 기간 함께한다면 최상급이 될지도 모르는 무기입니다]

 실제로 전투계 엘프 초월자는 오랜 기간 싸우고 또 싸워서 반신급(최상급)이 되었고 무기 또한 반신급이 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일이다.

 [범용성 높게 만들어졌기에 검&마법&5대 속성 사용자들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무기라 생각됩니다. 경매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설명을 마친 직원은 물 한 모금을 마신 후 숨을 고른 후 말한다.

 [만 포인트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시작이다!'

 재환은 황급히 자신의 만든 오행검의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이 보였다.

 반신급 무기의 가격이 오르는 속도와 엄청 비교가 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었다.

 

 {200,000}

 

 "오!!!"

 어느새 20만 포인트까지 올라갔다.

 일단 재료값은 훨씬 넘었기에 기뻤다.

 하지만 이제부터다.

 초월 무구는 최저가는 아무리 낮아도 10만인데 20만까지 올라갔으니 슬슬 본격적인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감각에 의존해서 눈치를 보면서 가격을 올릴 것이다.

 특수한 공간이기에 누가 경매에 참가하는지 알 수 없으며 알 수 것은 경매가격의 변화뿐이기에 감에만 의존해서 입찰해야 한다.

 그와 반대로 재환은 자신의 만든 오행검이 가격이 많이 오르길 빌 뿐이다.

 

 

 "제발 떨어져라"

 초월자 마검사는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오행검을 노려본다.

 느낌이 왔다.

 전사들의 꿈

 자신만의 평생무기!

 단순한 검사도 아닌 마검사인 그는 오행검을 꼭 가지고 싶기에 입찰을 한다.

 "또 올라!! 떨어져라 제발!!! 적금 털어야겠냐!!!"

 

 {300,320}

 

 "어허 정령검사인 나에게 꼭 필요한 건데 왜 이렇게 떨어지지 않아"

 초월자 정령검사는 끈질기게 달라붙는 누군가에게 짜증을 내면서 적금을 깰 각오로 다시 입찰한다.

 이러한 무기는 처음이었으며 자신의 평생 무기라 생각으로 그는 포인트를 크게 올린다.

 

 {310,000}

 

 "이거 해보자는 거야? 갑자기 만 포인트를 올려!!! 초월 무기 중에서 엄청나게 좋은 것은 확실한데...

 30만 포인트라..."

 초월자 엘레멘탈 마이스터(초능력자)인 그는 불, 물, 바람, 땅, 전기 5개의 속성을 사용 가능한 검을 가지고 싶었다.

 자신의 다루는 5가지 속성 중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동일하기에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오행검에 느낌이 왔다.

 '내 꺼야 저건!!!'

 "이때까지 허무와의 전쟁에서 번 돈을 투자할 때가 왔다!!!!"

 전선에서 활약하는 그는 이번에야 말로 적금한 포인트를 투자할 때라 생각을 하고 화끈하게 투자한다.

 

 {350,000}

 

 3명의 초월자가 입찰싸움을 한다.

 이러한 싸움이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현재 경매을 진행하는 직원뿐이었다.

 '확실히 이들에게 꼭 필요한 무기죠. 이런 무기 잘 안 나와요'

 경매장 직원은 다음 경매도 진행해야 하기에 5초 카운트만 진행한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입찰을 하기에 4초 카운트로 바꾼다.

 입찰 싸움에 오행검을 만든 재환은 얼굴에는 미소가 생겨난다.

 "계속 올라가!! 쭉쭉!"

 5초 카운터에서 4초로 바뀌었다.

 수많은 경매품이 있기에 빠른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5초에서 4초로 바뀌었지만 초월자 이상의 존재는 4초는 충분히 고민하고도 남는 시간이다.

 큰 고민이 아닌 이상 3초여서 충분할 것이다.

 35만 포인트에서 조금씩 올라간다.

 오행검 입찰이 막바지에 돌입하였다.

 [새로운 생산계 초월자가 만든 초월무기 오행검 최종낙찰가 366,970 포인트 입니다! 낙찰 축하합니다]

 "우오!!!!"

 재환은 자신이 장착한 팔찌에 366,970이 들어온 것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오행검에 당첨된 자는...

 "나의 승리다!!!!! 캬하하하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건 내꺼야!! 아~~~ 오행검!!"

 정령 검사였다.

 

 

 "희귀한 소재도 있네... 사고 싶다..."

 오행검이 팔려서 현재 556,870 포인트가 있지만 빚도 있으며 아직 완벽한 전쟁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포인트를 더 모으고 살 거 더 사야 한다.

 본적 없는 레어 메탈 및 본적 없는 나무 및 여러 가지 약초, 열매, 식물 등이 있었다.

 살 돈이 있지만 해야할 것이 있기에 구경밖에 할 수 없었다.

 "아..."

 가지고 싶던 소재들이 하나 둘 다른 이들에게 넘어간다.

 그 놈의 전쟁만 아니었다면 하고 싶은 데로 여러 가지 마음껏 만들 텐데 그럴 수 없었다.

 정말 아쉬웠다.

 [7일 경매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7일 뒤에 다시 경매가 시작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가자..."

 자신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레어 메탈과 여러 소재들이 눈앞이 아른거리지만 재환은 발걸음을 옮긴다.

 '때려치우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재환은 인류의 존속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은 개인주의자

 자신의 주변만 괜찮으면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다.

 그런데 재환이 전쟁을 위해 빚을 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이유는 단 하나

 

 {행성 전쟁에서 패배한 종족은 승리한 종족에게 예속된다. 단, 중급 이하의 존재만 해당된다}

 

 행성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면 재환을 제외한 모든 이들은 승리한 행성의 종족에 노예가 된다.

 노예에서 벗어날 방법은 초월자가 되는 방법뿐인데 초월자가 쉽게 되는 존재인가?

 초월자가 아니라면 노예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다.

 반란?

 불가능하다.

 행성 전쟁의 진행은 초인 최상급 경지인 반신의 경지를 뛰어넘어 권능을 손에 넣은 진정으로 신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주관한다.

 행성 전쟁은 한명의 신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신들이 행성 전쟁 진행을 위해 도움을 준다.

 최하급의 신의 힘도 반항할 수 없는데 그 이상의 존재의 힘까지 더해진 구속력은 초월자도 지렁이 꿈틀거리는 수준으로 저항밖에 못한다.

 유하가 노예가 된다.

 유하의 실력과 재능이면 어떠한 종족도 마음에 들것이다.

 최근에 최하급의 경지에 들면서 새치처럼 들쑥날쑥 했던 은빛 머리카락은 완벽한 은빛이 되었으며 미모도 한층 상승하였다.

 어릴 때부터 유하의 단련과 몸매 관리를 해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엘프들의 미모에도 비견되는 수준이기에 충분히 수인, 엘프, 드워프, 마족 행성의 존재들에게 통하는 미모다.

 최하급이 되었기에 인간이긴 하지만 월등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4개의 종족의 성노예가 되기에도 적합하며 전쟁이 진행이 될 수록 유하는 성장할 것이고 그와 동시에 타 행성의 종족은 그녀에 대한 복수심과 굴욕감을 느낄 것이다.

 패배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상상하기 싫은 엄청난 짓을 당할지 모른다.

 마음 같아서는 유하를 다른 행성의 주민으로 바꿔버려서 전쟁참여를 못하게 하고 싶지만 이미 진행이 되었기에 빼돌릴 수도 없다.

 이겨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엄청난 양의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패배를 한 순간 즉시 행성의 주인인 신과 거래를 해서 승리한 행성의 권한을 사서 유하를 빼돌리는 수 밖에 없다.

 초월자가 되면 개인적으로 행성을 가질 수 있는 권한이 생기기에 포인트만 있으면 5개의 행성의 권리를 사면된다.

 문제는 가격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의 최소 가격은 10,000,000 포인트

 수인 행성 라오

 엘프의 행성 세피라

 드워프의 행성 아이온

 마족의 행성 레셀

 인간의 행성 15번 지구

 총 5개의 행성의 권리 가격은 최소 50,000,000 포인트

 하지만 절대 최소값에 팔지 않을 것이다.

 최소값이 5000만 포인트다.

 초월자(상급) 된지 1년 차도 되지 않은 재환이 벌 수 있는 가격이 절대로 아니었다.

 결론

 전쟁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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