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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인간대표입니다.
작가 : 소덕
작품등록일 : 2017.12.17

인류의 형벌임과 동시에 기회
행성전쟁(PLANET WAR)
최약의 행성 15번 지구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2. 인류 에테르의 존재를 알다. (2)
작성일 : 17-12-17 21:52     조회 : 249     추천 : 0     분량 :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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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 덜컥!

 두드드드드득!!!!

 

 쿵!!

 

 "오빠!!!!!!!"

 "하아...."

 재환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소녀를 공중에 띄우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의 한숨 쉬는 모습에 발끈한 소녀는 말한다.

 "오빠, 대체 전세계적으로 무슨 일어나는거야?"

 "말 그대로다. 그리고 너한테는 에테르 영약에 보냈으니까 최하급은 되었겠지"

 "응, 그런데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그리고 얼른 내려줘"

 여동생인 유하의 말에 재환은 그녀를 공중에서 내렸다.

 "오빠, 염동력도 가지고 있었어"

 "아니 그냥 주변 에너지를 지배해서 띄운 거 뿐이야"

 "쉬운 거야?"

 "나한테 쉽지 넌 어림도 없다"

 유하의 말에 재환은 간단하게 말했다.

 주변 에너지를 지배한다는 것 자체가 최소한 종을 초월한 경지인 상급에 도달해야 가능한 기행이며 자신보다 약한 자가 아닌 이상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것보다 동생님이 가장 먼저 최하급에 도달했으니 소원을 말해보실까~"

 "최하급이었어?"

 "어, 그런데 이것도 될지 인 될지 모르겠다"

 재환이 잡은 기존은 최하급의 경지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10명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다.

 문제는 최하급의 경지를 2달 에 도달하는 것은 엄청난 고행길이나 다름이 없다.

 인간의 가능성과 60억 인구를 믿어야 했다.

 "될 거야. 섞어빠진 세계에서 유일한 탈출구가 생겼으니까"

 유하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한다.

 15번 지구는 순수 과학이 발전한 세계였다.

 그러다 보니 개인의 힘으로 절대 다수를 이길 수 없는 시스템 구조일 수 밖에 없기에 권력자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영원히 권력을 누리고 살 수 있다.

 가난한 자는 노력을 해도 조금 먹고 살 수 있는 수준일 뿐

 개천에 용난다는 속담이 있지만 이미 잊혀졌다.

 알고 있는 이는 극소수이며 알고 있어도 믿을 수 없는 속담 취급 당한다.

 그런데 재환이 행성 전쟁 준비로 전생 능력 각성 포션을 뿌리고 에테르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뿌렸다.

 개인이 집단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훈련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기에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것이다.

 작지만 어떠한 나라보다 혼란의 규모가 엄청난 것이 분명한 나라 한국

 "넌 그냥 훈련만 열심히 해라"

 "오빠는?"

 "오빠는 지구 대표자여서 바쁘다. 전쟁에 직접적으로 참여 하지 못해"

 "뭐?!!"

 재환의 말에 유하는 경악을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를 믿고 그리고 전쟁이 시작된다면 오빠만 따라다닐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지금의 말로 인해 그녀의 안전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이 오라비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해야 할 것이 많단다"

 지금 당장 인류가 사용하게 될 여러 가지 무기 및 방어구들을 만들어야 한다.

 포션은 몰라도 무기는 무작정 뿌릴 수 없다.

 최소한 일정 개인 무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쓸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재환의 포인트 부족으로 인해 전투 가능한 인원에게 전부 지급하는 것 조차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유하야, 니가 지구의 능력자을 이끌어야 한다"

 ".... 오빠... 난 그냥 오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서 온 거 뿐인데..."

 이유하

 그녀는 재환의 친 여동생이 아닌 재혼으로 인해 생긴 여동생이며 유일한 가족이다.

 너무 어릴 때였으니 친 여동생이나 다름없는 지내왔으며 재환은 환생자로써 최소한 여동생이 사회에서 맞고 살지 않도록 그리고 자기 방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이능력자로써 단련시켜왔다.

 그 결과 에너지 부족으로 최하급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할 뿐 최하급의 능력자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었으나 지금은 최하급 경지의 이능력자가 되었다.

 15번 지구 관리 시스템의 탐색 능력을 써봐도 재환을 제외하고 유하보다 강력한 능력자는 없었다.

 재환을 제외한 가장 강한 능력자이며 어릴 때부터 재환의 교육으로 인해 에테르 에너지에 대한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서 현재 유하 수준의 능력자들이 늘어나겠지만 그때는 유하는 더욱더 강해져 있을 것이다.

 "미안하다..."

 "오빠... 왜... 나한테 그런 말 하는 거야..."

 "너 밖에 없다. 만약 행성 전쟁에서 제대로 된 성과조차 내지 못하면 지게 되면 인류는 끝이다"

 "오빠..."

 재환의 진지하면서 그리고 미안함이 가득 담긴 목소리에 유하는 반박하고 싶으나 반박할 수 없었다.

 정확한 내용은 모른다.

 하지만 유하는 자신의 오빠인 재환이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며 편의를 봐주는지 누구보다 알고 있다.

 그녀에게 절대로 힘든 일은 시키지 않으며 시켜도 그것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뿐이다.

 하지만 지금 재환이 그녀에게 넘기는 짐은 너무나도 고된 길이었다.

 "걱정마... 널 절대로 죽지 않게 할 테니까!"

 "오빠...."

 재환은 여동생을 위해 준비한 물건을 허공에서 꺼낸다.

 "즉사만 하지 않으면 되.. 즉사만..."

 재환은 흥분을 최대한 가라앉히면서 그녀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준다.

 회복의 목걸이

 10,000포인트 짜리이며 즉사가 아닌 착용자를 완치시키는 엄청난 목걸이다.

 이 목걸이를 착용하는 이상 유하는 전쟁이 최소 1년을 넘기지 않는 이상 죽을 일이 없을 것이다.

 겉으로 볼때는 그냥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심플한 형태의 목걸이

 회복의 목걸이를 걸어준 재환은 오랜만에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의 손길을 피하지 않은 유하는 글썽거린다.

 이런 생각으로 재환을 만나러 온 것이 아닌 유하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큰 짐을 알게 되었다.

 재환의 손길에 유하의 검은 머리카락은 색을 잃어간다.

 하얀색.. 아니 은발로 변해간다.

 최하급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 본인이 가진 에테르 에너지의 속성 및 색에 따라서 머리카락 색이 달라지는데 재환이 만약을 위해서 에테르 컨트롤 능력으로 머리 색을 고정시켜 둔 것이다.

 머리색의 급격한 변화는 최하급 경지에 도달했다는 증거

 에테르 에너지를 받아들임으로 인해 이제 15번 지구의 인류는 머리의 색이 차근차근 변해갈 것이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이제 새치마냥 존재했던 은발머리는 숨길 필요가 없어졌다.

 "죽지만 마라... 이 오빠가 어떻게 해서든 널 회복시켜주고 안전하게 해줄 테니"

 "응...."

 유하는 재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다.

 '오빠...'

 재환은 세계의 평화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유하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재환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 존재할 것이다.

 세상이 멸망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주변만 멀쩡하면 신경조차 쓰지 않는 재환

 그가 이 지구가 허무하게 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본래 절대로 하지 않을 거대한 짐을 유하에게 넘겼다.

 "열심히 훈련해... 2달 뒤에 있을 평가.. 그때 절망을 느낄 거야... 마음의 준비를 해둬"

 재환의 말에 유하는 그의 품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당장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는 거대한 짐

 하지만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너무나도 거대한 책임감을 느낀 유하는 안정이 필요하였다.

 

 

 

 

 

 

 "하아... 젠장할..."

 재환은 크게 한숨을 쉬면서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았다.

 행성 전쟁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시스템을 발동시켜서 에테르 에너지에 대한 기본과 전생 능력 각성 포션을 배포했을때 여동생인 유하가 찾아올 것은 예상했다.

 그리고 지금 겪을 짜증남과 분노가 느껴질지 예상도 하였다.

 하지만...

 예상과 겪은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차라리 대표자가 아니었다면..."

 15번 지구의 대표자가 아니었다면 유하 대신 자신이 전쟁의 선두주자로써 움직이면 된다.

 그렇게 된다면 유하에게 큰 짐을 지지 않고 자신이 들면 되는데 재환은 대표자다.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면 재환이 대표자가 되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행성 대표자는 대부분 상급의 경지에 도달해서 종을 초월한 초월자가 맡는다.

 그런데 전투계 초월자면 전쟁에서 행할 수 있는 간접적인 행위는 버프와 강림

 전쟁을 하는 인원들에게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버프와 타인의 신체를 빌려서 잠깐 전쟁에 참가할 수 있는 강림

 딱 2개 밖에 없다.

 생산계열은 초월자가 전쟁에서 행할 수 있는 간접적인 행위는 배포

 자신이 만든 무기, 방어구, 포션 등을 자신의 진영에게 배포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표자들에게 공통으로 간섭이 가능한 행위는 포상

 행성 전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자에게 아발론에서 산 물건을 포상으로 줄 수 있다.

 그 외에서는 아발론에서 산 물건은 포상으로 내리는 것은 금지가 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생산 계열의 초월자에게 유리하게 진행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지만 약간 좋을 뿐 한도가 존재하기에 전쟁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준이다.

 행성 전쟁은 해당 행성의 생명체들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이며 투쟁의 장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격을 올리고 수준을 올리기 위한 전쟁이다.

 만약 규칙이 없고 단순히 힘으로 찍어 누르는 전쟁이라면 15번 행성은 1시간 안에 100% 전쟁에서 패배하고 엘프와 마족의 힘 대결 구조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행성 전쟁을 진행시킨 목적을 하나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규칙이 있으며 아무리 약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 것이다.

 약자는 약자의 방식으로 강해져야 한다.

 약자이기에 어떠한 것이든 받아들일 수 있다.

 인간의 가능성

 약하지만 어떠한 에너지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

 믿을 수 밖에 없다.

 '하... 하기 싫다...'

 포인트 대출을 최대치까지 받았다.

 1,000,000 포인트

 개인적인 빚이며 1년간 빚은 없지만 빨리 갚아야 하는 금액이며 이미 대부분 사용하였다.

 전생 능력 각성 포션 30만 포인트

 포션 배포 및 시스템 가동비 100포인트

 유하의 안전을 위한 회복의 목걸이 1만 포인트

 여러 가지 무기 및 방어구를 만들기 위한 재료 50만 포인트를 사용하였다.

 남은 포인트는 189,900 포인트

 무언가 획기적이면서 확실하게 팔릴만한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

 새내기 생산계열의 초월자

 이미 재환보다 실력이 월등한 생산계열의 초월자들이 아발론에 자리 잡고 자신만의 무기를 팔고 있다.

 그들과 경쟁을 해서 자신의 물건을 팔고 포인트를 모아서 15번 지구를 구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획기적인 물건...

 "되려나..."

 드워프의 기술과 엘프의 드루이드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야 한다.

 해야 한다.

 하지 않는 이상 15번 지구의 운명은 없다.

 "열매 값은 충분히 해야지... 그리고 유하를 위해서라도"

 결심을 한 재환 재환은 시간의 공방을 발동 시킨다.

 그러자 그의 주변은 서서히 변해가며 거대하며 대량의 수많은 재료들이 쌓여 있는 특수한 공간으로 변화되었다.

 생산계열 초월자들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아티펙트 시간의 공방

 산처럼 쌓여있는 수많은 재료들과 생산을 위해 존재하는 여러 가지 도구들이 각 맞춰서 갖춰져 있었다.

 재환의 공방은 다른 이들과 약간 달랐다.

 한쪽은 대장장이 도구들이 있었고 다른 쪽은 질 좋은 흙과 몇몇의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재환은 망치를 들면서 말한다.

 먼저 처리할 일은 자신의 능력점검을 위한 용사 조합에서 의뢰한 물품을 만드는 일이다.

 중급 수준의 무구 10개

 초월자를 배출하지 못한 행성에서는 최강의 무구라 칭할 수 있는 수준 무기를 10개 만드는 게 일이다.

 '만들 수 있겠지?'

 전생에 드워프 였을 때도 딱 2번 밖에 만들지 못한 중급 클래스의 무구

 초월자가 되어서 처음 만지는 망치의 감촉은 감미롭고 느낌이 달랐다.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와 동시에 진짜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하자"

 화로에 화염이 솟구쳐 오른다.

 순식간에 공방의 온도는 올라가고 재환의 망치질은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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