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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인간대표입니다.
작가 : 소덕
작품등록일 : 2017.12.17

인류의 형벌임과 동시에 기회
행성전쟁(PLANET WAR)
최약의 행성 15번 지구는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1. 전직 환생자겸 인간대표 입니다(2)
작성일 : 17-12-17 21:49     조회 : 251     추천 : 0     분량 : 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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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젠장"

 재환은 1시간의 고통을 참아내었다.

 그 결과 1시간전과 도저히 비교하는 게 미안해 질 수준으로 엄청나게 강해졌다.

 전생보다 훨씬 강해진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계약서의 내용이 떠오른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초월자는 확실하네..."

 재환은 자신의 몸 상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신체는 확실히 종을 초월한 육체였지만 영혼은 아직 약간 부족하였다.

 흔히 말하자면 깨달음

 하지만 초월자의 신체가 되었고 보는 시야가 달라졌기에 완벽한 초월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중요한 것은 3개월 뒤에 있을 행성 전쟁 준비였다.

 

 [상급의 격을 습득해서 초월자가 될 것을 축하합니다]

 

 "이게 초월자에게 배달된다는 팔찌인가?"

 재환은 전생에 보았던 엘프 초월자가 가진 팔찌와 동일한 물건이 자신의 눈앞에 둥둥 떠 있는 상태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물건에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팔찌는 그의 손에 장착이 되었고 여러 가지 정보가 머릿속에 쏟아져 나왔다.

 "하아... 강해져도 문제네..."

 팔찌에서 전달된 정보로 인해 어째서 천사가 계약서를 내밀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째서 행성 전쟁이 벌어지는지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당장 눈앞에 닥친 행성 전쟁을 준비해야 된다.

 그리고 초월자부터 얻게 되는 의무가 발생하지만 그 의무는 인간 기준으로는 최소 100년 뒤에 시작이니 지금은 상관이 없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신들이 사용하는 돈.... 빌려야겠지"

 빚부터 시작이다.

 "휴우...."

 마음을 가라앉힌다.

 초월자가 되었기에 기회가 생겼다.

 15번 지구의 인류의 대표자가 되었다.

 전쟁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딱히 지구를 구하겠다는 생각은 황금의 열매를 먹게 됨으로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구를 구하면 되지 인류 전체를 구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가족을 안위... 닥 하나뿐인 여동생을 위해서 구하기 싫은 인류가 같이 구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당장 움직여야 한다.

 재환은 대충 떠오른 계획을 위해 벌떡 일어서서 방문을 제대로 닫고 연다.

 그러자 방문은 밝은 빛을 내며 다른 공간으로 연결이 되자 재환은 다른 세계로 향한다.

 초월자가 되면서 임무가 주어지지만 그와 동시에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그 중 하나가 신들의 세상 중 가장 거대하면서 상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세계

 아발론으로 언제든지 갈수 있는 권한이었다.

 

 

 

 

 

 

 [뭔가 살짝 부족하지만 상급의 경지에 도달했네]

 신은 재환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생각한 대로 재환은 전투계열이 아닌 생산계열의 초월자가 되었다.

 조건만 갖춰진다면 100년 안에 자력으로 추월자가 될지 모를 존재였지만 그 조건은 15번 지구에는 도저히 달성 불가였다.

 결론은 이번 생에서는 신의 간섭이 없었다면 재환은 절대로 상급의 경지에 도달할 일이 없었다.

 행성 전쟁 선포와 함께 운 좋게 15번 지구의 수명이 100년 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황금의 열매를 만들어내었기에 가능했던 기적

 "용사 조합에 찾아가는 거 같은데요"

 [찾아가겠지. 계약 내용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현재 그의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니까]

 용사 조합

 불합리한 조건으로 사기 계약을 했음에도 세계를 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고생해서 얻은 힘마저 빼앗겨서 본래의 세계로 귀환되는 존재 또는 그렇게 조차 되지 못하는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사기 계약을 당하는 용사의 대부분은 소환용사들이다.

 소환용사들은 신에게 소환을 당한 후 약간의 지원과 사기 계약을 한 후 엄청나게 부려진다.

 용사는 신과 천사의 감언지설에 속아서 온 힘을 다해 싸우고 또 싸운다.

 그 결과 마왕을 죽이는데 성공하는 용사도 있지만 실패하는 용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용사를 소환한 신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실패를 했어도 충분히 용사의 활약을 통해서 자신의 자원을 충분히 아꼈으며 만사 오케이였기 때문이었고 마왕 토벌에 성공을 한다면 자신의 행성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사기 계약을 내용을 이행하면서 용사의 쌓아 올린 힘을 빼앗아서 자원화 시키고 용사를 돌려보내면 된다.

 이러한 몰상식한 신의 행위는 신이 된 용사는 단죄를 시작했으며 그 결과가 용사 조합이었다.

 현재는 사기계약을 당하는 용사는 많이 줄어들었다.

 신이 된 용사는 옛날에 사기 계약과 쥐꼬리만한 지원을 받는 용사들을 구제에 힘을 썼으며 용사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여러 가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되었다.

 "계약서 내용은 평균이었으니 괜찮겠죠?"

 [충분히 괜찮지 이미 계약서 내용은 점검 받은 지 오래야]

 신은 자신만만 하였다.

 재환과의 계약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인간의 기준으로는 너무나도 긴 기간이지만 상급 경지의 기준으로는 전혀 아니었다.

 정당한 계약이었다.

 하급 경지에서 상급의 경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자신이 살고 있던 행성이 발버둥도 치지 못하고 끝나지 못하게 도와주었다.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그냥 넌 재환이나 관리 잘해라. 생산계열 초월자는 너무 극소수이니까]

 "알겠습니다"

 어떤 이가 말하였다.

 만드는 것보다 부수는 것이 쉽다고

 그리고 그 말은 사실이며 생산계열 초월자, 반신, 신은 30%도 되지 않는다.

 

 

 

 

 "이상이 없습니다"

 "없습니까...?"

 재환은 용사 조합에 상담을 하였다.

 결과는 계약서 내용은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적당하면서도 재환이 편이를 봐줬다는 말만 할 뿐이다.

 "초월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간의 개념이 정리가 되지 않은 거 뿐이지 10만년은 그렇게 긴 기간이 아니에요"

 용사 조합원 여성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하였다.

 초월자부터는 수명의 한계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살해당하지 않는 이상 평생을 사는 존재다.

 그러다 보니 10만년 쯤은 아무것도 아니며 그와 동시에 재환은 전투계열이 아닌 생산계열의 초월자이기에 위험한 곳에 가지 않고 자신의 실력과 경지를 쌓는 일에만 집중하는 게 그의 의무였다.

 전투계열이 아닌 생산계열이기에 10만년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초월자 된지 고작 몇시간도 되지 않았으니...'

 아직 인간으로써 그리고 드워프, 엘프로써의 삶을 돌이켜 봐도 10만년이라는 기간은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다.

 "고작 드래곤의 나이에 10배 밖에 되지 않는데요"

 "드래곤 있나요?"

 "네, 15번 지구 출신이라고 했으니... 일단 판타지 소설은 읽어보았죠?"

 "네"

 "거기 내용과 거의 흡사하지만 개체수가 너무 적어서 멸종위기종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보호해줘야 할 존재는 아니에요. 오히려 좋은 소재를 파는 상인이라는 느낌이죠":

 "네?"

 "드래곤본, 흔히 돈이 없으면 자신의 이빨을 뽑아서 팔고 늘어지게 지내는 존재랍니다"

 "....."

 용사 조합원 여성의 말에 재환은 자신의 상상하던 드래곤의 이미지가 깨져나갔다.

 돈이 없으면 자기 이빨을 뽑아서 판다?

 "뭐, 다른 초월자들도 마찬가지지만요"

 "......"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재환씨 사실인걸요. 종을 초월한 존재의 신체 부위는 값비싼 소재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몬스터의 사체가 무기 및 방어구의 소재가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긴 한데..."

 "초월자가 되면서 세상의 많은 이면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네..."

 초월자가 되면서 얻게 된 혜택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아직 완벽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덜 된 재환은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몬스터의 사체는 전생 때 이미 수없이 많이 사용해보았다.

 그런데 같은 인간은 안되는가?

 같은 지적 생명체의 신체를 소재로 사용하면 안되는것인가?

 결국은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아직 초월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재환은 마음가짐과 이미 수만 년을 초월자로 활동한 자의 생각의 차이였을 뿐이다.

 "뭐, 그래도 같은 종족의 것을 소재로 쓰는 것은 꺼림직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요"

 "그걸 먼저 말해달라고요!!!"

 "후훗, 재환씨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죄송해요"

 "흡흡...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저의 용건을 말하겠습니다. 중급 수준의 무기를 10개 만들어주지 않겠습니까?"

 "중급 수준이요?"

 "네"

 중급 수준의 무기

 간단히 말하자면 하급 경지라 할 수 있는 소드 마스터급의 힘보다 더욱더 높은 힘을 가진 무기를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초월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쉽게 만들걸요.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소재들은 저희 쪽에서 지원해드리겠습니다. 풋내기 용사들에게 안전을 위해서 필요해서요"

 조합원의 말에 의하면 최근에 한 명의 용사가 조합에서 무기를 빌려갔는데 5개를 부숴버렸다.

 정확히는 용사와 싸운 마왕이 너무 강력해서 부숴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무기가 필요하거든요. 초월급 무기는 당연히 힘들겠지만 중급 무기는 시간이 걸릴 뿐 충분할겁니다. 보상으로 시간의 공방을 바로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가지고 싶었는데요"

 "시간의 공방만 있다면 만드는 시간을 줄어들 겁니다. 재환씨가 경험하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겠지만요"

 시간의 공방

 생산계열의 초월자(상급)들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아이템이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여러 가지를 만들다 보면 시간이 너무나도 걸린다.

 그렇기에 시간과 공간을 왜곡시키는 특수한 공방에서 그들은 주로 생산활동을 한다.

 공방에서 24시간을 보내도 현실은 1분밖에 지나지 않기에 생산계열의 초월자들은 여러 가지 무기, 포션등을 소비자에게 시간 맞춰서 팔 수 있게 된다.

 시간의 공방이 없었다면 최전방에서 싸우는 초월자, 반신, 신들에게 무기 및 여러 가지 전쟁물자를 지원에 엄청난 차질이 있었을 것이다.

 재환은 시간의 공방을 빚을 져서라도 살려고 했는데 조합에서 의뢰 보상으로 준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월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체 점검 및 시험작을 좀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급하지 않으니까 한 달이면 될까요? 아직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하하하 확답은 못 드리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일단 바로 공방과 소재들을 드리겠습니다"

 조합원 여성은 팔찌에서 2개의 카드를 꺼내어서 재환에게 넘겼다.

 하나는 시간의 공방이었고 또 하나는 수많은 소재가 들어 있는 아공간 카드였다.

 "소재가 남는다면 가지셔도 됩니다. 그럼 한달 뒤에 오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네, 상담과 퀘스트 감사합니다"

 재환은 조합원 여성의 말에 방긋 웃으면서 말하였다.

 단순히 계약서에 관해서 상담을 받으려 왔는데 운이 좋게 공방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퀘스트였지만...

 '만들 수 있나?'

 아직 완벽하게 초월자로써의 능력을 판단이 서지 않았다.

 중급 수준의 무기 만드는 것은 전생에서도 최소 10년은 만들고 부수는 것을 반복해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였다.

 그런데 그것을 일주일안에 만든다?

 초월자 이기에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말했다.

 '거짓말 같지는 않으니까'

 자신의 능력이 확신이 서지 않은 재환은 고민을 하면서 걸어나간다.

 그의 두번째 목적지는 아발론에 존재하는 유일한 은행

 아발론 은행

 "돈을 빌려야 해"

 빌리지 못하면 15번 지구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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