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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여주의 다차원 아르바이트
작가 : 입술속에새
작품등록일 : 2017.11.27

절대행운을 부여받은 서여주 -20살 가난한 여대생을 위한 본격 로맨스 현대판타지.
행운은 모든 면에서 서여주를 바꾸었다.
[먼치킨] [차원] [로맨스] [부자되기] [몬스터] [사이다] [행운]다 있다.-

 
선택받은 자의 숨겨진 능력
작성일 : 17-12-14 11:06     조회 : 292     추천 : 2     분량 : 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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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나타난 차원 문의 몬스터는 거대화된 종이 유령이었다.

 종이 유령은 웬만큼 강한 힘이 아니면 물리 공격 전부를 흡수한다.

 하지만 마법 공격엔 취약하다. 특히 뇌전과 불 마법으로 쉽게 제압할 수 있다. 한번 불이 붙으면 조금씩 태울 수 있다.

 다행히 콘퍼런스에 동참했던 영웅 중에는 마법을 다루는 영웅이 꽤 되었다.

 한번 공격에 큰 피해를 줄 수는 없어서 잡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전사 타입의 영웅들이 몬스터의 관심을 끌고 있는 동안 불 마법을 다루는 영웅들이 돌아가며 공격을 해가며 잡았다.

 거대화된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와 다르게 전부 마정석이 나오는 것으로 보였다.

 다소 피해가 큰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탐사 후 쉬고 있던 영웅들이 나서서 잡아냈다.

 일본 역시 소동은 좀 있었지만 콘퍼런스는 예정대로 한 시간 후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이 실장님.”

 

 “서울과 인천 두 곳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중 한 곳이 한국대캠버스였습니다.”

 

 이정후는 서여주가 있는 곳에 나타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반대로 독고민은 한국대라는 말에 놀라 되물었다.

 

 “네? 한국대 말입니까?”

 

 “근데 이상한 건…….”

 

 이 실장은 살짝 망설이다 말을 이었다.

 

 “한국에서 보내온 정보에 의하면 인천 서울 모두 중국의 영웅이 나타나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정후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중국이 서여주에 대해 알아냈나?’

 

 이정후는 서여주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주머니 속 핸드폰을 찾았다. 하지만 독고민이 조금 빨랐다. 독고민이 서여주에게 전화 거는 것을 보고 잠시 기다렸다.

 

 “전화를 받지 않아 소리 샘으로 연결 됩…….”

 

 서여주의 핸드폰이 꺼져있고 때마침 나타난 중국의 영웅.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후가 모를 리 없다.

 그리고 구병호가 이런 말을 했다.

 

 “혹시 중국은 차원 문이 언제 어디서 열릴지 예측하는 장비가 개발된 게 아닐까요?”

 

 이 실장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지금 연구 중에 있으니까요.”

 

 서여주라면 분명 인천이든 서울이든 둘 중 한 곳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중국의 영웅들도 역시 서여주를 만나기 위해 두 곳에 미리 가서 기다렸을 테고.

 

 ‘그들은 절대 서여주를 이길 수 없어. 그런데 전화기가 꺼졌다면? 어머님께서 잘못되신 게 분명해!’

 

 “이 실장님,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도 이정후의 결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마법사가 사라진 것을 알고 있는 이 실장은 더더욱 그랬다.

 중국인과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그 말을 전하기도 전에 이정후가 눈치를 챈 것이다.

 

 “네. 가장 빠른 비행기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 겁니다. 만약에 돌아오지 못하게 될 경우 입국 절차만 해결 부탁합니다.”

 

 이 실장은 모바일 태블릿 기기를 정후에게 보여주었다.

 서울과 인천에서 활약한 중국 영웅의 사진이었다. 그들 중엔 중국에서 정후와 대결했던 영웅의 얼굴도 보였다.

 

 ‘역시.’

 

 이정후는 곧바로 다차원으로 이동했다. 갑자기 모습을 감추자 셋은 깜짝 놀랐다.

 정후가 사람들 앞에서 이런 능력을 보여주는 건 처음이었다.

 

 ***

 

 이정후는 버버에게 서여주의 안전에 대해 물었다. 옥션의 새로 올라온 아이템을 보느라 정신없던 버비는 지나는 말로 툭 던졌다.

 

 -그렇게 걱정할 일 없어. 아주 멀쩡하니까.

 

 이정후는 알고 있었다. 선택받은 자를 관리하는 버비의 관점과 자신이 걱정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그래도 안전하다는 것에 안도했다.

 

 -지구에서 그만 놀고 빨리 다음 거점이나 가. 그 애도 이제 갈만 해졌으니까.

 

 “그럴 생각이야.”

 

 ***

 

 서여주는 차이징의 옆을 지나며 그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너도 기억해두겠다.’라는 의지를 담아서.

 의지가 제대로 전해졌는지 차이징은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뻣뻣하게 서있었다.

 

 ‘뇌전으로 기절 시키면 시간은 충분해. 무슨 말을 하는지 조금만 더 들어보고 실행하자.’

 

 다른 방엔 처음 보는 중국 음식으로 가득 차려져 있었다. 렌샤오는 의자를 빼주었다.

 

 “차린 건 별로 없지만 일단 식사부터 하시죠. 서여주 양.”

 

 서여주는 먹을 생각도 없었고, 먹고 싶지도 않았다.

 엄마가 저러고 계시는데 밥을 먹으라니 렌샤오가 제정신인가라는 의문까지 들었다.

 렌샤오는 활짝 웃으며 요리를 자신의 앞 접시에 담았다.

 그러든지 말든지 팔짱을 끼고 그의 행동을 보며.

 

 “밥 먹기 위해 엄마를 납치 한 건 아닐 테고, 진짜 이러는 이유가 뭐야?”

 

 렌샤오는 행동을 멈추고 젓가락을 가지런히 놓았다. 그리고 서여주를 보며 재밌다는 표정을 지었다.

 

 “‘랭커 렌샤오와 마법사의 비밀연애!’ 기사 제목 괜찮습니까? 지금쯤이면 우리가 호텔에 함께 있다는 게 기사로 나갔을 겁니다.”

 

 일종에 흠집 내기였다. 서여주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기가 차 헛웃음만 흘러나왔다.

 

 “사람들은 진실보단 드라마를 원하죠. 제가 또 배우 아닙니까.”

 

 그때 뒤에 있던 차이징이 연락을 받으며 표정을 구겼다.

 

 “네, 네 알겠습니다.”

 

 차이징이 렌샤오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했다.

 렌샤오는 준비한 계획 중 일부가 어긋난 사실을 듣고도 표정의 변화는 없었다.

 차이징의 말을 듣고 서여주는 팔짱을 끼며 한쪽 입꼬리를 치켜 올렸다.

 

 “작은 소리도 들리시나 봅니다? ……흠. 나라가 작아서 그런가요? 생각보다 한국정부가 빠르게 대처했군요.”

 

 서여주는 으쓱 하는 포즈를 취했다.

 렌샤오는 서여주의 보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서여주 눈엔 그런 렌샤오가 음흉하게 보일 뿐이었다.

 

 “그래요. 천천히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리곤 손을 마주치며, 화재를 돌렸다.

 

 “자! 다시 본론으로! 저와 중국으로 함께 가시죠. 제가 책임지고 보호해드리겠습니다. 몬스터와 정부의 간섭으로부터.”

 

 렌샤오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이제는 중국정부도 함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 항간에는 그가 S급 영웅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그때 또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웃기는군. 누가 누굴 보호한다는 건지.”

 

 이정후가 나타났다.

 정후가 걸어준 목걸이가 반응할 때부터 서여주는 알고 있었다.

 목걸이에 위치 추적 마법이 활성화되면 서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정후는 뚜벅뚜벅 식탁 앞으로 걸어갔다.

 

 갑자기 등장한 이정후의 모습에 렌샤오와 차이징은 당황하고 있었다.

 10분 전까지만 해도 틴샤오 형에게 연락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이정후?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차이징이 공격 자세를 취하자 렌샤오가 손을 들어 저지했다.

 이정후는 렌샤오를 보며 하찮다는 듯 표정을 지었다.

 

 “내 여자에게 잘도 껄떡 되더군,”

 

 슈욱-!

 

 눈 깜짝할 사이에 차이징이 들고 있던 스위치가 서여주 손으로 옮겨갔다.

 

 “그럼 난.”

 

 서여주의 말에 이정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모습을 감추는 서여주.

 

 슈-욱!

 

 렌샤오는 어쩔 수 없단 표정 지으면서도 여전히 여유 넘치는 자세를 유지했다.

 그리고는 두 손을 들어 올려 항복을 표시했다. 생각지도 못한 이정후의 개입으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지만 자신이 짠 계획이 아니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아하하, 이런! 이렇게 둘이 합이 잘 맞을 줄이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렌샤오는 여전히 일인자의 여유로운 미소를 품고, 정후에게 물었다.

 

 “아! 이정후 씨,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하나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아주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인연이란 단어는 안 어울리는 것 같군.”

 

 “뭐, 그렇긴 하네요. 이정후 영웅님, 차원 문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다차원이 있는데 차원 문에 들어갈 이유가 없던 정후는 딱히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해석은 상대방 몫.

 

 “…….”

 

 “곤란한 질문이었나 보군요. 탐사를 가지 않으면 제 입장에선 더 좋습니다.”

 

 중국 랭킹 1위에 있는 렌샤오.

 렌샤오를 비롯해 중국의 랭킹 100위 안에 있는 영웅들은 유독 성장이 빨랐다.

 그들은 중국의 연구진이 개발 중인 버프 앰풀을 꾸준히 맞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렌샤오는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정후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에서 국가 권력 급의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었다.

 

 “차원 문에 들어가자마자 던전을 발견했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그걸 벌써 찾아내다니.”

 

 중국도 던전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더 숨기고 있는 정보라도 있나?”

 

 “그보다 더블 타입으로 각성한 서정숙 영웅님이 어떻게 소환수를 얻게 되었는지 알려주십쇼.”

 

 서여주의 어머님 서정숙의 각성에 대해선 이정후도 아직 보고 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정후는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더블 타입? 그랬군. 그분이 각성하셨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야.”

 

 그렇지 않아도 정후는 고농축 앰풀을 구해 어머님을 각성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다.

 

 “모르셨군요.”

 

 다차원을 거치면 1분, 이정후는 서여주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그저 렌샤오의 말을 들어주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1분이 흐른 시점에 다시 서여주의 위치를 파악했다.

 

 “차원 문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를 물었지?”

 

 렌샤오는 긍정의 표현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바빠서. 답이 됐나? 차원 문에는 되도록 안 들어갈 생각이니 열심히 따라잡아보도록. 어차피 따라오는 건 불가능할 테지만! 그래도 기대하지. 그럼 난 이만.”

 

 슉-

 

 이정후는 렌샤오에게 단단히 약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칫…….”

 

 렌샤오는 차원 문이 생기기 이전부터 준비된 영웅이었다. 차원 문이 만들어지면서 렌샤오는 당연히 세계 제일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자신이 받아야 했을 스포트라이트를 앗아간 이정후

 매 순간 비교 당하는 건 물론이고 세계 랭킹에서조차도 이정후를 제외한 1위가 렌샤오였다.

 말 그대로 이정후는 천외천.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렌샤오는 이정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었다.

 가능하다면 밟아버리고 그가 가진 모든 걸 박살 내고 싶었다.

 

 “게으른 천재 이정후……. 언제까지 그렇게 여유로운지 보자.”

 

 렌샤오는 주먹을 꽉 쥐었다.

 뒤에 있던 차이징이 정후가 사라지자 큰 숨을 들이쉬며 말했다.

 

 “휴우, 근데 왜 이정후 영웅은 서여주 영웅을 바로 쫓아가지 않았던 걸까요?”

 

 렌샤오는 차이징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묘한 미소를 지었다.

 

 ‘서여주…… 아주 마음에 들어. 크크크큭’

 

 ***

 

 슈욱-

 

 엄마가 계신 곳에 나타난 서여주. 엄마를 지키고 있던 영웅 다섯은 놀랄 틈도 없이 감전되어 바닥에 쓰러졌다.

 

 [절대행운이 활성화됩니다.]

 

 “!”

 

 파츠츠츠츠츠

 

 쿠쿵 쿵 쿵-

 

 파직 파직 파지직

 

 ‘어? 뭐지?’

 

 “여주야!”

 

 “어! 엄마. 이제 걱정 마. 일단 여기서 나가자.”

 

 “여주야 령이가…….”

 

 소환수에게 정을 주었던 엄마는 많이 속상해하셨다.

 

 “좀 더 강한 소환수를 줬어야 하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

 

 서여주도 속상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소환수의 빈자리는 다른 소환수로 채워야 하는 법.

 서여주는 회색 늑대 소환 주문서를 하나 드렸다.

 

 “령이와 같진 않겠지만 엄마를 보호해줄 수 있을 거야. 빠져나가려면 필요하니까 우선 이것부터 사용하자.”

 

 고민도 잠시, 서정숙은 서둘러 소환 주문서를 찢었다.

 그러자 빛을 뿜으며 회색 늑대가 나타났다. 거점 주변을 돌다 보면 자주 나오는 회색 늑대. 회색 늑대는 몬스터였을 땐 회색이었지만 소환수가 되자 털이 은빛으로 빛났다.

 그리고.

 

 “헐. 강아지로 나올지 몰랐네. 어쩌지?”

 

 엄마는 마음에 드셨는지 다가가 품에 안아 털을 문질러 주었다.

 서여주는 강아지를 살펴보았다. 다행히 모습만 그럴 뿐 능력은 그대로였다.

 

 ‘휴. 작지만 웬만한 영웅들 떼로 덤벼도 끄떡없겠어. 다행이다.’

 

 쿵!

 

 밖에서 난 소리였다. 그리고 잠긴 문이 열렸다.

 

 덜컥!

 

 정후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밖에서 소환수의 기운을 느낀 정후도 한마디 했다.

 

 “그 정도면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어머님 가시죠.”

 

 엄마는 정후의 안내에 따랐다.

 정후는 문을 지키고 있던 중국인 영웅 둘을 기절 시킨 모양이다.

 

 호텔 로비 곳곳에 지키고 서 있던 중국 영웅들이 서여주 일행을 발견하고 길을 막아섰다.

 

 타타탓

 

 서여주가 양손에 뇌전을 모았다.

 

 파지직

 

 “다신 이런 짓 못하게 만들어 주지!”

 

 그들은 서로 얼굴을 바라보고 눈빛으로 신호를 주고받더니 사방으로 둘러싸며 달려들었다.

 그중 가장 빠른 영웅이 채찍을 빼들어 휘둘렀다. 하지만

 

 [절대행운이 활성화됩니다.]

 

 미끄덩

 

 “으헉!”

 

 우당탕 콰당

 

 다들 일제히 공중에 붕- 떠올랐다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휘둘렀던 채찍이 옆에 있던 중국 영웅의 면상을 후려쳤다.

 

 “끄아아아아악!”

 

 갑자기 일어난 소란에 호텔 로비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이 놀라며 자리를 피했다.

 뇌전을 내리꽂기도 전에 전부 꼴사납게 바닥에 벌러덩 자빠져있었지만 여주는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

 4명 영웅 모두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만 힘 조절해서.

 

 [절대행운이 활성화됩니다.]

 

 “뇌전!”

 

 번쩍!

 

 꽝-

 

 파치치치치 파직 파지직

 

 기절한 영웅들 몸에서 잔여 전류가 튀며 입고 있던 옷이 그을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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