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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God Is None
작가 : 용과미꾸라지
작품등록일 : 2017.11.26

27세 백수가 겪는 현대판타지 초능력을 믿으십니까?
개그스럽게 때론 진지하게 대한민국 백수를 얕보지마라고!

 
얽혀가는 실타래 - 기억
작성일 : 17-12-12 10:46     조회 : 248     추천 : 0     분량 : 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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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한참을 달려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10년전 학교 소풍때 오고 이후로 온적이 없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다.

 

 입장권만 사서 들어오려고 했으나 입장권 두개만해도 7만원이 넘길래 무심코 자유이용권을 사버렸다. 그래도 혹시나 10년이 지난 지금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지 않게 됬을까 생각해버렸다.

 

 내가 나리의 손을 잡으며 입구로 들어서며 나리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리야 혹시 몰라서 자유이용권으로 샀으니까 돌아다니다가 타고 싶은 놀이기구 있으면 말해”

 

 내 말에 나리가 놀랍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정말이지?”

 

 그저 응 이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되묻는 나리를 보며 예상치도 못한 질문에 놀라며 대답했다.

 “어?응…당연하지”

 

 내 말에 나리가 미소를 지어 보여주었다. 귀여운 미소였지만 왠지 느낌이 불안하다 착각이겠지?

 

 “꺄아아아~”

 “꺄아~~~~”

 

 입구부터 들려오는 비명소리가 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불안감은 현실이 되어 열심히 비명을 지른다.

 “후우와아아악!!!!!!!끄어어억”

 자유이용권을 끊은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다

 옆자리에 앉은 나리는 웃으면서 비명을 지르고있었다.

 “꺄아아아~~하하하”

 

 열심히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나리가 돌아다니기만 하기에는 질렸는지 눈앞에 보이는 바이킹을 가리키며 타자고했다.

 조금 겁이 났지만 그래도 난이도가 제일 낮은 바이킹이기에 당당하게 올라탔지만

 

 “꾸우워어억!!!”

 

 즐거운 비명이 아닌 진심으로 죽고싶지 않아 비명을 질렀다.

 

 억만년 같은 시간이 지나고 바이킹에서 내려왔다. 다리가 후들후들거려 제대로 걷지 못했다.

 

 “괜찮아?”

 나리가 나를 보며 물었다.

 

 “응 이정도야 하하 껌이지”

 이게 시작일 줄은 까맣게 모르고 쌘척을 해봤다.

 

 결과

 

 “우우워어어억@!!”

 

 하루종일 비명을 질렀다. 놀이 공원에 이렇게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었을 줄이야 신나게 발걸음을 하며 내손을 잡고 이끄는 나리 덕분에 쫄보는 수십번 저승과 이승을 오고갔다.

 

 .풀썩

 

 결국 주저 앉아 버렸다. 괜히 쎈척을 해가지고 이게 무슨 꼴인지

 

 “괜찮아?”

 나리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내게 말했다.

 

 “어?응…아니 안괜찮아 더 이상 타고싶지않아”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또다시 지옥을 맛볼거 같아 필사적으로 괜찮지 않음을 어필했다. 더 이상 놀이기구를 타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알았어 마실것좀 사올게”

 나리가 걱정하는 눈빛으로 말하고는 음료수를 사러 갔다.

 

 평소같으면 내가 사온다고 하거나 기특한 나리를 향해 미소를 지어줬겠지만 현재 나의 눈은 얼어있는 동태와 같은 눈이었다.

 처음 계획과 같이 놀이기구는 타지말고 구경만 할 걸 후회가 되며 문득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10년전 학교소풍으로 이 놀이공원에 왔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바이킹에 올라탔었고 지금과 같이 그로기 상태가 됬었다. 하지만 돈이 아까워 마지막으로 꼬맹이들도 타는 하늘그네나 타자고 생각해 하늘그네에 올랐지만 나 혼자 열심히 비명을 지른 기억이 난다.

 그때도 그로기 상태가 되어 벤치에 앉아있다. 기절해 실려갔었지…

 오늘은 기절은 하지 않았으니 성장한건가…

 옛날 생각에 잠겨있는 내 눈에 삐에로가 보였다.

 

 응? 여기에 삐에로도 있었나?

 

 삐에로는 점점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점점 가까워진 삐에로는 내 앞에서 멈춰 섰다.

 

 그리고 삐에로는 나에게 말했따.

 “쥬다스 입니다.”

 

 순간 놀란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가만히 계시지요 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지만 저는 이 장소에 있는 수천명의 인간들을 몇초만에 죽여버릴 수 있습니다”

 

 확실히 천재지변급 초능력자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것이다. 자신있게 말하는 쥬다스의 모습이 더욱 신빙성을 줬다.

 

 쥬다스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교회로 오실 생각은 들었습니까?

 

 삐에로 분장과 더불어 특유의 기분나쁜 목소리가 가미되어 웃고 있는 얼굴이 더욱 기분 나빴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하지만 이 사람에겐 뱉을 수 있다.

 

 나는 인상을 쓰며 말했다.

 “나는 그녀를 교회에 데려갈 생각이 없어”.

 

 쥬다스는 나의 반말에도 불구하고 웃는 표정이 변하지 않고 말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원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나는 당연히 나리를 이용하기 위해 데려가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쥬다스는 양손을 하늘로 펼쳐 올려 보이며 말했다.

 “이 장소에 와서도 10년전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10년전이라면 놀이기구에 질려 기절했던 일을 말하는 것인가?

 

 자신을 쳐다보며 아무말이 없는 나를 보고는 쥬다스는 실망한 듯 팔을 내리며 말했다.

 “10년전 이곳에서 인형탈을 뒤집어 쓰고 알바를 하던 저는 신을 보았습니다”

 “사업에 실패해 아내와 이혼하고 아이들에게 외면받아 삶의 의욕을 잃고 답답한 인형탈에 갇혀 조그만 구멍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제 앞에 어느 날 학생이었던 당신과 작은 소녀가 앉아 이야기 하는 걸 보게됩니다.”

 

 아 기억났다 기절하기 전 어떤 초딩꼬맹이가 내 옆에 앉아 귀찮게 말을 걸었었다.

 쥬다스의 얘기를 듣고 나는 기억을 더듬어갔다.

 

 하늘그네에서 내린 후 나는 그로기 상태가 되어 이곳에 풀썩 주저 앉아 하늘을 보고있었다.

 잠시 후 초딩으로 보이는 꼬맹이가 내 옆에 츄러스를 먹으며 앉았다.

 나는 초딩이 츄러스를 맛나게 먹길래 말을 걸어봤다.

 

 “맛있냐?”

 

 초딩은 츄러스를 오물오물 먹으면서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사양않고 한 입 베어물어 츄러스를 먹었다.

 초딩은 한참동안 내 옆에서 츄러스를 먹었다. 츄러스를 다 먹은 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초딩을 보며 내가 말했다.

 “친구들이랑 않노냐?”

 

 초딩은 나를 힐끗 보며 말했다.

 “오빠는요?”

 

 나는 순간 대답을 하지 못하고 초딩을 슬쩍 쳐다보고 다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나는 잘난사람이라 친구가 필요없어서 혼자 있는거다”

 

 초딩이 말했다

 “우리 엄마가 잘난 사람은 친구가 많아야 한다고 많이 사귀랬는데”

 

 내가 말햇다.

 “나는 일반인들이랑 친구안해~ 초능력쯤은 가지고 있어야 내 친구 할 수 있어~”

 순진한 초딩이라 생각하고 막 내뱉어 봤다

 

 초딩이 말했다

 “거짓말~”

 

 역시 요즘 초딩들은 이런 거짓말 안믿겠지

 

 초딩이 말했다

 “그럼 초능력자는 아픈사람도 막 낫게하고 할 수 있어여?”

 

 내가 당황하며 말했다

 “어? 응 그럼 당연하지”

 

 초딩이 말했다

 “나도 초능력자하고싶다”

 

 내가 말했다

 “초능력자 되면 뭐하게?”

 

 초딩이 괜시리 신발을 바닥에 비비며 말했다.

 “엄마가 아픈데 나도 같이 아파주고 싶은데 엄마 낫게해주고 싶은데… 놀러오고 싶지 않았는데…”

 

 아마도 이 아이의 엄마는 많이 아픈가보다. 그래서 놀이공원에 와서도 엄마가 걱정이 되어 친구들과 즐겁게 놀지 못하고 있는 거였나보다.

 나는 괜히 미안해졌다. 그리고 또래아이들은 다들 재밌게 놀고 있을텐데 혼자만 저런 고민에 울적해져있는 아이가 안쓰러웠다.

 

 내가 초딩의 머리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간절히 바라면 초능력이 생길지도 몰라”

 

 초딩이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진짜로요? 그럼 엄마도 낫게 해줄 수 있어여?”

 

 내가 미소를 지어보이며 아이들에게 둘러쌓인 인형탈을 보며 말했다

 “그럼~ 저 인형탈을 쓰고 있는 사람도 초능력을 써서 밖을 볼 수 있을지도?”

 

 초딩은 별로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해서 다시 말했다.

 “순간이동도 할 수 있을지도?”

 

 초딩이 놀라면서 말했다

 “우와 그럼 사실 초능력자들이 엄청많아여?”

 

 초딩의 질문에 나는 또 대충 지어서 대답했다

 “음…777명 정도?”

 

 왜 777명이냐 하면 단순히 내가 숫자 7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초딩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우와 나도 초능력 생겼으면 좋겠다.”

 

 나는 초딩의 머리를 헝크러트리듯 쓰다듬으며 말했다.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 초능력이 생겨서 엄마도 낫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초딩이 고개를 떨구며 말했다

 “꼭 그랬으면 좋겠다…”

 

 나는 나쁜 놈인가 보다 순진한 초등학생에게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희망을 준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걱정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

 

 내가 말했다

 “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오늘은…”

 

 초딩을 위해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은 걱정없이 놀아라라고 말하려했는데 코에서 코피를 쏟으며 기절했다

 

 기억이 난 과거를 회상하는 도중에도 쥬다스는 열심히 나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쥬다스가 과장된 몸짓을 하며 말했다.

 “그 이후 당신의 말처럼 저와 그녀에게 초능력이 생겼고 777명의 초능력자가 탄생했습니다 이 힘을 가지고 당신을 신으로 아니 신 그 자체인 당신을 맞이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허나 당신의 존재를 찾으려 노력해도 무엇때문인지 당신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교회에서 데리고 있었죠 혹시나 당신이 찾아오지 않을까!”

 

 설마 정말로 나의 말로 인해 모두 시작된 것인가 모든 발단이 나의 거짓말 하나로 시작된것인가. 쥬다스의 말을 들으면서 정황상 내가 모든 일의 시작점이었지만 믿을 수 없었다. 살아오면서 내가 원하는 일은 하나도 잘 되는 일이 없었다 그런데 고작 이런 거짓말 몇 마디에 세상이 뒤바뀌었다고?

 

 “아아!!드디어 당신이 나타나 주셨는데 왜 제 곁으로 오지 않으십니까!!”

 

 툭

 

 과장된 몸짓으로 연설을 하던 쥬다스에게 결국 지나가던 아이가 부딛혔다.

 부딛힌 아이는 울기 시작했다.

 “으아앙”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달려와 아이를 안으며 쥬다스에게 소리쳤다

 “저기요! 부딛혔으면 미안하다고 해야할 거 아니에요!”

 

 쥬다스가 잠시 눈을 감는가 싶더니 인상을 쓰며 아이와 엄마에게 말했다

 “중요한 만남에 어울리지 않는 벌레소리군”

 

 쥬다스의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던 나는 순간 좋지 않은 느낌에 소리쳤다

 “그만...”

 

 탕탕

 나의 외침이 끝나기도 전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었다. 말을 끝낸 쥬다스의 손에 갑자기 총이 생기더니 아이와 엄마를 쏴버렸다.

 

 “꺄아아아!!!”

 “꺄아!!!!”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지르던 비명과 달리 사람들이 공포에 휩싸인 비명을 내지르며 혼비백산 했고 쥬다스는 그런 사람들에게 또 다시 총구를 겨누며 말했다

 

 “벌레소리가 시끄럽군”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잠시 벙쪄있던 나는 쥬다스가 다시금 총구를 겨누는 모습에 분노하며 쥬다스를 향해 소리쳤다.

 

 “이새끼야!!!!!”

 

 찢어져버려라 라고 생각 하자 눈앞의 공기가 일렁이는 것 처럼 보이더니 쥬다스를 향해 날아갔다.

 

 챙 챙챙

 

 날아간 그것이 쥬다스의 몸에 닿기 전 쥬다스 앞의 공기가 일렁이는 듯 하더니 내가 발산한 초능력이 금속끼리 맞부딛히는 소리가 들리며 튕겨져 나갔다.

 

 한번 더!

 

 그렇게 생각하고는 다시한번 초능력을 발산했다

 

 슈아악

 

 눈앞에 공기가 다시한번 일렁이고는 쥬다스에게 날아갔다

 

 챙챙

 

 여전히 나의 초능력은 쥬다스의 몸에 닿지 못했다.

 

 그리고 쥬다스가 말했다

 “겨우 벌레 몇마리 죽인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화를 내실 줄 몰랐군요”

 

 나는 크게 호흡을 내뱉으며 말했다

 “후우…너네한테 다른인간들은 벌레로 보이는거냐?”

 

 나의 질문에 쥬다스는 입을 떼려다 말을 잇지 못했다 도망치는 사람들 사이로 양복을 입은 여러명의 사람들이 달려와 쥬다스 주변으로 애워싸듯 섰기 때문이다 그 중 누님의 모습이 보이는 걸 보니 G.I.N의 사람일 것 이다.

 누님이 쥬다스에게 손을 뻗으며 말했다.

 “꼼짝마라 움직이면 죽인다”

 

 쥬다스는 누님을 보며 비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하 벌레들 따위가”

 

 딱

 

 쥬다스가 손가락을 소리내며 튕겼다. 그러자 쥬다스 주변으로 검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순식간에 생겨났다.

 나와 쥬다스만이 있던 공간에 순식간에 두 세력이 대치하게 되었다.

 쥬다스가 말했다.

 “교회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는 인상을 쓰며 말했다

 “너네 따위에게 가고싶은 생각은 없는데?”

 

 쥬다스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당신께서 있을 곳은 제 곁인 걸 알게되실 겁니다”

 

 나는 비웃으며 말했다

 “절대로”

 

 타타탁

 

 나와 쥬다스가 대화를 하고 두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자리에 누군가가 뛰어왔다.

 소리가 나는 곳을 보자 나리가 양손에 음료수를 들고 뛰어오고있었다.

 

 바보같이 여기로 오면 안되 오지마

 오지마라는 나의 생각이 전해지지 않는지 나리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쥬다스가 그런 나를 보더니 말했다

 “흐음 그녀때문인가요?”

 

 “젠장!”

 다시 한번 좋지 않은 느낌에 나는 자리를 박차고 나리에게 뛰어나가며 욕설을 내뱉었다.

 그리고 내가 아닌 나리를 방어하고자 생각했다.

 닿지않아! 나리에겐 무엇도 닿지않아!

 

 탕탕

 나리와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 졌고 조금있으면 손이 닿을 거 같았다. 얼마 남지않은 거리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가슴과 배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다리가 풀렸다.

 

 털썩

 

 “끄아악”

 나는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았다.

 

 탕

 “꺄아악”

 다시 한번 발사음이 들리고 나리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통증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해 나리를 방어하지 못했다. 총에 맞은 나리 또한 주저 앉았고

 

 탕 탕 쾅

 

 “끄악”

 

 두 세력이 싸움을 시작한 듯 여러 개의 폭발음과 총성과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의식이 흐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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