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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여주의 다차원 아르바이트
작가 : 입술속에새
작품등록일 : 2017.11.27

절대행운을 부여받은 서여주 -20살 가난한 여대생을 위한 본격 로맨스 현대판타지.
행운은 모든 면에서 서여주를 바꾸었다.
[먼치킨] [차원] [로맨스] [부자되기] [몬스터] [사이다] [행운]다 있다.-

 
다양한 영웅 타입
작성일 : 17-12-09 00:24     조회 : 275     추천 : 2     분량 : 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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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학교에 나타난 서여주는 공주희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야! 서여주? 뭐냐 너? 갑자기 분위기 싹 달려졌어! 존예!”

 

 “진짜 장난 아니다. 서여주! 팩했냐? 피부 고운 것 봐! 어디 거야?”

 

 환골탈태를 한 후에 서여주의 피부는 말 그대로 꿀 피부가 되어 있었다. 본래도 투명하고 맑은 피부였는데 뽀샤시 효과 까지 넣은 것처럼 빛이 났다.

 

 교수실에 나타난 서여주를 보고 이정후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여주? 설마 선녀는 아니지?”

 

 서여주는 기분 좋게 웃으며 작은 병에 담긴 우윳빛 액체를 정후에게 내밀었다.

 이정후는 공청석유를 받아 들자 눈을 크게 떴다.

 

 “이건! 그. 그럼?”

 

 서여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축 처진 어깨가 되어 답했다.

 

 “버비의 협박으로 겨우 환골탈태 금강불괴까지 경험했어. 아주 지독한 밤이었다고.”

 

 “아직 멀었어. 더 강해져야 해. 서여주! 그러니까 이건 네가 다 사용 했음 좋겠다.”

 

 서여주는 고개를 저었다. 어제 일을 떠올리면 생각만 해도 토 나올 것 같았다.

 

 “그거 반씩 나눈 거야. 나도 그만큼 있어.”

 

 선택받은 자의 성장은 내공과는 다른 힘이 축척 되지만 그래도 내공이 적은 것보다 많은 게 유리하다.

 

 “하지만 이렇게 귀한 걸 어떻게…….”

 

 “이정후”

 

 “응?”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던 거야? 해보니까 화경의 경지에 오른다는 게 쉬운 게 아니던데.”

 

 서여주는 이정후가 선택받은 자가 된 후 오랜 시간 지독하게 단련하고 성장했을 거라 생각했다. 누군가에게는 1분밖에 흐르지 않는 시간 속에서 무수한 나날을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졌다.

 

 “공청석유 정도는 아니지만. 신전의 보스 잡고 ‘내단’ 한 개를 얻은 적 있어.”

 

 “그랬구나.”

 

 보통 사람의 경우 내단은 섭취하면 반 갑자 정도의 내공을 얻을 수 있다. 이정후 실력의 선택받은 자라면 성장과 함께 절정 고수까진 오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그 이상의 노력이 있었기에 환골탈태를 경험했을 터.

 

 작년 초겨울 새벽에 오피스텔 편의점에서 만나던 날. 서여주는 그때 정후의 달라진 모습을 눈치챌 수 있었다. 그 당시 정후는 분명 환골탈태를 경험한 후였을 것이다.

 

 이정후는 내심 안도했다. 서여주가 너무 약해서 걱정했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환골탈태까지 하고 나타나다니. 이제야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그동안이야 운빨로 아이템빨로 어떻게든 버텼지만 다음 거점부터는 중급의 난이도로 급격히 오르는 곳이라 아직까진 데려갈 생각을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띠리리리링

 

 엄마에게 온 전화였다.

 

 “응? 엄마가 웬일로 전화를. 무슨 일이시지? 그럼 가볼게. 좀 있다 봐.”

 

 정후는 공청석유를 들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고갤 끄덕였다.

 서여주는 전화를 받으며 교수실을 나왔다.

 

 “여보세요? 엄마?”

 

 “여주야…….”

 

 엄마의 목소리가 잘게 떨렸다. 무슨 문제가 생긴 게 틀림없었다.

 

 “어! 엄마 왜 그래? 무슨 일이야?”

 

 “그. 그게. 말이다.”

 

 “아니야 잠깐 기다려 1분 안에 갈게!”

 

 서여주는 빛의 속도로 다차원을 거쳐 인천 엄마가 계신 곳으로 갔다.

 직원 이모들은 홀에 있었고 엄마는 주방 떡 만드는 곳에 혼자 계셨다.

 그곳은 가게 뒷문이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찾아들어갈 수 있었다.

 

 “엄마! 무슨 일……아!”

 

 “여주야. 엄마가 좀 이상한 것 같아.”

 

 “말도 안 돼.”

 

 엄마는 영웅으로 각성해 있었다. 미세하지만 몸의 변화가 느껴졌다.

 그런데 보통의 영웅들과 달랐다.

 마치.

 연금술을 다루는 능력과 비슷한 힘이었다.

 대장장이 능력을 갖은 영웅이 있다면

 엄마는 영웅을 회복시켜주는 물약이나 음식을 만드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엄마 각성했나 봐.”

 

 “뭐?”

 

 영웅 중에 다양한 능력을 각성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 수는 무척 적었지만 그들 역시 영웅이었다. 최소한 몬스터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능력이 생긴 것이다.

 

 그동안 소환수와 함께 다니고, 치유 샤워도 해주고, 코어(마정석)도 지니고 다녀서 그런 걸까?

 누구는 그렇게 원해도 안 되는 일을 서여주의 엄마는 앰풀을 맞지 않고도 이뤘다.

 여주는 엄마를 끌어안으며 응원했다.

 

 “엄마 축하해! 당장 협회에 가서 영웅 등록부터 하자.”

 

 여주의 엄마는 얼떨떨했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조금씩 알게 됐다.

 이제부터 엄마가 만드는 떡과 음료는 분명 영웅들의 각종 버프 식량과 회복 음식들이 될 것이다. 재료만 충분히 준비된다면.

 

 엄마를 협회 건물에 모셔다드리고 등록까지 마친 후 강의시간 직전에 간신히 도착한 서여주.

 

 “휴! 늦지 않았다.”

 

 이번 시간은 이정후의 문학비평론 시간이었다.

 급하게 들어와 옆에 앉는 서여주를 보고 공주희가 물었다.

 

 “뭐 하다 이제 와?”

 

 “아. 엄마가…… 아니다.”

 

 “뭔데? 엄마 편찮으셔?”

 

 “아니. 어디 좀 모셔다드리고 오느라고.”

 

 “학교에 오셨어?”

 

 “아. 그게……. 사실은 엄마가 각성하셨어. 아무래도 연금술 타입 같아.”

 

 “……?”

 

 “미안 주희야.”

 

 공주희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앞에 앉아 있던 채건웅이 돌아보며 물었다.

 

 “영웅으로 각성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끄덕.

 

 이정후 교수가 들어오면서 강의실이 조용해졌다. 그리고 공주희의 머릿속도 함께 정전된 듯 조용해졌다.

 

 ***

 

 오후에 일본은 중국보다 앞서 <영웅의 등급>을 표시해주는 장비를 발표했고. 각국의 가장 뛰어난 영웅들을 일본에 초청했다.

 

 각 나라를 대표할만한 영웅들의 등급을 비공식 측정한 후 기술 제휴와 샘플 장비를 선물로 주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이다.

 일본은 특히 한국의 영웅 이정후의 등급을 궁금해했다. 그래서 한국 대표로 이정후를 초대했다.

 

 등급 측정은 아주 간단했다.

 갓 각성한 영웅 경우 보통 F등급으로 표시되고 F등급에서 성장률 100%가 차면 E등급으로 올라간다. E등급에서 또다시 성장률 100%가 차오르면 D등급으로 오른다.

 아주 단순한 방식이지만 체내에 있는 각성 에너지의 양을 정교하게 측정해내는 것이 기술력이었다.

 

 ‘이제는 영웅의 등급은 곧 영웅의 능력으로 평가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라고 일본은 발표했다.

 

 

 ***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폰으로 뉴스 기사를 한참 보던 공주희가 서여주에게 물었다.

 

 “서여주. 넌 앰풀 안 맞았지? 너희 엄마도 각성하셨는데 넌 각성하고 싶지 않아?”

 

 뜻밖에 질문에 서여주는 당황스러웠다.

 

 “난. 뭐 지금도 좋은데? 주희 넌 왜 그렇게 영웅이 되고 싶은 건데. 작가 되는 게 꿈이었잖아.”

 

 “작가도 되고 싶은데, 나도 영웅이 돼서 채건웅이랑 같이 다니고 싶으니까. 그렇지 뭐.”

 

 “채건웅이랑? 너 이 선배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그러게.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채건웅이 영웅으로 각성하고 난 후부터 주변에 여자애들이 꼬이는 거 보면 화가 나. 내가 채건웅과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저 높은 곳에 있는 것만 같아 서운하고 속상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영웅이 되면 좀 더 자신감이 생길까 해서.”

 

 “음. 내가 볼 땐 채건웅은 전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데? 늘 네 앞에 앉아 있잖아.”

 

 “그렇긴 하지. 난 만날 그 애 등만 바라보고 있고.”

 

 공주희는 한숨을 쉬었다.

 

 “하아…….”

 

 영웅들이 차원 문에 들어가 탐사를 시작하자 일상생활 속에선 영웅을 만나기가 어려워졌다. 도도아와 4학년 선배도 성장하기 바빴다. 그런데 채건웅은 지난 탐사 이후 열심히 학교에 나온다.

 

 채건웅은 공주희가 술 마시자고 부르면 항상 번개같이 나왔었다.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주희가 이런 말을 한적 있다. 채건웅은 꽤 속 깊고 다정한 애라고.

 

 ‘흠…… 공주희 바보 아냐? 왜 그걸 모르지?’

 

 서여주는 채건웅이 공주희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확신했다.

 하지만 남녀 사이는 누가 도와준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란 걸 서여주는 잘 알고 있었다.

 서로 감정이 무르익어야 하는 법.

 

 이정후는 일본의 초청으로 수업이 끝나자마자 출장 갔다. 2박 3일간의 일정이라고 했다.

 서여주는 공주희와 학교 앞 치킨 집으로 향했다.

 

 “치맥? 내가 쏠게!”

 

 “정말? 예전엔 짠순이 서여주였는데! 완전 변했어!"

 

 모두들 서여주가 통역 아르바이트로 돈을 잘 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였다!

 서여주와 공주희가 본관 건물을 빠져나오는데 갑자기 진동이 일었다.

 

 두두두두두두

 

 정확히 바닥이 흔들리는 것이 아닌 공기 중의 파장이었다.

 공기의 흔들림으로 걷다가 넘어지는 학생들이 여럿 생겼다.

 

 털썩.

 

 -악!

 -꺄앗

 

 공주희도 자리에 주저앉았고 서여주는 그런 주희를 옆에서 지키며 주변을 빠르게 돌아봤다.

 

 ‘차원 문? 저쪽이다!’

 

 “으악- 여주야 넌 괜찮아? 방금 못 느꼈어?”

 

 학생들이 삼삼오오 앉아 있는 대학 캠퍼스(잔디밭) 위에 거대한 차원 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아래 있던 아이들이 기겁을 하며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나고 있었다.

 

 일렁일렁

 

 -차. 차원 문이다!

 -피해!

 -꺄아아악----

 

 그동안의 차원문은 투명한 공기의 일렁거림이었다면 이번의 차원 문은 좀 달랐다. 우선 공중에 완벽한 구 형태를 하고 떠 있었고, 붉은빛이 감돌았다.

 그 빛이 심상치 않았다.

 이어서 더 큰 공기의 진동이 느껴졌다.

 

 텅---------

 

 털썩-

 꺄악

 으아악

 

 학생들은 그 진동파를 맞고 한 번에 다 넘어졌다. 서여주만이 버티고 서 있었다.

 그리고 채건웅이 넘어지는 공주희를 뒤에서 받았다.

 

 “공주희! 괜찮아?”

 

 “어? 어 채건웅. 난 괜찮아.”

 

 채건웅은 서여주와 공주희를 향해 소리치며 차원 문 쪽으로 달려갔다.

 

 “빨리 피해!”

 

 서여주는 공주희를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채건웅은 바로 튀어 올라 차원 문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붉은 빛의 차원 문은 채건웅을 밀쳐냈다.

 

 꿀렁 퉁-

 

 털썩

 

 영웅들 대다수가 탐사를 떠난 상태다. 영웅의 수가 부족하고 이정후도 지금 한국에 없다.

 

 “젠장! 주희야 여기 가만있어? 다른 곳 가지 말고.”

 

 “여주야- 어디가? 여주야!”

 

 서여주는 무어라 답할 시간이 없었다.

 잠시 후 마법사의 모습으로 채건웅 옆에 나타났다.

 튕겨낸 차원 문으로부터 발목에 살짝 금이 간 채건웅은 인상을 쓰고 있었다.

 

 “치유!”

 

 채건웅은 통증이 사라지는 걸 느끼자 다시 차원 문을 향해 공격 자세를 취했다.

 한 번 더 시도할 생각이었다.

 

 “그만! 아무래도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 것 같아.”

 

 “네.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몬스터가 튀어 나올 겁니다.”

 

 “채건웅!”

 

 “네? ……?”

 

 “여긴 내가 맡을게. 넌 저 뒤에 학생과 다른 학생들을 보호해줘.”

 

 서여주는 정확히 공주희를 가리켰다.

 

 “아. 네!”

 

 채건웅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차원 문은 대마법사라 불리는 영웅에게 맡기는 게 옳았다.

 채건웅은 곧바로 공주희에게 달려갔다. 그러자 그들 주변으로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채건웅이 있는 곳이 안전지대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채건웅은 학생들 앞을 가로막고 차원 문으로 다가가지 않게 통제했다.

 

 “더 이상 가까이 가면 위험하니 물러나세요. 그리고 공주희 넌 내 뒤에 딱 붙어 있어.”

 

 “어? 어. 그럴게.”

 

 채건웅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자신이 방어막이 되리라 생각한 것이다.

 학생들은 채건웅의 뒷모습에 단단히 감동받은 눈빛이었다. 공주희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마법사의 활약을 눈에 담고 싶은 학생들도 모여들었다.

 서여주는 학생들 주변에 보호막을 쳐주었다.

 

 “보호! 강화!”

 

 채건웅 앞에 빛의 막의 한번 반짝이다 사라졌다. 그걸 본 학생들은 술렁거렸다.

 

 -와아----방금 봤냐?

 -오오오! 지금 이거 실드 마법 아냐?

 -조용히 해봐. 좀 보자.

 

 서여주는 붉은 빛의 차원 문의 에너지가 빠르게 차오르는 걸 느꼈다.

 

 “빨라. 앞으로 5초”

 

 서여주는 검의 손잡이 부분을 소환해 손에 쥐었다.

 

 4초

 3초

 2초

 1초

 

 차원 문 주변으로 한 번 더 강한 공기 파장이 스쳐지나갔다. 이번엔 바람이 일 정도로 대단했다.

 

 츠츠츠츠츠츠

 

 차원 문에서 몬스터의 일부가 대학 캠퍼스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르르르르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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