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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여주의 다차원 아르바이트
작가 : 입술속에새
작품등록일 : 2017.11.27

절대행운을 부여받은 서여주 -20살 가난한 여대생을 위한 본격 로맨스 현대판타지.
행운은 모든 면에서 서여주를 바꾸었다.
[먼치킨] [차원] [로맨스] [부자되기] [몬스터] [사이다] [행운]다 있다.-

 
소드 마스터
작성일 : 17-12-08 00:29     조회 : 261     추천 : 2     분량 : 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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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여주는 이제 풍족한 돈도 생기고 권능도 있고 그 외의 능력도 많지만 지금은 아주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

 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대학생활을 즐기는 게 전부터 꿈이었다.

 

 마법사의 모습일 땐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서여주로 다닐 땐 보통의 또래들처럼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도리어 주변 친구들은 영웅이 되기 위한 발버둥 쳤다.

 돈 좀 있는 집안의 아이들은 너도나도 영웅이 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했다.

 

 고농축 앰풀은 50% 확률이지만 의외로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이미 세상엔 차원 물질이 퍼지면서 차원 물질에 차츰 적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3차까지 맞기도 전에 영웅으로 각성했다는 뉴스가 속속 나왔다.

 3억을 투자해서 영웅이 되어도 그 몇 배를 1년 안에 뽑아낼 수 있는 직업이란 전망이 보도되면서 고농축 앰풀의 소비는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도 앰풀을 맞아 영웅으로 각성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었다.

 영웅으로 각성해서 성장을 하게 되면 보통의 사람들보다 재생 세포가 더 빠르게 만들어져 젊음을 유지하는데 유리했다. 그래서 유행처럼 연예인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부족했던 사제 타입 영웅도 크게 늘었다.

 

 협회 건물 앞은 유명인사들의 영웅 각성으로 기자들이 항시 대기 중이었다.

 

 이정후는 차츰 협회 일을 멀리했다. 협회 일이 어느 정도 자리 잡히기도 했고 그동안 소홀히 했던 본직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고 정후가 바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여전히 급한 일이 생기면 정후를 가장 먼저 불렀다.

 

 대학 내에선 윤민아가 명예훼손죄로 벌금 500만 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다. 더불어 이정후와 관련된 스캔들은 잠잠해졌다.

 

 정후가 바쁜 가운데 서여주는 자신만의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틈틈이 다차원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했다.

 영웅들이 성장을 하게 된다는 사실에 그저 놀고만 있을 순 없었다.

 사실 영웅은 선택받은 자를 절대 따라올 수 없지만 그래도 서여주는 자신이 어딘가 모르게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실 많이 부족했다. 잡기에 능하지만 치유의 권능을 제외하고 강함에 있어선 이정후를 따라가기 힘들었다.

 

 “대마법사, 대사제 음……. 버비. 소드 마스터가 되려면 어떤 검이 필요할까? 좋은 검 좀 보여 줄 수 있어?”

 

 무형 검을 여러 형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것도 샘플을 봐야만 만들 수 있다.

 서여주의 머릿속엔 무기에 대한 디자인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무기여도 디자인 면에서 많이 구렸다.

 기본적으로 무형 검의 공격력은 전설 급이지만 디자인에 따라 공격력에 차이도 보였다. 가장 좋은 검을 따라 만들면 그 검의 힘을 똑같이 또는 그 이상 발휘하는 게 무형 검의 특징이다.

 

 -소드 마스터가 되려고?

 

 “뭐. 그 정도 급의 무기가 필요한 거지. 소드 마스터가 된다면 더 좋고.”

 

 버비는 자기가 평소 즐겨 보던 검 리스트를 보여줬다.

 

 -이런 것들은 어때?

 

 “오! 멋지다. 이것도 좋고! 와! 이것도!”

 

 서여주는 머릿속에 검의 모양과 능력을 빠르게 익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검을 만들어냈다.

 다차원 옥션에서 보지 못했던 검을.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

 

 버비는 깜짝 놀랐다.

 

 주앙-------

 웅웅웅-

 

 -크악! 비. 빛의 검!

 

 서여주가 만들어낸 검은 전설 속에 존재하는 빛의 검과 비슷한 모양이었다. 아니 그보다 더 훌륭했다.

 빛의 검에 대해 모로는 서여주는 유명한 SF영화에 나오는 광선 검의 특징을 살려 만들었던 것이다.

 

 “노노 이건 광선 검이란 거야. 영화에서 이렇게 손잡이만 있다가 힘을 불어 넣으면 광선이 만들어지는 원리야.”

 

 -광선 검? 빛이나 광이나 같은 말 같은데…….

 

 “하핫 그런가? 일단 얼마나 좋은지 시험해봐야겠다.”

 

 서여주는 검 손잡이만 들고 있는 상태로 거점 주변의 필드로 이동했다.

 다행히 오크 무리가 근처에 있었다.

 

 취잇 췻

 

 “오크! 좋았어!”

 

 오크 대장과 오크 전사 6마리. 보통 때 보다 많이 모여 있었다.

 오크들이 서여주를 보자 콧김을 내뿜기 시작했다.

 

 취잇-취잇 췻-

 

 오크 대장이 베틀액스를 들어 소리를 지르니까 오크 전사들이 일제히 돌격해 왔다.

 

 쿠롸라라라라라라-

 

 서여주도 자세를 잡고 광선을 아니 빛을 뽑았다.

 

 주아앙-

 

 달려오던 오크 전사들이 그 걸 보더니 주춤 거렸다. 하지만 오크 대장이 다시 고함을 지르며 달려 나오자 오크 전사들도 따라서 다시 서여주에게 달려들었다.

 

 쿠아아아아아아아-

 

 서여주는 세로로 세우고 있던 검을 가로로 비틀어 달려오는 오크들을 향해 힘차게 그었다.

 

 [절대행운이 활성화됩니다.]

 

 촤아아--------

 

 치지직 치칙

 

 달려오던 오크들은 무슨 일이 일어 난지 알아채기도 전에 반으로 절단 나 바닥에 낙엽처럼 나뒹굴었다.

 

 투툭 투투툭 툭-

 

 광선 검의 검신이 길게 늘어나 멀리 있던 오크들에게까지 닿아 아주 깔끔하게 절단 냈다.

 특별한 기술도 기교도 필요 없는 강력한 한방이었다.

 

 단지 몸속에서 무언가 기운이 쫙- 빠져나간 기분이 들 뿐이었다.

 서여주는 그대로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와…….”

 

 털썩-

 

 “헉헉. 오크들 상대로 너무 과했나? 허억, 헉”

 

 빛이 검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일종의 검기라면 검신이 순간적으로 길어지고 검기가 유지되는 것을 검강이라고 볼 수 있다.

 방금 서여주는 오크들을 상대로 검강을 선보인 것이다.

 

 마법을 다루는 힘 마나라면, 신체와 검을 강하게 만드는데 사용되는 힘은 오러(내공)다.

 오러와 마나는 쌓이는 위치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마나가 심장 옆에 모인다면 내공은 단전에 모인다.

 

 평소 서여주가 사용했던 뇌전이나 파이어볼, 순간이동 같은 마법들은 마나 소모가 크지 않아 마나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그에 비해 검기와 검강은 소드 마스터 급 또는 무협에선 화경이 오른 초절정 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라 마나 소모가 엄청났다.

 

 한마디로 내공(오러=마나)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었다.

 

 “치유! 강화! 보호!”

 

 사아아아아-------

 

 “휴우…… 이러고 있다 갑자기 몬스터 습격이라도 당하면 큰일 나겠어.”

 

 “아! 맞다! 절대행운이 발동했었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서여주는 오크 사체 옆으로 다가갔다.

 오크들은 이상한 약초 뿌리 두개와 하얀색 작은 물약을 떨어뜨렸다.

 

 “어 이것들이 뭐지?”

 

 서여주는 그것들을 꼼꼼히 살폈다.

 

 “만년하수오, 만년설삼, 공청석유…….”

 

 ***

 

 -……이건 또 어떻게 구했냐고 묻기도 입 아프네.

 

 “헤헷. 이정도면 소드마스터가 될 수 있으려나?”

 

 서여주가 주워온 것은 내공을 몇 갑자 올려주고 환골탈태까지 이루어주는 전설의 영약들이었다. 특히 공청석유는 한 방울만으로도 몇 갑자를 올려주는 최고의 영약이었다. 이런 게 10ml 정도 되는 작은 유리병에 가득 담겨 있었다.

 

 -가능하지. 근데 이건 지구에서 먹지 말고 여기서 먹도록 해.

 

 “여기서?”

 

 -이것을 먹게 되면 곧바로 몸에서 큰 변화가 생길 거야. 일종에 몸이 재구성된다고 보면 돼. 그 과정에서 외부의 아주 작은 힘이 가해지기라도 하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큰 내상을 입을 수 있거든.

 

 “버비가 그럼 날 지켜주겠단 거야?”

 

 -뭐……. 그런 뜻도 있지만 전 차원에서 이곳만큼 안전한 곳도 없으니까. 정말 소드 마스터가 되고 싶어?

 

 “응! 되고 싶어! 그럼 당장 먹어볼까?”

 

 소드 마스터가 되겠다는 말에 버비는 ‘씨익’하고 웃었다.

 서여주는 맨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그리고 버비의 지시대로 만년설삼부터 먹기 시작했다.

 만년설삼은 1갑자의 내공이 쌓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잎사귀랑 줄기 뿌리까지 최대한 꼭꼭 씹어 먹어야 해. 안 그러면 1갑 자 모두 흡수할 수 없어. 그리고 서서히 고통이 찾아올 거야. 절대 겉으로 소리 내선 안 돼. 그랬다간 주화입마에 들 수 있으니까. 명심해야 해

 

 서여주는 고개를 끄덕이고 오만상을 찡그리며 한 시간 동안 쓰디쓴 뿌리까지 꼭꼭 씹어 먹었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서서히 단전에 뜨거운 무언가가 요동치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기운이 사방으로 솟구쳐 올랐다. 심지어 심장 부근에 있는 마나 홀을 집어삼키려고 했다.

 

 ‘으윽. 안 돼 그건.’

 

 서여주는 심장에 기어오르는 기운을 간신히 막아 눌렀다. 그랬더니 뜨거운 기운들은 서여주의 온몸에 돌아다니며 날뛰기 시작했다.

 

 ‘윽. 뭐야. 죽을 것 같아으으으.’

 

 날뛰는 기운이 막혔던 혈을 통과할 때마다 그 충격은 말로 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끝나지 않는 극악의 고통을 서여주는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얼마나 흘렀을까.

 서서히 고통이 사라지고 단전에 1갑자의 내공이 쌓인 것이 느껴졌다.

 편안해진 표정으로 돌아온 서여주는 천천히 눈을 떴다.

 

 그때 어디선가 나는 악취

 

 “읍! 이게 뭐야! 뭔 냄새야. 우액.”

 

 서여주 주변에 오물을 부운 것처럼 땀과 더러운 물이 흥건했다.

 그리고 버비는 방독면 같은 걸 뒤집어쓰고 서여주에게 손을 흔들었다.

 

 -난 괜찮아.

 

 코를 움켜쥐고 서여주는 자신의 상태를 말하고 있었다,

 

 “나 성공한 거 같아!”

 

 -우선 그 악취부터 어떻게 좀 해봐.

 

 “아 맞다. 클린!”

 

 클린 마법으로 악취와 땀 주변 모든 것이 깔끔하게 돌아왔다.

 

 “휴우~ 굉장해! 근데 언제 이렇게 많은 땀을 흘렸던 거지?”

 

 -음. 지구 시간으로 24시간 정도 지났어. 그동안 내내 더러운 악취를 풍기더군. 어찌나 지독하던지. 앉아서 계속 똥 싸는 줄.

 

 “또. 똥이라니 똥이라니! …….”

 

 “그나저나 그렇게 오래? 난 한 한두 시간 지난 줄 알았는데.”

 

 -아직 더 해야지. 60갑자는 이제 간신히 절정 초입 수준밖에 안 돼. 아직 한참 멀었다고. 검강 몇 번 날리고 내공 다 빨려서 몬스터에게 당할 거야? 만년하수오를 먹어야 절정 고수는 될 수 있는 거라고.

 

 “또 하라고? 이. 이 정도면 된 것 같은데? 그. 그냥 만년하수오는 이정후 주면 안 될까?”

 

 서여주는 먹는 것도 고역이었지만 그 고통을 또 참아낼 자신이 없었다.

 

 -이정후는 이미 화경의 경지 보다 더 높은 수준이야. 검기와 검강 정도는 충분히 다루는 실력자라고.

 

 버비는 서여주를 보고 한심하단 표정을 지었다.

 

 -남들의 몇 십 년 노력을 한방에 따라잡는 일인데. 고통은 당연한 거 아니겠어? 등가교환 이런 말 몰라?

 

 “쳇. 알았어. 알았다고, 좀만 쉬었다가 할래.”

 

 서여주는 바닥에 벌러덩 누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그래 확실히 이정후는 검기와 검강을 자유롭게 사용했었어. 그럼 엄청나게 강한 거잖아? 우아. 이정후는 선택받고 난 후에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던 거야?’

 

 서여주는 이후에 만년하수오도 만년설삼과 마찬가지로 복용했다. 그리고 엄청난 고통으로 괴로워했다.

 

 “으으으으. 두 번짼 좀 쉬울 줄 알았는데, 이제 됐지? 절정 고수면 끝난 거지?”

 

 -놉! 그 다음은 초절정 고수. 그 다음이 화경에 경지지. 그때는 환골탈태를 경험 하게 될 거야. 그 다음은 금강불괴. 앞으로 공청석유 서너 방울만 더 먹으면 돼.

 

 “으아악 안 해! 안 해 이걸 서너 번 더하라니 말도 안 돼!”

 

 -검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화경에 오른 자와 못 오른 자로 나눌 수 있다고! 그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란 말이야, 본인 스스로 소드 마스터가 되겠다 했잖아.

 

 “소드 마스터? 그게 뭔데? 그딴 거 몰라 안 할 거야. 죽어도 못해. 안 해 안 한다고!”

 

 서여주는 그저 검강 몇 번 더 날리고 싶은 게 다였다. 그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서여주를 앞에 두고 버비는 갑자기 목소릴 무섭게 깔았다.

 데미갓의 위엄을 세워 말했다.

 

 -신이 될 자. 들어라! 선택받은 자는 자신이 뱉은 말에 무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책임을 평생 견뎌내야만 할 것이다.

 

 “뭐… 뭐? 책임이라고? 버비 갑자기 왜 그래. 무섭잖아.”

 

 -말의 무게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고통은 만년설삼을 먹은 정도로 끝나지 않게 되겠지.

 

 버비는 그동안 성장이 느린 서여주가 걱정됐었다. 운은 좋았지만 너무 약했다.

 다차원은 지구의 차원 문과는 차원이 다른 곳이다. 이 상태로는 다음 거점부터는 계속 힘들고 버거움만 느끼게 될 게 뻔했다.

 또한 그것이 이정후의 발목을 잡게 된다는 것도 알았다.

 

 다행히 서여주가 자신의 입으로 소드 마스터가 되겠다는 말이 내뱉는 바람에 이걸 물고 늘어질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버비는 어떻게든 서여주를 설득+위협을 통해 강제로라도 강하게 만드는 게 목표였다.

 

 반대로 서여주는 자신이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 없음에 후회하며 땅을 치고 있었다.

 

 “흐흑. 진짜. 너무해. 버비 흑…….”

 

 그 후 열흘간 서여주는 버비의 협박으로 다차원에서 머물며 초절정 고수를 지나 화경의 경지에 오르고 금강불괴까지 익힐 수 있었다.

 다행히 공청석유는 만년 시리즈에 비해 그 고통은 반도 되지 않았다. 대신 냄새는 여전히 지독했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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