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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여주의 다차원 아르바이트
작가 : 입술속에새
작품등록일 : 2017.11.27

절대행운을 부여받은 서여주 -20살 가난한 여대생을 위한 본격 로맨스 현대판타지.
행운은 모든 면에서 서여주를 바꾸었다.
[먼치킨] [차원] [로맨스] [부자되기] [몬스터] [사이다] [행운]다 있다.-

 
돌아오지 않는 제주 팀
작성일 : 17-12-06 09:02     조회 : 286     추천 : 3     분량 : 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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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이정후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마법사의 모습으로 제주에 나타난 서여주.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이정후를 만나러 왔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차원 문에 다가가 집중하고 있었다.

 

 ‘분명 다른 곳에 비해 에너지가 낮아. 몬스터를 어느 정도 처리 한 게 맞는데, 왜지? 왜 느껴지지 않는 거지? 들어가 봐야 하나?’

 

 아직 다른 팀의 복귀 소식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에 서여주는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다.

 

 ‘아니야. 그럴 리 없어. 초보 존 같은 곳에서 잘못될 리 없어.’

 

 서여주는 정후가 그곳에서 잘못될 일이 없다고 믿었다.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거란 결론을 내렸다.

 만약 정후가 잘못됐다면 버비가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다. 제주에 올 때 버비는 아무 말 없었다.

 

 ‘그렇다면 살아 있는 거야. 걱정 안 해도 돼.'

 

 기자들이 계속 질문을 했지만 서여주는 그대로 사라졌다.

 

 서여주는 이 실장이 대기 중인 대전으로 갔다.

 우선, 돌아온 탐사 팀에 대한 치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전으로 가기 위해 다차원을 지나갔지만 버비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콧노래를 부르며 다차원 옥션에서 아이템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이템 구경은 버비의 유일한 낙이다.

 

 탐사 팀의 사망자와 부상자는 지역별로 차이가 크게 없었다.

 안타깝게도 3분에 2 정도만 살아서 돌아왔고 부상자가 대부분이었다. 사제가 따라갔지만 대여섯 명에서 수십 명을 치유하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살아남은 영웅들은 부상이 좀 있었지만 꽤 달라진 모습이었다. 미약하지만 성장한 게 느껴졌다.

 실제로 레벨 같은 건 존재하지 않지만 탐사 전 레벨이 1 정도였다면 지금은 1에서 30~40% 정도 오른 것으로 보였다.

 아마 초보 수준의 몬스터를 수십 명에서 잡았으니 크게 오르진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그만큼 성장이 힘든 것일 수도 있고.

 

 치유 타입 영웅들은 다들 기진맥진해 있었다. 자신의 몸조차 가누지 못하면서 치유하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일 정도였다.

 치유 계열 영웅들의 특징은 자신이 희생되더라도 사람을 살리려는 집착 같은 게 생긴다는 것에 있다. 그 때문에 사제가 타 영웅들에게 보호와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것이다.

 

 처음 서여주가 이정후와 사냥을 갈 때도 푸른 곰으로부터 정후가 무작정 여주를 보호하려 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서여주는 이 실장이 있는 곳에 모습을 보였다.

 이 실장은 마법사를 보자 반갑게 달려왔다.

 

 “마법사님, 아니 대마법사님!”

 

 “이 실장님, 잠시만요.”

 

 “아!”

 

 이 실장은 마법사가 자신을 알고 있는 듯 불러줘서 깜짝 놀랐다.

 서여주는 탐사 팀 모두를 향해 곧바로 치유의 권능을 사용했다.

 

 “치유!”

 

 사아아아아아

 

 서여주로부터 하얀 빛이 나와 모든 영웅들을 빛으로 감쌌다.

 

 누구 하나 성한 곳 없었던 영웅들은 한 번의 치유로 전부 회복되었고 상처가 사라지고 부러진 팔다리가 붙었다.

 대마법사가 치유를 사용했다는데 다들 놀랐고, 그 치유의 힘에 한 번 더 놀랐다. 마법사의 치유는 기존의 사제들과 차원이 다른 치유였다.

 

 -우와----

 

 지켜보던 사람들도 경이로운 광경에 탄성을 질렀다.

 서여주는 그런 시선에 아랑곳 않고 이 실장에게 다가갔다.

 자신에게 걸어오는 마법사를 보고 저절로 차렷 자세를 취하는 이 실장.

 

 “전 부산-인천-서울로 이동해서 영웅들을 치유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이 실장님.”

 

 이라고 말하고 이 실장이 대답하기도 전에 눈앞에서 사라졌다

 

 슉!

 

 “네. 네······.”

 

 

 서울은 민간 팀이 들어갔었다. 그래서 군 영웅들 보다 살아 돌아올 확률이 낮을 거라 예상했는데, 그 반대였다.

 도도아가 있는 도도 길드와 연합 클랜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았다. 희생자도 몇 없었고.

 그래도 서여주의 치유를 받아야 하는 영웅도 있었기에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서여주는 그들 모두에게 치유의 권능으로 회복시켜주었다.

 

 이후 서여주는 대마법사에서 대사제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각 언론사, 방송국에선 대사제의 치유 능력을 촬영해 방송으로 내보냈다.

 

 ***

 

 -여주야 몸은 좀 어때? 채건웅 환영 파티할 건데 나올 수 있어?

 

 “으응 미안. 채건웅한테 안부 전해줘.”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얼른 털어내. 다들 이정후 교수님 관련된 스캔들에 네가 희생양이라고 생각하니까······우린 네 편이야.

 

 “응······고마워 주희야.”

 

 -푹 쉬고 월요일에 학교에서 보자.

 

 서여주는 5일간 아파서 빠진 걸로 이야기되어 있었다.

 공주희는 서여주가 윤민아와 이정후와의 스캔들 뉴스 때문에 속상해서 학교에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며칠 전 뉴스로 한국대 내에서는 한국대출판문화원의 이사 윤민아와 한국대 교수 이정후 그리고 한국대 학생 서여주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뉴스는 막았지만 학교 내에 퍼진 소문까지 막진 못한 것이다.

 

 -야 그 소문 들었어? 이정후의 차차가 서여주라는데?

 

 -그걸 믿냐? 서여주 걔 지금 아파서 인천 집에 가 있대. 주희가 만날 통화한다잖아.

 

 -하긴 나라도 그런 소문나면 열받아서 제정신 아닐 것 같긴 해. 크크큭

 

 -근데 교수님과 스캔들이라니 완전 웃기지 않냐? 참! 그 윤민아라는 사람. 우리학교 선배라더라.

 

 -아 정말?

 

 -식당에서 교수님들 대화하는 거 들었는데. 대학 다닐 때 이정후 교수님이 다른 여자랑 말만 해도 윤민아가 엄청 지랄했다고 하더라고. 집착 쩐대.

 

 -그럼 그렇지. 서여주 걔가 뭐 볼 거 있다고. 내가 이정후 교수님이라도 떡집 딸 보다 총장 조카면서 출판사 이사인 윤민아랑 사귀겠다.

 

 -근데 이정후 교수님처럼 잘 생긴 애인 두면 불안하긴 할 거야? 왜 드라마 보면 교수들이 젊은 여대생이랑 바람 많이 나잖아~ 윤민아 선배가 이정후 교수 정혼자라면, 그러는 것도 아주 이해 못할 일도 아닌 거 같아.

 

 -하긴 그건 그래. 어이없는 소문 때문에 서여주도 살짝 불쌍하긴 하지만 잘난 애인 둬서 불안해하는 윤민아만 하겠냐?

 

 -내가 이정후 교수님 애인이라면 윤민아 보다 더 심하게 굴 걸?

 

 -우액- 그럴 일 없으니까 꿈 깨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믿는 사람은 없었다.

 어쩌면 차차가 서여주라는 걸 믿지 않는다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서여주는 인천 집에 있고, 마법사는 차원 문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치유해주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윤민아는 자신과 관련된 뉴스가 사라져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어쨌든 교내에선 윤민아를 이정후의 연인, 약혼자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이어졌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다.

 

 ***

 

 탐사 팀이 돌아오고 업적과 보상이 즉시 이루어졌다.

 영웅들만의 카드가 주어졌고, 몬스터 사체에 대한 가격도 매겨졌다. 영웅에게 돌아가는 보상 금액만 해도 상당했다.

 그리고 마정석 가격은 상당했다. 은단만 한 마정석 하나가 일반인 월급의 몇 배였다.

 

 그야말로 영웅들은 하루아침에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이번 차원 문 발생으로 경기지역 밖에서 저절로 각성한 사람들이 꽤 많이 나와 영웅의 수는 처음 탐사 팀을 꾸릴 때보다 많아졌다.

 

 영웅은 그야말로 인기였다. 너도 나도 각성하고 싶어서 보건소를 찾았다.

 공주희도 앰풀을 맞았지만 아쉽게도 효과는 없었다.

 

 앰풀의 가격은 10만 원정도로 웬만한 젊은 사람들은 한 번씩은 다 맞았다.

 앰풀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기도 하고 차원 물질에 노출되면서 나중에 각성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각성 확률은 자연스럽게 각성하는 인구보다 딱 5배 수준 전체 인구에 0.005% 정도였다.

 

 그런데 중국은 어떻게 영웅의 수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 그 부분에 대해 사람들은 조금씩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중국이 또 다른 앰풀이나 각성 방법을 알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서여주는 제주도 차원 문 앞에 계속 대기했다. 이정후 탐사 팀을 기다리는 군인 아저씨들과 함께.

 가끔씩 음료수와 간식거리를 가져오는 군인들이 있었다. 상당히 수줍어했지만 안부 인사도 묻고 이것저것 급변하는 세상 이야기도 들려줘서 심심하진 않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들어간 명단 중에 독고민도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독고민이 함께 들어갔다고?”

 

 “예. 아시는 분입니까?”

 

 “아. 뭐. 쫌”

 

 “아~ 이번 탐사에 다녀오는 군의 영웅들은 복무지가 차원 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차원 문 관리와 때때로 차원 내부의 몬스터 소탕도 함께 하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독고민을 비롯해 몇몇 군의 영웅들은 차원 문 관리를 맡게 되고 독고민은 상당히 높은 요직에 앉게 될 거라고 했다.

 

 독고민은 그동안 군 내부에서도 눈에 띄는 인재로 활약했다고 한다. 독고민은 똑똑하다. 그 부분은 서여주도 인정하고 있었다.

 

 탐사 팀이 돌아오고 하루가 지났다.

 전국에 만들어진 길드와 클랜은 탐사 팀을 꾸려 다시 차원 문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차원 탐사는 그야말로 급 인기 직업이 됐다.

 티비를 틀면 온통 차원 탐사에 대한 이야기뿐이었다.

 

 처음엔 정말로 탐사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차원 너머의 자원을 채취, 영웅의 성장을 위해 가는 것이다.

 이미 다녀온 영웅들이 주축이 되어 안전하게 꾸려졌다.

 

 차원 너머의 몬스터는 24시간마다 다시 만들어졌다. 일종의 게임에서 몬스터가 젠 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었다.

 그렇기에 영웅들은 정기적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정리해야 한다.

 차원 문은 총 6곳, 들어가려는 영웅은 많았다.

 그리고 차원 너머는 굉장히 넓었다. 여러 팀이 나누어 들어가도 충분한 수입을 낼 수 있을 만큼.

 

 ***

 

 모든 탐사 팀이 돌아오고 다시 탐사 팀이 떠나는 날. 오전

 서여주는 미세한 기운을 느꼈다.

 

 그르르릉

 

 “이정후다!”

 

 서여주는 차원 문 너머에서 이정후의 기운을 느꼈다.

 곧바로 차원 문으로 다가가 이정후가 나오는 걸 기다렸다.

 마법사의 행동에 이정후가 나온다는 걸 알게 되고 군인들은 탐사 팀을 맞을 준비를 했다.

 

 10분 쯤 흘렀을까. 이정후의 기운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정후와 독고민 그리고 3명의 군 영웅이 모습을 보였다.

 

 상태는 모두 깨끗했다. 다친 곳도 없이 처음 그대로였다. 하지만 신체의 미세한 변화와 차원 에너지의 흐름이 더 강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제주 탐사 팀의 영웅들은 다른 탐사 팀에 비해 서너 배 이상 성장해서 돌아왔다.

 

 “이정후!”

 

 [서여주······.]

 

 이정후는 눈앞에 보이는 마법사 서여주를 향해 빠르게 걸어왔다. 이정후가 다가오자 마법사 주변에 가까이 있던 군 장병들의 시선이 정후에게 집중되었다.

 그리고 많은 군 영웅과 군 장병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히 마법사 서여주를 꽉 끌어안았다.

 

 시커먼 군 장병들과 독고민을 포함한 군 영웅들에 대한 일종의 선전 포고 같은 거였다.

 

 ‘마법사는 내 여자다. 말 걸지 마라. 눈도 마주치지 마라. 아는 척도 하지 말라’는 경고 같은 거였다.

 

 이정후 주변에 거센 에너지가 요동쳐 서여주 주변에 서 있던 군인들이 뒤로 주춤거리며 물러났다.

 일반인들은 그 느낌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독고민을 포함한 나머지 3명은 그 기운이 무엇인지 충분이 느낄 수 있었다.

 

 독고민은 눈을 가늘게 떴다.

 

 ‘이정후 교수가 보고 싶어 하던 차차가 저 마법사였나?’

 

 차원 너머에서도 다른 영웅이 차차가 누구냐고 물어도 그에 대한 답을 하지 않았던 이정후였다.

 군에 있었던 독고민은 차차와 윤민아, 서여주에 관한 사라진 기사를 접할 수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잘 몰랐다. 윤민아가 누구인지 관심조차 없었다.

 

 독고민 눈엔 마법사가 어딘지 모르게 낯이 익었다.

 

 ‘······누구지. 가족인가? 여동생?’

 

 독고민도 여동생이 하나 있다. 여동생을 아주 좋아하지 않지만 여동생 주변에 얼씬 거리는 남자들에겐 경고를 해준 적은 있었기에 이정후에 행동을 보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아는 사실, 감정으로 세상을 이해한다. 주변에 있는 군 장병 몇몇 도 독고민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독고민은 이정후 교수가 맘에 들지 않았었다. 그래서 몬스터를 잡는 내내 데면데면 대했었다.

 하지만 이정후는 독고민이 위험할 때 늘 도왔고, 막아줬다.

 독고민이 다쳤을 때도 다른 누구보다 더 빠르게 치유해주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간 없던 전우애가 쌓였다.

 

 그리고 독고민의 마음 한구석엔 또 다른 착각도 있었다.

 차원 너머에서의 이정후의 행동. 서여주가 독고민을 이정후에게 부탁한 거라고 생각했다. 이정후가 계속 독고민을 챙긴 게 서여주의 부탁이라고 믿고 싶어 했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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