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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이세계 소환, 직업 짐꾼으로 강해진다.
작가 : Rmcm
작품등록일 : 2017.12.3

셔틀이었다. 일진에게 음식을 사주고 자리를 지켜주고 맞고 하는 그런 셔틀, 신고를 해봤지만 제대로 나를 보호해지는 이는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 스스로가 강해졌다. 그래서 셔틀 탈출 후 고등학교의 입학한지 1년 반 후 친구하나 없는 상태. 그러던 도중
수학여행에서 갑작스러운 버스 사고가 일어났다? 그 때 들리는 신의 음성
을 듣고 우리반 모두는 이세계로 넘어간다.
이세계에서 내가 얻은 직업은 짐꾼??? 그리고 능력에 호구오라: 호구라는 느낌을 줌
짐꾼+호구가되면 무엇이 될까? 답은 제일 처음 나온다.





















 
목표와 강철의 선자
작성일 : 17-12-04 00:20     조회 : 227     추천 : 0     분량 : 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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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뭐 하면서 살지”

 

 강철은 왕에게 받은 물건들을 챙겨서 성을 나와 가만히 서있는 강철의 모습은 원래 세계에서의 모습과 완전히 달랐다.

 

  그는 꽤 좋아 보이는 가죽 갑옷을 입고 있었고 옆에는 칼 한 자루가 걸려 있었다. 강철은 고민했다.

 

 ‘목표가 없다’

 

  소설이나 만화를 보면 큰 목표이 있었다. 세계를 구한다거나 지킨 다거나 마왕을 무찌른다 같은 하지만 자신에게는 그런 목적이 없었다.

 

 “일단 강해지자”

 

  짧은 생각 속에 결정된 목표, 원래 세계의 자신이라면 약하다고 생각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이세계 레벨이 있고 직업이 있고 능력 등이 있는 그런 세계, 근방 느꼈듯이 자신의 원래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던 여자조차도 직업의 차이 능력의 차이라는 것으로 힘으로 밀렸다. 이런 세계에서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정해진 목표였다.

 

  단순히 있는,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은 겪었다. 약자의 불합리함을 말이다. 불합리함이란 무언가를 잃는 것이다. 무언가는 물질적인 것부터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정신 까지도, 자신도 정신적인 무언가를 잃을 뻔 하였다. 하지만 강해지는 것으로 관계는 잃었지만 정신적인 무언가는 잃지 않은 것이다.

 

 강철은 서있는 자리에서 몸을 움직였다. 목적은 정해 졌으니 행동하는 것 자신이 지금까지 삶은 방식

 그리고 목표는 목적 없는 강함 누군가가 그런 목표를 듣는다면 한심하다고 생각 할 그런 목표였다.

 

 하지만 강철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일단은 강해질 뿐이라고 강철은 생각 했다.

 

 하지만 강철은 강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인지 하지 못했다. 목적 없는 강함이 목표가 아니라 무언가를 잃지 않겠다는 것이 목표라는 것을,

 

 강철은 거리를 걸으며 주변을 계속 둘러 봤다. 둘러 보면 볼수록 자신이 이세계에 와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원래 세계라면 코스프래 라고 불리는 의상이나 장비들이 이 세계에서 평범하다는 느낌으로 입고 거리를 오고 가고 있고 물건을 파는 상점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과일이나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일단 도서관에 가보자’

 

  강해지기 위해서 정보는 필요불가결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일단은 도서관을 찾아 보았다.

 

 수도라 길이 잘 정리되어 있고 건물을 가르쳐 주는 팻말 같은 것 이 존재하여 쉽게 찾아 갈수 있어 좋은 느낌이 들었다

 

 좋은 느낌은 금방 깨졌다.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도서관을 지키는 병사의 한마디

 

  도서관에 있는 책은 종이로 만들어져 이 세계에서 귀한 물품 중 하나기 때문에 귀족이나 그에 준하는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들어 갈수 있는 것이었다.

 

 “젠장” 일이 꼬여 버렸고 다시 거리를 나돌았다.

 

 “그래, 길드에 가자” 길드에 가서 모험가가 된다면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고 레벨 업 또한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찾아간 길드,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는 건물 안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모이고 퀘스트로 보이는 종이들이 큰 게시판 곳 곳에 부쳐져 있다.

 

 “으음, 짐꾼이면 모험가가 되기가 어렵습니다”

 

 길드의 로비를 맡은 남자 접수원이 강철이 적은 길드 감정지를 보면서 말했다.

 

  길드 감정지는 감정지의 하위 호환으로 레벨이나 직업 나이 만이 들어나 적혀 있고 어느 정도의 특이한 스킬이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릴 려 하려면 길드 관리자의 확인 하에 개재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이가 17살 정도 인데 레벨이 아직 1이라니 얼마나 나태하게 살아온 건가요”

 

 접수원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강철을 보며 말했다.

 

  벌레를 잡거나 공격성이 없는 최하위 마물인 도마뱀 정도와 개구리 정도만 잡는다. 하여도 경험치가 쌓인다. 그래서 보통 12,3살 정도의 활동적인 아이들은 5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있고 교육과 훈련을 받는 귀족의 자제들 정도면 10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 10대 후반 임에도 레벨이 1이면 한심한 것이 맞기 때문이다. 또한 모험가가 되려면 최소 레벨이 7정도는 되어야 했다.

 

 “모험가도 어느 정도로 실력이 있어야 신용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F랭크의 모험가의 자리도 맡을 수 없는 레벨이니 모험가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최소 레벨인 7로 올린다 하여도 직업이 짐꾼이니 평범하게 다른 일을 찾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라는 독설을 날리며 할 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재빨리 강철을 쫓아냈다.

 

 쫓겨난 강철은 길드를 나가 일다는 숙소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봐 나 하고 얘기 좀 하지” 강철이 길드의 로비를 나오자 술에 취한 듯 붉어진 얼굴의 지방으로 덮여 있는 것 같은 뚱뚱한 체형의 거한이 말을 걸었다.

 

 “얘기는 다 들었다. 짐꾼에다가 레벨도 1이라지” 거한이 강철의 몸을 훌 터 본다.

 

  “이례뵈도 레벨이 25정도되는 D급 모험가란 말이야 그런데 퀘스트를 하다가 내 갑옷이 부서졌고 돈도 없단 말이지” 거한이 강철의 어깨를 강하게 움켜지었다.

 

 “꽤 좋은 갑옷을 입은걸 보니 돈이 좀 많은 것 같은 데 어때? 내가 너의 레벨을 같이 올려 줄 테니 싸게 해서 금화 1개로 해주지” 강철은 왕에게 2,3년은 놀고 먹을수 있을 정도라는 금화 10개를 받았었다. 그렇다면 금화 한 개는 큰 액수

 

  “내가 만만해 보이냐” 강철은 자신을 만만하게 본 거한에게 화가 났다.

 

 거한이 자신의 어깨를 잡은 팔목을 잡고 힘을 강하게 주었다.

 

 “오 나름 싹수가 괜찮은데 레벨1인데 말이지” 거한은 여유롭게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거한은 여유롭지 않았다.

 

 ‘미친 좋은 능력이나 스킬 도 가진건가? 그럼 레벨이 1이 아닐 텐데’ 거한은 마력을 운용하여 자신의 능력인 평범한 전사의 근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력의 운용을 모르는 강철은 오로지 육체의 힘 그것 만으로 거한이 마력을 사용한 능력과 비슷하였다.

 

 ‘이런 비계덩어리에게 도 지다니’ 강철은 자신의 힘이 약간 모자란 것을 인지 하였다.

 

 ‘레벨의 차이란 정말 중요한 건가'

 

 “그만하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기괴한 소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느새 거한의 어깨 위에 금속으로 된 손이 올라와 있었다.

 

 “강철의 선자이다” ,”언제 돌아왔지” 길드 안의 모든 사람이 웅성거렸다.

 

 강철의 선자, 상위직인 웨폰마스터로 최근 몇 년 사이에 A랭크가 된 강자, 무서워 보이는 갑옷을 입고 말 없이 묵묵히 좋은 일을 하여 강철의 선자라 불리고 있으며 그의 진짜 이름은 아는 사람과 갑옷 속을 본 사람은 없었다고 하였다.

 ”히힉” 술에 취해 있더라도 거한은 강철의 선자라는 이름에 정신이 확 차렸다.

 

  강철의 선자 그의 앞(성별은 아무도 모름) 에서 악행을 하는 사람은 좋은 꼴을 보지 못했다.

 

  “나. 나는 이 친구를 도와주려 했지” 거한은 강철의 어깨에서 얼른 손을 때고 멀리 도망쳐 버렸다.

 

 강철은 거한이 사라지자 그의 뒤에 있던 강철의 선자 자를 보았다. 190cm를 넘어갈 것 같은 크기의 무거운 전신 갑옷에 등에 거대한 대검이 장착되어 있는 위압적인 풍모.

 

 “왜 도와준 거 줘”

 

 “일단 저놈이 박아지를 씨우려고 한 것 도 있고, 정말 저 놈의 말대로 정말 싹수가 있어 보여서 말이지” 강철의 선자가 손을 내밀었다.

 

 “짐꾼에 레벨이 1이라지 나와 같이 동행하여 짐을 들어주면 레벨도 올려주고 약간의 보상도 해주지 어떤가”

 

 강철은 강철의 선인의 손을 보았다. 나쁘지 않은 재안이었지만

 

 ‘내 짐이 아닌 다른 사람 짐을 들어 주기는 싫은데’

 

 과거 때문인지 남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만은 않았다.

 

 “강철의 선인이 다른 사람과 동행이라니” , “그것도 짐꾼이랑 말이지” 나름 작은 소리로 길드안이 떠들썩 해주었다.

 

  “나를 불쌍하게 여긴 거라면 괜찮아요”

 

 “불쌍하게 여기지 않았다. 너의 도움이 필요할 뿐”

 

 그때 “그렇다면 선자 제가 도와주겠습니다” “아니요 제가” 길드 안은 레벨도 1인 짐꾼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 자신이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몇 몇 사람들이 강철의 선자에게 말했다.

 

 강철의 선자는 낭패 해졌다. 설마 이런 반응일 것이라고 는 생각하지도 안았다.그리고 불쌍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불쌍하다고 생각하여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불쌍하다고 말하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거라 생각해 제안을 한 것이었다.

 

  “사람은 직업에 맞게 살아야 하는 법이다” 강철의 선자가 큰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길드 안의 다른 모험가들은 납득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런가 싶어서 조용해 졌다.

 

 하지만 강철의 기분은 크게 나빠졌다. 이세계에 와서 계속 겪는 약자라는 입장에 짜증이 나있었고 거기에 강철의 선자의 말에 더욱더 짜증이 더해졌다.

 

  “저 말고 다른 짐꾼을 찾아 보세요”

 

  강철의 선자가 자신에게 실례되는 말을 했더라도 자신을 도와준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예의 바르게 말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길드 문을 향해갔다.

 

 "잠깐만" 강철의 선자는 강철이 나가는 뒷 모습을 보며 말했다.

 

 그리고 길드안은

 “저 미친놈, 강철의 선인과 인맥을 맺을 수도 있는데” “기회를 쓰레기 통에 던지는군” “멍청한 놈이야” 등의 말들로 소란스러워 졌다.

 

  하지만 강철은 무심하게 문을 열고 나갔다. 강철의 선자는 길드의 중간에 굳어서 멈추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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