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이세계 소환, 직업 짐꾼으로 강해진다.
작가 : Rmcm
작품등록일 : 2017.12.3

셔틀이었다. 일진에게 음식을 사주고 자리를 지켜주고 맞고 하는 그런 셔틀, 신고를 해봤지만 제대로 나를 보호해지는 이는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 스스로가 강해졌다. 그래서 셔틀 탈출 후 고등학교의 입학한지 1년 반 후 친구하나 없는 상태. 그러던 도중
수학여행에서 갑작스러운 버스 사고가 일어났다? 그 때 들리는 신의 음성
을 듣고 우리반 모두는 이세계로 넘어간다.
이세계에서 내가 얻은 직업은 짐꾼??? 그리고 능력에 호구오라: 호구라는 느낌을 줌
짐꾼+호구가되면 무엇이 될까? 답은 제일 처음 나온다.





















 
직업이 짐꾼이다. 왕의 시야
작성일 : 17-12-03 23:56     조회 : 286     추천 : 0     분량 : 7478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이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용사들이여”

 

  그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눈에 보이는 것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방안 중세의 교회 안 같은 모습과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들 그리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지금 말을 하고 있는 노인이었다.

 

  노인은 화려한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보석과 금으로 만든 왕관을 쓰고 있었다. 소위 말해서 왕이라는 불리는 사람 하지만 그런 것을 무시 하고도 눈에 띈다. 바로 노인의 육체 6,70대의 노인의 고상하게 생긴 얼굴에 맞지 않게 2m정도의 키에 거대한 근육들로 가득 찬 몸은 강한 패기가 느껴졌다.

 

  “짐은 아르카니스 더 스테인이다. 이 아르카니스 왕국의 왕이며 너희들 용사들을 소환하였다. 지금 이 세계는 위험에 처해 있다 부디 용사들이여 도와다오”

 

  라며 신이 말했던 이 세계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세계 소환에 당연한 것 같은 설정 마왕의 부활과 마족 과의 전쟁이다.

 

  마왕이 부활하기 전 만 하여도 마족과 인간은 비슷한 힘에 의해 균형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마왕의 부활과 함께 그 영향으로 마족의 힘이 강해지면서 인간들 쪽이 위험해 진 것이다.

 

  그래서 소환한 것이 이 세계의 용사, 용사란 직업은 이 세계에서는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세계에 재능과 소양이 있는 사람이 이쪽 세계로 넘어옴으로써 영혼의 저항을 받아 재능을 개화 시키고 각성을 하게 하여 이 쪽 세계로 넘어오는 것으로 직업과 능력이 탄생하는 것이다.

 

  왕이 의자에서 일어선다. 일어선다는 단순한 행동은 그의 육체가 움직이는 것으로 거산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형그런 거산이라고 말할 것 같은 육체가 무릎을 꿇는다. 대리석으로 된 바닥 과 무릎이 부딪치는 소리 왕궁의 방안에 울려 펴져만 갔다.

 

  “제발 이세계를 구해주기를 바란다.”

 

  왕은 진실된 목소리로 말했다.

 

  사실 왕이 이렇게 말했지만 자신들에게는 선택지가 딱히 없었다. 돌아오지 못하는 세계라고 신이 이미 말해 주었기에,

 

  ‘정말로 이세계구나’라는 생각, 친구가 없어 소설과 만화 등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강철은 이세계 소환에 관한 소설들도 봐와서 정말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강철은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살펴 보았다. 자신을 포함해 20명 정도로, 대부분은 이 상황을 납득을 못하고 있었다.

 

  “알겠습니다” 라고 누군가 자신 있게 말했다. 강철은 그 목소리가 들린 쪽을 쳐다보았다.

 

  목소리가 주인공은 진짜 주인공 같은 녀석이었다. 반의 반장을 맡고 있는 정현이라는 녀석으로 잘생긴 얼굴에 좋은 머리와 운동 신경 그리고 착한 인성을 가져 학교 안에서도 인기가 가장 높은 녀석이었다.

 

  “모두 괜찮지?” 라고 정현이 물으니 반의 학생들은 모두 웅성거렸다.

 

  “어쩔 수 없지” “즐겨보자고” 라는 등으로 납득의 표현을 냈다.

 

  왕은 그 모두를 보고 울었다.

 

  “정말 고맙다. 정말” 이정도 반응인 것을 보와 정말 위험한 정도 인 것 같았다.

 

  “흠흠 늙으니 눈물이 많아져 미안 하구나” 라며 눈물을 닦아 냈다.

 

  “그럼 이제 너희의 직업과 능력을 알아보겠다. 여봐라 감정지를 가져오거라”

 

  그 말에 뒤에 있던 신하들 중 한 사람이 20장 정도의 카드 같은 것 과 단도를 들고 왔고 그것을 모두에게 나눠주면서 단도로 손가락을 약간 베어 피를 흘리라 했다.

 

  모두가 단도를 잡아 손가락 일 부분 가져갔다. 단도는 아주 날카로워 데기만 했는데도 피가 흘러 나왔고 그 피를 카드에 흘렀다. 그러자 카드에 피가 허공에 뜨기 시작 하였고 붉은 빛을 내고 피 물이 요동치며 글자를 세기기 시작하였고 붉은색의 피가 빛이 사라지자 핏빛으로 새겨진 글자는 오래된 피가 굳은 것 같이 검은색 글자가 되었다.

 

  강철은 그 글자에 적힌 것을 보았다. 한글이 아닌 다른 글자지만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었다.

 

 이름-이강철, 직업:짐꾼 속성:무 레벨:1 능력: 이세계 언어(인간),평범한 짐꾼의 근력(D) , 평범한 짐꾼의 체력(D), 근성(S), 호구오라(S) 직업 고유 스킬: 초 질량 감량 초급 lv1 (유니크), 부유 초급 lv1 (일반) 범용 스킬: 명상 lv1(하급) 칭호: 특별한 짐꾼, 무재無才

 

 ‘짐꾼’ 강철은 다시 한번 카드를 드려다 보았다. 변함 없이 짐꾼

 

  분명이 왕이 말했다. 소양과 재능이 개화하고 각성하여 직업이 생겨 나고 능력이 생겨 난다고 그런데 직업이 짐꾼이었다. 거기에다가 능력 중에 가장 눈에 뜨이는 것 호구오라 강철은 호구오라의 설명을 보았다. 보이지 않지만 호구 같은 느낌을 줌 이라고 짧게 적혀져 있었다.

 

 ‘호구라고?’ 짐꾼이라는 직업 자체 만으로도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거기에 더해 호구오라 라는 능력이 있었다. 짐꾼이라는 직업에 호구를 붙여봐라 바로 무엇이 되겠느냐? 바로 셔틀이 된다.

 

  셔틀이라는 생각까지 도달하자 강철은 곧 바로 “시X” 이라는 욕이 나왔다. 셔틀이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예전의 그냥 조용하고 친구 몇 명 있던 그저 그런 삶을 살아온 자신. 하지만 그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이유로 일진들의 셔틀이 되면서 그저 그런 삶이 지옥으로 바뀌었다.

 

  매일 맞고 무언가를 사오고, 빌려오고 하면서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버림 받았다. 신고도 해보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살게 된 친척집에서 소외 당하며 살아가는 자신, 자신의 보호자는 돈으로 합의를 보았고, 그렇게 해서 돌아오는 것은 더한 폭력과 협박 그래서 도와주는 사람 없는 자신은 복수를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더욱더 참고 자신을 변화시키게 되었다.

 

  매일 매일 학교를 오고 가고 하며 시간이 있으면 행하는 극한의 운동 그로 인해 돼지 같은 몸이 변해가고 그 모습에 일진들은 더욱더 괴롭히고 때리고 시켰다. 그렇게 1년하고도 몇 달 몸이 변화함에 따라 행동도 빠르게 되었고 일진들이 시키는 것 또한 빠르게 해결했다. 그러는 어느 날 일진에게 일반 셔틀이 아닌 특급셔틀이라는 칭찬 같지 않은 칭찬을 들은 어느 날 그날로 지옥은 종지부를 찍었다.

 

  칭찬 아닌 칭찬 그 말에 이성을 놓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덤벼 들었다. 미친 듯이 치고 박고 싸웠다. 일진들은 별로 강하지 않았다.

 

  미친 듯이 운동을 시작하고 몇 달 후면 곧 바로 이길 정도 하지만 폭력에 의해 두려움에 의해 깎인 정신이 만든 공포에 의해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다.

 

  싸움이 끝나고 나서 자신은 멀쩡하지 않지만 서있을 정도가 되었고 10명 정도의 일진은 처참하다고 할 만큼 상처를 입고 누워있었다. 그 후 자신에게 그들의 부모의 많은 추궁과 신고를 하였지만 자신은 이런 짓을 당할 것을 예상하고 모아놓은 자료로 모든 상황을 조용히 마무리 시켰다. 그런 자신이 호구라고?

 

 강철은 종이 카드를 찢으려 했다. 하지만 종이 카드는 찢겨지지 않았다.

 

  후우 강철은 심호흡을 하며 안정을 취해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자신의 주위에는 병사들과 신하들이 기분이 좋지 않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무엄하다.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욕을 하는 것이냐” 라고 어떤 신하가 말하였다.

 

  강철은 그 말에 멍하니 있다가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신하는 충직한지 그 무성의한 사과에 더욱더 화를 내어 말하려고 했다.

 

  “감…”

 

 “그만 하거라” 왕이 신하의 말을 끊었다.

 

 “하지만 폐하”

 

 “너의 충성은 잘 알았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들어는 보자 꾸나”

 

  강철은 말 없이 카드를 건네 주었고 왕은 그 카드를 받았다.

 

 “직업이 짐꾼에 능력에 호구 기질이 있다고?” 왕은 놀란 나머지 큰 소리로 말했고 그 소리에 신하들은 저급하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 보고 있었고 자신의 반 몇 몇의 사람들도 웃었다.

 

 “허허 이세계 에서 소환이 됐는데 직업 상위 직업이나 그냥 직업도 아닌 최하급 직업인 짐꾼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인가?”

 

  왕은 고심한 얼굴로 한 말은 비꼬는 것이 아닌 정말 진지하게 말했다. 하지만 신하들은 비꼬는 것으로 알아들었는지 강철을 비웃기 시작 하였다.

 

 왕이 생각에 잠겼다.

 

 “모두의 카드를 보여 주거라” 그 말에 모두 카드를 왕에게 바쳤다.

 

 그 것을 받은 왕은 하나 하나 보면서 감탄을 하였다.

 

 “용사라는 직업이 4명에 나머지 모두가 이렇게나 뛰어난 직업과 재능이 많다니 우리나라에 큰 홍복 이로 구나”

 

  그 카드에 어떤 것이 적혀 있는 지는 모르지만 왕은 정말 행복하게 웃었다. 그러다가 다시 강철을 보았다.

 

  강철을 보는 왕의 눈빛에는 측은함이 담겨 있었다.

 

 “흐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너는 마족과 싸우기에는 약하고 레벨업 을 하더라도 강해지기 힘들어 솔직히 말해서 쓸모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세계에서 온 것을 생각하여 너를 안전한 황궁에 손님으로 대응할 것이다. 너의 생각은 어떠냐”

 

 강철은 왕의 얼굴에서 눈을 때어 방안의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보았고 몇 몇의 신하들과 병사들의 얼굴에는 비웃음 또는 동정 등이 서려 있는 것을 보고 옛날의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얼굴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보기 싫다’ 동정이든 비웃음이든 보기가 싫었다.

 

 강철은 그 얼굴들을 보고 나서 고개를 돌려 말했다.

 

 ”성의는 고맙습니다만 저는 황궁을 나가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왕은 강철의 말에 주위를 둘러보며 정말 걱정을 담아 다시 물었다.

 

 “혹시 무언가 불편한 것이 있느냐 말하면 해결을 해주겠다”

 

  그 말에 자신을 비웃던 신하들과 병사들의 표정이 굳었고 눈이 자신과 마주치자 애초롭게 변화 하였다.

 그 눈은 힘의 논리의 무서움을 담고 있는 눈 같았다.

 

  이 또한 내가 일진들을 이겼을 때 보았던 주변 사람들의 눈빛 그런 눈빛이 무언가 강철을 더욱 처량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강철은 굳은 표정으로 “아니요 정말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왕은 강철의 눈을 뚤어지게 쳐다보다.

 

 “그렇다면 언제 갈 것이냐?”

 

 “그냥 지금 가보겠습니다”

 

 “알았다. 그렇다면 나가기 전 짐이 너에게 선물을 하사하겠다.”

 

  “고맙습니다”

 강철은 왕의 친절에 정말 감사를 담아 말 했고 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 되자 강철의 반의 학생들이 모두 강철에게 몰려왔다.

 

  그 중 정 현이 말했다.

 

 “그냥 여기 있는 게 어때?” 정 현은 주인공답게 정말 용사가 되었고 자신을 동정하는 느낌으로 말했다. 강철은 무심하게 “싫어”라 대답했다.

 

  그 말에 평소에도 정현을 따르는 여자 애들이 반응하였다.

 

 “현이가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말투가 그게 뭐니 “

 

 “직업도 짐꾼으로 약해 보이는데” 라는 등으로 말했다.

 

  강철은 그 말을 가볍게 무시했다. 강철의 반응에 더욱 화가 났는지

 

 “거기에 호구라니 그냥 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몸이 먼저 나가 버렸다.

 

 강철의 손바닥이 여자의 뼘을 쌔게 쳤다.

 그 여자의 이름은 지현지로 반에서 정 현을 좋아하는 여자로 그 중 약간 날라리 같은 느낌으로 꽤 이쁘고 말을 잘해 인기가 많은 여자였다.’저질렀다’라고 자신을 질책했다. 하지만 지현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게 나를 쳐”라며 말했다.

 

  셔틀이라는 말에 나름 강하게 쳤는데 지현의 뺨은 빨게 지지 도 않았다. 그리고 지현은 자신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그것도 빠르게 강철은 그에 반응을 하여 재 빨리 팔을 들어 올려 막았다.

 

 퍽

 

  주먹과 팔이 부디 치자 강철은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의 키는 170에 살이 없고 날씬해 보여서 체중이 적어 보이지만 살대신 근육으로 압축하듯 가득 차있어서 80kg라는 몸집에 비해서 어마어마한 무게가 나간다. 그런 자신이 몇 발자국이나 뒤로 밀려나간 것이다.

 

  지현의 주먹에, 강철은 자신의 팔을 내려서 보았다. 뼈에 이상이 간 느낌은 아니지만 피부가 빨간 자국을 생겨 나며 통증이 밀려 왔다.

 

  그에 놀란 것은 그 지현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한 일이 믿기지 않는 표정

 

 “내가 어떻게”

 

 “지현아 그만해”

 

  정현이 지현의 어깨를 잡았다.

 

 “여기는 원래 세계하고 달라 우리는 여기에 오면서 직업과 능력으로 강해졌고 거기에 너는 용사라는 최상위 직업이고 재는 하위 직업이야”

 

 강철은 그 말에 정말 이세계인가 라고 생각 했다. 정현이 지현에게서 고개를 돌려 강철을 보았다.

 

 “내가 대신 사과할게 하지만 지금 현실을 직시해 지금 레벨이 같은 상태에서도 직업과 능력의 차이만으로 지현은 체급 차이를 무시하고 너를 가볍게 이길 수 있었어 그리고 이 세계는 위험한 세계야 그러니 빨리 죽고 싶지 않으면 여기에 남는 게 좋을 것 같아”라며 사과를 하며 말했다.

 

 “꺼져 나는 지지도 않았고 약하지도 안아, 이세계에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아는 척이야”

 

 자신 또한 이세계에 대해서 모른다. 하지만 이것 만은 안다. 자신은 절대 약하지 않다고 약할 때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절대라는 신념을 가질 정도로 자기 자신을 믿고 있었다.

 

  꺼지라는 말을 들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는지 정현의 얼굴이 굳고 나머지 몇 몇의 얼굴도 굳었다. 강철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문 밖으로 나왔다.

 

 

 

 왕의 시야

 

 

 스테인 왕은 왕성의 창문 밖으로 이강철이 왕성을 나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짐꾼인가” 라고 혼잣말을 하며 생각을 했다.

 

  이강철, 이세계에 소환이 되었음에도 짐꾼이라는 하위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짐꾼, 물건을 나르는 것을 잘하는 직업, 전투력 또한 최하위에 속하는 그런 약한 직업이다. 하지만 그는 그 자체가 강하다고 느겼다.

 

  그 이유는 칭호와 능력에서 볼 수 있었다. 무재無才 라는 칭호 이를 가진 자는 예외 없이 무직이라는 평민 밑으로 천대를 받는 직업을 얻는다.

 

  하지만 그에게는 짐꾼이라는 직업이 있었다. 무직에서 한 두 단계 위라 할 수 있는 최하위 직업 그래도 무직이 아닌 것에 놀라움을 얻었다.

 

 ‘원래 세계에서 그에 관한 일을 종사라도 한 것인가?’

 

  그리고 근성이라는 능력 그 능력은 태어날 때 얻지 못한다면 거의 얻을 수 없다는 S등급의 능력 중 얻는 방법이 가장 널리 알려진 능력

 

 '하지만 안다고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아니지'

 

 그리고 강하다. 역사를 통틀어 역사를 통틀어 보아서 강하다고 알려진 영웅들, 그 영웅들은 대부분 근성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영웅’ 과연 그는 영웅이라 불릴 수 있을까?

 

  영웅 이라 불린 자 들 중 가장 하급인 직업이 중급 정도의 직업 이었다. 하지만 그는 최하위 직업, 스테인은 자신의 팔을 뻗는다는 단순한 동작을 취하였다.

 

 하지만 그 동작에 당긴 것은 단순치 않았다. 뻗은 후 들리는 공기가 터진 것 같은 소리

 

 “녹슬었군”

 

  왕실의 서열 끝이라는 서열에서 태어나 오른 왕의 자리 이 자리에 오르기 까지 많은 피를 흘리고 많은 전쟁을 겪었으며 많은 스킬과 능력이 도움이 되었지만 그 중 최고라고 뽑는다면 근성이라는 능력이라고 생각 하고 그 것으로 헤쳐 올라왔다.

 

 ’올라오면서 많은 명성도 얻었지’

 

 영웅, 권성으로 불리며 후에는 권신이라 불리게 된 자신, 자신의 생각 속에는 이 세계를 위해 마왕을 물리 칠 수 있는 것은 용사뿐이라는 신탁, 그래서 소환된 용사와 그의 일행이 기대한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 깊은 곳에는 이강철이라는 이름이 조그맣게 박혔다.

 

 “크크 거기에다가 호구 오라라니 재미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니”

 

  호구오라는 그 사람이 호구라는 것이 아니라 호구 같은 느낌을 주는 능력, 당하는 것 또한 많지만 유용하기도 하다. 사기, 질책, 폭력 그런 것을 당한다면 그것은 이용하지 못하는 힘과 지혜가 없는 약자. 하지만 그것을 이용할 힘과 지혜가 있는 강자가 쓴다면 그것은 아주 큰 유용성을 보여주었다.

 

 “정말 기대되는 군” 그렇게 왕은 보는 것을 멈추고 뒤돌아서 방으로 들어갔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6 떠난다 2017 / 12 / 5 213 0 1141   
5 스킬사용 과 태워진 팬티 2017 / 12 / 4 205 0 3764   
4 미녀와 유녀, 마나 2017 / 12 / 4 223 0 6513   
3 목표와 강철의 선자 2017 / 12 / 4 227 0 4418   
2 직업이 짐꾼이다. 왕의 시야 2017 / 12 / 3 287 0 7478   
1 이세계 소환 2017 / 12 / 3 364 0 1776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