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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사방신화
작가 : johnsmith
작품등록일 : 2016.9.1

먼 옛날 지상계는 지성을 지닌 두종족 인간 신의 힘으로 타차원으로 떠난 종족마수
그리고 신의 힘을 이어받을 한 소년 이무진
지금 신의 힘을 이어받기까지의 한 소년의 여정이 시작된다.

 
allons – y 사신계
작성일 : 16-09-02 10:16     조회 : 273     추천 : 0     분량 : 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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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힘들었다.”

 무진이 주저앉자 소진이 다가와 일으켜 세워주었다.

 “괜찮아?”

 “긴장이 풀렸나보다.”

 “화린언니 좀 살살 좀하지 무진이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데요?”

 “맞아 화린아 넌 좀 심했어.”

 무진을 일으켜 세운 소진은 화린에게 한마디 했고 현주도 소진을 도와 한 마디 했다.

 소진과 현주의 말을 들은 머리에 피가 몰리는 것을 느낀 화린은 폭발했다.

 “주소진 은현주 너희들 사신력으론 무진이 사신력을 끌어내지 못하니까 내가 했는데 뭐 무진이 힘드니까 살살 좀해라? 좀 심했다? 나도 무진이보다 힘들면 힘들지 안 힘든 건 아니거든 근데 내 걱정은 하지도 않는 거야 너희들”

 화린은 분노에 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그것을 본 무진은 살며시 다가가 화린의 두 손을 잡았다.

 “누나 고생하셨어요.”

 “고마워 무진아 근데 내가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몸은 어때 괜찮아?”

 “괜찮아요. 좀 아프긴 했지만 이런 경험은 흔치않으니까요.”

 “그럼 다행이네.”

 화린은 무진을 차분하게 보면서 투덜거렸다.

 “너는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저것들은 타박하기나 하고 진짜.”

 투덜거림을 들은 소진과 현주의 몸은 들썩거렸고 화린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화린아 고생했어.”

 “언니 많이 고생 많이 하셨죠, 여기 물 있어요.”

 “됐어 이것들아.”

 화린의 말엔 귀찮음이 흠뻑 젖어 나왔다.

 “그건 그렇고 진짜 같네요. 근데 가족까지 속아 넘어갈려나?”

 자신의 분신을 본 무진은 이런 감상은 남겼다.

 “그건 걱정하지 마 네가 사신술을 쓰기 전까지의 기억을 전부 가지고 있으니 위화감은 없을 거야 그리고 사신술을 해제하면 저 분신이 독자적으로 쌓아온 기억은 전부 너에게로 귀속돼.”

 현주는 무진에게 사신술의 효능을 설명해주었다.

 “으음 라면어묵이 쓰는 분신 같네요.”

 현주의 설명을 들은 무진은 자신이 즐겨보던 만화의 주인공이 생각이 났다.

 “이제 사신계로 떠나볼까?”

 “잠깐 잠깐 나 아직 분신 안 만들었단 말이야 기다려. -사신무 사신술 화신현현-”

 현주의 몸에서 검은색 빛이 뿜어져 나와 현주의 모습이 되었다.

 “됐어 가자.”

 “잠깐 사신계라는데 누가 간대요?”

 현주가 갈 준비를 마치자 물을 끼얹는 무진이었다.

 “왜 안 간다고 하는 거야 왜 학교문제도 해결해줬잖아.”

 현주의 표정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의미 불명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전 함부로 모험을 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거든요.”

 무진의 말에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은 화린이 말을 이었다.

 “무진아 너 안가면 여기에 폭탄이 터지고 오늘저녁 나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는 고등학생 공원 테러가 될 거고 용의자로 네가 되겠지.”

 화린의 말에 무진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누나도 참 폭탄을 어디서 구해요 그리고 용의자로 제가 어떻게 되요?”

 “괜찮아 증거는 조작하라고 있는 거니까.”

 화린이 손가락을 튕기자 허공에 플라스틱 케이스가 생성되었다.

 “무진아 손”

 현주의 말에 무의식적으로 두 손을 앞으로 내밀었고 허공에 둥실둥실 떠있던 플라스틱 케이스에 두 손이 닿았다.

 “화린아 여기 지문 구했어.”

 “보자 흑색화약 비율이 어떻게 되더라?”

 “화린언니도 참 흑색화약 말고 분진폭발 일으키죠."

 무진은 지금 눈앞에 테러의 준비현장을 펼쳐져 있는 것을 보았다.

 “알겠어요, 가면 되잖아요.”

 “잘 생각했어. 무진아 일로와.”

 “네”

 현주의 부름에 무진은 현주에게 다가가 현주의 손을 잡았고 그렇게 네 명은 강강술래의 기본자세에 들어갔다.

 “그럼 간다. 사신무 사신술 사신입계”

 화린의 낭랑한 외침에 빛이 쏟아져 나왔고 빛이 사라지자 손을 잡고 있던 네 명의 인간도 사라졌다.

 사신계 청룡의 영역

 칠흑의 커튼이 쳐진 숲 위에 형형색색의 빛의 폭발이 일어나 네 명의 인간을 토해냈다.

 찰나에 가깝게 허공에 정지되어있던 네 명의 인간을 중력은 자신의 존재의의를 까먹지 않은 듯 지상으로 화려하게 추락시켰다.

 “으어”

 “왜 여기서 나타난 거지?”

 “에잇 -사신무 사신술 활공비행”

 허공에서 나타난 것을 인지한 소진이 사신술을 사용 몸이 떠올랐고 현주와 화린의 팔을 잡아 그 두 사람의 추락을 막을 수는 있었다.

 “으어어어 제로니모오오오오오오오오.”

 하지만 두 사람을 잡은 소진은 무진을 잡지 못했다.

 “무진아”

 “은현주 너 이거 놓으면 너도 무사하지 못해”

 “하지만 무진이가”

 떨어지는 무진을 애타게 부르는 소진과 소진의 팔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떨어지려던 현주의 팔을 잡는 화린이었다.

 “어쩔 수 없어 이건 사고이었을 뿐이야, 어차피 무진이는 1년 뒤면 지상계에서 없어져야 될 몸이기도 했고 화신현현도 다음 대 청룡이 직위를 물려받을 때까지 라면 유지될 거야, 그러니 우린 지금 떨어진 무진의 걱정이아니라 청룡님한테 어떻게 이 소식을 잘 전해드려야 되는 거야.”

 “백화린 넌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는 거야 네 제자가 추락사를 했다고 그런데 우린 떨어진 제자 걱정이아니라 어떻게 그걸 보호자한테 말 하냐는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어째서 그러는 거야.”

 화린에게 악을 쓰는 현주의 두 눈엔 물방울이 그렁거렸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무진이가 죽었어. 이러면서 울고 있으면 죽은 무진이가 돌아오는 거야. 그런 거야? 우린 그런 생산성 없는 일에 매달리는 게 아니라 지금 비워버린 동쪽의 사신의 아이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계획을 세워야 되는 거야. 사신에 빈자리가 생기면 인간은 마수의 식량이 돼. 그걸 모르고 하는 소리는 아니잖아?”

  “언니들 진정해요 지금은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니에요. 일단 무진이 시신이라도 챙겨야 되겠죠. 시신이 남아있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소진은 천천히 지상으로 내려갔고 현주와 화린은 서로 두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현주는 지상을 화린은 하늘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상을 보며 착륙하기 좋은 곳을 찾고 있던 소진의 눈에 이상한점이 눈에 띄었다 나무라기엔 작고 동물이라고 하기엔 큰 무언가의 그림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언니들 저기 봐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말이 되니. 이 안은 청룡님의 영역이야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일단 착륙 해봐요.”

 소진은 지상의 내려가는 속도를 올렸고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자 그림자가 선명해졌고 그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바로 사신계로 입계하자마자 떨어진 무진이었다.

 무진임을 확인한 현주는 바로 소진의 손을 놓고 지상으로 떨어졌다.

 쾅!!

 폭탄과 비슷한 소음을 내며 땅에 착륙한 현주는 바로 무진을 향해 뛰었다.

 “으엑 뭐가 떨어진 거야? 현주누나? 누나 몸은 괜찮아요?”

 라는 무진의 말이 들리나 현주는 깔끔하게 무시하고 무진의 품안에 안겼다.

 “무진아 몸은 괜찮아 괜찮은 거야?”

 무진은 자신의 품안에서 자신의 안부를 고장 난 mp3처럼 계속 반복하는 현주를 보며 헛웃음이 나왔다.

 “누난 자기 걱정은 하지도 않는 건가요? 떨어질 때 엄청난 소리가 났다고요.”

 자신의 품안에서 혼이 나간 현주의 머리를 쓰다듬는 무진이었다.

 “야 은현주 너 제정신이야 어떻게 거기서 뛰어내릴 생각을 하냐?”

 “야 이무진 어떻게 된 거야.”

 어느새 지상 가까이 온 소진과 화린이 현주와 무진에게 말을 건넸다

 “어 그러니까 신나게 떨어지고 있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지더라고요. 그래서 땅에 거의 다 왔을 때 다시 떨어졌지만.”

 자신의 품안에 현주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대답하는 무진이었다.

 그 말을 들은 현주와 소진 그리고 화린은 얼굴색은 새하얗게 변했다.

 “망했네.”

 “그러게요.”

 “아이고 맙소사 무진이 빼고 우린 다 죽었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누가 죽긴 누가 죽어요?”

 무진은 나머지의 쉰 소리에 영문을 모를 표정을 지었다.

 “널 구한 사람이 우릴 쥐 잡듯이 잡을 거 라는 거지.”

 현주의 대답에 무진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절 구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러는 건데요.”

 “이제 곧 오실 거야.”

 화린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렸듯이 마른 밤하늘에 날벼락이 치기 시작했다.

 “왜 마른 밤하늘에 날벼락이 치고 그러는 건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하는데 용도 그런가 보네.”

 마른 밤하늘에 날벼락이 쏟아지다가 순식간에 밤하늘은 짙은 먹구름에 덮여졌다 그리고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 속에서 푸른색의 용의 머리가 쑥하고 나왔다.

 “그래 용도 왔다 남쪽 사신의 아이.”

 “어머 그걸 들으셨어요. 청룡님.”

 “내 영역 안인데 그 정도는 당연히 들리지. 저 아이가 내 사신의 아이인거냐.”

 청룡은 무진의 코앞까지 다가와 말했다.

 “네 무진아 뭐해 인사드려 사신계 동쪽을 담당하는 청룡이셔 너의 까마득한 선조님이시기도 하지.”

 “잠시만 기다려라 내 금방 인간으로 변할 터이니.”

 푸른빛을 내뿜으면서 거대한 용의 육체는 자그마한 인간이 형상이 되었다.

 “너의 이름은 무어냐?”

 “누나?”

 청룡이 인간으로 변했을 때 모습은 무진의 친누나를 빼다 닮았다.

 “왜 그러느냐?”

 “제 누나를 닮으셔서 놀라워서 그렇습니다. 제 이름은 이무진이라고 합니다, 선조님.”

 “내가 너의 친누이를 닮은 게 아니라 네 누이가 날 닮은 거니라.”

 “그러고 보니 그게 맞는 표현이군요.”

 무진의 얼굴을 청룡은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 머리카락을 찰랑거리며 흥미로운 듯 유심히 쳐다보았다.

 “제 얼굴에 뭐가 묻었습니까?”

 “아니 너의 누이가 날 닮았듯이 너도 내 조카를 닮았구나. 그 아이가 네 나이때 그런 모습이었지.”

 “시공간의 유전적 다양성 재미있고 오래된 세상이네요”

 “응 그게 무슨 소리야.”

 “아닙니다. 영국의 오래된 드라마에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응, 드라마가 무엇이냐?"

 청룡은 사신의 아이들을 보며 질문을 던졌다.

 “인간의 발전된 기술로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청룡님.”

 현주의 대답에 이해가 가지 않는 듯 청룡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구나.”

 “이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청룡님.”

 “그리하겠느니라.”

 화린의 말에 수긍하는 청룡이었다.

 “북쪽, 서쪽, 남쪽의 사신의 아이들이여, 너희들의 죄를 알겠느냐?”

 청룡의 분위기는 변했고 무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은 다른 사신들의 사신의 아이의 보는 청룡의 눈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우선 북쪽과 서쪽의 사신의 아이 너희들은 내 사신의 아이를 빈사직전까지 몰았고 우리들의 허락을 받았다고 남쪽의 사신의 아이에게 거짓말까지 했느니라. 내가 말한 것들에 대한 변명할거리가 있느냐?”

 “저는 그저 무진이를 동쪽의 사신의 아이인지 아닌지 확인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한 거에 대해선 변명할거리가 없습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언니들 그거 거짓말이었어요?”

 소진은 화린과 현주의 말을 들으며 황당해하고 있었을 때 청룡이 입을 열었다.

 “저 아이가 사신의 아이인지 아닌지 너희들이 왜 확인하는 것이지? 너희들이 각성할 때도 다른 사신의 아이들이 그걸 확인했느냐? 사신의 아이의 확인은 전적으로 우리 사신들의 일이다 너희들이 간섭할일이 아니라 말이다.”

 청룡의 노성에 무진을 제외한 사신의 아이들의 얼굴은 새하얗게 되어버렸다. 현주는 입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걸. 겨우 움직여 변명을 했다.

 “하... 지만 청룡님 동쪽의 사신의 아이를 가장 오래 상대해야 되는 것은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이 확인하는 걸로 혼나는 건 심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주의 말에 헛웃음을 친 청룡은 다시금 현주를 쏘아붙였다.

 “그래서 너희들이 잘했다는 거냐.”

 “그건 아닙니다만, 하지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주의 대답에 청룡은 숨을 고르고 말을 쏟아냈다.

 “그래서 너희들이 확인한다고 저 아이를 사신력이 가득한 공간에 집어넣었다. 저 아이가 사신의 아이라서 산거지 평범한 아이었다면 즉사했을 것이다. 너희들이 함부로 움직여서 내 후손을 잡을 뻔했단 말이다. 너희들은 너희보다 어린 핏줄이 죽어 나가는 것을 많이 보지를 못 했을 것이다. 그러니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자신보다 어린 핏줄이 죽어 가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비통한지 알고 있는 것이냐. 내가 지금 너희들에게 화를 내는 것을 모르는 것이냐, 만약 저 아이가 그냥 평범했다면 그래서 죽었다면 난 너희들을 그냥 안 두었을 것이다.”

 한 번에 많은 말을 해 숨이 찬 청룡은 숨을 한번 고르고 현주와 화린을 쳐다보았다.

 “달리 할 말이 있느냐?”

 “없습니다.”

 “저도 없습니다.”

 현주와 화린의 말을 들은 소진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남쪽 사신의 아이.”

 “네...넷”

  “너는 아까 사신계에 들어왔을 때 떨어지는 무진을 잡지 않았다. 북쪽과 서쪽의 사신의 아이의 경우 그 높이에서 떨어져도 몸은 좀 다쳐도 죽지는 않겠지 하지만 무진이 저 아이는 아직 사신력을 잘 쓰지도 못하는 거 알지 아느냐.”

 “청룡님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시끄러 너희들은 살순 있잖아 저 아이는 즉사야.”

 청룡의 말에 침묵을 한 현주와 화린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심하지 않나요? 청룡님.”

 “아니 심하지 않아 난 사신의 아이를 잃을 뻔했어, 그리니 이건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다, 너희들이 사신입계를 대충 쓰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 아니냐?”

 “대충 쓰지 않았습니다.”

 “전에 올 때처럼 썼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올 때 대충 쓰지 않았습니다.”

 “아니 너희들은 대충 썼어. 무진이 저 아이의 존재를 까먹었잖아?”

 청룡의 지적에 깨달은 얼굴을 한 사신의 아이 삼인방이었다.

 “무진이가 청룡의 아이인 걸 확인하고는 너무 기분이 들떠 있었나보네 사신입계를 쓸 때 무진이의 존재를 깜박하고 사신입계를 쓰는걸 보니까.”

 “그러니 그 상공에서 나타나지.”

 “셋 다 그걸 까먹을 수 있는 거지.”

 서로를 보며 이야기를 하는 사신의 아이 삼인방을 보며 청룡이 입을 열었다.

 “이제 벌을 받아도 되겠지 그럼 이제 너희들의 벌을 내리겠다.”

 숨을 고른 청룡은 다시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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