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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사방신화
작가 : johnsmith
작품등록일 : 2016.9.1

먼 옛날 지상계는 지성을 지닌 두종족 인간 신의 힘으로 타차원으로 떠난 종족마수
그리고 신의 힘을 이어받을 한 소년 이무진
지금 신의 힘을 이어받기까지의 한 소년의 여정이 시작된다.

 
무진은 모르는 이야기
작성일 : 16-09-02 10:15     조회 : 248     추천 : 0     분량 : 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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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너한테 안겨있는 소녀의 정체는 뭐야."

 “이거요? 제 소꿉친구입니다.”

 현주의 물음에 손가락으로 품 안에 소녀를 가리키는 무진이었다.

 “푸하 이거라니 소꿉친구한테 너무한 거 아니야?”

 무진의 품에서 벗어난 소진은 무진에게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다른 애들 같았으면 이거라는 표현도 안 썼다.”

 “부정을 못하겠군. 근데 이분들 소개좀 시켜주지않겠어?”

 “어 알겠어, 내 국어선생님이랑 사회선생님이셔.”

 무진의 말에 무진이 보이지 않게 불신의 눈빛으로 현주와 화린은 보는 소진이었다.

 “얌마 뭐해 인사드리지 않고.”

 “알겠어, 안녕하세요 주소진이라고 합니다. 연목여고에 다니고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난 무진이 국어 담당교사인 은현주라고 하는데 무진이도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있으면 누나한테 말을 해야지.”

 묘하게 자신을 책망하는 듯한 현주의말에 의아함을 가졌으나 신경쓰지않았다.

 “반가워요, 난 무진이 사회담당교사인 백화린이라고 합니다.”

 “두 분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까까지 싸운 사람들답지 않게 부드러운 분위기였다. 그 그리고 부드러운 분위기는 무진의 한마디에 깨진다.

 “그리고 세 명 나한테 말해야 될 게 있지 않나요.”

 무진은 손가락을 세 개를 펴면서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세 명은 굳었다.

 “첫째 어떻게 불꽃이나 얼음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고 조종을 할 수 있는 거.”

 손가락을 하나접어 두 개의 손가락만 펴져있었다.

 “둘째 소진이 이 녀석을 어떻게 누나 두 분이서 상대했느냐.”

 남은 한 개의 손가락을 마저 접으면서 무진은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쓰려지기 전에 말했던 중요한일.”

 세 명 다 무진의 눈을 쳐다보지 못했다.

 “뭐 질문 세 개에 사람도 세 명이니 천천히 한명씩 듣겠습니다. 먼저 소진 너부터야 첫 번째 질문에 답하도록.”

 무진의 지목에 말을 당황한 소진은 말을 더듬으면서 대답했다.

 “그...그게 집안 내력이야 총 네 개의 가문의 내력으로서 그런 게 가능해”

 소진의 대답에 웃으면서 대답하는 무진이었다.

 “알겠어. 대답 고마워.”

 소진은 소꿉친구라서 무진을 잘 알고 있다, 웃을 타이밍에 아닌데 웃는다는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걸 소진과 무진의 초등학생일 때 일이었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둘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골목에서 노는 중학생들을 만났다. 만났던 중학생들은 적선을 두 사람에게 부탁했고 적선이라 쓰고 강탈이라 읽는 그 행위에 무진은 웃었고 그로부터 15분 뒤에 머리와 영 좋지않은곳에서 피가 나는 중학생들을 본 기억이 있는 소진이었다.

 “두 번째는 화린누나가 대답해주세요.”

 무진은 고개를 돌려 화린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무진의 물음에 궁금증이 생긴 화린은 무진에게 물었다.

 “무진아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우리 둘이 소진이라던가? 저 아이를 상대한 게 그렇게 대단한일이야? 그렇게 대단한일은 아닌 거 같은데?”

 화린의 물음에 가볍게 실소를 한 무진은 화린에게 물었다.

 “누나 혹시 태극무라고 아세요?”

 뭘 그런 걸 물어보냐는 투로 화린은 대답했다.

 “당연하지 15년 전 주태강이라는 남자가 창안한 현대무술이잖아 보통 체술이면 체술 무기술 이면 무기술 나눠져 있는데 특이하게 태극무는 두 개다 있잖아 그래서 발표당시 화제가 된 무술이지.”

 “더 아시는 거 없으세요?”

 “으음 주태강씨 고향이 여기 경주라는 거 그리고 밑에 네 명의 사범이 있다는 거정도?”

 “훌륭하시네요! 그게 매스컴에 나온 정보가 다 알고 계시네요.”

 박수를 치면서 대답하는 무진이었다.

 “근데 무진아 갑자기 태극무 얘기는 갑자기 왜 나와? 저 아이를 두 명이서 상대하고 있는 이야기 하고 있는 거 아니었어?”

 현주는 무진에게 한마디 했고 무진은 아차 싶어 대답했다.

 “소개가 늦었군요. 태극무 유일한 후계자인 주소진 양입니다. 오빠와 여동생이 두명이나 있는데도 태극무의 후계자자리를 차지한 괴물 그리고 누나들이 말한 주태강 아저씨의 맏딸이죠.”

 현주와 화린은 소진을 쳐다보았다 몰려드는 시선이 부끄러운지 뺨을 긁는 소진이었다.

 “진짜야?”

 “넵 사실입니다 태극무 체술 무기술 두 개다 통달한 천재 태극무 사범이랑 일대일 대련을 해도 패배하지 않는 무서운 아이죠.”

 “칭찬하지 마.”

 ‘잠시 무진이가 한말 중에서 칭찬이 어디있는거지?’

 ‘태클걸지마....’

 부끄러워하는 소진을 보며 화린과 현주는 눈빛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무진이 네가 말한 의미를 알겠네. 태극무 사범이랑 대련을 해서 패배를 하지 않는 애를 일반인 두 명이 상대하고 있는 게 이상해 보이겠네.”

 현주는 차분하게 무진의 말을 정리했다.

 “자 현주누나 이제 누나만 남았네요.”

 현주는 무진의 입가에 걸려있는 미소가 신경 쓰여 대답을 하지 못 하고 있었다.

 그것을 눈치 챈 무진은 말했다.

 “누나도 뭘 그렇게 긴장하시는 거예요? 중요하다는 그거 제가 알면 안 되는 일인가요.”

 무진의 물음에 현주는 손사래를 치면서 말했다.

 “아니야 무진아, 이건 너도 알아야 되는 일이야.”

 그리곤 주위를 둘러보면서 현주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근데 무진아 여기서 말하긴 조금 그래서 그러니까, 차로 가자 차에 가서 얘기하자.”

 “네 알겠어요.”

 “거기 소진이라고 했나, 너도 따라와.”

 멍하니 서있던 소진을 현주는 불렀다, 그리고는 무언가 생각난 듯이 무진을 불렀다.

 “무진아 누나가 카드를 줄 테니까 아까 화린이랑 나랑 너 기다리던 카페에서 음료수랑 다과좀 사오렴.”

 “누나 그냥 가서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무진은 현주에게 물었다.

 “그게 이건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여서 그러는 거야 그러니 우리무진이가 수고 좀 해주면 좋겠어.”

  현주는 무진의 눈을 보면서 말했고 무진은 현주의 눈을 보며 말했다,

 “그래서 메뉴는 뭐로 하면 될까요.”

 오른손 검지를 입술에 붙여 고민하던 현주는 고민을 시작했고 이윽고 대답이 나왔다.

 “일단 난 아이스 카푸치노 그리고 소진이 것도 사와야 된다.”

 “네네”

 “그럼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진과 현주의 대화를 듣고 있던 화린은 조용히 자신의 메뉴를 말했다.

 “이럴 땐 메뉴를 통일하라고 배웠습니다. 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챙겨 오는 거 잊지 말고”

 그 주문을 통일하라는 법은 무진에게 배운 소진이었다.

 “주문을 받자면 아이스 카푸치노 하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둘 주문은 더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 다녀오세요.”

 무진은 웨이터처럼 질문했고 그런 무진을 보면서 현주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다녀올게요.”

 “잘 다녀와.”

 점점 작아지는 무진을 바라보던 현주는 무진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화린과 소진을 보면서 말했다.

 “그럼 우린 차안에서 무진이가 가져올 커피나 기다리자.”

 현주의 차안으로 이동한 그녀들은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아 통성명을 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쪽의 사신의 아이 주소진 이라고 합니다. 북쪽과 서쪽의 사신의 아이들을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저는 북쪽의 사신의 아이 은현주라고 합니다. 옆에 이 녀석은 서쪽의 사신의 아이백화린 이라고 합니다. 저도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도요.”

 “말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저보다 언니들이시고 무진이 담당 선생님들이신데 존대는 조금 그러네요.”

 “그럴까?”

 그렇게 자기소개를 하자 분위기는 한층 훈훈해졌으나 소진의 한마디로 다시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그런데 언니들은 어째서 무진이를 사신력이 가득한 공간에 넣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우리도 어쩔 수 없었어."

 현주가 한숨과 동시에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소진이 너도 알다시피 동쪽의 사신의 아이는 아직 공석이야 그런데 동쪽의 사신의 아이가 오늘 각성을 했어 그리고 우리는 그 후보로 무진이를 찍었고 시험해 본 것이었어.”

 현주의 말에 소진은 반문했다.

 “우리가 공석인걸로 알고 있는 걸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오늘 각성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다는 거죠, 그리고 무진이가 사신의 아이라는 증거는요?”

 소진의 반문에 화린이 답했다.

 “침착해 소진아 잘 들어 현주와 난 오늘 새벽 0시에 청룡의 사신력을 감지했어.”

 “그게 무슨 문제라도?”

 “그래 청룡의 사신력이 감지된 건 문제가 안 되지, 그런데 감지된 양과 유지시간이야.”

 화린은 숨을 한번 고르고 다시 입을 열었다.

 “지금 우리들 중에서 사신력의 양은 내가 제일 많아 근데 우리가 오늘 감지한 양은 방출된 양만 해도 내 전 사신력의 두 배고 유지시간도 30분이 넘어갔어.”

 화린의 말에 소진은 경악한 얼굴로 대답했다.

 “화린언니의 두 배라고요? 아니 양은 그렇다 쳐도 방출된 사신력의 유지시간이 30분이라고요?”

 “넌 어째 모르는 눈치다?”

 “어제 야간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와서 바로 침대에 누운 뒤 기절해서 감지를 못했네요.”

 현주는 소진에게 그게 말이 되냐는 눈빛을 보냈고 소진은 깔끔하게 그걸 무시했다.

 “아무리 발출된 사신력의 양이 많으면 유지시간이 길어지긴 하지만 30분이나 된다고요 그러면 그 경우는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래 하나밖에 없지”

 “각성”

 사신의 아이가 될 자격이 있는 자가 사신의 세대교체가 되기 일 년전 자신의 생일에 다시 한 번 태어나게 되는 것이 바로 각성

 “그래요 오늘 동쪽 사신의 아이가 각성을 했어요. 그렇게 쳐요 근데 무진이가 왜 후보로 올라간 거죠?”

 소진의 말에 현주는 싸늘하게 웃으며 말했다.

 “소진이 너 무진이 소꿉친구 맞니? 오늘 무진이 생일이잖아.”

 “아 맞다.”

 이제야 기억났다는 표정을 짓는 소진을 보며 화린은 말을 이었다.

 “그래서 오늘 무진이를 하루 동안 관찰을 했는데 사신의 아이인거 같아서 시험한다고 그렇게 해본거야.”

 덤덤한 화린의 말에 소진을 분노했다.

 “아니 사신의 아이인거 확인해보려면 무진이 몸에 사신력을 흘려보던가 아니면 청룡사신력을 감지 해 보던가, 그러시지 어째서 사신력이 가득 차있는 밀폐된 공간에 무진이를 넣을 수 있는 거예요?”

 사신력은 신선급 이하에겐 극독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영감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더 독해지는데 월성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두려움에 몸을 떤 것도 현주와 화린이 무진을 실험한다고 극소량의 사신력을 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진의 시험이 끝나기 전에 동물들이 집단 폐사의 가능성을 우려해 얼마 안가 거두었다.

 “그건 우리도 어쩔 수 없었던 게 현주가 3대전 주작님도 이렇게 해서 확실하게 알아냈다고 해서 했거든.”

 “아니 현주언니는 그런 소리를 어디서 듣고 와서 이런 짓을 한 거예요? 우리 무진이가 잘못됐음 어쩌려고 그러시는 건데요.”

 분노한 소진은 현주에게 기관총같이 말을 쏟아냈고 가만히 듣고 있던 현주는 소진의 분노를 가라앉힐 말을 해주었다.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방법은 다해봤는데 결론이 애매하게 나왔어, 몸에 사신력을 흘려주면 반응을 하긴 하는데 뿜어져 나오는 사신력은 감지되지 않고 근처에 살짝 뿌려놓으면 모르고 그래서 극약처방을 한 거야, 이 정도는 해도 죽진 않겠구나 싶어서 그리고 그 방법은 허공록에서 알아낸 거니까 정보는 확실해.”

 “잠깐 그 정보 허공록에서 찾은 거였어?”

 “근데 그거 실존하던 건가요?”

 허공록

 신들의 기억을 저장하는 물질 별칭 지구의 타임라인 수많은 신들은 밤낮으로 지상계를 보고 있으며 인류의 진화과정 초 고대 문명 인류의 기록이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지금 으로부터 약 2천 년 전부터 검색기능이 부여 되서 신들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나 뭐라나

 “평온의 초원에 있더라.”

 “진짜요 나중에 나도 한번 검색해봐야지.”

 “나도 나도 난 나스카 지상화를 누가 그렸는지 검색해봐야지.”

 “너희들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현주는 일행들의 딴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언성을 높였고 화린과 소진의 시선은 바로 현주에게로 집중되었다.

 “우린 지금까지 무진이가 동쪽의 사신의 아이인줄 알고 있었잖아 근데 아니잖아 어떡하지?”

 화린은 현주의 말에 별거 아니라는 투로 대답했다

 “아니면 아닌 거지 근데 무진이에겐 아닌 게 더 좋을 수 있어 자신에게 꿈이 있는데 자신의 피가 꿈을 틀어막으면 좌절하지 않겠어?”

 “그것도 그렇지만 으으....”

 화린의 말에 반박할 거리를 찾던 현주를 지켜보던 소진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언니들 쉿.. 무진이 왔어요.”

 “그래?”

 “넵”

 소진의 말에 창밖을 본 현주와 화린은 커피를 들고 차로 오고 있는 무진이를 보았고 무진이 차로 다가와 차문에 손을 가져가는 순간 무진의 몸에서 엄청난 양의 푸른빛이 뿜어져 나왔다.

 눈을 뜬 무진이 본 것은 별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밤하늘과 압도적인 위압감을 뿜어내고 있는 화린의 흉부지방이었다.

 자신이 화린의 무릎을 베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무진은 일어나려 했고 무진의 정신을 차린 것을 안 화린은 무진의 이마를 손으로 눌렀다.

 “아직 누워 있어.”

 자신의 기상을 제지당한 무진은 자신이 돗자리위에 누워 있는 것을 알고 화린에게 질문을 건넸다.

 “누나 이 돗자리는 어디서 난거래요?”

 무진의 질문에 개 쓰다듬듯이 무진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대답하는 화린이었다.

 “이거 현주 차 트렁크에 있었어.”

 화린의 말을 들은 무진은 의아함을 느꼈다.

 자신도 현주 차 트렁크에 물건을 넣어봐서 트렁크 크기를 안다 그런데 물건을 넣을 때 돗자리는 없었고 들어갈 자리도 없다.

 “에이 누나도 참 이게 현주누나 차 트렁크에 들어간다고요?”

 화린은 무진의 말에 웃으며 말했다.

 “사실 현주 차 트렁크는 안이 밖보다 커”

 “그럼 농담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현주누나랑 소진이는요 누나?”

 “잠시 뭐 사러 갔어.”

 “뭘 사러 두명이나 가는건가요.”

 “그건 비밀 말해줄 수 없어.”

 “누나도 참 함부로 비밀만들고 그러지 맙시다.”

 “애들 오면 알거니까 그때까지만 궁금해도 참고있으렴.”

 “근데 그 두 사람 양반은 못되는 거 같네요. 저기 오네요.”

 무진은 손가락으로 한 지점을 가리켰고 거기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양 손 가득히 들고 오는 현주와 소진이 있었다.

 “화린아 무진이는 좀 어때?”

 “응 지금 일어났어.”

 왼손 검지로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있는 무진을 가리키는 화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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