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링!! 띠리링 시끄럽게 울려데는 알람소리 그리고 바깥에서 들리는 한상우의 목소리 그리고 점점 가까이오는

　 한기 와 목소리 바로 엄마 였다 "짝!!"

　 "안 일어나 일어나 학교안가 너 지각이야 이 가시내야 빨리 일어나 !! "

　 "5분만 요 5분 만 "

　 나는 침대에 계속 누워서 생각을 했다 오늘 무엇을 해야하는데 기억이 안난다....

　 드디어 생각을 했냈다 오늘은 2학년 첫시작 3월 2일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늦잠을 잤고

　 아.... 망했다....!! " 엄마 나 왜 안 깨웠어!!!"

　 나는 우사인볼트의 달리기 실력처럼 초 스피드를 준비해서 집에서 나갔다

　 밥은?? "안돼요 늦었어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다행이도 초등학교때문에 단짝이였던 은여울이랑 같은 반이되어서 다행이다

　 하마터면 혼자 교실에 들어가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었는데 은여울이라도있어서 다행이다

　 드디어 2학년 4반에 도착 두근두근 셀렘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그래 한유연 이번에 이미지 관리 제대로 해서 남친도 만들고 하고싶은것 다해보자 아자아자파이팅!!"

　 난 들어가자마자 내가 1분전에한 결심은 우주로 날라가버렸다 "우우우 서우? 니가 여기왜있어?"

　 맙소사 !! 신이시여 어찌 저에게 이리 가혹한 운명을 주십니까?

　 우서우로 말하자면 은여울과 3년째 사귀고있는 연애의신들이다 맨날싸우면서 다음날이 지나면 다시 닭살커플이되어져 있다 이것들의 연애하는모습을 1년동안 또 보고 살아야한다니 이럴수가!!

　 "은여울 저 나쁜기집애 바로 남친한테 달려가네 됐어!! 나도 혼자 앉지뭐 치 그래도 약간 쓸쓸하네"

　 그때 문쪽에서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최다니엘 닳은 남자쌤이랑 여자 남자 학생이 들어왔다

　 "와!! 겁나 잘생겼다 쌤오바야 겁나 잘생김 야야 옆에 애도 잘생기지 않았냐??"

　 아니얼마나잘생겨서 난리야 나는 고개를 돌려 앞을 보니까!! 아니 ! 이도 니가 거기서 왜나와!!

　 자자! 주목 나는 이번에 너희 담임을 맡게된 간우다 과목은 체육이고 음 자리가 자 !도야 너는 저기 맨뒷자리에 앉고 혜은이는 여기 앉아라 이건말도 왜 이들이랑 같은반이야 왜왜왜!! 내가 전생에 무슨짓을 해서 ㅠㅠ

　 "아 이자리는 한달동안 앉아라. 다음은 체육이니까 피구하게 옷갈아입고 밖으로나와라"

　 "안녕 우유야 또만나네 ㅋㅋㅋㅋ " 아하하하하핳...... " 운동장으로 나왔는데 으 아직 춥다 유연아 그치 응!"

　그래도 미안했는지 이번에는 여울이가 나한테 와주었다 이기집애 !! "자 애들아 주목 이번에는 말벌피구를 할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지켜주는것이다 여자만 공격가능 남자는 무조건 여자 뒤에서 숨어있어 음 ..자리 짝꿍대로 짝해라 그럼하자 .." "자리 짝꿍대로 말도안돼 이도 옆에서 싱긋싱긋 웃지마 !! 난 심각하단 말이야 !" "시작"

　경기 시작 5분뒤 쿵 얼굴이화끈했다 여울이가 던진공에 얼굴맞아 쌍코피가났다 이런망할! 왜자꾸나한테만 일러일이 나는 너무쪽팔려서 보건실로 뛰어갔고 내가 보건실에서 나온뒤는 쉬는시간이였다 정말다행이다 그때 저기서 여울이가 달려왔다 "유연아 정말미안해" " 야 !알아 일부러 그랬겠어ㅋㅋ 걱정마 쉬는시간 1분남았어 빨리들어가장"

　 "어이 빨간우유괜찮아? 흰우유가 코피가 나서 빨간 우유가 되버렸넼ㅋㅋ" " 야 이도 유연이 그만 놀려 지금 미안해 죽겠구먼!" "나 괜찮아 야 이도 너 죽고싶냐 조용히해라 " 이도를 때릴라고 하는순간 쌤이들어왔다 정말 타이밍도 이리 안 조은지 .... 딩동댕동 드디어 학교가 끝났다 나는 기지개 쭉피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등교할라고하는순간 "저기! 한유연 아나! 누구야 담임쌤이였다 1모둠이 과학실 청소 저기 이도랑 같이 청소하고 집하교해라.

　"네 나는 순간 절망했다 드디어 애랑 떨어지나 싶었는데 청소라니 청소라니 --청소하는중--

　"안녕히계세요 루루라랄 " " 야 코피 어디방향으로가냐? 나랑같이가자 " "나 그 엄마맞나 그럼나먼저 갈게 안녕 내일보지말자 나의친구여" 나는 이도한테 붓 잡힐까 봐 나의짧은 다리로 열심히뛰어서 학교를 하교를 하였다

　"휴!! 드디어 집이다^^ 이제 엘베만 타면 나의 안식처가 어! 옆에 누구지? 우리아파트 는 는 층이 10밖에 없어서 층사람들끼리 다알고 지낸다 몰르는 아주머니가! 누구시지? 우리 윗집에 사시네.. 처음보는 분이신데! 띵동!

　1층입니다 나는 계속 엘리비터를 타면서 이분이 누군지를 계속생각을하였다 그때 옆에서 아주머니가 나한테 말을

　 거셨다 "학생 8층이예요 안내려요?" "네 아하하 그렇구요 죄송합니다" 한유연미쳤지 너무 빤히 쳐다봤나....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 "학교다녀왔습니다 엄마 그 9층에 누구 이사왔어?" "아 ! 어떤가정이 이사왔는데 아들이 너랑동갑에다가 너희 고등학교 다닌데 내일 엘리비터에 서 볼수도있고 일단 손씻고 빨리 밥먹자 빨리와"

　우서우가 학교를마치고집에 돌아오자마자 풍기는 술냄새 여기저기깨져있는 그릇들 "학교다녀왔습니다" 쨍그랑 쨍그랑 이여편네야 돈내놔 돈 항상있는 일이다 아버지는 술을먹고와서 항상 어머니를 때렸고 어머니는 맞기만 했다 그러면 나는 방에들어가 이어폰을 꽃고 노래들으면서 내여친 은여울이 보낸 웹툰을 보면서 이 지옥같은 상황이 빨리 가기를 기달린다.

　"학교다녀왔습니다" 은여울 너 왤케 늦게오니? 과외쌤오셨으니까 빨리 방에 들어가 아! 과외끝나고는 판사 강의해놨으니까 듣고 자기전에 시험보고자 알겠니? "네" 우리부모님은 잘나가는 판사 검사이시다 엄마는 자기가 아빠보다 직계가낮다고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신다 그러면서 나는 꼭 판사가 되어야한다고 하신다 나는 판사하기싫은데 내꿈은 웹툰작가이다 이것을 부모님이 알면 나는 아마 으 상상도하기싫다.

　 " 이도왔니" 나의 새엄마이다 절대 정이 갈수없는 여자이다 아빠는 바쁜 CEO이다 가정보다는 일이 자식보다는 돈

　 이 우선인 그런 사람이다 나는 이런 집이 싫다 정이 없는 집이싫다 역겹다 ... 이럴때면 날먼저 두고간 엄마가 밉다

　 누나누나... 자? 한상우 목소리다 "뭐야 자나보네! 엄마 누나 자

　 아까 그 아줌마 자꾸신경쓰인다 나랑 동갑인남자애 ? 누구지? 되게 젏으신것 같은데 애가 나랑 동갑? 몇살때 애를..!! 아니야 한유연 이상한 생각 그만해 잠이나자자 .. 근데 오늘따라 달이 되게 이쁜데 또 되게 슬프네 ..

　 유연 이도 여울 서우 각자의 방에서 달을 보면서 이긴긴 밤이 빨리 끝나가기를 바라며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