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시오데란드 전기 - 성마전쟁 편
작가 : 듀얼won
작품등록일 : 2017.11.22

--- 군왕의 마음가짐을 가지되 의식을 가지고 주변을 섬기라. 중요한 순간, 너는 그 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감정을 억제하고 한계를 제거하여 정의를 새로 내려라---
가상의 세계 시오데란드에서 벌어진 주요 역사적 사건을 담은 시오데란드 전기 4대 시리즈 중 하나인 성마전쟁 편은 대륙통일전쟁을 다루었던 성왕전쟁 편의 백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았던 혼란을 극복하고 대륙통일을 달성한 디스카이온 왕국은 그러나 마무리가 좋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여러 부조리를 낳게 된다.
성마전쟁 편은 그런 부조리를 각자의 이상으로 바로잡으려는 3명의 영웅을 다루고 있다.
전형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클라우드, 전혀 리더같지 않지만 그런 면이 더 매력인 색다른 리더 미나르네, 리더임을 거부하고 공동의 리딩을 하려는 라시드 등 3인의 영웅은 각자의 세력을 이끌고 서로 전쟁과 정치, 계략, 외교를 빛낸다.

 
프롤로그 (2)
작성일 : 17-11-23 00:06     조회 : 282     추천 : 0     분량 : 540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이들은 전지전능을 의미하는 신은 아니었다. 시간을 돌리고 상대의 마음을 투영하는 능력 같은 것은 없었다. 이들도 어떻게 보면 그들의 피조물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나 ‘불로 불멸’을 의미하는 이모탈로서 본다면 이들은 신이 맞다고 할 수 있었다. 이들은 본래 있던 행성에서 이루어진 기술과 유전자 공학의 해택으로 인하여 생로병사의 고리에서 해방이 된 이들이었다. 모두가 만 년 이상의 세월을 살아왔고 또한 아무런 장비를 걸치지 않고 우주를 거닐 수 있었다. 질병이란 것을 몰랐으며 스스로의 모습을 어느 정도까지는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었다. 거기에다가 마법 등의 권능 또한 강력하였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그들이 만 년의 시간동안 얻어낸 경험과 학식, 연륜 등이었다. 그들은 그것들을 통하여 그들이 어렵게 발견해낸 아름다운 별, 시오데란드를 최대한 이상적으로 가꾸려고 노력하였고 그들의 이상에 맞는 세계로 만들려 하였다.

 그래서 그것을 위하여 최대한 많은 인종과 생명체를 창조하여 이 세계를 풍성하게 하였다. 그러던 차에 이모탈들은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고뇌를 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과 거의 동일한 유전자 구조를 가진 생명체를 창조해야 하는가의 문제였다. 아무리 높은 지성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그들도 생명체인 이상 외로움은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겨우 8명인 그들끼리 모든 외로움을 지우는 것은 무리였고 그래서 미네르바를 중심으로 하여 그들의 과거 유전자적 명칭이었던 ‘휴먼’ 족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벌어지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다크사이즈는 맹렬하게 반대하였다. 자신들의 과거 행성의 말로를 기억하라면서 그는 탐욕스럽고 절제를 모르는 휴먼 족이 창조될 경우 이 시오데란드는 정복과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휴먼 족의 긍정적인 면을 높게 치는 이모탈들이 다크사이즈 파보다 더 많았고 그로 인하여 결국 휴먼 족은 창조되게 되었다. 이들은 창조된 후 빠르게 번식하였고 주변 타 인종들과 교류를 하면서 단시간에 높은 발전을 이루었다.

 다크사이즈가 우려했던 문제는 거의 생겨나지 않았고 그런 모습을 보며 이모탈들은 흡족한 미소를 지어갔다.

 

 그렇게 순조롭게 발전이 되어가던 시오데란드 세계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변화를 강제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 변화의 기운은 외부에서 오고 있었다.

 넓디넓은 우주에는 이들 이모탈들만 사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과는 다른 행성에서 출발하여 우주를 거닐던 이들도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악마 족’이었다. 이들은 과학과 문명으로 발전을 이룬 이모탈들과는 달리 매우 척박한 행성에서 만들어져 기이한 유전자 변형을 통해 살아남은 이들이었고 성향이 대단히 호전적이었다.

 그리고 그들 악마 족의 일곱 왕 중 하나인 악마 왕 ‘크로넨워스’는 차원의 틈을 통해 이동을 하다가 우연히 이 시오데란드 세계를 발견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별과는 달리 너무나 아름다운 이 행성에 매료된 그는 즉시 자신들의 별로 돌아가 이를 다른 악마 왕들에게 알렸고 그렇게 크로넨워스에게 설득된 악마 왕들은 각자의 군세를 이끌고 시오데란드 세계를 손에 넣기 위한 마수를 뻗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미리 알아챈 8대 이모탈은 모든 권능을 동원하여 시오데란드 세계 외부에서 악마 군과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미네르바는 악마 군이 시오데란드 세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행성의 성층권에 결계를 쳤다.

 이후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거대화인 ‘파르마’ 화를 한 이모탈들은 악마 왕들과 피 튀기는 혈전을 벌였다. 이들의 능력은 대단히 강력하였고 그 전쟁에서 악마 왕들이 데려온 악마 군들은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샤크라디가 쓴 화염 마법 한 방에 수천의 악마 군들이 죽어갔고 이스칸데룬의 주먹질 하나에 수십 마리의 악마 군이 떡이 되었다.

 오직 일반 악마 족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진 악마 왕들만이 이들 이모탈들과 1 대 1의 싸움이 가능할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전세는 악마 군들에게 확실하게 불리하였다.

 왜냐하면 악마 왕의 수는 일곱인 반면 이모탈들은 8명이었기 때문이었다. 즉, 하나의 이모탈이 여유가 있는 것이었고 그는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다수의 악마 군을 학살하고 있었다.

 이에 악마 왕 중 필두인 ‘루시프론’은 이런 식의 전쟁은 승산이 없다고 보고 이모탈들의 눈을 돌릴 수를 생각해냈다. 그것은 바로 시오데란드 세계 내부로 악마 군을 침투시키는 전략이었다.

 음흉하고 상대의 심리를 읽는 것에 능한 루시프론은 대단히 잘 만들어진 시오데란드 세계를 보면서 이모탈들이 얼마나 이 세계를 사랑하는가를 알 수 있었고 이들이 이모탈들의 약점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이 세계 내부로 악마 군을 침투시켜 전선을 넓히게 된다면 이모탈들의 정신은 분산이 될 것이라고 보았고 그래서 미네르바가 친 차원 결계를 뚫어내고 악마 군 일부를 침투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

 그렇게 악마 족의 일종인 데몬, 켈베로스, 드라큘라, 라이칸슬로프 등은 시오데란드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곧 이모탈들의 계시를 받은 피조물들과의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 전쟁이 훗날 ‘천신 전쟁’이라고 불리게 되는 시오데란드 역사상 최초이자 최대의 전기이고 이것은 무려 80년간 계속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전쟁을 유도한 루시프론 등은 곧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만든 세계가 더렵혀지는 것을 본 이모탈들은 루시프론의 계산과는 달리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으며 악마 왕과 악마 군을 학살하는 것에 주력하였다.

 이로 인하여 압도적인 다수에 해당하였던 악마 군은 그 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악마 왕들 사이에서도 상처를 입는 이들이 생겨났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었는데 악마 군 일부를 다른 곳에 돌렸으니 더더욱 어려워진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러나 피해의 규모로 본다면 이들 악마 군보다 시오데란드 세계 내부가 더 심각하였다. 창조가 된 이후 어느 정도 문명을 이룩하기는 하였으나 그래도 그것들 대부분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휴먼 등의 인종들은 무시무시한 무력과 마력을 가진 악마 왕들의 피조물들에게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밀리고 말았다.

 하나의 데몬을 상대하기 위해 수십 명의 병사들이 달려들어 창과 검을 휘둘렀고 그럼에도 데몬의 압도적인 완력과 마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죽어갔다.

 켈베로스의 세 머리에서 뿜어지는 화염은 휴먼 족 사제들의 수호 마법을 뚫어내고 그들의 몸을 불태웠고 엘프 족이 쓴 정령술은 서큐버스의 마력에 가볍게 쓸려버렸다. 라이칸슬로프의 패도적인 주먹은 오크 족과 트롤 족의 머리를 부셔버렸고 가장 완력이 강한 오우거 족 조차도 당해내지 못하였다.

 드라큘라 족 역시 최전방에서 상대 전사들의 목을 물어 뜯으면서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해나갔고 그런 무한에 가까운 체력에 휴먼 등은 기겁을 할 뿐이었다.

 그렇게 시오데란드 세계는 점점 악마 군에 의해 잠식을 당해갔고 이모탈의 피조물들에게는 패전의 역사만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죽으란 법은 없었던 것일까. 모든 이모탈의 피조물들이 멸족의 위기에 처하며 절망만이 가득하였을 때 혜성처럼 등장한 존재가 있었다. 그는, 아니, 그녀는 시오데란드 역사상 최강의 마법사로 불리게 되는 ‘9클래스의 적마술사, 실피아드’였다.

 화염의 불꽃과 같은 이스칸데룬의 붉은 머리카락과는 매우 다른, 장미의 색을 가진 붉은 머리칼과 붉은 눈동자를 가진 실피아드는 당시 8클래스의 마스터도 없던 시절에 9클래스의 마법을 개척한 ‘천재 중의 천재’였다.

 그녀는 대단히 아름다우면서도 매혹적인 외모에 헌신적인 자세를 겸비하고 있었고 그렇게 능력과 품격, 외모를 겸비한 모습은 가히 또 하나의 여신이 강림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런 이유로 실피아드는 그녀의 붉은 눈을 따서 ‘적안의 성녀’라고 불리었고 모든 전장을 누비면서 일방적으로 밀리던 전세를 바꾸어갔다.

 그렇게 그녀가 13년의 시간동안 활약을 하면서 벌어준 시간을 통하여 시오데란드 세계의 모든 인종들은 각자의 장기를 전쟁에 특화되게 발전시켰고 이후 눈부신 변화를 이룩하게 되었다.

 마나에 대한 숙련도가 늘어나면서 8클래스의 마법사들이 여럿 생겨났고 검과 기마, 창, 활 등에서 마스터 급들도 늘어났다.

 본래부터 머릿수에서는 악마 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던 그들이 이렇게 발전을 하게 되면서 전세는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다. 휴먼 족을 필두로 하여 시오데란드의 인종들은 악마 군을 그들의 땅에서 몰아내기 시작하였고 결국 악마 군은 벼랑 끝까지 몰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루시프론의 전략이 완전한 실패로 귀결되려는 순간 휴먼 족 등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 자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던 실피아드가 갑자기 완전히 돌변하여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휴먼 족 등이 전세를 반전시켜 악마 군들을 몰아갈 동안 1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잠적하였던 실피아드는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외형부터가 달라져 있었다. 매혹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의 얼굴은 대단히 표독스러워져 있었고 동공만이 붉었던 그녀의 적안은 이제 안구 전체가 붉게 빛나고 있었다.

 또한 9클래스의 경지였던 그녀의 마력은 이모탈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10클래스까지 올라가 있었다.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악마 군을 이끌면서 실피아드는 다시 전세를 반전시켰고 이에 승리를 눈앞에 두었던 시오데란드 연합군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서 후퇴를 해야 했다.

 이후 시오데란드 연합군 측에서는 실피아드가 그렇게 변한 원인을 찾고 그녀를 되돌리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였지만 아무 것도 알아낼 수도 없었고 설득 또한 불가능하였다. 그저 할 수 있는 추측이라고는 실피아드가 신의 영역인 10클래스의 마법을 연마하면서 정신이 나가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점이었다.

 그리고 그런 추측은 지금의 상황을 뒤집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이모탈이나 악마 왕과 동급에 해당하는 실피아드를 막기란 발전한 연합군의 힘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웠다.

 여러 마스터 급들이나 8클래스의 마법사들이 실피아드를 치기 위해 나섰지만 살아돌아오는 자들은 많지 않았다.

 그렇게 시오데란드 연합이 다시 절망에 빠져가고 있을 무렵 그들에게 또 다른 영웅이 나타났다. 길고 긴 시오데란드의 역사에서 최초로 등장하게 된 ‘그랜드 마스터, 하이엔’이 바로 그였다.

 그는 기존의 마스터 급들과는 차원이 다른 검술을 바탕으로 악마 군을 쓸어갔다. 기존의 실피아드는 압도적인 마력으로 악마 족들을 쓸어버렸다면 하이엔은 직접 데몬이나 라이칸슬로프 등을 일도양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런 생생한 모습은 오히려 연합군 병사들에게 더한 용기를 주었다.

 그렇게 하이엔의 지휘에 따라 시오데란드 연합군은 다시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었고 그리 적극적으로 맞서지 않는 실피아드의 악마 군을 몰아치면서 그들을 다시 서부 대륙 끝자락까지 몰아세우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실피아드 역시도 다시 나설 수밖에 없었고 ‘적안왕’ 실피아드와 ‘하이랜더’ 하이엔의 지휘를 받으며 양측 군세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 전쟁은 무려 1년 동안 이어졌고 그 전투 끝에 하이엔이 실피아드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되면서 시오데란드 연합은 최종적인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4 클라우드, 거병하다 (7) 2017 / 12 / 11 282 0 5084   
23 클라우드, 거병하다 (6) 2017 / 12 / 10 281 0 5280   
22 클라우드, 거병하다 (5) 2017 / 12 / 8 271 0 5171   
21 클라우드, 거병하다 (4) 2017 / 12 / 7 270 0 5093   
20 클라우드, 거병하다 (3) 2017 / 12 / 6 270 0 5108   
19 클라우드, 거병하다 (2) 2017 / 12 / 5 262 0 5175   
18 클라우드, 거병하다 (1) 2017 / 12 / 4 259 0 5126   
17 클라우드의 성장 (9) 2017 / 12 / 3 294 0 5205   
16 클라우드의 성장 (8) 2017 / 12 / 2 271 0 5293   
15 클라우드의 성장 (7) 2017 / 12 / 1 260 0 5563   
14 클라우드의 성장 (6) 2017 / 11 / 29 287 0 5144   
13 클라우드의 성장 (5) 2017 / 11 / 28 277 0 5659   
12 클라우드의 성장 (4) 2017 / 11 / 27 280 0 5131   
11 클라우드의 성장 (3) 2017 / 11 / 26 277 0 5214   
10 클라우드의 성장 (2) 2017 / 11 / 25 274 0 5348   
9 클라우드의 성장 (1) 2017 / 11 / 24 296 0 5367   
8 클라우드의 등장 (3) 2017 / 11 / 23 281 0 5315   
7 클라우드의 등장 (2) 2017 / 11 / 23 277 0 5188   
6 클라우드의 등장 (1) 2017 / 11 / 23 298 0 5073   
5 프롤로그 (5) 2017 / 11 / 23 281 0 5009   
4 프롤로그 (4) 2017 / 11 / 23 295 0 5056   
3 프롤로그 (3) 2017 / 11 / 23 304 0 5039   
2 프롤로그 (2) 2017 / 11 / 23 283 0 5409   
1 프롤로그 (1) 2017 / 11 / 23 467 0 525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시오데란드 전기
듀얼won
패배에서 얻어지
듀얼won
일인지하만인지
듀얼won
프로듀스의 방
듀얼won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