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밤 예수사무실에서는 긴급대응팀을 소집해서 예수를 탈출시킬 계획을 짜고있었다.
"어이 요한! 자네는 A팀 데리고 이곳에 매복하고 만약 우리 작전이 실패해부리면 당장 플랜B로 넘어가도록 허게 이번작전은 허벌라게 잘해야 한다네"
"예 알겠습니다."
한참 테스크포스팀을 지휘하며 빡세게 작전을 지휘하던 베드로에게 전령이 달려왔다.
"베드로 각하 유다성님이 예루살렘에서 특수효과반을 데리고 도착하셨습니다"
"빨리 데려오랑께!!!!"
"넵"
베드로앞에 가론유다가 한무데기의 인간을 데리고왔다
"오오미 유다아우 애들 잘 뽑아왔능가?"
"베드료 형님 제가 누구입니까 천하의 가론유다 예수형님마저 질투시기하는 나라의인재 바로 저 가론유다가 뽑아온 애들이미 믿어도 됩니다."
"그려그려 내 아무만 믿제!!!"
그런데 가론유다가 데려온 애들을 쳐다보던 베드로가 미심쩍은 눈치로 말했다
"근데 말이여 유다아우 시방 얘들 학벌은 어느정도 되능가?"
"그러자 유다가 약간 주저했다.
"사실 얘들은 헐리웃에서 3년간 국비지원 무료교육 취업성공패키지로 공부한애들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역정을 냈다
"오오미 시방 지금 때가어느땐데 국비지원 교육받은애들을 데려옹겅가"
그러자 유다가 고개글 끄덕이며 말했다.
"허허 베드로 형님 최근 형님께서 이나라의 학벌주의에 너무 빠지신거 같으신데 원래 학벌은 금수저들이 돈만 쳐바를면 다들 쉽게땁니다 금수저치고 학벌 나쁜애들 있습니까? 근데 금수저들이 이딴 위험하고 험한일을 할리가 없지않습니까? 금수저들이야앉아서 숨쉬면 돈버는데 왜 모험을 하고 위험한 일을 하겠습니까? 걔들은 그냥 재산 잘 보존하고 뻥튀기해서 자식한테 물려주는데 뇌를 사용합니다"
"오오미 유다아우 세상을 통달하셨구만 자네같은 나라의 인재가 국회로 가야하는데 도둑놈들만 도둑질하러 국회에 들어갔으니 참 안타깝군 안타까워"
"베드로 형님 언제 이나라가 좆같지 않은적이 있었습니까? 더 좆같아지지 않고 지금 현상이라도 유지하는것에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허허 유다아우 자네는 정말 나라의 인잴세 인재 자네야말로 4대성인에 들어가야 하는데 에수성님이 들어가니 좀 안타깝네"
"베드로 형님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예수형님은 최고로 착하신분인데 그분을 우리가 따라야죠"
"그려 예수성님은 너무 착하제 그래서 대가리가 너무 하얀게 탈이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