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삼차원전기
작가 : 레드레곤
작품등록일 : 2017.8.14

세개의 차원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주인공 등장.

각자의 환경에 처한 상황에 맞추어 자신들 만의 정의를 관철한다.

현대와 무림, 판타지세계

어느순간 부터인지 차원간의 길이 열리며 세개의 차원은 하나의 차원으로 통합되어지기 시작한다.

각 차원에 서서히 다른 차원의 구멍이 뚫리며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차원의 몬스터들의 침입이 서서히 진행된다.

각 차원의 여건에 맞추어 대응을 하면서 인간관계 및 사고방식에 의해 갈등과 사건이 벌어지며 다른 차원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삼차원전기-46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다.
작성일 : 17-11-10 00:44     조회 : 279     추천 : 0     분량 : 639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46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다.

 

 

 해군함정으로 일본연안에 도착하고, 모터가 달린 고무보트를 이용해 30-40분을 달리니 일본의 고기잡이 배를 만날 수가 있었다.

 

 후쿠오카 근해인 듯 하다. 특수부대 출신의 신중위가 알아서 해버리니 지루하기만 하지.. 큰 위험은 없었다.

 

 안내할 정보원은 한국인인줄 알았으나.. 일본인이었다. 사와 구찌라는 25세의 대학생이란다. 자세한 것은 물어보지도 말하지도 않았다. 레게머리에 턱수염을 길러 딱 봐도 일본의 신세대이다.

 

 "하이..! 반갑스므니다..!"

 

 사와 구찌의 말에 다들 서로를 쳐다본다.

 

 "에이.. 사람들이.. 농담 좀 했다고.. 정색들 하기는..!"

 

 사와 구찌가 능숙한 한국말로 어깨를 으쓱거리며 다시 말한다.

 

 "허.. 이거 웃긴 놈이네..! 마..! 너 한국사람이야.. 일본사람이야..?"

 

 김동철이 나서자 사와 구찌가 또 자세를 어쩡쩡하게 하며

 

 "저.. 일본사람이노.. 이무니다..! 한국말 아주.. 잘하노무니다..!!"

 

 사와 구찌가 계속 장난을 치자 다들 피식거리며 배에 오른다. 사와 구찌는 계속 농담을 해대며 일행을 안내한다. 무기와 장비들은 따로 보낼거라고 모아서 큰 가방 몇 개에 담아버린다.

 

 다섯명이 타고 왔으니 제법 큰 고무보트였지만.. 순식간에 접혀 창고에 틀어박혀 버린다. 선장이 포섭된 인물인 듯 한데.. 이런 일에 익숙한 듯 타고온 고무보트를 가라 앉히려 하자.. 자신이 책임진다고 말하고는 창고에 집어 넣어 버린다.

 

 중간에 순찰함이나 순시선과 마주쳤지만 자연스럽게 라이트 신호나 수신호만 하고는 지나쳐 버린다. 일본의 감시가 소홀한 건지 이들이 너무 뛰어나서 인지 알 수가 없다.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사와 구찌가 자연스럽게 물건들을 카트에 실어 선.. 화물딱지를 붙여서는 나가노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냥 신간센을 타고 가잔다.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일본에서의 안내는 사와 구찌가 책임지고 있기에 일행들은 관광객 마냥 사와 구찌의 설명을 들어 가며.. 항구에 있는 유명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하고, 버스를 이용해 시내로 나가 진짜 관광하듯이 구경을 하며 하카타역으로 가서 나고야행 신간센을 타고 나가노로 향한다.

 

 갈아타는 시간까지 6시간 정도는 걸린다하니 다들 편하게 자리를 잡는다. 어차피 무기와 장비를 보내버려 간단한 소지품들만 들고 있기에 진짜 관광 온 사람들 마냥 퍼져있다.

 

 

 '찌꺽아. 미국팀들은 지금 어디냐..?'

 

 - 도쿄에 이미 도착했읍니다. 나가노로 향하고 있으니 철호님 일행보단 한시간 가량 먼저 도착할 것입니다.

 

 중국과 소련, 유럽연합, 영국, 인도등 여러 국가의 조사팀이 일본에 들어 왔지만.. 미국쪽이 가장 신경 쓰였다. 미국쪽엔 차원통로를 연 제이콥박사와 다른 세계의 이종족인 엘프들의 마법사와 마스터급이 동행한다.

 

 이미 찌꺽이가 모은 정보에는 조사팀을 보낸 국가와 단체, 팀의 구성 인물들의 능력, 침투경로 까지 해킹되어 있다.

 

 찌꺽이의 말마따나 지구상의 컴퓨터나 슈퍼컴, 인공지능 등이 만들어내는 보안체계가 아무리 대단하고 철통같은 2중 3중의 방어막을 설치한다 해도 인간들의 것이라면.. 비교해서 신적인 찌꺽이의 능력을 막아 낼 수도 따라 올 수도.. 알 수 조차 없다.

 

 - 이미 중국과 소련, 인도팀은 산맥안으로 진입했읍니다. 위치 파악할까요?

 

 '냅둬.. 지들이 가봐야.. 통로 입구에서 얼쩡거리겠지.. 미국팀과 함께하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차원게이트를 열고 연구한 박사와 마법사가 함께 조사한다면.. 좀 더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연 게이트와 비교 분석할 수 있으니 좀 더 명확한 사실을 밝혀 낼 것이다.

 

 물론 그들의 자료를 다 긁어 왔지만.. 그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찌꺽이의 분석이 더욱 명확해 질 것이다.

 

 - 미국팀의 이종족은 현재 철호님의 레벨로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싸울 것도 아닌데.. 뭐..! 그냥 꼽싸리 끼어서 조사 내용만 알아 내고.. 안되겠으면.. 도망가면 되지..!'

 

 - 그리고 13지파라는 흡혈귀들의 단체에서도 일본에 들어왔읍니다.

 

 '그놈들은.. 뭐한다고 온거야..?'

 

 - 그들도 차원통로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팀을 만들었읍니다. 2팀으로 나누어 본 팀은 미국으로 넘어가고, 한개 팀은 일본으로 들어 왔읍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우르르 몰려드는데.. 일본은 뭐하는 거야..! 이거 뭐.. 너무 쉽게 가는데..?'

 

 - 현재 일본의 정부팀과 이면세계의 팀들 모두 차원통로에서 나오는 괴물들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읍니다. 어제부터 산에서 내려오는 괴물들의 수가 두세배 이상 늘어 났읍니다. 계속 추가 증원은 하고 있지만, 저의 분석으론 지금의 인원이나 능력으로는 넓은 방어선을 모두 감당하기 힘든 숫자입니다. 비행능력이 있는 괴물들과 특이능력의 괴물들은 이미 방어선을 뚫고 나갔읍니다.

 

 "뭐..! 아니.. 그럼..!"

 

 갑자기 철호가 누군가에게 말하듯 탄성을 발하자.. 맞은 편에 자고 있던 김동철이 깨어나며 눈을 비비며 끔뻑거리고, 신중위와 나머지 팀원들이 모두 철호를 바라본다.

 

 "무슨 일입니까..?"

 

 팀장인 신중위가 대표로 물어온다. 눈에 의구심이 가득하다.

 

 "아.. 그게.. "

 

 '야.. 검색해서.. 뉴스 찾아 줘..!'

 

 홀로그램 영상으로 보고 있었지만.. 행동이 이상해 보일까봐 핸드폰을 보는 척 하고 있었다. 찌꺽이에게 관련 뉴스를 검색해 달라 한다. 몇초만에.. 핸드폰에 관련 뉴스가 검색되어 있다.

 

 이미 SNS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와 있었고, 괴물들이 목격되고.. 괴물들에게 공격받는 이들과 공격 받아 피해를 입은 사진들과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었다.

 

 "이것.. 좀.. 보시죠.."

 

 철호가 핸드폰을 내밀자 모두의 시선이 철호의 핸드폰에 집중된다.

 

 "아.. 아니..!"

 

 "이런.."

 

 "어.. 이거.. 뭐야..?"

 

 신중위는 철호의 핸드폰을 뺏어들고, 몇 개를 더 검색해 보고는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은 각자의 핸드폰을 꺼내 들고 검색하기 시작한다.

 

 "이게.. 어떻게.. 된 거죠..?"

 

 하선미가 누구에게 인지 모르게 물어온다.

 

 "보니까.. 비행괴물과 땅 속을 다니는 놈.. 재빠른 놈들이 포위망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이창식이 검색한 사진을 보며 말한다. 사와 구찌도 핸드폰을 보며 허탈한 듯 웃으며..

 

 "이미.. 도쿄까지 날아간 놈도 있네요..!"

 

 "일본 애들.. 도대체 뭐 한거야..?"

 

 김동철이 나직히 말한다. 다들 조용하게 수근거리고 있지만.. 얼마 되지않아, SNS상에 계속 퍼지고 있는지 승객들 중에서도 핸드폰을 보며 괴물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잠시 후 밖으로 나갔던 신중위가 돌아와선 시선을 모으고는 나직히 말한다.

 

 "현재.. 일본의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읍니다. 괴물들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 여기저기 구멍이 뚫리는 것 같습니다. 일본정부는 현재 자위대를 움직일 공식적인 절차에 들어갔고, 우리쪽에도 지원요청이 들어 왔읍니다."

 

 "그럼...?"

 

 "네. 이미 일본도 각국의 조사팀들이 일본에 들어 온 걸 알았지만.. 방어에 모든 인원을 집중하느라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이면세계 쪽으로 각국에 지원을 해 달라고.. 정식으로 요청을 한 모양입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전부 공개하겠답니다."

 

 "그럼 우리는...?"

 

 "지금.. 지원대가 구성되어 시즈오카로 올 거 랍니다. 그 곳으로 합류 하랍니다."

 

 "아니.. 나가노로 우리 장비들이 다 가버렸잖아..!"

 

 김동철이 무기와 장비들이 나가노로 갔음을 상기시킨다. 신중위도 급하게 통화하고 오느라 그걸 생각 못 한 듯.. 난색을 표한다.

 

 "우린.. 일단 나가노로 가죠. 2시간 가량 남았는데.. 다시 시즈오카로 가더라도 시간은 안맞을 것 같네요."

 

 철호가 미국팀과 만나기 위해 나가노로 그냥 가자고 말하니.. 김동철이 얼른 동의해 온다. 김동철은 자신의 무기가 있어야 제대로 힘을 쓰기에 무조건 나가노를 고집한다.

 

 결국 신중위가 다시 나가.. 본부와 연락하고는 일단 팀은 그대로 나가노로 가서 상황에 맞춰 움직이기로 한다. 다들 갑자기 돌변한 상황에 맥이 풀리기도 하고, 이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이야기들을 한다.

 

 SNS상에 사건이 떠오른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이제는 열차의 스크린에 까지 긴급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고, 승객들이 웅성거리며 핸드폰을 검색하고 통화하기 바쁘다.

 

 

 ***

 

 

 1시간 전.

 

 일본의 이면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삼대가문 중 최대세력인 쿠죠가가 위치한 지바현의 대저택.

 

 고도의 성과 같은 규모를 자랑하는 저택의 가장 큰 사층루각의 내실. 전통복식을 한 백발의 노인이 서탁을 내리치며 울분을 토해낸다.

 

 "하면..!! 이미.. 빠져나간 마물들이 있단 말이냐..!!"

 

 입구쪽에 엎드려 보고를 하던 중년의 사내가 비장한 표정으로 답한다.

 

 "어제부터.. 마물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읍니다. 야마조, 세이칸조, 카쿠조 등 세개조를 추가했고, 유마협의 모든 인원을 투입했으나.. 역부족입니다."

 

 "그런.."

 

 "방어선이 너무 넓어.. 계속해서 구멍이 뚫리고 있으며.. 현재 포위망을 구축한 자위대는 감당하질 못합니다."

 

 백발의 노인. 쿠죠가의 어르신이라 불리는 쿠죠 하라노는 울분에 찬 분노에 몸을 떨어대나.. 어금니를 악물고 이를 갈아대며 나직히 말한다.

 

 "어찌해야 되느냐..!"

 

 "자위대를 공식적으로 움직여 방어선을 재구축 해야되며.. 시로나 겐지와 같은 S급 인물들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중국등의 이면세계에 도움을 요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칙쇼..!!!"

 

 쿠죠 하라노는 서탁을 내리쳐 박살내 버린다. 중년인은 쿠죠 하라노의 분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더욱 강경한 어조로 말한다.

 

 "지금 당장..! 실행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지게 됩니다..!"

 

 쿠죠 하라노의 두 눈에 불길이 치솟는 듯 하지만...

 

 "총. 리. 를. 연결.. 해라..!!"

 

 

 혼도총리는 소파에 몸을 던져버린다. 넥타이를 잡아 풀며 거세게 숨을 내쉰다.

 

 쿠죠 하라노의 연락을 받은 혼도총리는 자신이 물러나야 됨을 직감한다. 이미 쿠죠가의 연락이 있기 전부터 긴급회선으로 연락이 왔고, 내각의 각료는 물론 의원들.. 여기저기에서 자신을 찾고 있다. 이미 도쿄 상공에 괴물이 날아다니는게 목격되었다.

 

 그래도 쿠죠가와 삼대가문, 방위성이 어떻게든 일을 해결한다면 최소한으로 은폐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자신이 선택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사실을 밝혀야 한다.

 

 혼도총리는 자위대의 투입을 공식적으로 내각에 통보하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담화에서 혼도총리는 먼저 이면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버리고, 일본에 차원통로로 보이는 것이 발생했으며.. 현재 다른 차원의 괴물들이 방어선을 뚫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과 현재의 상황이 미국의 실험에 의한 차원게이트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것이라 보고 있다고.. 돌려서 이야기한다.

 

 

 ***

 

 

 도쿄 상공을 날아다니는 괴물의 영상이 수 많은 이들에게 찍혀 SNS에 오르고, 방송국의 카메라에 까지 잡히자 괴물의 출현은 현실이 되고.. 괴물들에게 습격당하는 사진과 영상, 겨우 살아난 피해자들의 울부짖는 영상이 일본열도을 온통 들끌케 한다.

 

 방송과 뉴스 등 미디어들은 괴물들의 출처가 자위대가 폐쇄한 남알프스 지역이란 사실을 알자.. 위험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특종을 찾는 열혈 리포터들은 헬기를 띄워 남알프스로 날아가.. 상황을 생방송으로 여과없이 찍어대기 시작한다.

 

 SNS와 방송을 통해 세계 전체로 퍼져 나가는 일본의 상황을 세계의 사람들은 실감하지도 못하고 누군가가 거짓으로 만들어 낸.. 그저 재미있는 이슈로만 여기고 흥미 위주로 보거나.. 그저 다른 나라에 발생한 어이없는 불행한 사태로만 보고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혼도총리의 공식담화가 발표되자.. 세계의 모든 미디어들은 일본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기 시작하고, SNS에는 일본의 생생한 현장이 바로바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본의 공식적인 혼도총리의 담화에 미국은 세계 각국의 정식 항의와 정보공개의 요구를 받게된다. 국내와 세계의 여론이 떠들어 대기 시작하며 압력이 들어오자.. 할 수 없이 검은막 BB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그리고 미국 또한 이면세계에 대해 덧붙이고 공개한다. 결국 세계 각국의 정부도 할 수 없이 하나둘 이면세계에 대해 인정하는 발표를 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이면세계에 대해 밝혀져 버리고, 미국의 차원게이트와 일본의 차원통로가 현실임이 증명되자.. 세계 전체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여 버린다.

 

 주식과 주가는 연일 폭락하고.. 어떤 것은 오히려 폭팔적으로 급등해 버리고, 사람들은 충격과 불안에 떨며 세기말과 종말을 외쳐대기 시작하고.. 종교들은 신과 악마의 존재가 증명되었다며 떠들어대고, 사이비 종교가 우후죽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생필품 사재기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 식량과 생필품, 의료용품 등이 품귀되고 물품의 재고가 동이나며 유통망이 마비되어 버린다.

 

 경제는 침체되고 각국 정부는 국민들의 동요와 혼란을 막기 위해 치안을 강화하나, 되려 소요사태만을 야기시키고.. 유혈사태까지 일어나기 시작한다.

 

 미국은 세계를 멸망시키는 주범으로 몰리며 세계의 여론에 뭇매를 맞기 시작한다. 그리고 차원게이트의 공유를 세계 각국이 요구하기 시작하고, 미국은 결국 차원게이트 검은막 BB를 공개하게 된다.

 

 그로부터 세계는 혼돈과 불안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58 삼차원전기-58화 흑기사 레이 2017 / 12 / 15 248 0 6270   
57 삼차원전기-57화 네드와 칼슨 2017 / 12 / 13 251 0 7441   
56 삼차원전기-56화 애드의 이야기 2017 / 12 / 11 262 0 6259   
55 삼차원전기-55화 레이 깨어나다. 2017 / 12 / 8 244 0 7276   
54 삼차원전기-54화 무림으로 건너가다. 2017 / 12 / 6 269 0 7717   
53 삼차원전기-53화 검은막으로 피해라. 2017 / 12 / 4 288 0 6456   
52 삼차원전기-52화 마왕 레이드 2017 / 11 / 24 269 0 7501   
51 삼차원전기-51화 마왕이 나오다. 2017 / 11 / 22 284 0 7304   
50 삼차원전기-50화 다 덤벼라. 2017 / 11 / 20 283 0 6459   
49 삼차원전기-49화 싸움붙이기. 2017 / 11 / 17 302 0 6602   
48 삼차원전기-48화 검은막에 모이는 강자들. 2017 / 11 / 15 283 0 6602   
47 삼차원전기-47화 뚫려버린 일본의 방어선. 2017 / 11 / 13 281 0 7323   
46 삼차원전기-46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다. 2017 / 11 / 10 280 0 6399   
45 삼차원전기-45화 철호. 일본조사팀에 합류하… 2017 / 11 / 8 274 0 8286   
44 삼차원전기-44화 일본으로 가주게. 2017 / 11 / 6 270 0 7817   
43 삼차원전기-43화 일본으로. 2017 / 11 / 3 269 0 7227   
42 삼차원전기-42화 일본에 검은막이 열리다. 2017 / 11 / 1 290 0 7815   
41 삼차원전기-41화 산동이괴. 2017 / 10 / 30 295 0 8079   
40 삼차원전기-40화 음한곡에 용이 날아오르다. 2017 / 10 / 27 293 0 6598   
39 삼차원전기-39화 구유혼돈진. 2017 / 10 / 25 279 0 8293   
38 삼차원전기-38화 음한곡으로 가는 사람들. 2017 / 10 / 23 280 0 7825   
37 삼차원전기-37화 자량. 무영을 만나다. 2017 / 10 / 20 278 0 7965   
36 삼차원전기-36화 혈교의 음모. 2017 / 10 / 18 280 0 7822   
35 삼차원전기-35화 자량. 2017 / 10 / 16 271 0 6339   
34 삼차원전기-34화 무영마제. 2017 / 10 / 13 274 0 8116   
33 삼차원전기-33화 심봤다. 2017 / 10 / 11 279 0 8858   
32 삼차원전기-32화 절대고수 출현하다. 2017 / 10 / 10 261 0 8027   
31 삼차원전기-31화 무공을 만들다. 2017 / 10 / 6 277 0 8170   
30 삼차원전기-30화 얻어맞고 쫓겨난 황보와 제… 2017 / 10 / 2 254 0 9350   
29 삼차원전기-29화 추동에게 무공을 배우다. 2017 / 9 / 29 266 0 6542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