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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래곤's 시크릿
작가 : JHAO
작품등록일 : 2017.11.4

드래곤, 만물의 영물이다.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읽어내고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운명이다. 운명,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모든 것. 그것은 신이 읽지 못하게 만든 것.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찾아야하고 그것에 감싸인 비밀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느 한 드래곤 소년은 자신의 비밀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운명이었다.

 
4. 산적
작성일 : 17-11-04 20:09     조회 : 239     추천 : 0     분량 : 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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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는 여자 아이에게 다가갔다.

 

 “내 목걸이 어딨어?”

 

 이 말에 그 여자 아이는 얼굴이 붉어졌다.

 

 “내가 안 그랬어!”

 “거짓말 하지마!”

 “내가 안 그랬다니깐!”

 “너 아니면 할 사람이 어딨어!”

 

 둘은 유치한 말싸움을 시작했다. 둘이 계속해서 치고 받고 싸우는데 할아버지가 나왔다.

 

 “이베니 또 사고쳤느냐.”

 

 할아버지의 인자한 목소리에 이베니라고 불린 여자 아이는 억울하다는 듯이 말했다.

 

 “안 그랬다니까요!”

 “뻥치지 마!”

 

 잠시 동안 네오랑 이베니는 또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중간에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조용히 말을 꺼냈다.

 

 “이베니, 돌려주어라.”

 “치이, 네에….”

 

 이베니는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네오에게 목걸이를 돌려주었다. 네오는 또 다른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했다.

 

 “또 원하는게 있어.”

 “뭐?”

 

 네오의 말에 이베니는 다시 물었다. 네오는 나지막하게 말했다.

 

 “너의 머리카락.”

 

 잠시 동안 가게 안이 조용해 졌다. 이베니는 소리쳤다.

 

 “꺅! 변태!”

 “내가 뽑은 머리카락만큼 너도 당해봐야지? 안 그래?”

 

 이 순간만큼은 네오가 사악하게 보였다.

 

 “저리가!!!!”

 

 

 * * *

 

 

 잠시간의 전쟁이 끝난 후에 네오의 손에는 이베니의 은발이 들려있었고, 이베니의 손에는 네오의 금발이 들려있었다.

 

 “후우…”

 “헉헉…”

 

 둘 다 전쟁으로 인해서 지쳤다. 할아버지는 네오에게 물었다.

 

 “괜찮다면 우리 가게에서 하룻밤 묵어도 된다.”

 “아, 정말요?”

 “이베니 대신에 사과하는 것이야.”

 

 이베니는 옆에서 ‘뜨끔’하는 표정을 보였다.

 

 “그럼 위층으로 올라가지.”

 

 위층으로 올라가지 천장이 낮고 좁은 다락방이 있었다.

 

 그 곳은 여러 가지 골동품들로 가득한 곳이었다. 벽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풍스러워 보이는 장롱이 있었고, 나무로 되어있으나 부드러워 보이는 화장대도 있었다.

 조금 좁고 약간 낡아보이기는 한 다락방이었으나 동시에 따뜻한 분위기도 같이 흘러나왔다.

 

 네오는 다락방에 들어가고 나서 입을 열지 못했다. 오래된 방 같기는 했지만 청소를 빠짐없이 자주한 티가 났다. 그리고 동시에 가구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자신이 옛날부터 쓰던 방같은 느낌을 주었다.

 

 “어… 좋은 방이군요.”

 

 자신의 레어와는 다른 느낌의 방이었지만, 그는 이 방 그대로가 마음에 들었다. 비록 레어의 방들과는 달라 익숙치는 않았지만, 네오는 이 방이 좋지 않은 방이라는 생각은 추호도 들지 않았다.

 네오가 방을 보며 감탄하는 것을 보며 이베니는 우쭐해했다.

 

 “여기는 우리 할머니가 지내던 곳이야.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는 곳이지. 그런데도 할아버지는 매일 매일 청소하신다니까?”

 

 아마 할아버지는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생각하며 이 방을 계속해서 보존하시는듯 하였다. 지금의 할아버지의 얼굴에는 그리움이 가득한 표정을 띄고 있었다.

 방금은 인자하고 차분해 보이던 할아버지였지만, 그는 자신의 아내를 잊지 못하고 이런 곳에서 추억을 보관하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얼굴과 이베니의 말을 들은 네오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할아버지.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런 방을 빌려주어도 되는거에요?”

 

 할아버지도 네오의 말을 듣더니 동공이 흔들렸다. 그리고 잠시 동안 생각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생각해보니 그렇군. 따라오시게.”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방의 문을 닫고 네오를 또 다른 방으로 인도해주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가면 갈수록 이베니의 얼굴이 좋지 않아졌다.

 

 “할아버지, 설마?”

 

 할아버지가 도착한 곳은 복도 끝에 있는 방이었다. 문은 방금 보았던 방과 똑같았지만 문을 열고 들여다본 방은 방금 방보다 더욱 좁았다. 방안에는 겨우 침대하나가 들어갈 정도였고, 옷은 만든거처럼 보인 옷걸이에 걸려있었다.

 

 “이 방은 할미와 싸운 날에 내가 지냈던 방이지. 그리고 지금은 이베니가 지내고 있네.”

 “근데 어째서 제게 이 방을 소개해주시는거죠?”

 

 네오의 말을 듣고 할아버지는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여기서 자라는 뜻 아니겠는가?”

 “저…저는요?”

 

 할아버지의 말에 이베니의 목소리가 떨렸다.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칼같은 대답을 해주었다.

 

 “복도에서 자든가 아니면 이 아이랑 같이 자든가.”

 “아니 그게 무슨…”

 

 할아버지의 말에 이베니는 어처구니없다는 말투로 대답했다.

 

 “너가 이 결과를 초례한거 아니냐?”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찌 이 사랑스러운 손녀한테!”

 

 이베니는 금방이라도 도살장에 끌려가려는 소처럼 보였다. 이베니는 할아버지에게 애처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할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콘크리트와 같이 확실히 굳었다.

 

 “나는 분명 너에게 이 방에서 나가라고 하지 않았다. 같이 자도 되고 꺼림칙하면 복도에서 자도 된다.”

 

 이베니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윗층에서 뛰어내려갔다.

 

 “으아! 영감탱이! 완전 나뻐!”

 

 그녀의 짜증은 그녀가 가게를 나갈 때까지 들렸다.

 

 이베니가 뛰쳐나가자 네오는 어찌할지 몰라 우왕자왕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할아버지는 괜찮다며 말했다.

 

 “어차피 저 아이는 곧 다시 우리 가게로 돌아올걸세. 왜냐하면 그 아이에게는 갈 곳이 따로 없기 때문이지.”

 

 ‘진짜 괜찮은거 맞나?’

 

 자신의 손녀가 집을 뛰쳐나갔는데 저렇게 태연하게 말하는 할아버지를 보고 네오는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네오도 방금 당한 일 때문에 걱정스러움이 사라졌다.

 네오는 며칠동안 잠을 자지 않고 ‘시놀리아’로 달려왔기 때문에 피곤하기 그지없었다. 그가 침대에 눕자마자 그대로 뻗어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네오는 한밤중에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덕분에 깨어났다.

 

 “우에취~!!”

 

 밖에서 나는 기침 소리에 그는 밖으로 나가보았다.

 

 밖으로 나가보니 이베니가 복도 바닥에 누워 있었다.

 

 “아이고, 내 팔자야… 어라?”

 

 이베니는 갑작스럽게 나온 네오를 보고 벌떡 일어났다.

 

 “왜… 왜 나왔어!”

 

 이베니는 마침 나온 네오를 보며 의문의 미소를 지었다.

 

 ‘이참에 골려줄까?’

 

 이베니는 네오를 속일 마음으로 다시 표정을 고치고 고개를 치켜들며 네오에게 말했다.

 그런 이베니의 생각도 모르고 네오는 바보같이 서있었다.

 

 “야! 너 여기 내 방인데 나오시지?”

 

 그녀의 말에 네오는 순순히 이불을 들고 방에서 나왔다. 이런 모습을 보고 놀란 것은 다름아닌 시킨 그녀 자신이었다.

 그녀는 이불 한 장 들고 나오는 네오를 보고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뭐야… 거기서 그냥 나오면 어떡해…….”

 “뭐야, 나오라며? 그리고 어차피 이 방은 니 방이잖아.”

 

 네오는 반대로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네오의 말에 이베니의 얼굴은 더욱 황당해졌다.

 

 “너같이 나오라고 하면 나오는 사람은 처음본다.”

 “내가 아침에 있던 일은 잊을 수 없지만…”

 

 이 대목에서 네오는 이를 꽉 물며 이베니를 째려보았다. 이베니도 그의 그런 모습을 보고 하하 웃기만 했다. 네오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그래도 그냥 불.쌍.해.서.”

 

 네오는 웃으면서 약올리듯 이베니에게 마지막 단어를 한 글자, 한 글자 똑바로 말해주었다. 이베니는 그 말을 듣고 분노하였다.

 

 “이게!!!”

 “꺄하하하.”

 

 네오는 아침에 있었던 일에 대한 치욕을 갚아서 마음이 시원해졌다. 그 둘이 계속해서 치고 받는 사이에 어느새 아침이 되었고, 아침 해가 떴다.

 

 “꼬꼬댁!!!! 꼬교, 꼬꼬꼬꼬!!!!”

 

 기똥찬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되었고, 농민들은 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였다. 상인들은 물건들을 팔 준비를 했다. 병사들은 자리를 교체했으며 먼 곳으로 출장 나가는 사람들은 떠날 채비를 시작하였다.

 네오도 떠날 채비를 하였다. 떠나려고 짐을 챙기는 네오를 보며 이베니는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어디가?”

 

 그녀의 말에 네오는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그냥 한 번 가볼 곳이 있어서…”

 

 그의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고 이베니는 궁금증이 배로 늘었다.

 

 ‘도대체 어딜 가는거지?’

 

 결국 이베니는 네오의 뒤를 따라가기로 작정하고 그가 가는데로 따라가보았다.

 그가 점점 도시에서 멀리갈수록 이베니는 의문이 들었다.

 

 ‘만약 이 길로 계속간다면 시놀류 마운틴으로 가는건데… 도대체 그곳으로는 왜 가는거지? 그곳은 산적들이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한데 말이야…’

 

 지금 그녀가 말한 시놀류 마운틴은 어제 할아버지가 말하는 그 시놀류 마운틴의 끝부분이었다. 시놀류 마운틴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 훨씬 더 크다고 한다. 거의 산맥이라고 볼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

 

 그린 드래곤은 그래도 생태계를 신경 썼는지 모든 산을 다 태워버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지금 네오가 가고 있는 곳은 그린 드래곤이 태워놓지 않은 부분이었다.

 

 네오가 이 시놀류 마운틴으로 가는 이유는 딱 한 가지밖에 없었다.

 

 그것은 바로 그린 드래곤을 만나는 것이었다.

 

 ‘어제 그 콧수염 할아버지의 말대로라면 이 곳에는 그린 드래곤이 살고 있겠지, 근처에는 이 곳 말고는 드래곤이 살만한 지역이 없으니까.’

 

 네오는 드래곤이 산에 레어를 만들었다는 추리를 하고 근처의 시놀류 마운틴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시놀류 마운틴에 도착하자마자 느낄 수가 있었던 것은 너무 평범하다는 것이었다. 그냥 딱히 달라보일 것이 없는 평범한 산이었다. 이런 산에 드래곤이 살 것 같다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할 산이었다.

 

 그러나 네오는 계속해서 산 위로 올랐다. 그리고 이베니도 그 뒤에서 거리를 두고 천천히 따라갔다.

 

 그러나 이베니에게 문제가 생겼다. 초반부에는 편하게 잘 따라갔으나, 중반부에서 길이 꼬이고 험해져서 네오를 놓치고만 것이었다. 결국 이베니에게는 두 개의 갈림길이 주어졌다.

 하나는 평탄한 길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험준한 길이었다.

 

 ‘도대체 어느 곳으로 가야하지…….’

 

 이베니가 이 곳에서 고민을 하는동안 네오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이었다.

 

 “꺄악!!!!! 저리 꺼져!!!!”

 

 어느 여자 아이의 찰진 욕이 들려왔다. 네오는 순간적으로 판단을 내렸다.

 

 ‘구해야 한다!’

 

 네오는 비명이 들려온 장소로 가보았다. 그 곳에는 초록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 아이와 아무리 봐도 악당처럼 보이는 산적 둘이 있었다.

 

 “어이, 아가씨, 우리랑 같이 가자구.”

 “맞아. 우리가 호강시켜줄게.”

 

 그러나 그 사이에 있는 여자 아이도 만만치 않았다. 그녀의 성질은 매우 뛰어났다.

 

 “아오, 꺼지라니까! 나는 너네들이랑 놀 생각 없어.”

 “아이, 미안해. 같이 가줘.”

 

 이런 모습을 보며 네오는 잠시간 누구를 도와야할지를 몰랐다. 그러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어이 설마, 어린 아이를 괴롭히는거는 아니겠지?”

 

 네오가 먼저 도발을 하자 산적들은 네오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그들의 눈빛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니가 뭔데 참견이야!”

 “어린 놈이 우리가 누군지는 알고 까부는거야?”

 

 둘은 네오를 위협했다. 그러나 네오는 명색이 드래곤이었다. 평소에 아무것도 모르고 못하는 줄 알았지만 그도 레어 내에서는 아이델이 있기 전에는 천재로 유명했던 네오였다.

 

 그는 드래곤들의 주특기인 마법을 날렸다.

 

 “아이스 스피어.”

 

 그의 시동어와 함께 얼음으로 된 창이 산적들을 향해 날아갔다. 그러나 산적들도 노련한 움직임으로 피해냈다.

 

 “마법사인건가?”

 “이런, 빌어먹을.”

 “하하!!”

 

 마법사들은 산적들의 제 1의 공포 대상이었다. 아니 마법사와 적이 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었다. 만약 그 마법사가 마나가 가득하고 마법 실력도 만만치 않으면 적이 되는 순간 딱히 그럴싸한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바로 죽음이었다.

 

 그리고 네오는 실력이 뛰어난 마법사였다. 드래곤이니 마법을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산적들은 이 꼬마가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덤벼들었다.

 

 “그래봤자. 애송이지! 마나도 부족할터!”

 “하하, 이제 어쩔테냐?”

 

 이 둘은 네오가 방금의 마법으로 마나를 다 쓸 초짜 마법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은 빗겨나갔다.

 

 “아이스 빔.”

 

 얼음으로된 광선이 그들을 향해 날아갔다. 그들은 당황하였다.

 

 “뭐…뭐야 방금 다 쓴게 아니었어?”

 “도망치자!”

 

 산적들은 네오의 공격을 피하고 달아났다. 그들이 달아나는 모습을 보던 여자 아이는 말했다.

 

 “어째서 죽일 수 있는데 안 죽인거죠?”

 “하하, 알고 계셨군요?”

 

 네오는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 있을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여자 아이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네오는 그들을 죽이지 않았다.

 

 “그래도 죽이면 찝찝해서…….”

 “그러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어쩌고요?”

 

 그녀의 말에 네오는 푸하하 웃었다.

 

 “하하, 그럴 리가요. 이곳에 올라오는 미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럼 전 뭐죠?”

 

 네오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아마 이곳에서 살고 계시는 거겠지요.”

 “네?”

 

 그녀는 네오의 말에 당황했다. 네오는 당황하는 그녀에게 재밌다는듯 피식 웃으며 말했다.

 

 “모르는척하지 마시죠. 저는 당신에 대해서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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