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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The Message
작가 : 만약
작품등록일 : 2016.8.22

달 뒷면의 세계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지금
어느 날 달뒷면에 유인우주선을 보내 탐사를 하는 프로젝트가
설계되었고, 전 세계에서 7인의 우주비행사를 만들어 달뒷면에 보낸다... 하지만 우주비행사들이 달 뒷면에서 다른 무언가를 발견하게되고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

 
The Message 3화
작성일 : 16-08-28 22:33     조회 : 973     추천 : 9     분량 : 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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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essage 3화

 

 2013년 12월 22일 오전 9시 워싱턴의 한 사람이 많은 길의 바로 옆 골목

 

 “헉…헉… 여기까지면 쫓아오지 않겠지…? 후…NASA에 끌고 가면

 감금시키기 밖에 더 하겠어…크크큭 다혈질 할배 연기한다고 속는 바보들

 생각하니 또 웃기네 크크큭큽! 쿨럭! 쿨럭…큽크..

 웃지 말아야지… 기침하다 죽겠네…”

 

 로허스 박사는 숨을 크게 들이 쉬며 주저앉는다.

 

 ‘후..이제 어떻게 워싱턴을 벗어날까…음… 잠깐 그냥 워싱턴에 있는 호텔에서

 숨어있으면 못찾겠지? 일단 호텔을 돌아다니며 살아야지…그리고 5년뒤

 Hide프로젝트의 마지막인 우주 비행을 할 때 기자회견을 해서 모든것을

 멈추겠어..’

 

 로허스 박사는 그 생각을 끝으로 길바닥에 쓰러진다.

 

 로허스 박사가 쓰러지고 난 직후 쓰러진 로허스 박사에게

 두개의 그림자가 박사의 몸에 드리워진다.

 

 

 오전 9시 NASA의 한 방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우주 비행사 여러분!

 아! 이미 원래 우주 비행사인 여러분들도요 하하!”

 

 NASA 의 Hide 프로젝트 담당 연구실장 조쉬는 평소보다 과장되게 웃으며

 칠판 옆 단상으로 간다. 그리고 지원자들의 뒤에 있는 문을 향해 소리친다.

 

 “여러분 저의 조력자인 Dr. 제인입니다! 환영해주세요!”

 

 문을 열며 나오는 빨간 머리의 동양인 제인은 속으로 생각한다

 

 ‘아... 조쉬.. 왜 이렇게 흥분했어…’

 

 하지만 겉으로는 활짝 웃으며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Dr.제인 입니다. 앞으로 5년동안 저와 여기있는 조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짝!짝!짝!

 

 박수를 받는 제인의 얼굴이 급격하게 어두워 진다.

 

 “흠… 어째서 한국, 프랑스, 중국, 그리고 영국 지원자만 박수를 치는것이죠? 기분이 나쁘군요..."

 

 샘슨이라 불린 미국지원자가 대답한다.

 

 “우리의 북한인께서 누추한 이곳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너무 놀라워서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중국 지원자 리태경이 화를 내며 말한다.

 

 “뭐라고? 샘슨 지금 나 북한인이라고 시비거는 것인가?

 

 그 말을 들은 샘슨은 인상을 쓰며 리태경에게 시비를 건다.

 

 짝! 짝! 짝!

 

 “푸하핫.. 북한에서 우주 비행사였다가 중국와서도 우주 비행사라..

 대단해! 크… 우리 인민을 위해 탈북까지 하시고 중국에서 오셧네!”

 

 샘슨의 모욕에 발끈하는 리태경을 잡는 이진호가 말한다.

 

 “그만들하세요! 어차피 서로 한 팀이 되어 5년동안 훈련하고

 1년동안 우리끼리 우주에 있어야 되는데 분열은 안됩니다.

 그리고 음.. 앨런씨? 거기 샘슨대장 좀 잡아주세요.”

 

 “아….네! 알겠습니다?”

 

 싸움을 구경하던 앨런은 멍하니 있다가 샘슨을 잡으러 간다.

 

 “이거 놓으시라우 동무! 이 간나새끼 썩어빠진 생각을 고쳐주겠어!”

 

 “아이..씹..놔! 놓으라고!”

 

 서로 싸우는 2명의 남자와 말리는 2명의 남자를 보며

 짜증난 듯이 조이가 말을 한다.

 

 “이런 망할 팀워크를 가지고 이 프로젝트가 성공힐것 같냐?

 이따구로 할거면 난 그냥 다시 영국으로 간다!”

 

 하지만 그 말을 듣고서도 별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4명을 보며

 조이는 문을 향해 걸어간다.

 

 그 모습을 보며 루시가 소리를 지른다.

 

 “야! 거기 멈춰! 그리고 니들 2명은 그만 싸워! 안 그럼 죽일것이다!”

 

 “아! 꼬우면 저 새끼들좀 멈추게 해!”

 

 루시의 소리지름에 조이가 멈추고 머리를 쓸어넘기며 똑같이 소리를 지른다.

 

 두명의 소리지름을 보며 나카무라와 조쉬, 제인은 주저 앉고 한숨을 쉰다.

 그러고는 세명이 모여 이야기 한다.

 

 “음.. 조쉬라 하셨었나? 저 분들 어떻게 막을 방법 없을까요?"

 

 나카무라가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흠… 계획과는 다른데 한번 조용히 시켜보죠. 제인! 나까무라! 귀좀 막아요!”

 

 그러고는 갑자기 조쉬가 단상에 손을 집어넣더니 총을 꺼낸다.

 그러고는 천장을 향해 총을 쏜다.

 

 탕!

 

 그 소리를 듣고 거기에 있던 싸우던 사람, 밀리던 사람, 모두 똑같이 자신이 하던 모든 것을 멈추고 가만히 서서 조심스럽게 손을 올리고 떨어진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조쉬가 화를 내며 말한다.

 

 “이제 그만 좀 싸우시죠! 당신들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이따구로 행동하는것이죠?”

 

 그 말을 들은 샘슨과 태경은 다시 화를 내며 말한다.

 

 “아니! 이 새끼가..”

 

 “이보시오! 저 새..”

 

 다시 화를 내는 두사람을 보고 조쉬가 단상을 주먹으로 치며 말한다.

 

 “그만.. 그만! 지금부터 싸우시는 분들은 총맞아 죽습니다. 알겠습니까?”

 

 “흥… 우리를 죽이면 너네들은 이번 프로젝트도 못하고 NASA는 사회에서 매장될텐데?”

 

 샘슨이 말을 한다.

 그러자 제인이 말을 한다.

 

 “음.. 모르시나 본데… 여기 5년동안 차단되어 있고 당신들 중 한명이 죽으면

 우리는 당신들이 강도 높은 훈련을 받다가 도망가였고 우리는 찾을 필요가

 없어서 안찾는다고 하고 6명을 보내면 됩니다. 그럼 다른 질문은?”

 

 가만히 있다가 무서운 말을 하는 제인을 보며 6명은 거기 있는

 7인의 자원자들은 소름이 돋는것을 느꼈다.

 

 “아…네.. 안 싸울게요… 살려줘요…”

 

 앨런이 바들바들 떨며 말했다.

 

 상황이 이상해지는 것을 보고 이진호는

 

 ‘아…역시..오지 말껄….’

 

 라고 생각하며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2016년 12월 16일 오전 7시

 

 쿵 쿵 쿵! 쿵 쿵 끼익..퍽!

 

 “아! 뭐야! 이른 아침부터 문 두드리다가 잘생긴 얼굴에 흠집낸 인간이!”

 

 “웁스… 미안하다..진호야…나야 헤헷... 그러게 얼굴을 먼저 빼…풉…크크킄..”

 

 “……웃고 있냐…?”

 

 “하하핫….아니야.. 나 안웃어…큽…”

 

 “일단 들어와라. 근데 여긴 어떻게 알고 왔냐?”

 

 “응? 음…저번에 그..너가 술 마시면서 말해서 기억하고 왔지!”

 

 ‘내가 우리집 주소를 말했었나…?’

 

 뭔가 꺼름칙한 기분이 들었지만 알단 진호는 말을 이어 나갔다.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왜 왔는데?”

 

 “응, 왜냐하면 저번에 말했던 Hide 프로젝트에 너가 당첨되었답니다!”

 

 “응? 내가 정말 되었단 말이야?”

 

 “응, 너 될거라 말했잖아 준비는 다 했지?”

 

 “아니..잠깐만! 나 체력시험도 안보고 면접도 안 치루었는데?”

 

 “흐으음…하아… 내가 너 이미 뽑힌거나 다름없다고 말했잖아…”

 

 과하게 한숨을 쉬며 말하는 기태를 보며 진호는 어이없다는듯이 말한다.”

 

 “그러긴 한데… 뭔가 느낌이 안좋아서…”

 

 “아니야, 뭔 느낌이 안 좋아.. 너의 하나뿐인 친구를 믿어!”

 

 “흐음…근데 너가 생각해도 널 믿기 힘들지않냐?”

 

 “으음.? 전..혀..그렇지 않은데? 헤헷.”

 

 무언가 기억이 나는 듯 기태가 뒷걸음을 친다.”

 

 “정~말 기억이 안나? 너때문에 얼마나 개고생했는지 알잖아?”

 

 갑자기 주먹을 옆에 있던 배게를 집는 기태

 그것을 본 진호는 배게로 몸을 막기전에 팔뚝을 때린다.

 

 “아! 너무 쎄게 때린듯..씁..너무아파..”

 

 “괜찮아! 그걸로 안죽어! 형이 다 계산해서 때린거야!”

 

 라며 다시 한대 때리는 진호.

 

 “아! 미안! 앞으로 골때리는짓 안할게..!”

 

 “진작 그래야지! 하하하!”

 

 ‘웃음이 나오냐..

 ‘웃음이 나오냐..사람을 그렇게 때리고는…’라는 말을 참고

 기태가 말한다.

 

 “여기 비행기표다! 이거 가지고 내일 오전 5시 30분 까지

 인천공항안에 있는 서점으로 와! 난 이제 간다! 나중에 보자!”

 

 갑자기 핸드폰을 본 기태가 서둘러 갈려하자 진호가 잡으며 말한다.

 

 “어디서 도망가려 하냐? 오랜만에 봤는데 조금만 더 있다가 가라.”

 

 “아니야.. 갑자기 회사에서 급한 연락이 와서 그래.. 나중에 보자..!”

 

 철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리며 나가는 기태를 보며 소리친다.

 

 “야! 근데 나 영어학원 결ㅈ..”

 

 쾅!!

 

 “아… 나 영어학원 결재했다고 할려했는데… 하루밖에 안나갔는데…

 거기서 말 안통해서 망하는건 아니겠지….”

 

 다음날 2013년 12월 17일 오전 5시 20분

 

 인천공항서점에 진호가 서있다.

 

 “아…졸려.. 기태는 왜 안오는거지..흐암…”

 

 하품을 하며 기태를 기다리며 졸고있는 진호에게 한 여자가 다가가 툭 친다.

 

 “저기요! 혹시 이진호씨 맞나요?”

 

 갑자기 졸다가 누군가가 건드려 발작을 일으킨것처럼 온몸을 흔드는

 진호를 보며 진호를 건드린 여자가 걱정하듯이 말한다.

 

 “어…죄송해요… 아프신 분인지 모르고… 119에 전화에 드릴까요..?

 

 “아! 아니에요… 단지 놀라서 그런것이에요..헤헤…

 그건 그렇고 제가 이진호인지는 어떻게 아셨죠?”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말하는 진호를 보며 웃으며 여자가 말한다.

 

 “제 소개를 하죠. 저는 한기연입니다. 오늘 미국으로 같이 갈거에요.

 아! 그리고 저는 성삼그룹의 사장님 비서입니다. 진호씨를 후원하는 그룹이

 성삼그룹인건 아시죠? 오늘부터 진호씨가 달 뒷면에 갈 때까지 자주 보게될

 것이에요. 앞으로 잘 지내보죠!”

 

 속사포로 말하는 한기연을 보며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다는 진호를 보며 기연은 다시 말한다.

 

 “음.. 아직 이해가 안되는것 같군요. 오늘 오기로 했던 진호씨의 친구분이자 저의 오빠인 한기태씨는 안올것입니다.

 원래 오빠는 진호씨를 섭외하는 것이었거든요.”

 

 기연이 기태의 동생이란 말을 듣고 2차 패닉에 빠진 진호를 보며

 기연은 한숨을 쉬고 진호를 끌고 공항에 들어가 성삼그룹의 전용기를 타고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NASA를 향해 갔다.

 그리고 기연은 여전히 패닉에 빠져있는 진호를 보며 갑자기 따귀를 때린다.

 

 “으악! 아파라… 갑자기 뭐하는 것이죠? 한국에서 미국까지 끌고와서

 따귀까지 때리다니.. 미쳤어요?”

 

 화를 내며 소리치는 진호를 보며 기연은 웃으며 말한다.

 

 “이제 정신을 차리겠나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패닉에 빠져있는것 같길래

 정신 좀 차리라고 때렸어요.”

 

 ‘응? 내가 그랬었나? 순간 너무 당황스러워서 너무 생각을 많이 했나봐..’

 라고 생각을 하지만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강하게 나가야될거라 생각한

 진호는 반대로 말한다.

 

 “어쩌라고! 남이사 뭘하는 말든 뭔 상관인데!”

 

 “아…죄송합니다.. 기태오빠가 진호씨 정신못차리면 이렇게 때리래서…”

 

 그 말을 듣고 순간 너무 쎄계 말했단 생각을 한 진호는 사과를 한다.

 

 “아.. 죄송해요..기태가 시킨건줄 모르고…소리질러서 죄송합니다..”

 

 “아! 아니에요.. 히히.. 그럼 이제 NASA에 도착했으니 전 일하고 가고

 진호씨 혼자 주위를 둘러보고있다가 여기 새로주는 핸드폰을 통해

 전화할테니 그때 만나서 숙소에 데려다 줄게요! 물론 밥도 그때 먹고요!

 그럼 이만.”

 

 그러더니 기연은 NASA입구에서 먼저 검은 정장사내들과 함께 들어간다.

 그걸 본 진호는 갑자기 깨달은 듯이 소리친다.

 

 “잠깐만요! 저 영어 못하는데? 가지 말아요!”

 

 이미 입구에 카드를 찍고 들어간 기연을 쫓아 따라가려 하지만 NASA의

 경비원들에게 가로막혀 따라가지를 못한다.

 

 “아니 잠깐만! 저기요? 저 좀 데려가요! Help me! 기연씨!”

 

 하지만 이미 눈에서는 보이지 않는 거리가 되버려 최대한 빨리 따라가야

 살수있다는 생각에 자신을 막는 경비원들에게 외친다.

 

 “Umm…I am 꼭 저기, go! Okey? 꼭 Go! “

 

 라는 한국말과 영어를 합친 말을 하며 입구를 뛰어 넘어가려 하지만

 경비원들은 진호를 양쪽에 팔짱을 끼고 끌고 나가 NASA건물앞에 던져버리고는 다시 들어간다.

 

 던져져서 쓰러진 진호가 아픈 소리를 내며 안일어나자

 멀리서 던져지는 진호를 본 금발의 덩치 큰 남자가 정신을 잃은

 진호의 어깨를 잡아올린다.

 하지만 진호는 눈을 뜨지 못하고 금발의 덩치 큰 남자에 의해

 밴에 태워진다.

 

 

 

 

 

 

 이 소설의 세계관은 지금 우리의 세계와 비슷한 우리 우주와 아주 약간 다른 평행우주입니다.

 프롤로그와 1화, 2화 등 이상한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푸우 16-08-28 22:57
 
오... 이번 화는 기네요!  길어서 더 좋아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신야 16-08-29 13:41
 
재미 있네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만약 16-08-30 23: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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