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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는
작가 : JSM2
작품등록일 : 2017.7.26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하려는 현우(남주), 현대 최고 아이돌 아린(여주)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현우로 인해 아린이 말려들며 이세계로 전이된다. 현우가 아린과 부딪히기 전 바라던 한 가지, '물리법칙 무시'. 하지만 정작 현우에게 주어진 능력은 물리법칙 적용?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현우와 아린의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 이야기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는 - 혼돈을 불러올 무기
작성일 : 17-07-30 20:36     조회 : 335     추천 : 0     분량 : 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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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가진 ‘전기 완전 내성’과 시너지가 잘 맞을 무기. 전기 파트는 별로 흥미롭게 공부하지 않아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 무엇을 생각해야겠는가.

 기본의 기초부터 보면 일단 자유전자가 돌아다니는 것이 전기가 흐르는 전류라는 것이고 현우 자신의 몸에는 전기가 통한다.

 하지만 보통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잘 흐르진 않는다.

  그럼 매개체가 필요한데, 이건 마도구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럼 전기 충격기? 그건 충전해야 되니 자신의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총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하지만 총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가진 것이 없는데.

 일단 총은 포기. 어, 다시 생각해 보면 자유 전자가 의도적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전하 쪽으로 이끌리게 되니 강한 (+)대전체를 놔두면 다른 물체에 있는 많은 전자가 그쪽으로 쏠린다.

 이것을 정전기 유도라고 한다.

 (+)대전체를 물체에 가져다 대면 전자가 (+)대전체로 이동한다.

 그러면서 전기가 흐르게 되는데, 현우가 이용할 지식은 이거 말고는 딱히 생각하는 것이 없다.

 ‘몸에 전기가 흘러도 아무 지장이 없다.

 그럼 몸에 전기가 통하게 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음? 잠만.

 나 자신이 도체라고 생각하면 전자가 내 쪽으로 올 수도 있고, 반대로 나가게 할 수도 있다.

 그럼 들어오게 한 다음 응축시켜 다시 전기를 나가게 한다면?’

 게다가 수업시간에 얼핏 들은 것이 있다.

  접지라는 것인데 검전기에서 정전기 유도를 실험할 때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대전된 검전기가 중성으로 돌아온다.

 그 이유는 나 자신이 지구와 연결되어 있고 고작 검전기에 유도된 전자만으로 감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 행성도 마찬가지로 거대한 도체이기 때문에 현우는 행성으로부터 전자를 끌어와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행성으로부터 전자를 끌어와 내 몸으로 흐르게 한 다음, 그것을 응축시켜 발사.

 그럼 내 자신이 대전체가 되어야 한다.

 참고로 대전체는 (+)나 (-)로 어느 한 전하가 부족해진 물체를 말한다.

 (+)대전체가 되어야만 이세계 행성으로부터 전자를 끌어올 수 있다.

 그럼 가장 발사하기 편한 곳이 손이니 손끝으로 자신의 몸에 있는 모든 자유전자를 끌어 모으고 자신은 엄청나게 강한 (+)대전체가 된다. 하지만, 완벽한 도체가 아니기 때문에 행성에서 전자를 끌어올 수 있는 도체를 착용해야 한다.

 발이 행성과 닿아있으니 마도구 신발을 신으면 될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몸에 있는 모든 자유전자를 손가락 끝에 응축시키냐이다.

 그럼 현우가 자유자제로 조종할 수 있는 대전체를 손가락 끝부분 마디에 놓으면 된다.

 이건 필시 마법 처리를 해야만 가능할 것 같다.

 아니,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마법 처리를 해야 된다. 이론상으로 가능한 것이지 마법의 힘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원리이다.

 ‘이거, 잘 되면 엄청나겠는데…….’

 거의 생각이 마쳤을 쯤, 아린이 볼일을 전부 보고 나왔다.

 “오빠,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있는데, 무슨 일이야?”

 “응?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내려가자,”

 아린이 나오자 현우는 생각을 접고 밖으로 나왔다.

 이 무기가 이세계를 혼돈으로 이끌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로.

 현우와 아린이 방에서 나와 문을 잠갔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가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았다.

 “오셨습니까. 바로 식사를 내 올까요?”

 “아, 그래주십쇼.”

 여관 주인이 테이블에 앉아있는 현우와 아린을 발견하곤 곧바로 이들에게 왔다. 현우가 대답하자 여관 주인은 주방으로 들어가 미리 만들어 놓은 2인분의 식사를 데우기 시작했다.

 3분 후, 여관 주인이 2인분의 식사를 가져와 현우와 아린이 앉아있는 테이블 위에 놓았다.

 “맛있게 드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 주인은 다시 주방으로 들어갔다.

 여관 주인이 만든 오늘(금요일)의 아침은 카레였다.

 사실 카레라고 불러도 될지는 모르겠다만, 보자마자 카레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아린은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것을 못 참아 숟가락을 들고 그대로 대충 카레(?)소스에 비벼 한 술 뜨고는 곧바로 입에 넣었다.

 “......!!!!!!!”

 이번엔 뭔가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나 평소와 다르게 눈이 크게 떠졌다.

 그리곤 아무 말 없이 입만 재빠르게 움직였다.

 “하아, 그럼 그렇지. 네가 왜 아무 말도 안하나 했다.”

 아린은 기어코 눈물까지 찔끔 흘리며 음식을 먹었다.

 감동에 젖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것이었다.

 현우는 그런 아린을 무시하고 카레를 먹었다.

 평소에 먹던 카레와 맛이 매우 비슷했지만, 뭔가 결정적으로 하나 달랐다.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 한 가지가 달랐다.

 ‘대체 무슨 맛이지……. 형용할 수 없는 맛인데…….’

 현우는 알 듯 모를 듯 계속 생각하며 카레를 먹었다.

  아침을 다 먹고 시계를 확인해 보니 이미 시계바늘은 9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만 일어나서 가자.”

 “네~.”

 아린은 만족한 듯이 손으로 배를 쓸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현우는 두 그릇을 들고 여관 주인에게 가져다 준 다음, 열쇠까지 반납하고 아린과 함께 여관 밖으로 나왔다.

 “천천히 걸어가 볼까. 여긴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네. 언제나 그랬지만.”

 “오빠, 너무 적응된 거 아니에요? 엊그제 왔는데 언제나 그랬지만 이라는 말을 쓰니까 여기서 살던 사람 같잖아요.”

 “뭐, 어때. 앞으로 쭉 여기서 살지도 모르잖아.”

 “뭐……. 현우 오빠랑 함께라면 괜찮지만…….”

 뒤로 갈수록 말을 흐린 아린의 말을 현우는 제대로 듣지 못했다.

 “뭐라고?”

 “아, 아니에요! 그보다 어서 가요! 벌써부터 마법을 배우는 거 기대 되요!”

 아린은 서둘러 화제를 바꿨다.

  현우는 별 일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그렇다고 대답했다.

  사마트 대 학원 대문까지 오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경비원들은 아무 확인도 하지 않고 수상한 자가 없는지 감시하고 있었다.

 현우와 아린은 본관 안으로 들어가 1-3반으로 갔다.

  2층 바로 왼쪽에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도착했다.

 도착해서 교 실 안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9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꽤나 느긋하게 왔는데도 아직 저 시간을 가리키니 정말 한가할 따름이었다.

 현우와 아린은 자신들이 어제 앉은 자리에 앉았다.

 교실 안에는 이미 학생들 중 대부분이 와 자리에 앉아있었다.

 몇몇은 무리를 지어 떠들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현우와 아린이 온 것을 확인한 무리가 현우와 아린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아린은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현우는 무슨 일이가 싶어 자신이 뭔가 잘못한 것이 있나 되새겨 봤다.

 “저 싸인 좀 해 주세요! 어제 그 모습 정말 멋졌어요!”

 “저기, 싸인 좀 해 주세요! 누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여자 무리는 현우에게 오고, 남자 무리는 아린에게 와 싸인을 부탁했다. 현우는 아린에게 말하는 남자 무리의 말을 듣고 대충 상황을 이해했다.

 ‘그런 것이었구나.’

 자신들이 트리오를 물리친 것에 대한 환심이겠지.

 그리고 조용히 아린의 눈치를 살폈다.

 혹시 인성이 터지진 않았을까.

 그러나 그건 헛된 불안이었다.

 아린은 흔쾌히 웃으며 자랑스럽게 한 사람씩 내민 종이에 자신이 항상 가지고 다니던 펜을 들고 싸인을 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미 아린 자신은 아이돌이어서 자신만의 싸인을 갖고 있기에 능숙하게 펜을 놀려 싸인을 했다.

 “가, 감사합니다!”

 현우도 마찬가지로 이세계 언어가 아닌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써 여자 학생들에게 한명씩 주었다.

 ‘음? 그러고 보니까 여기 글자는 한글과는 다른데 어떻게 알아본 거지?‘

 너무 자연스럽게 글자를 해석하고 받아들인 자신을 의심했다.

  아린은 아직까지 그런 자각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아린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면 경직 상태에 돌입할 것은 누구보다도 현우가 잘 아니 말은 꺼내지 않기로 했다.

 잠시 후, 10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에스아 에레티아 선생님이 들어왔다.

 에스아 에레티아는 평소처럼 학생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장부를 펼쳐 출석 체크를 했다.

 출석 체크가 끝난 에스아 에레티아는 장부를 놓고 오늘 할 주제를 칠판에 적었다.

 “오늘 배울 것은 마법사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7단계 마법 《자연 치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 거예요.

  《자연 치유》는 다른 자연계 마법과 다르게 생각하면서 사용하는 특별한 자연계 마법이에요.

 이 마법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원래 인간의 몸 구조상 자그마한 상처를 입으면 시간이 지나서 치유되는 것을 대폭 증가시켜줘요.

 사용 방법은 ‘마법 대백과’ 36페이지를 펴 보면 자세하게 나왔지만, 기본적으로 설명을 해 드리자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그 흐름을 느껴 그것을 강화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자 다들 책상에 있던 책을 펼쳐 확인했다.

 ‘으음. 책상 위에 책이 있던 건 ’마법 대백과‘라는 책이었구나.’

 “앗, 그러고 보니 현우와 아린 학생은 아직 배급받지 못했군요.

 나중에 학원에서 받으면 따로 부를게요.”

 “아, 네.”

 그러고 에스아 에레티아는 자신이 직접 보여주겠다며 언제 가져왔는지 모르는 날카로운 칼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팔 소매를 걷었다.

 “서, 설마.”

 그러고 나서 칼로 아주 얇게 자신의 팔을 베었다.

 약간의 고통이 에스아 에레티아의 표정을 변화시켰지만, 에스아 에레티아는 선생님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참았다.

 베어진 상처 사이로 피가 조금 흘러나왔다.

 학생들은 직접 보여주는 에스아 에레티아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자, 보통 이런 상처는 며칠 있어야 회복이 되죠? 하지만 《자연 치유》를 사용한다면 이런 상처는 10분정도면 사라질 겁니다.

 자, 보세요. 《자연 치유》.”

 팔이 베어진 쪽 반대 손을 상처에 가까이 하고 7단계 마법 《자연 치유》를 사용했다.

 그러자 손에서 빛이 나고 그 빛이 상처를 감싸면서 팔부터 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상처는 눈에 띄게 아물어 가기 시작했다.

 “오오…….”

 “이게 7단계 마법 《자연 치유》입니다.

  사람에 따라 《자연 치유》의 효과는 달라지고, 마나 사용량에 따라 《자연 치유》의 효과도 달라집니다.

 저는 아주 일부만 사용해서 이렇게 된 거지, 절반 가량의 마나를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이 상처를 아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진짜 싸우는 상황이라면 마나 관리를 잘 해야겠죠.

 그럼 여러분들도 서로에게 책을 참고하며 사용해 보세요.”

 그러자 학생들 대부분이 울상이 되었다.

 에스아 에레티아는 이를 감지하고 급하게 말했다.

 “무, 물론 상처를 내라는 말은 아니에요. 손에서 빛이 나고 지정한 곳을 향해 빛이 감싸 몸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이랍니다.

  전 그저 얼마나 빨리 치유가 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한 행동일 뿐이에요.”

 그러자 학생들의 표정이 한 층 밝아졌다. 현우도 아린의 손을 잡고 에스아 에레티아가 상처를 냈던 쪽을 향해 7단계 마법 《자연 치유》를 사용했다.

  물론 아린은 신성을 배우기 때문에 전혀 이 마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아린아, 느껴지는지 말해줘. 《자연 치유》.”

 현우의 손에서 빛이 나고 그 빛이 아린의 팔로 스며들어가 온 몸으로 퍼졌다.

 “뭔가 따뜻해. 내가 신성을 사용해도 이런 느낌일까.”

 “그러겠지. 나중에는 막 천사도 소환하고 그런 거 아니야?”

 “서, 설마. 히힛, 물론 천사 소환 할 수 있으면 매일 타고 다녀야지.”

 ‘대, 대체 이 녀석 머릿속에는 뭐가 들은 거야?’

 보통은 유니콘처럼 환상의 동물을 소환해 타고 다닌다는 말을 하면 이해가 가지만, 천사를 소환해 타고 다닌다니…….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

  그러나 유별난 아린이었기에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현우였다.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마법 대백과를 살펴보며 계속 《자연 치유》를 연습했다.

 처음 사용할 때는 그 흐름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해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지만, 점차 익숙해지며 사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물론 아예 느끼지 못하는 학생은 전혀 사용할 수 없었다.

 12시 종이 울리고, 에스아 에레티아는 수업을 마친 후 밖으로 나갔다.

 12시까지 성공한 학생이 절반, 성공하지 못한 학생이 절반이었다.

 계속 연습만 하길래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었던 현우는 자신의 특수 능력 ‘전기 완전 내성’을 이용한 자신만의 무기를 구상했고, 아린은 또 이상한 망상에 빠져 시간을 보냈다.

 에스아 에레티아가 나가고 학생들도 하나 둘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저, 점심!”

 “어, 그, 그래. 점심 먹어야지.”

 현우와 아린도 에스아 에레티아가 나간 것을 확인하고 교실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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