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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는
작가 : JSM2
작품등록일 : 2017.7.26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하려는 현우(남주), 현대 최고 아이돌 아린(여주)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현우로 인해 아린이 말려들며 이세계로 전이된다. 현우가 아린과 부딪히기 전 바라던 한 가지, '물리법칙 무시'. 하지만 정작 현우에게 주어진 능력은 물리법칙 적용?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현우와 아린의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 이야기

 
물리법칙이 적용된 이세계는 - 드디어 특수능력들이 활약한다!
작성일 : 17-07-30 20:23     조회 : 303     추천 : 0     분량 : 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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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했습니다. 1주일 이내에 의뢰를 완수하지 못하고 두 분의 소식이 없으면 모험가 조합에서 여러분들을 사망처리하고 시체를 찾으러 갑니다.

  만약 두 분이 살아계실 경우 찾는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완수금은 동화 6닢이 맞는 거죠?”

 “네.”

 “감사합니다. 아린아, 빨리 가자!......그런데 거대 개미는 어디 있죠......?”

 직원은 처음이 아니라는 듯이 친절하게 지도를 꺼내 위치를 집어주었다.

 “수도가 여기에 위치하니 성벽 밖으로 나가 쭉 가시다가 이쯤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평원이 나올 텐데, 이곳이 거대 개미 서식지입니다. 의뢰대로 거대 개미의 부산물인 오른쪽 눈알 6개를 가져 오시면 됩니다.”

 “넵. 그럼 저희는 이만.”

 현우와 아린은 직원에게 인사를 하고 모험가 조합 밖으로 나왔다.

 돈을 벌 생각을 하니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간 현우였다.

 그러나 이들은 한 가지 신경 쓰지 않은 것이 있다.

  그리고 그걸 현우는 모험가 조합에서 나오자마자 깨달았다.

 “아……. 그러고 보니까 아린아. 정말 큰 실수를 한 가지 한 것 같아.”

 “네? 현우 오빠가요?”

 “아니, 우리가. 그런 큰 부산물들, 어디다가 담아서 옮겨 오냐?”

 “......? 당연히 인벤토리.......가 없구나!! 이걸 어쩌지…….”

 현우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모험가 조합 안으로 들어가 의뢰를 받은 직원에게 갔다.

  직원은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왔으니 친절하게 답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업의 미소를 지었다.

 “저기, 그 부산물들은 어디다가 담아 오죠?”

 “앗, 그때 정신없어서 말씀을 안 드렸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그 스테이터는 능력과 모험가 등급만 보여주는 물건이 아니라 운반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터 아랫부분에 누르는 곳이 있죠? 그곳을 누르시면 능력을 보여주는 것과는 다른 화면이 나타날 겁니다. 그곳에 물건을 넣으시면 됩니다.”

 “오, 편리하네. 감사합니다.”

 현우는 다시 직원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아린은 불안과 초조함으로 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우 오빠, 어떻게 해야 된대요?”

 “그 스테이터 보면 밑 부분에 버튼 있지? 거기 누르면 다른 화면 뜨는데 거기다가 집어넣을 수 있대. 일단 한번 해 볼까.”

 현우는 버튼을 눌러 인벤토리 화면을 띄웠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자신의 꺼진 휴대폰을 꺼내 화면 안으로 던져 넣었다.

 그러자 화면 뒤로 휴대폰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총 16개의 칸이 화면에 그려지고 그중 한 칸을 휴대폰이 그려진 그림이 차지했다.

 “오호, 이런 거구나. 그럼 일단 가자. 문제는 더 없는 거 같으니.”

 “오오, 신기하다! 저도 그럼!”

 아린은 현우를 따라가며 인벤토리 창을 열어 자신의 휴대폰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계속 신기한 듯이 지갑도 넣어보기도 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던 볼펜도 넣어 보기도 했다.

 마을을 지키는 성벽 문 앞까지 도착하자 병사들이 밖으로 나가려는 현우와 아린을 멈춰 세우고 지시했다.

 “패를 보여주십쇼.”

 “아, 네.”

 현우는 품에서 하리 에레티아에게 받은 패를 꺼내 보여주었다. 그러자 병사는 깍듯이 인사를 하고 현우와 아린을 통과시켰다.

 “어디보자, 평원이라고 했으니까 우리가 처음 떨어진 그 평원을 말하는 거겠고, 앞으로 쭉 가서 오른쪽으로 가라고 했으니……. 대체 그래서 오른쪽으로 꺾는 지점을 우리가 어떻게 알라는 거야?”

 현우는 지금까지 GPS를 너무 편하게 사용한 결과 이런 사소한 불편함에 짜증을 내며 일단 앞으로 갔다.

  수도 주위는 그냥 맨땅이었지만, 수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대평원이 수도를 감싸고 있다.

 거의 1km정도를 간 현우와 아린은 이쯤부터 오른쪽으로 가면 되겠지 하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꺾어 갔다.

 의외로 거대 개미의 서식지는 넓어서 솔직히 1km~5km까지 앞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꺾어도 다 거대 개미를 발견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조금 가자 거대 개미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현우는 개미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에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이세계이니 그럴 수 있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거대 개미 근처까지 갔다.

 그냥 보기엔 개미와 다를 바 없지만, 단지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는 점이다.

 “자, 그럼 어떻게 할래? 공굴리기는 부산물까지 전부 짓이겨버려서 그건 할 수 없어. 미리 말하지만.”

 “네에? 그, 그걸 할 수 없다니……. 그건 제 꿈이자 하나밖에 없는 마법……, 아얏!”

 “......그만 하고 제대로 된 거나 생각해 봐. 아린이 넌 마법이 20단계잖아. 《연성》이랑 자연계 마법을 합치면 에스아 에레티아 선생님이 보여줬던 화살 같은 것들 만들 수 있지 않아?”

 현우는 아린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박고는 본래 주제를 꺼냈다.

 아린은 문질문질 맞은 곳을 만지며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게……. 사실 신성을 배우는 시간에 종이 치기 전 선생님이 쉬는 시간을 줘서 몰래 《연성》하고 《불》을 합쳐서 화염구를 작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불 따로 공 따로 손에서 놀아서 결국 실패했어요.”

 “으음……. 그렇단 말이지. 그럼 아까처럼 네가 구를 만들면 내가 거기다가 《불》을 부여하면 되잖아.”

 아직 현우와 아린은 마법 조합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조합을 모르면 둘이서 만들면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한 아린은 어떤 위치에 조그마한 구를 만들까 생각하다가 문득 그것이 떠올랐다.

 “현우 오빠, FSN아시죠?(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거기 금발 머리 애가 쓰는 ‘그것’과 동일한 위치로 구를 만들게요. 거기다가 똑같이 사용해 주시면 되요.”

 “하, 하지만 그건 검이 아닌데......?”

 “그, 그런 건 신경 안 써도 되잖아요!”

 “그래……. 일단 나도 위치는 전부 아니까.”

 “역시 오빠에요! 그럼 갑니다! 《연성》!”

 아린은 머릿속에서 다시금 그 장면을 떠올리며 등 뒤에 공을 수십 개를 만들어 띄웠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현우는 정확한 위치에 2단계 마법 《불》을 사용했다. 돌로 만들어진 공 주위에 불이 전부 붙었다.

 “즉어랏! 나의 영혼을 담은 공격, 《화염구》!!”

 ‘제발 중2병 대사는 하지 말아줄래……. 내가 다 부끄럽잖아!!’

 아린은 FSN에서 본 포즈를 똑같이 따라하며 등 뒤에 띄운 화염구들을 날렸다.

 화염구들은 빠른 속도로 거대 개미 4마리에게 날아가 정확하게 전부 신체에 박혔다.

 “쿠웨에에엑!”

 거대 개미는 한 번에 죽지 않아, 커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몸 곳곳에 불이 붙고, 다리를 휘적휘적 저었다.

 “에잉, 뭐야. 한 번에 안 죽네. 그럼 이번엔 이걸로 간다! 《연성》!”

 아린은 거대 개미 앞에 부서져 있는, 원래는 《화염구》였던 돌맹이 부스러기들을 다시 사용해 엄청나게 얇은 바늘로 만들었다.

  그 숫자를 보니 적어도 수백 개는 되어 보였다.

 “쿠후후후, 이번엔 바늘이다! 크윽……. 바느질 방송을 할 때 얼마나 아팠는지 너희들에게도 알려주마!”

 ‘대체 왜??’

 아린은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수백 개의 바늘을 거대 개미에게 날렸다. 바늘이 너무 많아 제대로 조종하지 못한 아린 때문에 그 중 절반은 빗나갔지만, 나머지 바늘들이 거대 개미의 몸에 박혔다.

 “쿠웨에에엑!”

 하지만 아직까지 죽지 않는 거대 개미였다.

 그러자 더 큰 신음소리를 내는 거대 개미 덕분에 갑자기 대지가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린아, 너도 진동이 느껴지니?”

 “어, 네. 보통 이런 상황을 보면 막 엄청나게 많은 무리를 지은 몬스터들이 달려들곤……. 어, 저기 먼지가 일고 있는데요?”

 멀리서부터 먼지가 일며 점점 더 진동이 커졌다.

 현우와 아린은 거의 죽은 거대 개미가 있는 곳까지 달려 오른쪽 눈알만 뽑고 인벤토리에 넣고는 재빨리 뒤를 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살려줘~!!!!”

 실루엣은 살짝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딱 한 눈에 보기에도 누구라도 알 법 했다. 그 실루엣이 수십 개나 보였기 때문이다.

 현우와 아린은 마지막 한 방울의 힘까지 쥐어짜서 달렸다. 그러다가 풀이 엉킨 곳을 아린이 지나다가 발이 걸려 그대로 넘어졌다.

 “으으으…….”

 “오빠, 먼저 가. 내 목숨까지 살아줘야 해.”

 “야 이 미친놈아!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말 하지 마!”

 현우는 멈추고 곧바로 부상을 입은 아린을 들고 다시 뛰었다.

 훈련은 한 것 때문에 팔이 엄청나게 떨리며 지금 당장이라도 놓고 싶었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섰기 때문에 절대 놓을 수 없었다.

 “어디까지 쫓아오는 거야!”

 점점 개미 떼와 현우의 거리는 좁혀졌다. 고

 된 훈련으로 인해 현우의 체력이 많이 빠졌던 상황에다가 아린까지 들고 뛰니 속도는 현저하게 저하될 수밖에 없었다.

 사실 거대 개미의 공략법은 동료들을 부르지 않게 먼저 입을 제거하거나 불구로 만들고 잡는 것이다. 거대 개미는 항상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 동료들을 부르는 습성이 있어서 이렇게 해야 이처럼 동료들이 달려오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모험가 사이에서는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초보 모험가 현우와 아린은 이런 사실을 알 리 없다.

 평원을 달리다 앞에 내리막길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거다!’

 현우는 아린을 들고 최대한 빠르게 아래로 내려가 내리막길 끝에서 멈춰섰다.

 “오빠......?”

 “아린아, 나 믿지?”

 “어, 응.”

 “그럼 여기서 어그로좀 끌어줘. 절대로 다치지 않게 할게. 정말 위험하다 싶으면 그 《연성》으로 장벽이라도 만들어. 아, 그리고 내 특수능력을 다시 풀어줘.”

 “알았어. 《특수능력 침묵 해제 - 지정》. 그럼 여기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되는 거야?”

 “그래.”

 현우는 위에서 아린의 모습이 잘 보이는 곳에 내려놓고는 다시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개미 떼의 경로를 파악하고 그 경로를 빗겨나는 오른쪽으로 가 숨었다.

 잠시 후, 개미 떼는 내리막길로 오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아린을 발견하고는 세차게 내려왔다.

 현우는 재빠르게 개미 떼가 전부 내리막길의 시작에서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로 뛰어 갔다.

 “어이, 이게 너희 동료의 눈이지?”

 현우는 개미의 오른쪽 눈 4개 중 하나를 인벤토리에서 꺼내 치켜들었다. 그러자 그 소리에 개미 떼가 일제히 현우를 바라보고는 화가 나 뒤로 방향을 돌려 목표를 현우로 잡았다.

 그러자 자신들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서부터 도미노처럼 나란히 넘어지기 시작했다.

 맨 앞에서 달리던 개미들은 자신이 넘어지고 계속해서 뒤에서 넘어져 그 무게에 짓눌려 죽었다.

 그 뒤로도 마찬가지고, 뒤로 갈수록 앞에서 죽은 개미들의 시체가 쌓여있어 그곳을 구르고 그 앞으로 굴러 하늘 높이 뜬 다음, 땅에 떨어져 그 충격으로 죽었다.

 “크큭, 그런 거대한 몸뚱이가 관성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냐?”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 관성을 이용한 현우의 멋진 작전이었다.

 몬스터건 뭐건 간에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위로 방향을 틀면 당연히 넘어지기 십상이다. 힘이 없으면 머리를 쓰면 되는 일. 현우는 자신이 벌려놓은 일에 만족했다.

 이건 전부 내리막길과 거대한 몸뚱이를 받치는 가느다란 개미의 다리 덕분이었다.

 현우는 전부 죽은 것을 확인하고 아린에게 달려갔다.

 “오, 오빠. 이게 무슨…….”

 “응? 이 지형을 이용했을 뿐이야.

 멍청한 개미들이 걸려줘서 다행이지.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 저런 거대한 몸뚱이를 튼튼한 다리가 버텨준다고 해도 이런 상황에서는 힘들걸.”

 “그, 그러네.”

 유독 과학에 약했던 아린은 이해한 척 하며 현우에게 대꾸했다. 그리고 갑자기 현우의 손에 들린 것을 보고 고개를 홱 돌렸다.

 “오, 오빠. 그거 이제 넣어 주지 않을래?”

 “어? 아, 그래.”

 현우는 개미 눈을 다시 인벤토리에 넣었다. 그리고 의뢰 내용인 6개의 눈알을 줍기 위해 죽은 개미 떼에 다가가 오른쪽 눈 2개를 더 꺼내 인벤토리에 넣었다.

 현우는 다시 아린에게 가 손을 내밀고 일으키려했다.

 “돌아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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