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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마도시대유물
작가 : 진사위건
작품등록일 : 2017.6.22

3000년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마도시대 그시대의 물품중 하나가 발굴되었고 각국의 마법사들이 힘을모아 연구를 시작했다.
10년이 지나자 물건의 사용방법과 위력을 알아냈고 20년이 지나서야 물건의 설계법을 알아냈으며 30년이 지나서야 물건을 만들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그때문에 흑마법사들의 공격과 드래곤의 괴롭힘에 시달려야했고 세 제국의 황제들은 서로 힘을모아 아카데미를 만들어 그곳에서 마도시대의 유품을 가르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도시대 유품에 대한 기대감은 떨어졌고 마도시대의 유품에 대한 관심은 사라졌다.

 
방학(2)
작성일 : 17-07-30 17:47     조회 : 259     추천 : 0     분량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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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이아에게로 다가왔고 스이아의 머리를 붙잡았다.

 

 "스이아!"

 

 스윽

 

 리비가 스이아에게 다가가 고블린을 떼어내려고 할때 리비보다 한발더

 빠르게 이동한 테론은 고블린을 향해 정권을 내질렀고 주먹이 고블린의

 머리를 강타하자 고블린은 스이아의 머리를 놓고서 뻗어버렸다.

 

 여태까지 아카데미에서 있는동안 수천번은 연습한 정권지르기

 남들보다 조금 떨어졌기에 남들보다 노력했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단 한번의 공격으로 고블린을 기절시켰고 스이아는 놀라 한순간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나 리비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서 마법을

 사용해서 고블린이 어디로 다가오는 칼에게 알려주었다.

 

 현재 고블린들은 투명화마법이 걸려있는상태다.

 칼과 마크는 고블린을 제대로 볼수없었고 고블린의 발자국 소리나

 아니면 주변흔적을 보고서 고블린을 공격해야했다.

 

 리비와 스이아가 디텍트마법을 사용해 고블린이 어디있는지 알려주긴 했지만 두사람의 눈을 피해 다가오는 고블린이 있었고 토리카가 눈을 피해 다가오는 고블린을 넘어뜨린다고는 하지만 모든 고블린을 칼이 직접찾아가 해치울수없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덤벼드는 고블린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햇다.

 

 방금전 스이아를 공격했던 고블린도 그 분류의 고블린 방금전 테론이 아니였다면 스이아는 아마 크게 다쳤을것이 분명한 상황이였다.

 

 "고마워."

 

 스이아는 테론에게 감사하는 말을 하면서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방금전 정확하게 허공에 있는 고블린의 머리를 공격했던건 단순한

 우연이였을까?

 

 우연이라고하기에는 너무 타이밍이 절묘했고 그렇지 않다고 하기에는

 테론은 그저 재능없는 평민들이 입학하는 마이오학부의 학생이였다.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고서 스이아는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

 다가오는 고블린들에게 집중하기로 결심했고 테론을 보고서 말했다.

 

 "막아."

 

 테론은 스이아의 말을 듣고서 칼이 미처 죽이지 못한 고블린이 마차로

 다가올때마다 주먹을 고블린의 머리를 향해 내질렀고 한번에 한마리씩

 고블린이 쓰러졌다.

 

 "키에엑!!!"

 

 고블린은 당장 한번에 달려들어 마차곁을 지키고있는 칼을 죽이고서 마차안에 있는 모든것을 부숴버릴려고 했지만 뒤에서 아까부터 계속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마크때문에 그것마저도 불가능했다.

 

 마크는 고블린 무리를 향해 뛰어들고서 오러소드를 마구잡이로 휘둘렀고

 많은 고블린들이 다치고 죽자 분을 참지 못하고 몇몇 고블린들이 달려들었고 한순간에 진형은 와해되었다.

 

 "캬아아아!"

 

 고블린무리중 다른 고블린들과는 다르게 덩치도 2배정도크고 무기도

 철검과 나무방패를 착용하고있는 고블린이 크게 소리치자 모든 고블린들이

 행동을 멈췄고 곧 일행을 피해 도망가기 시작했다.

 

 "멈춰라 이녀석들!"

 

 칼과 마크는 도망치는 고블린들을 공격했지만 애초에 보이지도 않는

 도망치는 적을 공격하는건 이제막 정식기사가된 둘에게는 불가능했다.

 

 "아가씨!"

 

 칼과 마크는 고블린이 도망간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마차로 달려왔고

 곧 스이아가 무사하다는것을 보고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고맙다."

 

 칼은 곁에서 스이아를 지켜준 애들에게 고개를 숙이면서까지

 고마움을 표현했고 마크는 테론을 보고서 말했다.

 

 "아까 무시한건 사과하겠다 그리고 아가씨를 지켜줘서 고맙다."

 

 "아...괜찮아요."

 

 테론은 처음으로 받아본 사과에 조금 쑥스러운듯 얼굴을 붉히고서 말했고

 칼은 그런 마크를 보고서 한번 웃어주고서 마크의 상태를 살펴봤다.

 마크는 혼자서 고블린 무리속으로 뛰어들어서 그런지 자잘한 상처가

 많았고 칼은 방어위주로 착실하게 고블린을 제거해서 상처가 없었다.

 

 "흐음...아가씨 이제부터 조금 빠르게 달려도 괜찮을까요?"

 

 칼은 마부도 다친곳이 없는걸 확인하자 스이아에게 양해를 구했고

 스이아는 친구들을 둘러보고서 고개를 승낙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부터 전속력으로 간다."

 

 다그닥 다그닥

 

 마차가 다음 마을을 향해 빠르게 달렸고 마차옆에서 호위하던 기사들도

 말을 타고서 마차를 쫓아 달렸다.

 

 덜컹

 

 마차가 빠르게 달리면 달릴수록 심하게 덜컹거렸지만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다.

 방금전 고블린이 습격한 충격때문인지 모두 조용히 앉아있었고

 토리카는 방금전 습격에서 정신력을 많이 소비한것인지 흔들리는

 마차안에서 리비에게 머리를 기대 잠에 들었고 리비하고 스이아도

 피곤한건 마찬가지인지 조금씩 눈이 감기는것이 보였다.

 

 "리비 졸리면 누,누워."

 

 "어? 어."

 

 리비는 방금전 습격때문에 많이 피곤했던것인지 테론의 말에

 길게 생각하지 않고서 테론의 왼쪽으로 넘어가 토르카를 오른쪽무릎에

 자신은 왼쪽무릎에 고개를 대고서 누워버렸다.

 

 마차가 커서 리비와 토리카는 편하게 누울수 있었고 곧 잠에 들었다.

 리비의 행동에 마차안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스이아가 리비를 바라보다가

 리비가 잠들자 시선을 테론에게로 옮겼고 테론은 그 시선의 의미를

 알수가없어 스이아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내어야 했고 테론은 약간의

 용기를 내고서 스이아에게 물었다.

 

 "너,너도 누울래?"

 

 "변태."

 

 스이아는 옛날부터 교육받은대로 절대로 모르는 남자가 보는곳에서

 잠들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 테론이 잠들기 까지 잠을 참고서

 기다렸던것이였지만 테론은 다른 뜻으로 받아들여 스이아에게 변태로

 낙인찍혔고 스이아는 결국 더이상 참지 못하고 책을꺼내 배개대용으로

 사용하고서 테론과 반대 방향으로 누워 잠들었다.

 

 "내...내가 뭘했다고."

 

 순수한 호의가 어째서 변태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정도였는지 알수없었지만

 그 대답을 해줄 스이아는 이미 잠들어버렸고 테론도 조금씩 피곤해지기 시작했고 곧 마차안에 있던 네명의 어린아이들은 모두 방금전에 있었던 일을 잊고싶은듯 잠에 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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