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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9화 드림 메이커 vs 악몽
작성일 : 17-07-29 02:04     조회 : 263     추천 : 0     분량 : 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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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화 드림 메이커 vs 악몽

 

 

  "자라나는 새싹을 무참히 밟는 거 아니야?"

  "웃기는 소리하지마. 얼마나 민폐인 지 네가 알아?"

  "몰라. 날 부러워하는 사람도 없고 우상이 돼 본 적도 없거든."

  "1도 좋을 거 없으니까 부러워하지마."

  "발전과 성장은 그 사람의 한계를 빨리 보여주는 부정 가득한 말이라... 다시 생각해보면 틀린 말 같지 않아."

  "내가 한 말을 이해했다는 거야?"

  "100%는 아니지만 네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알겠어.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른 건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발전과 성장을 부정적으로 볼 줄 몰랐거든."

  "내가 이렇게 생각하든 저렇게 생각하든 네가 신경 쓸 건 없잖아?"

  "없지. 없지만 성장하고 발전 중인 사람한테 하면 안될 말인 거 알지?"

  "내가 하고 싶다는데 왜 하지말래? 남 눈치보면서까지 하고 싶은 말을 참을 생각 1도 없어."

  "너 알아서 해라."

  "그럴 거야."

  트리플 세븐의 생각을 깨려고 한 건 아니다.

  그렇다고 저 여자의 고정관념은 아닌 것 같아.

  "사람을 보고 기절할 것 같다고 느껴본 적 있니?"

  "응?"

  "날 보면 기절할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 메이커도들도 그렇고."

  "네 기에 눌린다는 거냐?"

  "응. 넌 어떠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서 널 똑같이 만들어버리고 싶어. 난 지금 이 생각 뿐이야."

  "그래? 할 수 있겠어?"

  "못할 거 없지."

  "레기와 레이나 만났지?"

  "만났어."

  "둘 실력도 알겠네?"

  "알지. 근데 얼마나 강한 지 몰라. 서열 1위랑 3위라니까 강하구나 하는 거지. 솔직히 그 둘이 얼마나 강한 지 안 궁금해. 내가 왜 알아야 하지?"

  "생각이 없는 거니?"

  "사람이 생각없이 어떻게 살아. 네가 생각없는 거 같은데. 내 말 맞지?"

  "말을 너무 막하네?"

  "불만이냐?"

  "응."

  "그래서? 어쩌라고?"

  "데미지 볼."

  아무것도 없는데 무언가를 미는 모션을 취한다.

  "픽션워..."

  "헬퍼가 받은 데미지. 너도 받아봐."

  "끄아악!!"

  "내가 받은 데미지만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 능력은 정해진 사용법이 없거든. 내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달라는 거지. 1차원으로 생각하지 말고 2차원, 3차원. 더 나아가 4차원까지 계산하고 생각해서 쓰면 무한대야."

  "허억... 허억..."

  이런 데미지를 받고 말을 한 거야?

  모...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온 몸이 아파.

  숨 쉴 때도 아파서 숨을 쉬고 싶지 않을 지경이야.

  '헬퍼 아저씨도 괴물인 거 알았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잖아.'

  "한번 더 받으면 죽겠는데?"

  "누... 누가 죽어!!"

  "너 지금 네가 바닥이랑 찰싹 붙어있는 거 모르지?"

  "뭐?"

  정신차리고 보니까 바닥과 붙어있다.

  언제 쓰러진 거지?

  '몰랐어...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거지...'

  "내가 얼마나 강한 지 조금이라도 알았니? 레기랑 레이나가 죽을 힘을 써도 이길까 말까한 이유를 알았으면 해."

  "꼴값 떨긴. 유세떠냐?"

  "난 말 막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

  "파워가드!!"

  Power(힘) 능력과 Hard(단단함) 능력을 같이 써서 트리플 세븐의 공격을 막았다.

  누워있는 사람 얼굴을 발로 밟으려고 하다니...

  양팔을 올려서 막은 건 좋지만 팔을 움직이면서 몸 전체에 고통을 느끼고 막으면서 맞은 부위는 5배 더 아프다.

  힘도 어마어마한 녀석이잖아...

  "내 능력을 복사한 거야?"

  "들켰어?"

  "응. 금새 괜찮아지는 거 보니까. 그리고..."

  내 오른쪽 벽이 무너져내렸다.

  "내가 준 데미지를 벽으로 보내버릴 줄이야."

  "이렇게 하는 거 아니야? 나 살자고 쓰러진 메이커한테 줄 수 없잖아."

  "너 실수한 거야."

  "뭐?"

  "저걸 봐."

  몸을 일으키고 무너진 벽을 봤다.

  "저게 뭐야?!"

  "뭐겠어. 이 전쟁을 끝내려고 두 조직이 서로 발악하는 모습이지."

  셀 수 없이 많은 메이커들이 서로 능력을 사용하면서 피를 튀기며 싸우고 있다.

  바로 옆에서 이런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니...

  "더블 케이? 어? 어디갔어?"

  "눈치채서 간 건 지 모르지만 저기서 싸우고 있어."

  "나한테 왜 말 안했어!!"

  "내가 왜?"

  "난 헬퍼랑 너만 막으면 돼."

  "뭐라고?"

  "헬퍼는 내가 복수하고 싶어서 저렇게 만든 거고. 넌 여러가지로 귀찮은 존재라 막은 거야. 난 드림 메이커와 악몽이 서로 싸우다 둘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저러다 둘 다 깨져버리면 난 너무너무 좋거든."

  "조금의 정도 안 남은 거야?"

  "정? 정은 무슨. 미운 정도 정이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 의미없고 헛된 희망 주는 말이야. 얼마나 쓸데없는 말인 줄 아니?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 한 둘은 있어. 근데 자기는 모든 사람을 포옹할 수 있는 대인배 행세하려고 쓰는 말이잖아. 꼴불견이지 않아? 가면 하나 쓰고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는 거 잖아. 그런 사람보면 혐오스럽고 토 나올 거 같아. 너무 매쓰껍다고."

  "계속 개소리만 하고 있네."

  "뭐?"

  "그래서 넌 뭘 하고 싶은 거야?"

  "응?"

  "저 쪽에서 저렇게 싸우는데 넌 뭘 하고 싶냐고. 넌 지금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잖아."

  메이커 한 명이 우리 쪽으로 날아왔다.

  '수 형이네. 하필 날아와도 아는 사람이 날아오냐.'

  "콜록!! 콜록!!"

  "픽션월드."

  수 형을 치료해줬다.

  "넌 아카시아?"

  "오랜만입니다."

  "그래..."

  몸을 일으키고 트리플 세븐을 본다.

  "이이이이이 사람이 왜왜왜왜 여깄어!!"

  "오랜만이야. 웨펀에서 날 없애겠다고 선전포고 했을 때 보고 처음이지?"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저희가 주제넘는 행동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사과한다.

  조직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든 거야?

  "그때 너희가 조금만 더 선을 넘었다면 웨펀을 없애버렸을 텐데."

  "알고 있습니다. 저희 마음대로 그 사건을 들추려고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누구도 뚫을 수 없는 보안 때문에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 날 같이 있던 메이커한테 조금 들어서 겨우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를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됐어, 됐어. 이미 지난 일이잖아. 그건 그렇고..."

  "네?"

  상체를 드는 수의 형.

  "네 동생 죽었다면서?"

  "......"

  "뭐라고? 누가 죽어?"

  "끼어들지마. 네가 뭔데 끼어들어?"

  "다시 말해봐. 누가 죽었다고?"

  "쟤 뭐야?"

  "동생 친구입니다..."

  "그랬어?! 진짜야?"

  "웃지 말고 말이나 해, 썩을 년아!!"

  트리플 세븐 얼굴 정중앙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감히 여자 얼굴을 때려? 네가 목숨줄을 놓으려고 작정했구나?"

  아무렇지 않은 표정.

  "Power(힘) 능력, Speed(속도) 능력, Hard(단단함) 능력까지 사용했는데 아무렇지 않다고? 조금의 미동조차 없을 수 있는 거야? 너무 사기잖아!!"

  "사람이 말을 하면 들어!!"

  얼굴에 충격이 들어왔다.

  버티지 못하고 날아간 것까지 상관없는데 충격이 어마어마하다.

  "크윽..."

  "어때, 네 주먹맛이? 꽤 강하지?"

  "퉷!! 생각외로 강해서 놀랬어."

  앞니랑 윗니 두 개가 부러졌다.

  이 정도나 되는 데미지를 맞았는데 아무렇지 않아?

  능력을 사용했다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친구가 죽었다는 말을 들으니까 슬프니? 네가 지금 슬퍼할 상황이야? 넌 지금 살인자 집단을 없애러 온 거잖아. 너도 사람을 죽일 지도 모를 상황인데 고작 친구 하나 죽었다고 눈물 질질 짜지마. 촌스러우니까. 메이커면 메이커답게 행동해."

  "메이커 답게라고? 메이커 답게가 뭔데? 인간이길, 사람이길 포기해야 되는 거야?"

  "뭐래니."

  "그런 거라면 메이커 안 해. 너처럼 될 거 같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어!!"

  "꼴값을 떨어요."

  "Speed(속도) 능력 + Cut(자르다) 능력."

  "응?"

  "사[死] 츠루가 비기!!"

  옆에서 싸우는 소리가 멈췄다.

  짠 듯이 모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건 힘들겠는데..."

  "9.5식 100만 대군을 돌파하는 장수의 창!!"

  팔을 빠르게 뻗었다.

  총알같은 참격이 만들어졌고 트리플 세븐을 향해 빠르게 날아갔다.

  "기브 앤 테이크."

  참격이 트리플 세븐에 닿는 순간 사라졌다.

  "굉장했어. 레기의 최강 기술을 사용할 줄이야."

  "안 통하는 건가..."

  "다시 돌려줄게. 이것도 버틸 수 있을까?"

  "아니. 공격 받는 건 아카시아가 아니라 너야."

  레기 목소리!!

  "안 본 사이 쓰레기가 됐을 줄은."

  레이나!!

  "이것들이 어디서 쫑알대는 거야!! 나와!! 모습부터 드러내고 쫑알거려!!"

  "내 기술을 마음대로 카피하고 마음대로 사용하고 다닐 줄이야. 상관없지만 네가 사용한 기술은 그렇게 사용하는 게 아니야."

  "쫑알거리지 말고 나오라고!!"

  "극[極] 츠루가 비기."

  "내가 당하고만... 몸이 무거워!!"

  "그라비테이션."

  "컨트롤."

  레이나와 동시에 능력을 사용했다.

  입구에서 얻은 Thread(실) 능력을 이렇게 사용할 줄이야.

  "너희 셋이 날 이길 수 있다고 착각하나 본데 너희는 절대로 날 이길 수 없어!!"

  "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뭐?"

  "넌 계속 가만히 있었지만 나랑 레이나는 계속 훈련했어. 다시 배우기를 몇 번을 반복했단 말이다. 널 이기고 진짜 서열 1위가 되기 위해서. 레이나는 날 꺽고 서열 1위가 되기 위해서!! 언제까지 네가 우리 머리 위에 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모든 메이커는 내 밑이야!! 나보다 강한 메이커는 있어선 안돼!! 내가 최강이라고!!"

  "어이없는 소리. 500명이나 되는 메이커들이 갑자기 공격을 멈춘 이유가 뭘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레이나가 싸움을 멈추기 위해 능력을 사용했어. 레이나는 네가 알던 레이나가 아니야. 500명이든 1000명이든 다 눌러버릴 수 있는 실력을 얻었어."

  "너희답지 않은 방법이다?"

  "사장과 대표가 마음이 변했나봐. 평화롭게 해결하자고 하더군. 그리고 악몽 간부들 모두 잡았거든."

  "너희 둘이서?"

  "응. 우리 둘만 따로 받은 임무가 있어서 단독행동 좀 했지."

  "이럴수가... 일이 왜 이렇게 되는 거야..."

  "끝내자, 트리플 세븐. 너와 우리 둘의 꼬인 실타래를 지금 푸는 거야."

  "......"

  "언니. 지금까지 고생했어.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아. 안 좋은 일 모두 잊는 거야. 알았지? 언니는 내가 항상 지키고 있을테니까 걱정말고."

  내 뒤엣 모습을 드러낸 레기와 레이나.

  "결국 이렇게..."

  "복수하고 싶다고 했지?"

  "어?"

  "네 소원. 내가 이뤄줄게. 걱정하지 말고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 넌 드림 메이커에도 악몽에도 민폐니까. 다시 평범하게 살아."

  레기는 트리플 세븐에게 가까이 가서 트리플 세븐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른 한 손을 높이 올렸다.

  위에서 아래로 내렸고...

  "1식 달빛 묻은 차가운 검."

  견제용 기술을 사용해서 트리플 세븐을 공격했다.

  "가자."

  돌아서서 우릴 보고 말한다.

  "헬퍼부터 챙겨. 전쟁은 끝났어."

  "알았어."

  레이나는 대답 후 능력을 사용해서 헬퍼 아저씨를 조심히 옮기기 시작했다.

  트리플 세븐을 봤는데 가만히 서 있다.

  갑자기 뒤에서 공격하면 어쩌지?

  "그럴 일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응?"

  내 생각을 읽어?

  "읽긴 뭘 읽어. 이 상황이면 누구나 너랑 똑같은 생각해. 그래서 맞춘 거야."

  "그렇구나가 아니라!! 저 안에 더블 케이도 있을 텐데 계속 누르고 있어도 돼?"

  "어쩔 수 없어. 군인이랑 경찰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돼."

  헬퍼 아저씨를 데리고 먼저 가는 레이나.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거 아닌가?

  "이럴거면 작전은 뭐하러 짠 거야? 너무 쉽게 이긴 거 아니야?"

  "네 눈엔 쉬워보여?"

  "뭐?"

  "이번 전쟁으로 많은 메이커가 죽거나 다쳤다. 일반인도 포함이야. 일반인 중 네 친구가 있다. 이래도 쉽게 이겼다고 할 수 있을까?"

  "......"

  "넌 들어온 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것 뿐이야. 우리가 이 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와 시행착오를 겪었는 지 알면 넌 당장 드림 메이커를 나가겠다고 할 거야. 그러니까 쉽게 이겼다느니 간단하다느니 이런 말 하지마."

  "알았어..."

  아깐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레기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있다.

  아무렇지 않게 걷고 있어서 몰랐네.

  옷도 피범벅이고 오른쪽 옆구리에서 피를 뚝뚝 흘리고 있다.

  서열 1위가 저렇게 다칠 정도로 싸웠다면 싸운 상대는 어떻게 됐을 지...

  나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구나.

  헬퍼 아저씨가 시키는 것만 했으니까... 내가 알려고 하지 않았어.

  다들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 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

  많은 희생.

  "이렇게 끝나는 거야? 이렇게 허무하게?"

  "허무하지 않아."

  "어?"

  "방금 말했잖아. 우린 이 날을 위해 노력했어. 희생은 말할 것도 없어. 우리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끝내는 게 맞아. 5천 만명도 안되는 메이커들 사이에서 계속 전해지면 되는 전쟁이야. 일반인들은 절대 알아선 안돼. 그 누구도. 그거면 된 거야. 더 이상 꿈이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게 되면 우린 목표달성이야. 꿈은 선택해서 꿀 수 없어. 결정자는 자기 재미를 위해 계속 발현자를 만들겠지. 발현자 중 누군가 또 악몽과 똑같은 짓을 할 수도 있어. 그때마다 우리 드림 메이커가 막으면 돼."

  "그렇구나."

  "응."

  "......"

  "왜 그래?"

  "너만 괜찮으면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얘기?"

  "응. 트리플 세븐이 말한 그 사건과 기타 여러가지가 궁금해. 넌 알잖아."

  "잘 알지. 드림 메이커에서 지금까지 얘기 나오는 모든 사건에 나도 있었으니까. 근데 왜 알려고 하는 거야? 좋은 거 하나 없는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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