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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내가 나를 버려도
작가 : 피노키오
작품등록일 : 2016.8.22

 
나는 말이야 너어게 온 이유가 나를 울리는 이야기야
작성일 : 16-08-22 22:36     조회 : 472     추천 : 0     분량 : 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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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곳에 왔다

 내이름은 민정 나이가 700살 이다

 아니 정확히는 200살 이다

 500년을 내 청춘을 내 시간을 달려서 왔다

 나이 .... 구차하게 난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고 바라던 일이 있어서 달려갈 뿐이다

 지금 이곳에 왔는데

 내가 왔는데 달라진 적은 없다

 여전히 내옆에는 아무도 없다 뒤에도 앞에도

 싫었다

 그래서 과거를 되돌리고 싶었다

 어쩔수 없었다

 과거 ... 현재... 미래가 뭐가 중요하나고??

 과거 와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 현재가 불행한데 어째서 미래가 행복할수 있지

 나는 오늘 그 과거를 찿을 려고 지금 이곳에 미래에 왔다

 난 지금 현재가 없다 미래를 달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게 내가 하는 일이다

 

 내 과거를 불행했다

 지금 이 좁고 좁은 조선에서 굳이 불행한 사람을 찿으려면 나 밖에 없는거 같아

 전쟁 고아?? 태어날때부터 노예 .천민.백정

 이런 애들이야 다 나중이면 끝이 있더라

 난 끝이 없었어

 그런데 시간을 버리고 시간을 달리고 현재가 찿아왔어

 지금 보니깐 여기인걸 나보고 어떻하란거야

 아주 먼 옛날 갑자기 였어

 난 인간도 아닌 동물도 식물도 구미호도 아닌

 토끼 요괴로 살아왔어

 우리 애들은 죄가 없었어

 힘도 없었지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단지 우리가 살고 있던 풍부한 식량과

 단 한번에 모든 것을 아프지 않게 해준다는 치유 능력 이런 능력이 좋았나봐

 그랬나봐

 

 이런 힘 없는 토끼요괴들은 가면 갈수록 쓸모가 많다고

 전쟁에 강제로 지들 장난감처럼 이용 당하기 시작했어 싫었어

 도와주는 건 좋았어 누군가를 살리고 전쟁의 희생이 없도록 하는거였으니깐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단지 맨 처음은 이렇게만 생각했다 .....

 

 그런데 그게 아니였어

 우리 이용당했어

 장난감 이였고

 이리저리 당하지 시작했어

 생각 하기도 싫었던 그때의 그악몽이 시작 되었어

 구미호 .뱀파이어 가 서로 왈가왈가 하다가 싸우지가 시작했지

 구미호는 밤에 강했으며 죽지 않았지 치유 능력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하지만 그 위대하게 자랑했던 뱀파이어도 치유 하지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돼잖아 ...

 그피가 없으면 치유가 안된다는 점이야

 그렇잖아 피가 필요하다는 거야

 뱀파이어가 우리에게 오는 거야 맨 처음에는 토끼 요괴 어느 이쁜 언니를 친하게 지내더니 사귄다는 거야 결혼을 약속했데 행복해보였고

 우리는 그 당시 결혼을 축하해 주었고 행복해 보였으니깐

 그게 시작이였어 그게 불행에 시작이었어

 

 외부인만 우리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지금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진짜 싫었어

 

 난 지금도 생각해 그땐 만약 우리 마을에 뱀파이어가 오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지금도 이렇게 혼자서 그려보고 있어

 그땐 내가 좋아했던 오빠도 가족들도 언니들고

 지금은 없고 보이지도 목소리도 들리지가 않아

 지금은 내가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서 그림을 그려보고 있어

 

 뱀파이어는 오고 나서 이상한 소문이 들리는 거야 우리 토끼요괴가

 전쟁의 용병으로 하고 팔고 있으면 고귀한 치유 능력을 가지는 토끼요괴가 더럽게 뱀파이어들에게 피들 주고 있다고

 

 우리는 그걸 부정했지

 우리는 좋은것만 보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했으니깐

 근데 그게 아니었어

 꼭 그것만 들어도 좋은게 없었어

 우리는 그 말을 부정을 하고 어른들은 입단속을 하고 들어도 안돼고 말해도 안된다고 했어

 

 우리는 물럈어

 그게 알고 보니깐

 어느 날 보니 그 뱀파이어 하고 결혼한 언니가 마을에 왔데

 왔는데 왔는데 말이야

 피를 다 뺏지고 강제로 뺏지고 이제 혼까지 갈겨 먹었다는 이야기야

 

 그게 마을 사이에서는 충격이였어

 그래서 어른들은 입단속을 하고 감추기 급급했지 은페를 했어

 다시는 뱀파이어를 출입을 막았지 최대한

 마을은 욹겨 보지도 하고 방어도 하기고 하고

 이상한 방법을 다했어 근데 결국은 안돼더라

 

 우리는 피를 흘렸으니깐

 그랬으니깐

 토끼는 다른사람들은 치유할려는 마음만 있으면 치유할수도 있으면 그 상대방은 오히려 마음까지고 안심한다고해

 마음까지 치유한다는 그 토끼 치유 능력은 그 어떤 요괴도 능력보다 좋지

 치유 능력도 굉장히 좋았어 모든 것을 붙히고 다시 안아프게 하고 피도 급하게 낮아지고 모든것이 미소를 짓게 하게 만들었어

 그런데 이런 게 과해지면 인간이 피곤하면 코에서 피가 흘리듯이

 우리가 가끔히 무리를 하면 피를 흘려

 우리는 옛부터 누가 아프면 어느 한쪽이 무리를 해서라도 살리려는 적이 많아

 이게 문제가 된거야 피를 한방울 이라도 흘려도 이게 문게 됐어

 겨우 피 한방울이 말이야 우리는

 점차 납치 당했어

 강요도 당했어

 고문도 말이야 강간도 점차 더러운 짓도 당했어

 그러자 우리는 달리 방법이 없었어 어른들이 우리가 죽어서라도

 우리 아이들은 살리자고 결정한거야

 뱀파이어의 전쟁중이고 싸우는

 구미호 에게 도움을 청했어

 구미호는 빠른 손과 .발로

 상대방을 암살 하고 때로는 인간으로 때로는 구미호로 폭주하고

 구미호의 꼬리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미래를 앞을 보고

 그의 맞게 행동하며

 완벽한 전투민족이지

 그런 구미호 에게 도움을 청했고

 

 구미호는 거절당했지

 당연하지 전쟁에서 질 수가 없었으니깐

 구미호는 이기는 싸우이고 안죽어도 몇백번씩 칼로 베면 끝났다 생각했어

 우리는 어쩔수가 없었어

 어디를 가도 우리는 진짜 죽을 것 같았어

 

 어쩔수 없이 구미호의 어느 한 남자와 눈이 맞아서 결혼을 했어

 그렇게 구미호의 도움을 받아 살면서 잠시동안은 행복을 찿기 급급했지

 귽데 같이 있다가 느낌점이 겉으로는 차가운데

 구미호가 마음이 약하다 진짜 약하다 인간보다 우리보다 더

 이런 구미호에게 도움을 받았지 하지만

 서로를 크게 믿은 탓인가

 아니면 아직 못 믿은 탓인가

 

 뱀파이어함테 예전에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토끼들은 그땐 구미호에게 보호 받기전에 토끼요괴 납치 당했어 여성들에게

 임신을 강요당했고 생체실험 등등 이상한것을 하여 지금도 우리 토끼 요괴에 치유능력을 쓰고 있었다는 거야

 이게 문제였고 뱀파이어들은 아주 머리가 좋았어

 구미호와 우리둘은 이간질을 했어 그렇게 구미호는 쉽게 믿었고 우리는 쉽게 사이가 극히 멀어졌어

 죽을것 만 같았어

 그러니 일어나면 안돼는 것이 일어났어

 

 구미호 가 우리들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들어 준다고 토끼 민족 학살 아리는 말을 하고 우리들은 단체로 학살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우리들은 하나둘씩 죽어갔고

 손가락 까딱 못했어

 진짜 존재 자체를 지워 낼려고

 시체를 불테 태우고 먹으고 이런 행동을 했어

 그 착하고 마음이 약하던 구미호가 인간의 모습이 아닌 구미호의 모습으로 흥분한 상이며 심각할 정도록 젇신을 못 차리고

 우리 종족을 죽일려고 시작했어

 어쩔수가 없었거든

 우리는 역사에서

 그저

 그저

 매우 안좋은 질 나쁜 토끼로 남았어 그런데 말이야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지 않아??

 나는

 그때 분명히 나도 죽는구나 생각했어

 그땐 우리는 토끼 종족에게는

 하나 특별한게 있어

 나무야

 세계수의 나무라고

 마을 사람들은 아이들 몇명에게

 이곳 나무에 소원을 빌려고 했어

 그려면 간절하게 말하면 진짜 이루어 진다고 했어

 그래서 몇명 아이들은 믿기 않았지

 울고 있었고

 벌벌 떨었고

 말도 안나왔어

 이런 끔찍한 경험 내 앞에 바로 피를 흘리면서 죽어 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 보는 걸 처음이였거든

 

 나는 살아야 겠어

 살려주세요 라고 빌었어

 그래서

 간절하게

 더욱 간절하게

 빌고 빌었어

 구미호가 드디어 앞에 왔어

 지금 내가 보는 구미호는

 뱀파이어 보다 더 무서웠어

 더 잔인했어

 그래서 더 무서웠어

 다 죽어가고 내 앞에 오는 순간

 나는 세계수의 나무무 옆에 우물에 빠져버렸어

 이러고 빠지고 있었고 잠이 들어 버렸어

 잠이 들어 보니깐

 나에게 이상한게 생기는 거야

 사람을 홀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이상한게 생기는거야

 그땐 우리엄마가 나에게 이런 말이 생각나

 어디가서도 사랑받고 좋은 것만 먹고 듣고 자라서

 행복하게 있어

 미안하다고

 

 그럴 듣고 펑펑 울고 있었던 우물속에 갇혀 있었던 내가 생각나

 

 그런데 엄마

 난 못하겠어

 이때부터 였어

 우리 종족 아닌 토끼요괴을 존재를 자체를 지우려고 했어 구미호

 이간질 하고 구미호와 멀어지게 할려고 했던 뱀파이어 우리를 이용했던 뱀파이어

 다 싫었어

 죽을 것만 같았어

 그래서 그래서

 다 내가 내손으로 죽어 버리고 말꺼야 똑같이 내가

 똑같이 한 사람에게 홀리고 그다음 다른 한사람에게 이간질 하고

 그려면 그 종족을 지우려고 할꺼야

 

 참을수가 없을거 같았어

 

 난 그래서 왔어

 그래서 지금 이곳에 있는거야

 

 그리고 다시

 그 나무에서 소원을 빌거야

 시간을 돌려달라고 다시 우리 가족들은 .언니.오빠들은 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난 그래서 왔어

 

 과거를 행복하게 바꾸지 위해서

 그리고 난 구미호를 홀리고 그 의 시작을 시작할꺼야

 그날의 악몽을

 

 그래서 현재 구미호 중 최고의 무기를 지니고 다닌 검을 가지고 암살을 잘한다는

 구미호 내앞에 있는 구미호를 너에게 왔어 모든 것은 계획 돼었어

 말하지는 못할것 같아 ....

 그렇지만 말이야 이검 앞에서는

 15세기 초 7월 중순

 나는 이상한 감정을 처음 느끼고 있었다 ...

 아니 ....

 처음에는 낮설고 이런 기분이 신비롭고 좋았다

 거부감이..?? 아니 거부감은 전혀 들지 않았다

 거부감이 무엇일까 싶다

 거부감 보다

 내 몸에서 내 입술 내 손

 내 감정 마음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 하나 열리고 있고 받아 들었다

 나의 이런 마음이

 더 떨린다고 말하고 싶었다

 그 소녀는 인간일까 요괴일까 귀신일까 ....

 

 

 아침인거 같다

 뜨거운 햇살이 나를 부르고 있었다 ..

 나를 깨워서

 일어나 보니 그 소녀는 거짓말 처럼 없었고 나는 인간의 모습으로 내 회색 검을 가슴속에 안고 있었다

 검 끝부분에는 그 소녀로 추정돼는

 피가 있었다

 냄새는 맡을수가 있었다

 인간의 피다 ....

 하지만 믿을수가 없다

 절대로 어제 나에게서 일어난 일에는 인간의 행동 이라고 하기에는 부정 하고 싶지만 부정을 할 수가 없었다

 

 절대로 인간의 피가 아니다

 

 

 이 냄새를 내가 부정을 하는 일이 있었도 인간의 피 라고

 말 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제 나는 한양에 가던 길이였다

 약속 시간은 늧었고 지금이라도 가보도록 한다

 

 가는 도중에 그 소녀가 있을까

 그 소녀도 한양에 간다고 했는데 한양에 있을까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 뿐이다

 

 구미호의 발은 언제나 인간의 발보다 빠르다

 일단은 한양에 도착하였고

 가는 도중에도 한양에도 궁궐에도 마을에도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냄새도 이 코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뭐 이런 저런 해도

 다시 한번 보고는 싶다

 

 역시 이 좁고 좁은 이 땅 조선이란 나라는 겨우 시간에 늧게 왔다고

 나를 문전박대를 한다

 

 인간 주제에 이 구미호인 나를 문전박대를 하네;;;

 마음 같으면 그냥 들어가서 목을 따오는것도 될것 같은데

 너무 싸가지가 없다

 원래 인간의 발로 복항부터 한양까지 가는데 꽤 걸리는데

 시간은 넉넉히 주었으니 나는 그 시간에 다른 일 하러 갔으니

 

 고려단 수장 이란 직급 때문에 일이 너무 많이 준다

 그리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참 시간냥비다

 

 그래도 뭐 내 기분 좋게 해줄려고 위에서는 이쁘장하게

 생긴 기생 이란걸 보내준다

 내 기준에서 이쁘지는 않고 그냥 고기로 보인다

 뭐 나는 그날마다 맛있게 먹으라는 듯 알고 먹었지만

 초기에는 말이다

 

 하지만 나함테 붙은 기생들은 하나 같이 그 다음달

 실종이 돼고 싸늘한 시체로 왔으니

 내 소문이 안 좋게 퍼지고 내가 그랬단 듯이

 몰아 세운 적도 있고

 아예 나를 저승사자 취급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구미호 인데 ㅋㅋㅋㅋ

 

 재미 있다

 

 한양에 왔으니 아는 애들 풀어서 기생들이나 좀 많이 부르라고 하고 고기나 좀 많이 먹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다

 

 (궁궐에 문이 열린다)

 

 

 오늘은 어쩌 일인지 궁궐에서 직접 문을 열어준다

 신기할 따름이다 .....

 

 요즘 한양에서 안 좋은 소문이 돌고 있는거 같다

 

 남자의 혼을 빼 먹는다는 눈이 뒤집혀 지고

 잔인하게 죽어 나간다고 한다

 미혼인 남성만

 

 별 이상한 구미호가 있나보다

 쓸개나 간은 먹어봤지만 얼굴은 건들지 않는다

 맛이 그렇게 없다

 한번 먹어봤지만 맛 없어서 먹지도 않는다

 그리고 미혼 남성 이라니

 입 맛이 매우 까다로운것 같다

 

 어머니가 한 짓인가

 

 어머니는 요즘 몸이 약햬져 나가기도 않고

 남성.여성. 안 가리고 잘만 드시고

 얼굴은 드신적이 없다

 

 꼭 밤 1시~3시 사이 나무 사이에서 없어지고 그 다음달

 싸늘하게 시체가 돼서 온다고 한다

 

 뭐 밤이 편하니깐 낯에 대 놓고 먹으면 안돼니깐

 

 궁궐에도 이런 소문이 돌고 있으니 안 좋게 생각하는 구나

 

 요새 궁궐은 경계가 너무 심해졌네

 

 무사들이 긴장 감이 고조하고 아예 장난도 못 걸겠다

 분위기가 안 좋다

 

 귀찮은 일이 생길것 같다

 기가 빠진다

 

 오늘은 대충 궁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고 쉬고 놀다가

 내일 쯤 다시 와야 겠다

 

 또 이상한 소문의 진상이나 밝히라고 할게 뻔하다

 

 궁에서 좀만 놀고 가야 겠다

 

 이쁜 여자냐 있으면 먹고 놀이야 겠다

 

 아씨 ....

 또 또 이 검이 반응을 하네

 

 어디야 어디인데 검이 2시 방향을 향해 가고 있으며

 그래 그래 가야지 니가 가라고 하면 가야지

 그렇지 ..???

 

 그렇게 2시 방향만 갔을때 였다

 

 내 눈은 검보다 더 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 소녀다 분명 그 소녀다 틀린이 없다

 

 빨간 머리 2개로 머리 묶으고 있었으며

 빨간과 하얀 한복을 입고 있으며

 가늘고 연약한 몸

 하얀고 얼굴에

 검은 눈을 뛰고 있는 눈방울에

 

 내 검은 빨간 그 소녀에 피만 보일뿐이다

 

 그 소녀는 나를 보며

 환하게 웃고 지나간다

 

 마치 어제 일을 기억하는 듯이

 비웃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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