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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게임난이도는 극악이었지만 현실은 베리이지!!
작가 : 룩센
작품등록일 : 2017.7.24

이제 겨우 현실로 돌아왔더니 이거 실화냐?

현실 시간으로 약 9년동안 극악무도한 난이도의 게임에서 살아왔다가 돌아왔더니 현실 세계가 게임처럼 되버렸다?

빌어먹을 게임을 현실에서까지 해야된다는것도 못참겠지만 그보다 더 짜증나는것은 뭔지 아는가?


혹시 제3의 다리를 상실했을 때의 기분을 알고있는가?


혹시 답을 알고있다면 알려주길바란다.

 
02. RORI is So Feel Good
작성일 : 17-07-27 18:13     조회 : 298     추천 : 0     분량 :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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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아인

 

 

 

 

 [저의 임무는(지직..) 이곳을 보호하는 것(지지지직) 이곳? 은하 터미널에 오시는 손님들을(지칙) 안내하는 것. 다른 코어들을 관리하고(지지지지지지지직) 보호하는 것]

 

 

 저는 지켜야 합니다. 제독이 저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 아이들을 부탁한다고. 저는.. 저는 지켜야만 합니다.

 

 

 "미안하지만, 이곳은 은하 터미널도, 더군다나 우주도 아니야. 알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지구에서는 너희들이 불청객의 입장이라는 거지"

 

 

 괴물이 저에게 손을 뻗으면서 말합니다.

 

 

 아닙니다. 이곳은 저희의 은하 터미널 제독과 우리 코어들의 꿈 희망 모든것이 담긴 장소란 말입니다!

 

 

 [아니, (지직)아니야 (지지직) 아닙니다!! (지지직) 저는 지키기 위(지직)해 무엇을..(지지직) 아.. 트라이 윽.. (지직) 츠바이..?(지지지지지직) 눗..(지지지칙)... 아, 제독"

 

 

 아.. 저는 무슨 짓을 한걸까요.. 아이들은.. 제독은 이미..

 

 

 

 

 **

 

 

 

 "그,그래서 저 아이가 그 던전의 보스였다는 거죠?!"

 

 

 "그래, 그러니까 미샤 이 아이는 내가 책임지고 키울께 후후"

 

 

 제가 얼마나 정신을 잃고 있었던 걸까요. 눈을 뜨니 처음 보는 공간에서 제가 이기지 못했던 괴물과 금발 여자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야기의 주제는 저겠지요.

 

 

 아, 괴물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끝 없는 어둠보다 더 깊고 검은 눈동자에 제가 당황한 모습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몸은 어때?"

 

 

 괴물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서 도망쳐도 필시 저 괴물이나, 괴물주위에있던 하수인에게 붙잡히겠죠, 여기선 순순히 있는게 최선이겠네요.

 

 

 "....괜찮습니다"

 

 

 지금 저 괴물에게 적의는 없어보이지만, 그건 분명히 일시적일터 긴장을 늦춰선 안됩니다.

 

 

 "그것보다 연이언니!! 저건 대규모 레이드파티를 궤멸시킨 던전의 보스라고요!! 흐뮤..."

 

 

 여자가 괴물에게 소리치자 괴물이 한숨을 쉬며 여자에게 다가가네요. 죽이려는 걸까요.

 

 

 아..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군요.

 

 

 "미샤 괜찮아 들키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여기까지 오는데도 안들켰잖아? 그리고 그 던전의 보스가 저 아이인지 아니면 잠자리인지는 그 던전에서 빠져나온 사람밖에 없어."

 

 

 그러네요. 제가 어째서 그런곳에 있었는지 왜 인간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독, 보고싶습니다.

 

 

 "그게 문제라고요!! 연이언니혼자 나온것도 아니고, 생존자는 고작 한명 그리고 그, 연이언니의 소환수들 뿐이잖아요오.."

 

 

 괴물에게 키워질 바에는 죄값을 치루는게 현명하겠죠.

 

 

 "저기.."

 

 

 저의 목소리에 괴물과 인간의 시선이 모두 저에게로 모여듭니다.

 

 

 "전, 은하 터미널의 센트럴 코어 아인이라고 합니다. 비록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고는 하지만 제가 저지른 죄값은.. ..!"

 

 

 갑자기 괴물이 얼굴을 들이댑니다. 저를 죽이려는 걸까요 먹는 걸까요.

 

 

 "이봐, 아인 넌 내 소유물이야. 넌 이제 그 던전의 보스가 아닌 이 연의 소유물이지. 그리고 인간들을 죽인건 그 던전의 보스지 은하 터미널의 센트럴 코어가 아니잖아?"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제가 지은 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저의 주인님은 오직 한분 루인 제독, 당신같은 괴물은 절대 제독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제의 말이 끝나자, 괴물의 표정에 미세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괴물이 배를 잡고 웃기 시작합니다.

 

 

 "하하핳! 하하하흐하하!! 아.. 미셸 얘 정말 걸작이야. 살다 살다 이런애도 만나보네, 그 제독이란 작자를 만나보고싶어."

 

 

 "..."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츠바이 저에게 알려주세요 트라이 같이 공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눗.. 안아주고 싶은데 도데체 어디있는 겁니까.

 

 

 제독.. 보고싶습니다.

 

 

 "아앗..! 언니 때문에 울잖아요!! 손수건! 손수건.!!"

 

 

 전 울지 않습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안구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 뿐입니다.

 

 

 "미안해.. 그, 사탕줄까..?"

 

 

 제독도 사탕 많이 주셨었는데.

 

 

 "더 울잖아요!!"

 

 

 "나보고 어쩌라고!! 리바이어던은 사탕주면 괜찮아졌단 말이야!"

 

 

 이 장면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기분이네요. 분명 저 인간여자가 서있었던 곳에는 츠바이가 괴물이 서있었던곳에는 제독이 그리고 제가 앉아있는 곳에는 눗이, 뒤에서는 저와 트라이가 제독과 츠바이의 실랑이를 구경하고 있었었죠.

 

 

 "으으.. 언니 저 이제 가봐야되요 회의 시간이.. 어쩌죠!?"

 

 

 인간 여자가 허둥대며 괴물에게 말합니다.

 

 

 "여긴 나에게 맡기고 어여가봐!"

 

 

 괴물은 인간 여자를 부추기고 있고요. 단둘이 남았을때 괴물은 본성을 드러내는 것일까요.

 

 

 "그,그럼 여긴 부탁할께요!"

 

 

 인간 여자가 나무문을 닫지도 않은체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앞에 있는 괴물은 갑자기 조용해지는군요.

 

 

 곧 제독과 동생들을 볼 수 있는걸까요.

 

 

 

 

 ***

 

 

 

 Side. 연이

 

 

 

 

 "그,그럼 여긴 부탁할께요!"

 

 

 미치겠군. 난 어린아이의 울음이 싫다. 어떻게 그치도록 해야할지 감이 안서기 때문이지. 그나마 어린애 라고 부를 수 있는 리바이어던도 단것을 주면 만사 오케이였다만, 아인이라고 했나 이 녀석은 도통 모르겠군.

 

 

 미셸.. 여기에 나 혼자 내버려두고 간 죄는 나중에 삼십배로 갚아주마.

 

 

 나는 아직 유리 구슬같은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고 있는 아인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너의 기억을 조금 봤어."

 

 

 그러자 아인의 빨간 눈동자가 떨리는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행히 잠들지 않고 이 아이의 기억을 볼 수 있었다.

 

 

 그 제독이란 존재는 보지 못했지만, 미노타우로스 때도 나왔던 저질스러운 생김새의 괴물이 아인의 동료로 추정되는 다른 코어들을 먹고, 으깨고, 태웠다.

 

 

 전투능력이 남달랐던 아인만이 오랜시간 대치했었지만, 그래봤자 화력은 그 괴물과 동급 아마 체력이 부족해서 아인도 괴물에 먹혀버렸다.

 

 

 문제는 어떻게 아인이 되살아나서 던전의 보스 행세를 하고 있었냐는 건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 피클인가 베글인가 하는 악마를 살려둘걸 그랬다.

 

 

 "내가 본 기억은 너의 마지막 기억 너가 그 괴물에게 먹혔던 기억이야 너가 알고있는것을 알려주지 않을래?"

 

 

 나의 말에 아인은 한참동안 입을 들썩이다. 울어서 그런지 잠긴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가 알고있는건, 그 괴물은 먹으면 먹을 수록 강해진다는 것. 그리고 저희와 싸우기 전에도 수 많은 행성을 먹어치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먹는다는 행위가 그 괴물에게는 레벨업의 개념이로군. 그럼 여기서 가설 하나를 더 추가 해야겠다.

 

 

 그 괴물을 누군가가 죽이게 된 여파로 던전이 생기고 몬스터가 생겼다는 가설말이다. 힘을 축적시킨다는건 애너지를 계속해서 쌓는다는 말이다.

 

 

 우리가 밥을 먹고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리와 같다. 거기서 그 괴물은 배설활동을 하지않아 그 힘을 계속해서 쓸 수 있었던 것이고.

 

 

 그 괴물이 지금에야 배설활동을 시작해서 던전과 몬스터가 생기는 거면 나중에 내가 괴물을 발견했을 때 처리하면 그만이지만, 그 괴물이 죽은거면 아주 복잡해진다.

 

 

 경우의 수가 너무 늘어난다. 그 괴물을 죽일수있는건 지구인이 아닌 다른 존재 분명 그 악마가 있던 세계와 연관이 있겠지.

 

 

 그 악마는 분명 던전이 차원과 차원을 이어주는 통로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 괴물을 죽인게 악마쪽 세력이라면 분명 던전이라는 통로를 독점했겠지만, 만약 이후로 악마가 아닌 다른 세력이 온다면.

 

 

 그 괴물의 힘은 누구라도 제어가 불가능하단거다.

 

 

 하.. 귀찮게됬군.

 

 

 "전, 이제 당신의 손에 죽는건가요?"

 

 

 허허 내 귀에 마구니가 끼었나 보구나는 무슨 갑자기 개짖는 소릴 왜 하는거지.

 

 

 "왜?"

 

 

 내가 되묻자 아인은 자신의 붉은 홍채를 빛내며 대답했다.

 

 

 "이제 제가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아니 그런말을 왜 그리 기뻐보이는 표정으로 지껄이는 거냐고 이 화상아.

 

 

 "아직 물어보실 것이 있으시나요?"

 

 

 "내가 언제 널 죽인다 했어? 그런 말 한적 없는데."

 

 

 나의 물음에 아인은 나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대며 말했다.

 

 

 "당신의 그 눈에서 사람들의 비명이 들립니다. 필시 수 많은 사람들을 죽였겠죠. 그 괴물처럼."

 

 

 이거 심장에 안좋군. 그보다 사람이라고 해야할지 많이 죽인건 맞다, 내 눈에는 그런것도 비치나 보네 사O안이라도 개안해 볼까.

 

 

 "부정은 안하시니 맞나보네요 그런 분이시니 가치가 없어진 저를 망설임 없이 죽이셔도 이상할게 없죠"

 

 

 그놈의 가치 가치 입에 달고 사는구만, 그래 그 가치란게 어떤건지 말해주마.

 

 

 "넌 잘 모르나 본데, 너의 그 귀여운 외모는 이미 국보보다 가치가 높아져있어 물론 나 한정으로, 그러니 적어도 나한테 가치라는 것은 의미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가치 가치 노래부르지 말아줄래?"

 

 

 나의 이마를 아인의 이마에 맞붙이며 말하자 아인의 눈이 가늘어지며 나를 밀쳤다.

 

 

 "기분나쁘게 장난치지마세요, 괴물."

 

 

 괴물이라. 그 호칭 은근 마음에드네 그보다 잡담을 너무 많이했다, 슬슬 본격적으로 얘기를 꺼내야겠군.

 

 

 "그럼 장난은 그만두고 혹시 어떻게 되살아났는지는 알수없어?"

 

 

 나의 물음에 아인은 잠시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는지 손으로 턱을 받치며 눈을 감고 입술을 들썩이다 말했다.

 

 

 "지금으로서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아마 그 괴물이 죽어서 뱃속에 있던 애너지가 어떠한 형태로 변해 던전이라는 아공간이 생기고 그 던전의 핵심 에너지원이 되는 존재가 불안정안 상태로 되살아나 폭주상태에 돌입한다 라고 밖에.."

 

 

 아인의 말도 일리는 있다. 다만 아인이 폭주한 이유는 자연적인게 아닌 타의적인 누군가가 개입해서 일어난 인위적인 폭주다.

 

 

 분명 그 피클인가 비글인가가 했을테지.

 

 

 "하아.."

 

 

 슬슬 귀찮아지는군 다 때려치워 버릴까. 잠깐 그러고보니 왜 귀찮게 일일히 문제를 풀려하는거지? 굳이 안해도 이거 문제 없지않아?

 

 

 내가 정의감이 넘쳐서 세상을 구할꺼야 라고 외치는 용사도 아니고 겨우 그 거지같은 세계에서 빠져나왔는데 또 이러고 있어야되는거야?

 

 

 아니 안해 안해.

 

 

 급한사람이 풀라 그래 난 상관없으니까. 뭐 그래도 심심하면 그때 생각해보기로 하고 문제는 아인이다. 태도만보면 꼭 죽고싶어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지.

 

 

 "왜 그러시죠? 드디어 죽일 마음이 드신건가요?"

 

 

 아니 그렇게 쳐다보지마, 귀여워서 심장마비 걸릴꺼같아.

 

 

 "아니, 아..!"

 

 

 그러고보니 내 이름도 안알려줬네.

 

 

 "나는 이 연이라고 해"

 

 

 내가 이름을 읊자 아인의 눈빛이 가늘어지기 시작했다.

 

 

 "안물어봤습니다."

 

 

 음 갑자기 짜증나는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인은 다시 잠들었다. 아무래도 힘들테지 그리고 난 아인을 죽일 생각따윈 추호도 없다.

 

 

 우리가 있었던 던전이 사라지고 밖으로 나왔지만 문제가 하나 생겼었다. 아인의 형체가 서서히 희미해져간다는 것이었다. 응급처치로 마나를 주입해서 원래대로 돌아가긴 했다만, 완전히 되살아난건 아닌것 같다.

 

 

 아마 내가 없으면 아인이란 존재는 사라지게 되겠지. 언제까지 마력을 줘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내가 죽을때 까지 일지도.

 

 

 길들일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군.

 

 

 "다녀왔습니다!"

 

 

 마침 우리의 아이돌 미샤가 왔군. 그러고보니 미샤는 러시아식 남자이름인데 미셸의 부모님은 미샤의 무엇을 보고 저런 이름을 지었을까.

 

 

 "이분은 다시 잠들었네요"

 

 

 보다시피.

 

 

 "그 연이 언니"

 

 

 갑자기 미샤이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불렀다.

 

 

 "좋은 소식도 있고 안좋은 소식도 있는데 어떤게 좋으세요?"

 

 

 너라면 뭐일꺼같니.

 

 

 "좋은 소식"

 

 

 나의 대답에 미셸의 어색했던 미소가 환한 미소로 변했다.

 

 

 얼마나 좋은 소식이길래.

 

 

 

 

 "연이언니의 아버지가 오셨답니다!"

 

 

 

 

 "holy shit!"

 

 

 

 그거 나한테는 무지 나쁜소식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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