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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8화 대표
작성일 : 17-07-27 00:52     조회 : 289     추천 : 0     분량 :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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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화 대표

 

 

  "언제 7명을 잡은 거야?"

  "내가 설명해도 되지, 선배?"

  "마음대로."

  "선배가 참격을 막았잖아? 능력을 사용해서 참격 조각을 반사시킬 수 있게 확률을 조작했어."

  "그게 된다고? 너희끼리 얘기하고 한 거야?"

  "안했어."

  "언제부터 콤비가 좋아졌냐?"

  "솔직히 말씀드려요?"

  "어."

  "더블 케이 센스 덕분에 7명 동시처치 한거에요."

  "선배답지 않게 날 칭찬하네?"

  "그래. 칭찬이다."

  "시아가 막아서 정원이는 능력을 사용해 맞췃다?"

  우린 고개를 끄덕였다.

  "당황스럽네. 짜고 한 거 같아."

  "저도 놀랐어요. 막으면서 반력을 어떻게 할까 하면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선배 센스도 좋았어. 만약 피했으면 나도 이렇게 못했을 거야."

  "계속 성장하는 모습보니까 좋네."

  "고마워."

  "언제까지 잡담하실 생각이죠? 빨리 내려가죠."

  "그래."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메이커만 9명을 만났다.

  우리가 나서려고 했지만 헬퍼 아저씨가 먼저 움직여서 순식간에 9명을 기절시켰다.

  '이럴 땐 든든한 사람이네. 보호자다워.'

  "이상하지 않아?"

  "응?"

  "뭐가?"

  더블 케이 말에 아저씨와 난 걸음을 멈추고 더블 케이를 봤다.

  "메이커 너무 많아."

  "많아요?"

  "글쎄."

  "둘 다 못 느끼겠어?"

  "뭘 말이냐?"

  "뜸뜰이지 말고 빨리 말 해."

  "바보들이랑 같이 다니고 있었을 줄은..."

  "아저씨. 아저씨가 아끼는 여자애가 저희보고 바보라고 하는데 어떤 생각드십니까?"

  "바보들이라고 했어? 난 바보라고 들었는데. 들이면 복수잖아. 그럼 너랑 나잖아?"

  "네."

  "200명이나 보냈고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을텐데 악몽 쪽 메이커 수가 안 줄었잖아."

  "더블 케이."

  "정원아."

  "네가 잘못 생각하고 있어."

  "시아 말이 맞아."

  "응?"

  "여긴 악몽 본부야. 메이커가 끊임없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라고. 해외에도 악몽 본부가 있다면서? 지원을 불렀겠지. 당연한 거 아니야?"

  "헬퍼도 같은 생각이야?"

  고갤 끄덕이신다.

  "드림 메이커에서 실력있는 메이커들만 보내지 않았어? 엄청까진 아니지만 강한 메이커들로만. 맞지?"

  또 고갤 끄덕이는 헬퍼 아저씨.

  "200명이 여기 있는데 200명이 놓친 메이커가 이렇게 많다고?"

  "우리 여기 와서 만난 메이커 30명도 안돼.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내가?"

  "응. 그쵸, 아저씨?"

  "맞아."

  "......"

  "내가 이상해?

  우린 고개를 끄덕였다.

  "200명이 다 강한 건 맞지만 만약 400명이 기다리고 있다면? 혼자 2명씩 상대해야돼. 악몽이 어설픈 애들을 배치했을까?"

  "아..."

  "잘 들어, 정원아. 우린 지금 전력을 다해 공격하고 있어. 악몽도 마찬가지야. 전력을 다해 수비하고 있는 거야. 자기네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게 조직이니까. 더군다나 여긴 많은 정보가 저장되어 있잖아. 해외지사에도 같은 게 있을 확률이 높지만 여기서만 보관하는 정보가 100% 있어. 그렇기에 악몽은 죽을 힘을 다해 우릴 막고 있는 거야."

  "알았어."

  "드림 메이커 해외지사에 있는 메이커들이 악몽 해외지사를 공격하고 있나요?"

  "응. 전 세계에서 드림 메이커 vs 악몽이 아무도 모르게 엄청 큰 전쟁을 치르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라니..."

  "왜, 선배?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처럼 구네?"

  "아니야."

  이상할 정도로 메이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문제없이 우린 최하층까지 내려왔다.

  기절한 건 지...

  죽은 건 지 모를...

  쓰러져있는 메이커들이 너무 많아.

  "여기서 승패가 갈렸을 것 같아요."

  "응. 아는 얼굴이 많이 보여."

  "우리쪽 메이커들인가요?"

  "아니. 악몽 쪽이 더 많아."

  "악몽 쪽 메이커들을 더 많이 아시는 거에요?"

  "바보선배."

  "왜 또 시비냐?"

  "시비가 아니야. 우리 애들보다 적 얼굴을 더 많이 알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메이커가 헬퍼라구."

  "응?"

  "인도인접을 담당하고 있지만 길어야 5일 보는 애들이야. 악몽 쪽은 달라. 적을 알아야 마주쳐도 잡을 수 있잖아?"

  "극단적인 거 아니냐?"

  "전혀. 악몽은 사람은 죽이잖아. 수배서랑 같다고 생각해봐."

  더블 케이 말이 맞네.

  "입구가 너무 시끄러워서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메이커들이 있네?"

  "어?"

  "내 뒤로 피해!!"

  다짜고짜 주먹을 날리는 헬퍼 아저씨.

  충격파 때문에 나랑 더블 케이가 4m쯤 날려졌다.

  "갑자기 뭐지?"

  "권압으로 사람을 이렇게 날리다니... 방금 진심으로 공격했어..."

  몸이 조금씩 떨리는 더블 케이.

  "그리고 방금 그 목소리... 설마... 그 여자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누구길래 그래?"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과격한 거 아니야?"

  헬퍼 아저씨의 주먹을 잡고 있는 여자.

  "매우 오랜만이지. 근데 네가 왜 여기에? 러시아에 있어야 맞잖아."

  "너희가 도와달라고 했잖아. 그래서 왔는데."

  "거절했잖아."

  "옛정을 생각해서 온 거야. 너희 말대로 왔는데 왜 공격부터 해? 같은 편 아니야?"

  "같은 편? 드림 메이커도, 악몽도, 웨펀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네가 같은 편? 웃기는 소리하지마. 내키지 않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으면서. 우리 조건보다 악몽 조건이 더 좋았나봐?"

  "내가 여기 있는 이유 말인데 네 마음대로 짐작하지 말고 내 얘길 들어보는 게 어때? 내 말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되는 거 아니야? 뭐든 순서하는 게 있어."

  "듣고 싶지 않은데 어쩌지?"

  "성격 그지 같은 건 여전하네."

  "칭찬으로 듣겠다."

  "누구야?"

  "Blood(피) 능력 메이커야. 드림 메이커 소속이었는데 5년 전 탈퇴하고 그 후 몸 담고 있는 곳이 없어. 원래 서열 1위는 저 사람이었어. 레기가 서열 2위. 저 사람이 움직일 때는 원하는 걸 들어줬을 때 뿐이야."

  "드림 메이커에서 한 제한은 마음에 안들어서 악몽에 붙은 거야?"

  "그럴 수도 있어. 큰일이야, 선배."

  "왜?"

  "우리가 죽기살기로 덤벼도 저 사람은 이길 수 없어. 레기와 레이나가 죽기살기로 덤벼야 겨우 이길까 말까한 사람이야."

  "서열 1위랑 3위가 죽기살기로 덤볐는데 이길까 말까하다고? 말이 돼?"

  "진짜 강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헬퍼의 권압 한번으로 약 4m나 날아왔어. 무슨 뜻인 지... 모르겠어?"

  "알아. 전력을 다 해서 공격했다는 거지."

  "응. 우릴 지키는 것과 동시에 공격한 거야. 속도도 빛처럼 빨랐어."

  진지하게 하겠다는 거야?

  그만큼 강하니까?

  "드림 메이커 탈퇴자들 대표라고 할게."

  "뭐?"

  "궁금하지? 내가 움직인 이유."

  "악몽이 좋은 조건을 걸어서겠지. 뻔 해. 내가 아는 너라면 돈을 요구했을 거야."

  "드림 메이커만 나 찾던데?"

  "뭐?"

  헬퍼 아저씨 손을 놓는다.

  하얀색 마스크를 써서 얼굴은 잘 안보인다.

  왼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어서 더 모르겠다.

  여잔데 키가 180cm 정도 되는 것 같고 몸에 딱 붙는 하얀색 옷을 입고 있다.

  보이는 거라곤 오른쪽 눈 밖에 없네.

  "악몽은 나 안 찾았어."

  "그럼 네가 왜 여기에?"

  "방금 말했잖아. 난 드림 메이커 탈퇴자 대표라고."

  "똑바로 설명해!! 앞뒤 싹 다 자르고 말하면 누가 어떻게 알아?!"

  "복수."

  "뭐?"

  "드림 메이커와 악몽에 복수하는 거야."

  "이해가 안 가. 드림 메이커는 왜? 우린 너희를 지켜주려고... 설마... 너..."

  "생각난 거 있어?"

  "그건 실수였어!!"

  "실수? 그걸 핑계라고 대니?"

  "잘 생각해봐. 그때 대표님은..."

  갑자기 헬퍼 아저씨 목을 잡고 들어올린다.

  "움직이지마, 선배.'

  "왜?! 아저씨가 죽을 지도 몰라!!"

  "움직이면 우리가 죽어..."

  "뭐?"

  "우선 이거 놓고... 놓고 얘기하자... 그 일 때문이라면... 내가 다..."

  "닥쳐!! 넌 알면서 모르는 척 했잖아!! 드림 메이커 소속 메이커들이 악몽으로 가면 안되는 걸 알면서 왜 악몽으로 옮겼다고 생각해?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드림 메이커가 대우 안해줘서? 너희는 아무것도 몰라!!"

  "아니야... 다 알아... 지금도 대표님이랑 사장님은 너희 모두를... 걱정하고 있어..."

  "그 입 닥쳐!!"

  헬퍼 아저씨를 벽으로 던져버렸다.

  뒤로 쓰러지는 헬퍼 아저씨를 향해 주먹을 날려 바닥에 꽂아버렸다.

  '힘이 얼마나 세면 충격파가 여기까지... 바닥이 완전 박살났잖아...'

  쓰러진 메이커들은 신경 안 쓰는 건가?

  "대표랑 사장 얘긴 꺼내지마. 제일 더럽고 추악한 인간들이니까. 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고 웃고 떠들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도 혐오스러워!!"

  "더블 케이... 언제까지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야? 빨리 가서 아저씨 구해야지."

  "갈 때까지... 저 여자가 우리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가만히 있어. 알았지?"

  "아저씨 죽는다니까!?"

  "안 죽어."

  "뭐?"

  "헬퍼는 이렇게 쉽게 죽지 않아. 절대로..."

  눈에 보일 정도로 몸을 심하게 떨고 있다.

  겁 먹은 거냐?

  저 여자가 얼마나 무서운 지 난 몰라.

  근데 네 반응을 보니까 조금은 알겠어.

  "선배? 선배? 움직이지 말라니까!!"

  "넌 뭐니?"

  "아카시아."

  "왜? 왜 그렇게 했어?"

  "본명이야."

  "진짜? 한번 들으면 절대 못 잊겠네."

  "응. 그래서 매우 마음에 들어. 지우주시 어머니, 아버지께 항상 감사하고 있어."

  "그래. 좋은 마음가짐이야. 나한테 무슨 용건?"

  "싸우자."

  "응?"

  "두 번 말 안 해. 자세 잡아."

  "너랑 나랑?"

  "응. 그럼 누구랑 누가 싸워?"

  "못해도 더블 케이가 올 줄 알았는데 초짜가 와서 너무 놀랬어. 내 딱밤 한번이면 머리에 구멍 뚫려. 저기 가서 떨고 있는 누나 데려와."

  "내가 쟤 선배야. 누가 누나라는 거야."

  "나한테 그딴 건 중요하지 않아. 그리고 난 초보자는 안 건드려."

  "그래? 건들고 싶게 만들어 줄게."

  "아... 안돼... 시아야... 나대지 말고... 가만히... 가만히 있어... 제발..."

  "상황을 보고 가르쳐. 어디서 선생질이야!!"

  헬퍼 아저씨한테 주먹을 날리다 멈추고 날 본다.

  "너 뭐니?"

  "포이즌 팩토리."

  "모든 공기를 독으로 바꾼 거야?"

  "응. 숨 쉬지마. 체내에 점점 독이 쌓일 거야."

  "네 친구들은 걱정 안 해?"

  "걱정마. 독을 막아주는 막을 쳐놨어."

  "독은 독으로 막는다?"

  "응."

  날 똑바로 본다.

  "후회할 거야."

  "절대. 난 내 행동에 후회하지 않아.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하고 움직이는데 왜 후회하지? 네가 후회할 거야."

  "뭐?"

  "여기서 날 만났으니까."

  "야. 적당히 나대는 게 좋아. 내가 설렁설렁 할 거 같아?"

  "똑바로 해. 그래야 나도 똑바로 하니까."

  "후우... 어디서 이런 게 나타나서 사람 짜증나게 하는 거야!!"

  코 앞에서 주먹이 멈췄다.

  "몸이? 왜 이러지?"

  "난 경고했어."

  "내가 독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고?"

  "더블 케이한테 듣기만 했지만 네가 얼마나 강한 지 알겠더라고. 싸움은 말이야 치고 박는 것만 싸우는 게 아니야. 머리도 쓸 줄 알아야 해. 나보다 강하면 머릴 써서 이기면 되고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힘으로 이기면 돼."

  "이따위 독!! 내 몸에서 빼면 그만이야!!"

  "아니. 못 빼."

  "뭐?"

  "독이 네 몸 속으로 들어간 후 제일 처음한 게 네 땀구멍을 막는 거였어."

  "땀구멍?"

  "응. 조금만 있으면 시각, 청각, 후각을 잃게 돼."

  "뭐?"

  "다시 말해 네가 독을 뺄 수 없게 네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막는 독이거든."

  "내가... 내가 이렇게 쉽게 당한다고?"

  "믿을 수 없어? 믿어. 현실이고 사실이니까."

  "너 꽤 하는구나?"

  "어?"

  보라색 연기가 몸에서 나오고 있다.

  독을 빼고 있잖아?

  "어떻게?"

  "내 능력은 Give(주다). 네가 나에게 준 독을 다른 사물 혹은 사람에게 줄 수 있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 받은 걸 줄 수 있다는 거야?"

  "응. 내 몸 속에 있던 독을 누구 주지? 헬퍼? 더블 케이? 쓰러져 있는 메이커들? 골라봐."

  "크윽..."

  '방심한 건 나였어.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았는데 결과가 이 모양이라니...'

  "픽션월드."

  "이것도 가지고 있었어?"

  모든 독을 없애버렸다.

  여기 있는 모든 메이커들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야.

  내 눈으로 누가 죽는 거 절대 보고 싶지 않아.

  "이제 어쩔래? 내 능력도 알았고. 네가 네 입으로 한 말 기억하지? 내가 얼마나 강한 지 알겠따고 한 말."

  "당연하지. 다른 사람도 아닌 내가 한 말인데 기억 못하겠냐."

  다른 수를 찾자.

  헬퍼 아저씨를 순식간에 저렇게 만들 정도면 보통내기가 아니야.

  무엇보다...

  '더블 케이가 한 말이 제일 신경쓰여.'

  내가 레기씨랑 레이나씨를 모르면 공감하지 못할 말이었는데 둘을 알기 때문에 이해했고 지금 당장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거다.

  이를 어쩐다...

  "날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과 패기는 어디갔어? 지금은 쭈구리가 됐네. 다시 아까처럼 덤비라고."

  "후우..."

  "한숨?"

  "이름은?"

  "뭐?"

  "나도 이름 말했잖아. 너도 말 해."

  "트리플 세븐."

  "3번만 때리고 이긴다."

  웃는 트리블 세븐.

  "방금 뭐라고 했니? 개그 친 거야?"

  "웃어? 지금 이게 웃기냐?"

  "그럼 안 웃겨?"

  "네가 나한테 지는 이유? 날 무시하고 방심해서다. 알았냐?"

  "개소리하지마."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사자는 토끼 한 마리 잡을 때도 전력을 다 해. 내가 초보자를 안 건드리는 이유. 알려줄까?"

  "뭐?"

  "나처럼 강해지겠다면서 의미없는 목표를 잡고 계속 도전하기 때문이야.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에 너무 매달려. 그리고 발전과 성장은 그 사람의 한계를 빨리 보여주는 부정 가득한 말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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