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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엘프수호기
작가 : kamentie
작품등록일 : 2017.6.3

평범한 대학생이였던 그는 단순한 사고에 의해서 죽어 정신을 차려보니 평소에 그토록 바라던 마나가 존재하고 검과 마법이 발달한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신의 장난일까 그것도 아니면 신의 부탁이였을까. 과연 나를 이곳에 오게한 존재는 인간이 만들어낸 신인건가.' 인간이 아닌 희귀종 '엘프'가 되어 눈을 뜨게되고 엘프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내던진다.
인간이였던 자신을 엘프들을 위해 희생시켜 지킨다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겠다.
마법 검술 정령술 이용할수 있는 모든수단을 이용해 싸운다.

"거짓된 신의 장기말이라 할지라도 이곳에서 나는 살아있다."

 
숲의안이 아닌 바깥(2)
작성일 : 17-07-25 19:17     조회 : 303     추천 : 0     분량 : 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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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질문이군 당연히 내가 그걸 보고 이해못할 이유라도 있나?"

 "그,그건..."

 당연히 7써클 마법사인 크리톤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그조차도 이해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익스퍼트와 마스터의 차이만큼이나 7써클과 8써클의 벽은 높았다.

 "설계적인 부분은 훌륭했다. 하지만 그걸 만드는 시간과 과정에서 너무 비효율적인게 많아 보이더군."

 "비,비효율적?"

 상상하지도 못했던 지적이였다. 효율적인건 알프도 보면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이였고 그저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다시 재현할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비효율적이라니.

 "왜 심상과 마나를 따로따로 묶어서 명령을 전달한거지? 꼭 그래야만 한건가? 어째서 외부에서 힘을 합친거냐 내부에서 합쳐 그처럼 완벽하게 컨트롤 했다면 더 강한 위력이 나오지 않나? 궁금했다 이런것이."

 "사실은 저도 그때 의식을 잃은 상태여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일종의 코마상태였나...알았다 뭐 덕분에 내 연구에 진척이 있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겠군 그럼 무운을 빌지."

 촤아악

 론 아이어는 할말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텔레포를 사용해 다시 마을로 사라졌고 알프는 론 아이어가 말한 부분을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려 했으나 아쉽게도 그럴 시간이 없었다.

 "알프 이제 가자 부지런하게 가야된다고."

 "알았어."

 실비아의 재촉에 알프는 생각하는걸 그만두고서 지도를 보고서 처음 크라이스가 들렸을 마을을 향해 걸었다. 론 아이어의 말대로 상당히 외진곳이라 그런지 1키로 이내에 생명체는 어떤것도 없어 편하게 걷기만 하면 됐었다.

 "아직은 아무것도 없네."

 실비아가 그저 걷기만한것이 심심했는지 입을열었고 알프는 묵묵히 걷고있는 렌의 다이아 울프 칸의 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주위를 경계했다. 이제곧 1키로지점 밖 아직 눈에 보이는 적은 없었지만 노련한 사냥꾼들은 몸을 숨기면서 노려올것이 분명했기에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너무 그렇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 만약 주위에 누가 접근한다면 칸이 냄새를 맡고 알려줄테니까."

 캉 캉

 강아지처럼 짖어대는 모습을 보고서 알프는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렌의 말에 어느정도 안심하고서 긴장을 풀었고 그러고 한참을 걷다보니 드디어 마을에 도착할수 있었다.

 "아! 이,인간들이다."

 처음으로 본 무리를 지어사는 인간들의 모습에 렌과 실비아는 작게 감탄했고 알프는 감탄보다는 반가움이 앞섰고 문명수준을 살피면서 자신이 그동안 봐왔던 소설속과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상상속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진짜와 큰 차이가 없었다는것이 놀라웠다.

 "우선 가서 크라이스에 대한 정보부터 얻어야겠어."

 "시,실비아!"

 알프가 말릴 틈도없이 실비아는 무작정 마을로 뛰어갔고 렌과 알프는 한숨을 쉬며 실비아의 뒤를 쫓을까 하다가 결국 각자 흩어져서 정보를 모으는기로 했다. 어차피 이곳은 큰 위험요소가 없는 마을이라 혼자다녀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빨리 크라이스에대한 정보를 모으고 떠나는편이 더 좋을거라 판단한것이다.

 "그럼 2시간뒤에 마을 중앙으로 모이자 실비아를 보면 전해줘 렌."

 "알았다."

 렌은 칸을 이끌고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떠났고 알프는 보통 정보수집은 술집이나 용병길드를 통해 이루어진다는걸 소설속에서 봐왔기에 먼저 술집으로 향했다.

 끼이익

 술집의 문을 열자 기분나쁜 소리가 제일먼저 알프의 귀를 자극했고 술집안에있는 사람들은 그런것따위 이제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각자 술을 마시는것에 집중하고있었다.

 "맥주한명주시죠."

 "네 알겠습니다 50코퍼 되겠습니다."

 "여기."

 알프는 품속에서 1실버를 꺼내 건네주었고 주인은 50코퍼를 거슬러 알프에게 주었다. 이곳에 화폐단위는 100코퍼가 1실버 100실버가 1골드였고 지구에서 쓰던 화폐와 좀 달라 가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물가에 적응해 오히려 이렇게 나누어져있는것이 편했다.

 "그나저나 설마 실비아녀석 작은 화폐단위를 챙겨오지 않고 바로 골드를 내미는건 아니겠지?"

 1골드가 일반 가정이 한달정도 먹고살수있는 돈이라 생각했을때 상당히 큰 가치를 가지고 있었고 보통 이런 작은 마을에서 골드를 사용하면 금세 눈에띄어 주목을 받을것이 뻔했기에 부디 실비아의 멍청함이 이곳에서 발하지 않기를 빌었다.

 따악

 "자 여기."

 커다란 나무로 만든 맥주잔에 맥주가 가득 담겨있는걸 보고서 알프는 맥주를 단번에 한모금 들이켰다.

 "크으 맛없어."

 그동안 맛있는 엘프주만 먹어 이곳에 이동한후 처음먹는 맥주가 엄청 쓰게 느껴졌고 그래도 톡쏘는 맛이 있고 맛이 의외로 전생에 먹었던 맛과 비슷했기에 계속해서 맥주를 들이켰다.

 "아 혹시 3년전쯤에 이곳에 금발의 청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활과 검을 들고있는."

 "금발의 청년? 흐음 글쎄 솔직히 워낙 손님들이 많아서 잘 모르겠군 큰 소란을 피우지 않았던 이상 3년전에 있었던 사람에대한걸 기억하기는 힘드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알프는 마저 맥주를 비우고 술집을 나왔고 크라이스라면 돈벌이를 하기위해 용병길드로 갔을거란 생각에 용병길드로 향했다. 더군다나 크라이스는 젊은나이에 익스퍼트에 오른 천재가 아닌가 분명 이곳에서 용병으로 등록했다면 틀림없이 기억하고 있을게 분명했다. 용병길드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서는 호리호리한 몸을 가지고있는 어린 소년이이 바쁘게 서류를 작성하고 있었다.

 "저기."

 "아! 죄송합니다 저희 용병길드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뢰등록이신가요? 아니면 용병모집?"

 사람좋은 인상으로 웃으면서 자신의 빠르게 자신을 훑는걸 보고서 알프는 후드를 더 깊게 눌러썼고 더이상 아내를 하던 소년은 알프를 살피지 않았다.

 "용병등록을 하고싶은데 그리고 찾고있는 사람도 있고."

 "옹병등록이요? 음...처음 용병등록을 인증없이 하려면 F급부터 시작하는데 괜찮겠어요? 솔직히 F급은 그저 짐꾼이나 잡일을 시키기 때문에 좀더 시간을 가지고 인증을 받는편을 더 추천드려요 그리고 찾는 사람이 용병길드의 일원이라면 개인신상정보 보호를 위해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용병으로 등록했는지만 알고싶어 3년전에 금발인 20살 청년입니다 이름은 크라이스고 검과 활을 들고있었을 거야."

 "없습니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서 알프는 제대로 답변해주지 않았다고 생각해 1실버를 위에 올려놓고서 다시 대답을 요구하듯 바라봤고 안내를 하던 소년은 당황하면서 말했다.

 "저기 저는 이런거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3년전에 크라이스라는 이름으로 검과 활을 들고있는 사람은 없었어요 지금 확실합니다 저는 기억력이 좋거든요."

 "그런거라면 내가 실수했네 미안하다 그럼 용병등록만 해줄래?"

 '네! 그럼 이건 용병등록비로 사용하도록 할게요 처음 등록할때 1실버를 받고 시작하거든요 첫등급은 F등급으로 부터 시작하며 의뢰를 성실하게 수행하시면 E등급으로 올라갈수있어요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몬스터 관련 의뢰를 받을수 있을거고요."

 "시험을 치루고싶어 실력을 보여주면 단번에 등급업을 할수있다지?"

 "음..그건 그런데."

 소년은 고민하면서 알프를 다시한번 빠르게 살펴보았다. 그의 일은 의뢰를 받거나 용병을 소개시켜주는 안내를 맡는것도 있었지만 알프같은 너무나도 약한이들이 시험을 보는것을 어느정도 선에서 잘라주는 일도 있었던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근육이 붙어있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나도 약해 보였다. 검을 차고있으니 마법사는 아니라고 판단해 볼것도 없이 검을 갓배운 사람이라 판단했다. 이런 사람들을 다 시험보면 끝이없었기에 어느정도 소년의 선에서 시험을 받길 원한는 자들을 잘라내는것이 그의 일이였고 보통은 곱게 돌아갔었다.

 "시험은 지금은 최대 B등급까지 치룰수있어요 하지만 시험을 치룰때 치료비나 어느한곳이 잘못해 잘려나가도 저희는 전혀 책임지지 않고요 시험을 보는것만해도 1실버가 소요되며 한달동안 다시 시험을 치룰수도 용병길드에 와서 용병으로 등록할수도 없어요 제일낮은 시험은 D등급부터 시험을 치뤄 받을수 있고 D등급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몬스터와 싸울수있는 사람을 고르기 때문에 D등급조차 힘들거에요. 잘못하면 손이 잘릴수도 있고요 그냥 나중에 다시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한다음 받는게 어떤가요? 조금만 더 준비하면 될거에요."

 소년은 여태까지 그랬던것처럼 적당히 겁도주고 타협선도 상대방에게 말해주면서 알프도 전에있던 사람들처럼 조금더 준비해올게란 말을 남기고 떠날거라 생각했다. 시험을 합격하는것과 상관없이 1실버를 낼만큼 그들은 돈이 남아돌지 않았고 D등급 시험에서 조차 손이 잘릴수 있다는 말에 겁을 먹고 도망간것이다. 하지만 알프는 도망가기를 원하는 소년의 의도와는 달리 담담히 말했다.

 "B등급 시험으로 하지."

 "에?"

 알프의 말에 소년은 한순간 멍해지면서 급하게 알프가 의견을 철회하기를 바랬다.

 "자,잠깐만요 D등급을 잘못말한거 아니죠? B등급은 익스퍼트 이상이나 노련한 용병들만이 가질수있는 등급이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형같은 사람은 절대로 통과못할거에요 진짜 맞아 죽을수도 있다고요!"

 B등급 시험을 보는 용병의 성격이 지랄맞아 길드에서도 처분이 곤란해 이곳 시험교관을 맡긴거였고 실력은 거의 A등급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아 진심을 다해 알프를 말렸다. 만약 그 성격에 알프같은 샌님이 시험을 보러 왔다고 전하는 순간 자신도 물론이고 시험을 보는중에 정말 때려죽일수도 있었다.

 "이름은 알프 고향은 없다 말할건 다 말한거 같은데 B등급 시험은 어디서 보면 되지?"

 "아 진짜...차라리 C등급을 봐요 처음부터 C등급인 경우도 절대 흔하지 않다고요."

 "괜찮다."

 알프는 자신을 걱정하는 소년의 모습에 부드럽게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면서 소년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나는 익스퍼트니까."

 "아!..."

 알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지자 소년은 알프가 숨은 강자라는걸 느낌적으로 알아채고서 위로 올라가 B등급 시험교관을 불러왔다.

 쿵 쿵 쿵

 계단을 내려올때마다 엄청난 발소리를 내며 내려오는 2미터의 몸짓을 가진 거구가 손에 거대한 철로 만든 몽둥이를 가지고 내려왔고 알프를 쳐다보고서 말했다.

 "어이 설마 내가 시험볼 애송이가 이놈은 아니겠지?"

 "맞아요."

 소년은 살짝 겁에 질려있었지만 그래도 일은 해야했기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으으으 폰! 너 일 제대로 안할래! 저런 딱봐도 샌님은 너 손에서 자르란 말이야!"

 철로 만든 몽둥이로 소년을 위협하면서 소리를 지르자 알프는 더이상 참을수 없어 그에게 먼저 다가갔다.

 "이봐 너가 시험을 보는건가? 그럼 괜히 애를 괴롭히지 말고 덤벼 이 덩치만 큰 애송아."

 알프의 도발에 시험을 보는 용병은 화가나 붉어져있는 얼굴로 알프를 노려봤다.

 "크으으 이놈이 죽고싶어서 환장했군 시험중에 어디한공시 부러지거나 크게 다쳐도 길드에서는 상관하지 않는다 잘 알고있겠지?"

 "물론 그럼 어디서 할까?"

 "밖으로 나와라 송장으로 만들어주마."

 용병을 따라 밖으로 나간 알프는 씩씩대면서 자신을 노려보는 마치 고릴라와도 같은 모습을 보고서 그만 웃어버렸다.

 "마치 화가난 오우거같군."

 "이 자식이!...지금부터 시험을 시작할테니 검을 뽑아라."

 "너정도에 검을 뽑을 필요가."

 알프는 손을 깔닥거리며 그를 도발했고 그 용병은 더이상 화를 참지 못하고 알프에게 달려들었다.

 "죽여주마!"

 부우우웅

 쉽게 흥분하는 성격과는 달리 실력은 진짜인것인지 거대한 쇠 몽둥이를 빠른속도로 휘둘렀고 알프는 팔의 움직임을 읽고서 몽둥이를 피해다녔다.

 "쥐새끼같은!"

 콰아아앙

 알프가 계속해서 자신의 몽둥이를 피하자 맞추는걸 그만두고서 오러를 머금은 몽둥이로 땅을 내려쳤고 충격으로 인한 땅의 진동때문에 알프의 자세가 한순간 흐트러졌다.

 "이런..."

 "잡았다!"

 이제 더이상 피할수 없을거라 생각한건지 오러를 머금은채로 크게 알프의 다리를 향해 휘둘렀고 알프는 결국 검에 손을 뻗어 손잡이를 잡았다.

 서걱

 단번에 몽둥이와 마찬가지로 용병의 가슴팍을 베어버리는 쾌검으로 상황은 끝이났다.

 쿠우웅

 오러를 머금고있던 거대한 쇠 몽둥이가 잘려 두동각나자 그걸 들고있던 용병은 믿을수 없다는듯 자신의 가슴팍에 상처가 났다는 사실도 모른채 알프에게 공포감을 느끼며 뒤로 물러났다.

 "이런 말도 안되는..."

 "더 할건가 시험?"

 알프는 더이상 이목을 끌고싶지 않아 조용히 기세를 담은채 말했고 시험을 보던 교관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 충분하다."

 "그럼 용병패는 받아가지."

 알프는 믿을수없다는 표정으로 멍하니 있는 소년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고 소년은 정신을 차리고서 바로 서랍에서 B급 용병패를 꺼내 건네주었다.

 "대,대단해요 아니 말도 안돼요 혹시 익스퍼트 상급인가요?"

 "이제막 다다른 애송이야. 그저 검술을 매일 열심히 수련한거 뿐이야."

 알프는 어느정도 실력을 숨기기로 마음먹었기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 최대한 말을 돌려 말했고 소년은 그걸 자기식대로 해석해 알프가 익스퍼트 초급이라고 생각했다.

 "B급이라 높은건가?"

 반응을 보아하니 조금 높은 용병패인거 같아서 조금 과했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시험을 봐버린거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모이기로했던 중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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