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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회천삼국지
작가 : 소오
작품등록일 : 2017.7.25

왕하로 눈을 뜨고 성년이 되기까지 수많은 역경을 격은 후 겨우 겨우 왕가의 소가주가 된 왕하가 이루는 한말의 새로운 발걸음 살기위한 싸움이 그를 거대한 나무로 만들것인가 아니면 그저 장작이 될것인가?

 
손안의 모래알과 같아라
작성일 : 17-07-25 14:23     조회 : 314     추천 : 0     분량 : 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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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동탁은 언제나 중요한 인사를 책정할 때에는 직접 그 인장을 전해 주었다. 그중 한명이 바로 왕하가 되었다. 왕하는 동탁을 바라보며 놀라움으로 가득 차있었다. 그는 의외로 호탕하고 웃음도 많았다.

 

 동탁은 커다란 손으로 왕하의 어께를 잡으며 말을 하였다.

 

 “방원 그대의 역할이 엄청나네. 자네는 장문공의 후임이나 다름이 없지 업성은 기주의 중심이니 말이네 그 업성을 주변의 세력들이 자네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네.”

 

 왕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하였다.

 

 “알고 있습니다. 기주는 주변의 군벌들이 모두가 노린 다는 것을 말입니다. 유주는 백규장군이 그리고 병주는 난장판이 되어 100만의 흑산적이 언제 쏟아져 나올 지도 모르고요. 거기다 발해의 본초공 또한 기주를 노릴 것이죠.”

 

 동탁은 크게 웃음을 지었다.

 

 “이거 왕자사께서 아들을 막 키우지는 않았구만! 장사나 했다고 하여서 내 걱정이 많았는데 말이지.”

 

 왕하는 고개를 올려 동탁의 눈을 바라보았다. 무례였지만 동탁은 개의치 않는 듯하였다. 오히려 왕하의 행동에 흥미가 동하는 듯하였다. 감히 누가 동탁의 눈을 바라보겠는가? 왕자사 또한 쉬이 동탁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였다. 그런데 그의 아들이 동탁의 눈을 빤히 바라본다? 조조나 원소 여포같은 이들이나 자신의 눈을 마주치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 동탁은 그것을 생각 하며 왕하가 잠룡이라 생각 하였다.

 

 ‘백개공이 아무나 소개하지는 않았겠지 큰 인물이 되겠구나! 방원’

 

 마음이 벅찬 것인지 동탁은 왕하를 탁 하고 잡았다. 왕하를 힘으로 일으켜 새우더니 그리고 나서 꽉 껴안았다.

 

 “참으로 무거운 짐을 남겼구나. 내 직접 그들을 징벌하고 싶지만 높은 자리에 오르니 여러 가지 족쇄들이 많구나. 내 너가 능히 업성을 지켜낸 다면 큰 상을 내리마.”

 

 그러나 그의 말에 왕하는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였다.

 

 ‘글쎄... 역사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머지않아 뒤통수가 시리게 될 터인데 그전에 어떻게든 동탁에게 빨대를 꽂아야 할 터인데.’

 

 어찌 되었든 왕하는 한 성의 태수가 되었고 더 이상 족보가 없는 직위로 이리 저리 휘둘리는 일은 없게 되었다.

 

 왕하는 인가를 받고 업성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단순하게 업성으로 갈 왕하는 아니었다. 업성으로 향할 때 얻을 수 있는 인재들은 얻고 가야하였다.

 

 ‘쉬이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봉효가 문약과 친하니 잘 한다면 조조가 얻어야할 인재를 내가 모두 내가 얻어 낼 수도 있겠구나!’

 

 순욱을 얻는 다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변할 것이다. 순욱은 단순한 그의 능력뿐 아니라 그의 인맥이 더욱 그를 대단 하게 만들었다. 그의 손에 닿는 인물들만 모아도 군략과 내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이니 말이다.

 

 왕하는 그런 기쁜 마음으로 수궁령이 되어 있을 순욱을 찾았지만 이미 그의 자취는 없었다. 이미 낙향 하였다고 하였으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순욱이 낙향을 한 시기는 반동탁군이 결성 되었을 때인데 이미 그가 낙향을 하여 고향으로 향했다?’

 

 왕하는 고민 끝에 단순하게 결론을 내었다. 자신의 개입 때문에 나비효과가 되어 비틀어진 것이라고 말이다. 발빠르게 왕하는 행렬중 호위와 곽가만 대동한 채로 영천군으로 향하였지마 이미 영천군은 텅 비어있었다. 순욱은 이미 없었고 순욱과 관련될 만한 인재들은 모조리 없었다. 원소를 따라 움직였을 순심 등을 재외 하고도 순연등의 인물들은 이미 누구가를 따라 없어진 것이었다.

 

  음수가 당대에 발탁 시킨 인재만 얻는 다고 하여도 능히 자신의 발판을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 것인 데라는 생각에 왕하는 머리가 아팠다.

 

 왕하는 같이 따라오는 곽가를 향하여 물었다.

 

 “봉효 아직 영천에 인재들이 많이 남아있을까?”

 

 곽가는 웃음을 지었다. 영천에 인재들이 남아 있을까를 자신에게 물어 보다니 어이가 없는 주군이었다.

 

 “주군 저나 문화공으로 부족하신 것입니까?”

 

 그러자 왕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한 일을 묻고있네. 봉효나 문화공은 쓸 곳은 큰 그림을 그릴 때나 전쟁에 필요한 인재이지 그런데 치세에는 능하지 못 할 것이야 문화공도 마찬가지 일 것이고.”

 

 왕하의 말에 곽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땅 몇 조각 때문에 골머리를 싸매며 일하는 자신을 생각하기는 힘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분담이 필요한 것이지 호미와 낫이 다른 것은 그들이 틀려서가 아니라 하는 일이 달라서 일 뿐이야.”

 

 곽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아무리 곽가는 머리를 짜내어 봐도 문약을 따라 움직인 이들 빼고 생각나는 인물들은 없었다.

 

 “영천에 인재를 꼭 얻으셔야 합니까? 주군 업성의 인물들만 하여도 능당 천하의 재사들이 많사옵니다. 헌데 영천이 그렇게 중요 하옵니까?”

 

 곽가의 말에 왕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무릇 감사함을 알아야하였다. 물론 순욱을 얻었다면 영천의 수많은 인재들을 얻었겠지만 업성과 지금 가지고 있는 인재로도 기주를 이끌어가기에는 충분하였다.

 

 왕하는 웃으며 말 고개를 돌렸다.

 

 “그래 뭐 어찌 하겠는가! 영천의 인재들이 없다 하여도 사마가의 인물들이 나에게 의탁하였고 봉효와 문화공 그리고 업성의 인재들이 있는데 말이야!”

 

 업성에 도착한 왕하는 관복을 차려 입고 그들과 첫 만남을 준비하였다.

 

 관에 들자 곽가와 가후 그리고 여러 인물들이 주르르 서있었다. 대부분이 처음 보는 인물들이었다. 누가누구인지 모르니 왕하는 그들이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왕하는 상석에 앉자마자 그들을 보며 말하였다.

 

 “자! 제가 누구인지는 알 것이고 저는 아직 여러분들을 모르니 참으로 힘듭니다. 처음으로 업성에 부임하였는데 혹 누구인지 말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술렁거림이 잠시 있었다. 너무나 파격적인 어조였기 때문이었다. 대뜸 초에 누구인지 알려달라니 신하들은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저야 굴러온 돌이니 크게 방해 하지 않는 선에서 인사를 움직일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인가 정당하고 실리가 있는 이유로 무엇을 하고 싶다면 저는 말릴 생각이 없지요. 먼저 말하는 분이 이를 취하는 것입니다.”

 

 왕하의 말에 먼저 나선 것은 전풍이었다.

 

 “전 원호 태수님께 인사 올립니다. 과거 시어사를 하였던 전력이 있습니다.”

 

 전풍의 말에 주변이 놀라 전풍을 바라보았다. 왕하 또한 놀라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떠오른 것은 의외로 조용 할 줄 알았던 전풍이 먼저 이야기 한 것에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전풍을 시작으로 여러 인물들이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왕하는 흐뭇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전풍은 뭔가 막힌 것이 많았나 보군 처음부터 무엇인가 말할 인사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좋군! 역시 인재의 밭이야 참으로 인재들이 많아 하하!’

 

 왕하는 절로 웃음이 나왔다.

 

 전풍은 새로운 태수의 면모에 놀라움이 컸다. 보통 태수가 오게 되면 기존의 세력을 억누르고 자신을 중심으로 움직이기를 원한다. 그래서 기존의 권족 또는 관직을 가진이들을 무리하게 퍼트리고 흩어지게 한다. 그러나 왕하는 달랐다. 그냥 그대로 하란다. 단지 새로운 부서인 군사부와 참모부를 만들었을 뿐이었다.

 

 전풍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저수를 만나기 위하여 저수의 저택을 찾았다. 새로운 태수의 모습이나 여러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였다. 전풍이 저수의 집을 방문 했을 때 저수는 의연하게 차나 마시고 있었다.

 

 “원호 이거 태수가 부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나를 찾아 왔나?”

 

 저수의 말에는 은은한 가시가 돋쳐있었다. 그것을 간파한 전풍이었지만 그닥 그의 놀이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것 보다는 저수를 새로 부임한 태수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였다.

 

 “왜 이번 회의에 나오지 않았나? 새로 온 태수에게 자내의 지재를 보여줄 기회였을 터인데?”

 

 그러자 저수는 ‘하’ 라는 소리를 내며 전풍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비웃음을 보이며 전풍에게 물었다.

 

 “그래 꼬마 태수님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그 자리까지 한걸음에 뛰어 나가셨는가? 시어사까지 하신 원호공께서?”

 

 전풍은 저수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았다. 마치 거대한 나무가 바람에 흩날리지 않듯이 그저 담담할 뿐이었다.

 

 “원칙이고 예를 다한 것일 뿐이네 제아무리 어리다 하더라고 그분은 태수이고 나는 업성에 소속된 문사일 뿐이지 그것은 자네도 마찬가지이고.”

 

 저수는 전풍의 말에 차를 내려놓고 전풍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차라리 본초에게 가는 것은 어떠한가? 나나 그대의 지재라면 능당 높은 자리에 앉게 되지 않겠는가? 업성은 이제 답이 없네. 이제 약관이 넘었을 한 아이일세! 어찌 그런 아이에게 태수를 맡긴다는 말인가? 이 난세의 한가운데 결국 업성은 흩어질 것이네!”

 

 전풍은 저수의 말에 웃음을 지었다. 전풍만큼 저수를 아는 자는 없었을 테니까 그의 본심도 알고 있었다.

 

 “마음에 없는 소리 하지 말게 자네만큼 기주를 그리고 업성을 생각하는 사람을 없다고 알고 있네. 그리고 도망치는 것은 더더욱 싫어하지. 자네의 말은 겨우 투정일 뿐인 것도 알고 있지. 그런데 말이네 그런 투정이 너무 길어지면 봐주기 힘들다는 것도 알아두게 이미 부임한 태수이시고 태수님 또한 자네나 내가 잘 한다면 능당별이 될 법한 인사이네.”

 

 전풍의 말에 저수는 전풍을 바라보았다.

 

 “자네가 칭찬을 하다니 거참 한번 보긴 해야겠군.”

 

 저수는 곧장 일어나 의복을 갖추었다. 그리고 일어설 준비를 하였다. 그의 행동에 놀란 전풍이 물었다.

 

 “지금 태수님을 뵈려 하는 것인가?”

 

 “그럼 언제 봐야 하는지 정해져 있기라도 한가?”

 

 “허나 이미 시간이”

 

 “시간 봐가며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라면 이미 글러먹은 것이고 난 그 즉시 원소에게나 가볼 것이야.”

 

 전풍은 머리를 회회 저으며 못 말리겠다는 듯 한 표정을 지었다.

 

 “좋은 일이 있기를 빌겠네.”

 

 전풍의 말에 저수는 웃음을 지었다. 어린 태수를 보러 가는데 무슨 좋은 일까지 생길 것인지 그저 헛소리로 들었다.

 

 짝!

 

 왕하는 박수를 치며 저수의 말을 환영하였다. 저수는 어떠한 군사들 보다 필요한 인재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대뜸 찾아와 군을 감독하고 다스리는 감군을 달라고 하니 오히려 왕하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은 없었다. 기존의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이야 감군을 맡을 인재라 해봐야 가후나 곽가, 만총이 다였다. 그들이야 따로 여러 일을 해야 하니 감군까지 떠맡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런데 사과가 갑자기 툭하고 잼이 돼서 입으로 떨어진 격이었다.

 

 “공언(저수의 가상의 자)님 말대로 하지요.”

 

 저수는 어이가 없었다. 태수의 마음이나 떠보려고 강하게 말해서 차츰 설득을 할 참이었는데 좋다고 직위를 던져주니 기쁜 마음 보다는 멍한 생각이 들었다.

 

 “감군의 자리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군사의 수가 늘어날수록 중요하고요. 그 권위 또한 대단하고 군사들이 따르는 자이다 보니 태수님이 믿고 맡길 자가 앉아야 하는 것 입니다.”

 

 저수가 도리어 자리를 거부하는 말을 내뱉으며 조심할 것을 권유하니 거꾸로 된 이야기였다. 그러나 왕하의 마음은 변화가 없었다. 저수가 그런 말을 꺼내니 더욱더 믿고 맡길 수가 있었다.

 

 “그러니까 공언님이 하세요. 혹여 저를 배반 할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까?”

 

 그러자 저수는 얼굴을 찡그렸다. 이는 태수의 도발이었다.

 

 “혹여 그렇다면은요.”

 

 그의 말에 옆에 서있던 허저가 움직였다. 왕하는 웃음을 지으며 손을 올려 허저를 막고 말하였다.

 

 “그랬다면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 따위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마치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듯 조심하라는 말도 없었을 것이고요. 아 혹여 진정 그렇다면 제 눈이 어디가 잘 못되어 잘못된 인선을 한 것이니 다 제 잘못이지요.”

 

 저수는 왕하의 말에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 전풍이 회의가 끝나자마자 달려와 빨리 태수를 보라고 한 것이 이해가 되었다. 이런 막나가는 태수야 말로 자신과 꼭 맞는 사람이지 않는가? 재미있고도 재미있는 태수였다. 고지식하고 꽉 막힌 왕굉과는 확 다른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폭정이나 피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 듯하였다. 그의 눈을 보면 마치 작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닌 더 큰 아니 자신이 가진 눈이 보는 한계를 넘어서 무엇인가를 보는 것 같았다.

 

 “좋습니다. 저 공언 업의 감군자리를 받겠습니다.”

 

 왕하는 저수의 말에 웃음이 귀에 걸렸다. 그리고 손을 잡고 말하였다.

 

 “그렇다면 능당 일을 해야겠군요. 높은 자리에 앉으셨으니 처리할 것도 많고요.”

 

 저수는 어리둥절하였지만 왕하의 행동에 대처를 하지 못하였다.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왕하는 씩 웃으며 뒤에 보이는 엄청난 무더기의 죽간뭉치를 꺼내었다. 저수는 왕하의 악마와 같은 표정을 보며 웃음 아래 보이는 검은색 다크서클이 보였다. 그리고 웃으며 나가는 전풍의 모습도 생각났다. 전풍은 자신이 이리 될 것을 분명 예측했을 것이다.

 

 ‘원호 네 이놈! 나에게 이런 것을 떠넘기려고 한 것이 분명해! 분명!’

 

 왕하가 오고 얼마 있지도 않아서 인수인계는 잘 되었고 있었다. 원래 있던 사람들이 크게 인선이 바뀌지도 않았고 왕하또한 놀면서 일을 미루지도 않았다. 그에 관리들이 쉬이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게 되었고 업성은 인계된 지 얼마도 되지 않아 안정화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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