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age 1화
이 소설은 중국의 우주 프로젝트 ‘창어’에 영감을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이 소설의 프롤로그는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지구가 만들어지고 오랜시간이 지난 뒤 어디선가 인류의 조상이 생겨났다. 인류의 조상은 점점 진화하게 되었고,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과 같은 현생 인류가 되었다.
그리고 인간들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발달한 과학으로 우주선을 만들어 처음에는 인공 위성을 그다음은 동물을 태운 우주선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태우고 마침내, 지구의 생물은
지구가 아닌 다른 땅을 밟았다. 그 땅은 ‘지구’의 위성 ‘달’의 땅이었다. 달의 땅을 밟기 위한 프로젝트 아폴로 프로젝트에서 아폴로10호는 3명의 우주 비행사들이 타고 가서
달에 착륙하는 아폴로11호를 위해 달의 주변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아폴로10호의 승무원3명은 달뒷면에서 들려서는 안되는 우주 공간속의 소리를 듣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은 사람들의 혼란이 생각된다 판단한 ‘미국 항공 우주국’ 즉, NASA는 이 사실을 극비로 붙여 몇 십년 후에 밝혔고 사람들은
처음 NASA가 생각한것처럼 혼란이 오게 되었다. 사람들은 ‘달 뒷면에는 외계인들이 살고 있을것’이라는 루머를 만들어져더욱 혼란스러워 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자 대중매체인 뉴스의
관심도 달 뒷면에 쏠렷고, 그러자 많은 천문학자와 NASA는 공식적으로 ‘달 뒷면은 지구에서 위치 궤도상 통신이 안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탐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여서 아무도 진실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달 뒷면에서도 통신을 가능하게할 인공위성을 개발중이니 외계인같은 루머들을 만드는것을 중지하고 지켜봐주십시오.’
라고 기자 회견을 하며 사람들을 안정시켰다. 그 후 몇년이 지나고 사람들이 달에 대해 관심이 줄었을 때 드디어 달 뒷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고, 인공위성이 달 뒷면에 가고 몇 년뒤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옥토끼(=위투)’라는 로버를 달 뒷면에 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 과정에서 ‘옥토끼’는 새로운 월석을 발견했지만 2일만에 고장이 났다. 하지만 ‘옥토끼’가 발견한 새로운 월석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더 집중이 되었고 중국은 다시 한번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기 위해 ‘사람’을 달 뒷면에 보내기로 하였다.
2013년 12월 4일 주취안 우주 발사기지
(영어)“이번에 달의 뒷면에 보낸 로버’옥토끼’(위투)를 중국의 ‘창어3호’가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달의돌 즉,새로운 ‘월석’을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옥토끼’는 2일동안의 활동 후 작동을 중지 하였습니다.”
키가 큰 한 중국인 여자와 키가 큰 금발의 남자가 많은 기자들에 둘러싸여 말을 하다 말고 여자가 물을 한 모금 마신 뒤 말을 이어 나간다.
“이번에 새로운 ‘월석’을 발견하고 작동을 멈춘 로봇을 만들어낸 ‘창어3호’프로젝트를 이어서 달 뒷면에 사람을…
즉, 최초의 유인 우주선을 보내 탐사하는 Hide 프로젝트를 설계하였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보며 눈짓을 주며 옆구리로 찌르자 남자는 헛기침을 하며 말을 하기 시작한다.
“Hide프로젝트는 중국국가항천국과 미국항공우주국의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미국의 ‘NASA’에서 온 저 ‘샘슨’ 우주 비행사를 중심으로 7인의 우주 비행사를 달 뒷면에 가는 최초의 달 뒷면 탐사 유인 우주선을 탑승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나머지 5인의 우주 비행사는 시험을 보고 뽑기로 하였습니다. 시험이라 하면 어렵겠다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여기서 시험은 체력과 인성만 확일할뿐 전문지식을 시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 도시별로 모아서 면접과 체력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시험은 우주공간에서 반드시 필요한 체력을 단기간에 성장하기 힘들다고 보고 필수 시험으로 책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 면접을 보는 이유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우주 비행사를 선택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것 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평가와 조사를 통해 우주비행사들이 될 사람들을 모아놓고 여러 가지 전문 지식을 가르쳐5인의 우주비행사를 만들어 총 7인의 우주비행사를 몇 년후에 달 뒷면으로 보낼것입니다.”
하며 말을 마친 중국여인과 자신을 미국에서 온 우주비행사 ’샘슨’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아무질문을 받지않고 경호원들과 뒤도 안돌아보며 차에 타고 떠났다.
2013년 12월 5일 대한민국 서울 노량진
‘~~여기 까지가 중국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어제 저녁~
어느 어두컴컴한 원룸방 한남자가 불을끄고 TV를 보고 있다.
지이잉~ 지이잉~
‘응? 갑자기 왠 국제전화지..’
“여보세요? 아니.. hello라 해야됬나..”
“푸하핫..나 기태다. 근데 갑작스럽지만 진호야 니 아직 백수냐?”
“진짜 니말대로 갑작스럽게 전화해서 못하는 말이 없네..”
“미안, 급해서 그래 암튼 아직 너 하는일 없지?”
“뭐, 그렇지… 그건 그렇고 왜 물어봐? 니가 내 일자리라도 찾아줄꺼야?"
“응!”
“안 찾아ㅈ... 응? 찾아준다고?”
“응! 응! 그니깐 잘 들어 친구야~”
“대신 이상한 소리하는 거면 널 죽이고 지옥갈꺼다?”
“알겠다. 그럼 말한다?”
“그래, 기태야 빨리 말해.”
“너 오늘 뉴스 봤지? 달 뒷면 탐사 뉴스 들었어?”
“음… 그 중국에서 기자회견 했다는? 방금 봤는데 그거 말하는 거야?”
“어 맞아 그 탐사계획에 우리 회사에서 그 달탐사에 사람을 보낼려고 하는데
나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좀 찾아보래서 널 추천했어.근데 말이 추천이지 뽑힌거야.”
“잠깐만 추천했다고? 이미? 난 대답 안했는데?”
“괜찮아 진호야 백수 탈출해야지 우리 회사가 널 지원해줄거야 뽑힌후부터,
평생 우리 회사에서 돈 받으며 평생 먹고 놀 수 있다? 이득이지 않겠냐?
그리고 추천만 했지 됬다고는 안 했다? 암튼 닌 행운아야 나 같은 친구를 만나서 인생도 쭉 펴질 기회도 다 가져보고.”
“음.. 그렇긴 한데..뉴스보니깐 로켓같은거는 막 터지기도 하던데?”
“그건 너가 미국 대통령이 될 만큼 힘든 확률이야... 친구말을 믿어야지?"
“근데 그렇게 좋은거면 너가 가지 왜 날 보내려 해?”
“난 이미 직업도 있고 가족도 있잔냐.. 넌 근데 가족도 없고 직업도 없는데 항상 힘들어 보여서 참고 너를 대신 보내는 거다.”
기태가 겁저기 힘든 목소리로 말한다.
“알았다. 근데 보니깐 무슨 면접보고 통과한 사람들을 추첨해서 뽑는다던데?
“그건 우리 회사가 알아서 해결할테니 준비나 하고있어. 체력좀 키우고,
아! 그리고 영어도 배우고 해외전화올수도있잔아?크하핫 hello할까래 하하~.
“그래 계속 놀려라… 그럼 끊는다.” 탁
‘흠..뭐지..뭔가 찜찜한데…암튼 친구밖에 없네.. 내일부터 헬스나 다닐까..
그리고 진짜 다시 영어학원도 다닐까..?”
같은 시간 중국 시안시의 한 호텔
의자에는 중년의 여성 그리고 그여성의 뒤에는 의자의 여성보다는 젊어 보이는 남녀가 서 있다.
“어떻게 되었나요?"
여자가 한 손에 와인잔을 들며 말을 한다.
“설득 성공 했습니다.”
“주위에 가족없고 친구도 몇 없는 백수가 기태씨 친구라서 다행이군요.”
“네 근데 이거 제친구가 위험한 일을 당하는건 아니죠?
불안한지 기태는 안절부절하며 서있다.
“당연하죠 그냥 달 뒷면에 한번 갔다 와서 인터뷰만하면 끝인데요. 뭘.."
“하하…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네 다음번에 다시 보도록 하죠.”
끼익…쾅..
방안에 남은 중년의 여성은 뒤에 서있는 여자에게 명령한다.
“한비서.. 박의원님께 전화걸어.”
“네 알겠습니다.”
뚜우..뚜..찰칵..
“지원자 준비했습니다.”
“오..벌써 준비되었나.. 저번에 말한대로 사회에 영향력없는 부모님도 없고
친한친구도 없는 백수가 진짜 맞나? “
“네. 박명희 국회의원님. 이제 곧 저번에 약속한 돈은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벌써 돈은 준비는 했어요. 하지만 그 돈은 지원자가 우주선에 타면 드리도록 하죠.
혹시 일이 틀어질수도 있으니깐요.”
“저희 회사를 못믿으십니까? 지원자는 우주선에 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계약은 지원자가 준비되는대로 주시는거 아니였습니까?”
“계약을 잘읽어 보시죠 혹시 모를 상황이 생길 경우가 생길거 같으면 기한을
바꿀수 있다고 명시해놓았습니다만..
계약 내용을 자세히 읽지 못하셨나보군요..싫으시면 계약 파기할까요?”
이 말을 들은 중년의 여성은 인상을 쓰며 말한다.
“아, 아닙니다..그럼 그때는 꼭 돈을 주시죠.”
“네 그러도록 하죠 이유정 사장님.”
“네 의원님 그럼 들어가세요.”
“네 그럼 이만.”
뚝..뚜두둑..
통화가 끝나자 이유정 사장은 핸드폰을 양끝으로 잡아 부순다.
“사장님 괜찮으신가요?"
“아..괜찮아 핸드폰 부러트린거가지고..상관쓰지마.
근데.. 그것보다..화나서 못참겠네..하.. 망할 국회의원년이...감히 내게..이번 건만 잘되면 회장새끼를 내리 앉히고
내가 회장이 되서 너같은 국회의원은 사회에서..아니… 뒷산에 매장시켜주지…김비서 당장 Hide프로젝트 관계자랑 2시간뒤 미팅잡아놔!
그리고 사과박스나 여행가방에 십만달러 준비해놓고 기다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