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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수인
작가 : 길을잃음
작품등록일 : 2017.7.21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대륙이소환되었다? 게임을 하다 갑자기 소환된 거대한 대륙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과 사람들. 갑작스레 진행된 잔인한 퀘스트를 넘기고 드디어 마법의대륙에 첫발을 내딛는데..게임같은 세상, 세상같은 게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짜야 주인공의 숨막히는 게임대륙적응기

 
북부로 (3)
작성일 : 17-07-24 15:40     조회 : 239     추천 : 0     분량 : 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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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인들 중에는 검사 로웬도 있었다. 바쿤가의 두 번째 아들 숨겨진 천재검사 로웬

 ‘ 쯧 던젼에서 죽길바랬건만.. ’

 로웬는 수인을 죽이기가 꺼려졌다. 사람을 도구쓰듯 쓰고 버린다는 개념자체가 로웬이 지향해온 가치관과 많이달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엄하신 주군의 명령인것을 로웬은 그래도 최대한 고통없이 보내주자고 마음먹었다. 로웬은 사실 이일에 관리감독으로 따라왔지만 최대한 이들을 고통없이 보내주고싶었다.

 “ 왠놈들이냐! ”

 그런 로웬를 향해 수인이 소리쳐외친다. 문.답.무.용.

 말한들 무엇하고 알다한들 무엇하랴 이들은 어짜피 이제 죽을사람이었다. 적어도 이용당하다 죽는다는 느낌은 주고싶지안은 타오였다.

 ‘ 그저 재수없게 죽는다고 생각해라 왠 의문의 무리들에게 ’

 로웬이 총알처럼 튀어져 나간다. 그의 손에는 어느덧 그가 애용하는 장검이 들려있다.

 수인은 다가오는 복면인을 향해 검을 빼어들었지만, 제대로된 반격도 하지못한채 검에 배여져 나갔다. 순식간에 복면인의 검은 엔젤과 수인을 갈라놓고 지나간다.

 ‘ 무슨... 데미지가..? ’

 방금전 던젼안에서 포션으로 에너지를 최대한 회복했던 수인과 엔젤이었다. 하지만 두사람은 허망하게도 복면인의 일검에 배어져 넘어갔다. 수인과 엔젤의 눈에 의문이 가득하다.

 ‘ 대체..왜??? ’

 수인과 엔젤의 시야가 어두워져간다.

 

 -띠링 사망하였습니다.

 

 

 로웬은 죽어버린 수인과 엔젤의 시체에 다가갔다. 단검을 뽑아 수인과 엔젤의 죽음을 확인하고 의문가득한 눈빛으로 죽은 사내들을 타오는 조심스레 눈을 감겨주었다. 시체를 욕보였지만 죽어서는 더 좋은곳으로 가길바라는 로웬의 마지막 배려였다.

 “ 가자 ”

 로웬이 복면인의 부하들에게 말한다. 로웬이 장내를 벗어나고 얼마나 지났을까? 수인과 엔젤의 시체가 순식간에 썩듯이 땅속으로 가라앉는다. 마치 땅이 엔젤과 수인을 빨아들이듯 핏자국도 없는모습이었다. 그저 수인과 엔젤의 물건으로 짐작되는 물건만이 몇가지 남아있을뿐..

 

 수인과 엔젤은 동시에 #부활의제단에 도착했다. 지구인들도 확실히 남부에서 해방이되었는지 수인과 엔젤외에도 #부활의제단엔 2명의 영혼이 더보인다.

 “ 여신님 안녕하십니까? ”

 “ 으으으으 망자가있나, 왜이렇게 춥지.. ”

 부활의제단엔 예의 산사람 코스프FP하는 돌로된 여신의석상이 서있다. 자꾸 보면 정이드나 왠지 더 이상 여신의석상이 낯설지안은 수인이었다.

 “ 여신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더 이뻐지셨네요 ”

 “ 어엉? 너는 그때 그녀석아니냐~ 하하하 그래 여전히 너는 보는눈이 있구나 ”

 자신의 팔로 춥다면서 호들갑떨며 비벼대던 여신상은 어느새 수인을 바라보며 활짝웃고 있다. 엔젤은 그런 수인이 신기한듯 바라본다.

 “ 수인 도대체 몇 번을 죽은거야 여신상님과 왜 이렇게 친해? ”

 “ 그르게..? 나 몇번 안죽었는데?

 

 잠시후 수인과 엔젤은 #부활의제단을 나올수있었다. 수인과 엔젤의 사이로 방금 부활을 마친 2명의 남자와 여자가 미친듯이 뛰어간다.

 “ 엔젤 전에도 느낀건데 뭐가 저렇게 바쁜걸까? 어짜피 죽었는데.. ”

 “ 응? 수인몰라? 죽으면 아이템떨구는거? ”

 “ 아이템?? ”

 그러고보니 수인의 장검과 이번에산 벨트가 보이지안았다.

 “ 응?? 내 장검!! 내 벨트!! 이상하다??? 전에는 이런적없었는데.. 입고있는 옷같은거 떨군적없었어..!!! ”

 당황해하는 수인과 대조적으로 엔젤은 별다른 동요없이 말을 이어간다.

 “ 기본으로 입고있는 옷들은 제외되 무기나 , 액세서리 비싼것들 위주로 떨어져 다행인건 떨어져도 다른사람들이 당분간 주울수 없다는거지. 저사람들은 좀 멀리서 죽었나보지 그래서 저렇게 뛰어가는거야~ ”

 “ 그럼 엔젤 우리도 뛰어야겠네??? ”

 “ 아니, 우리는 가까운거리자나 그냥 걸어가도되 별 문제없을거야 ”

 시크하게 말을하는 엔젤이 왠지 멋있어 보이는 수인이었다. 수인과 엔젤은 다시 자벨린북문을 나와 숲길로 향하고있었다. 밤은 어느새 지나갔는지 해는 새벽의 이슬을 떨구며 떠오르고 있었다.

 “ 그나저나 엔젤 그 사람들 누구였을까? ”

 “ (으드득) 모르겠어.. 다만 너무강해 그 사람.. ”

 아무리생각해도 도대체 무슨이유로 수인과 엔젤을 죽였는지, 그들은 알수없었다. 다만 막연한 분함만이 몰려올뿐..잠시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수인이 나지막하게 읍조린다.

 “ 그래도 다행이다.. ”

 “ 으응 뭐가? ”

 “ 루시아는 곁에 없었자나.. 우리만 죽어서 다행이라고.. ”

 “ 흠.. 그러네.. 그건.. ”

 뭐가 다행인지는 두사람도 명확히 몰랐지만, 두사람은 왠지 서로를 보며 위로가 됨을 느꼇다. 두사람이 어느새 도착한 거미굴앞에는 수인의 검으로 보이는 장검과 벨트가 놓여있고 엔젤의 갑옷이 떨어져있었다. 복면인들이 앉아있던 바위 위에는 그 흔한 흔적하나 보이지안는다.

 어느새 떠오른 햇살이 두사람을 가득 빛춘다.

 “ 돌아가자 엔젤, 루시아 보러.. ”

 “ 그래.. ”

 그래도 전보다는 돌아갈곳이 생긴 두사람이었다.

 

  수인과 엔젤은 루시아에게 들리기 앞서 #초보자쉼터를 찾았다. 원래에는 루시아와 함께 들려 타오도 소개해주고 작별인사를 한뒤 자벨린을 빠져나올 계획이었으나, 전날 수인과 엔젤을 습격한 복면인에 대해 타오와 이야기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루시아와 함께는 타오와 이야기 할수있는 부분이 잠정적으로 많지 안다는 판단하에 엔젤과 같이 내린 결론이었다.

 #초보자쉼터는 앞은 경비병이 여전히 서있다. 남부의 영주 브리드는 이방인을 적극수용하는 방침을 세우면서 일각에서 터져 나오는 반발을 잠재우는 정책으로 새로운 이방인들에 대한 신분제를 도입했는데, 이방인이 자벨린에 도움이되고 피해를 안끼친다는 가정하에 6계월간 지켜본후 이방인들을 시민권을 발부하기로 하였다. 이에 이방인들(지구인들)은 어쩔수 없이 앞으로 6계월간은 이곳 초보자쉼터에 하루에 한번 방문을해서 일지에 기록을 남겨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무한한 자유가 보장될것 같던 ‘ 마법의대륙 ’에서 다시 신분화제도에 의해 자유를 속박 당한것이다. 하지만 이방인들도 브리드가 내건 정책에 큰 불만이있진 안았는데, 그들이 남부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한 정책으론 일견보기에 나쁘지 안았기 때문이었다.

 반면 수인과 엔젤은 신분제가 도입되기 앞서 이방인관리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당시 수인과 엔젤은 #초보자쉼터 구속되어 있지 안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가? 조심스레 유추할뿐이었다.

 #초보자쉼터 입구에서 경비를 서던 경비병이 수인을 알아보고 인사를 해온다.

 “ 아니 수인님 아니십니까? 여긴 어쩐일로? ”

 경비병들은 대체로 수인을 좋게보는듯 하다.

 “ 아 여기 아는사람이 있어서요 ”

 “ 아 이방인 친구를 두었군요 들어가시지요 ”

 밝게 웃는 경비병이 왠지 낯설기만한 수인이었다. 수인과 엔젤은 어색하게 웃으며 #초보자쉼터를 들어갔다. 원래는 #초보자쉼터에 들어오는 외부인에 대한 검사를 해야했었는데, 수인과 엔젤은 남부의소영웅이라 그럴가? 엔젤과 수인은 큰검사없이 자동통과 되었다. 이렇게 경비병까지 세워서 검사하게 된 이유는 브리드의 정책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해코지를 하러 몇 번 쳐들어왔기 때문인데, 그뒤로 어쩔수없이 경비청에서 관리감독을 해가며 경비병을 수시로 교대 근무 시키고 있었다.

 #초보자쉼터안은 일지를 기록하는 사람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만의 작은노점상이 열려 시끄럽기만하다. 개중에는 밝은 얼굴을 띄고있는 사람도 많았지만 몇일간의 감금과 자벨린시민들이 자신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하게 토론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에서 익숙한 타오의 얼굴이 보인다.

 “ 타오형~ ”

 타오는 수인이 자신을 부르는것도 모른채 열심히 사람들과 토론을 하고있다.

 “ (톡톡톡) 타오형~ ”

 수인이 타오의 어깨를 손끝으로 살짝치자 타오의 고개가 돌아간다.

 “ 으응?? 엇 수인아~ 아이구 이게 누구야 수인아니야? 아하하하하 ”

 타오는 정말 반갑다는듯 수인을 안아오며 인사를 해온다. 사실 수인은 내심 초보자쉼터에서 타오만 두고 혼자빠져 나온것이 미안하여 반란 진압이 끝나고 사과하러왔는데, 그뒤로 호형호제하며 친해진 상태였다. 타오는 #초보자쉼터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이었는데, 훗날 정보를 모아 정보상인이 되고싶다고했다.

 타오는 잠시 같이 이야기하던 일행들의 눈치를 보더니 수인을 조심스레 잡아끌어서 외진곳으로 수인을 대려갔다. 엔젤은 뒤에서 타오가 수인을 대려가는 모습을 보며 뻘줌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따라왔다.

 외진곳으로 가는 수인의 일행을 향해서 타오와 이야기하던 일행들끼리 이야기하는 소리가 뒤편에서 들려온다.

 “ 저 사람이 남부의소영웅 수인아니야? ”

 “ 에이.. 타오와 남부의영웅이 아는사이라고? 잘못봤을껄. 이곳에서 수인이라는 사람을 실제로 본사람은 아예없잖아? ”

 “ 그건 그런데 이름이 같으니까.. ”

 “ 이름같은 사람이 어디 한둘이야 ..?? ”

 사람들의 소리가 점차 멀어지고 초보자쉼터의 구석진 곳으로 오자. 사람들은 없고 한산하기만하다. 참으로 큰 평수였다. 수인과 대화를 시작하려던 타오는 물끄러미 엔젤을 쳐다보고있다. 우리끼리 이야기할건데 넌 뭐냐라는 불쾌감을 담은 시선이었다. 수인이 타오의 시선을 눈치채고 재빨리 타오를 향해 이야기한다.

 “ 아 형, 얘는 엔젤이라고 내친구야, 같은 지구인이야 미국에서 왔대.. ”

 “ 아 그래? 난 또.. 하하하하 미안해요 저는 중국에서 온 타오라고해요 반갑습니다 ”

 타오는 자신의 행동이 정말 미안했던지 특유의 친근한 표정으로 엔젤에게 미안하다며 악수를 청했다. 엔젤과 타오는 졸지에 손을 마주잡고 인사를 나누고있다.

 “ 아.. 아니예요 그럴수도있죠 전 엔젤이라고합니다. 미국에서 왔어요. ”

 “ 아 네.. ”

 어색한 침묵이 두사이를 감돈다. 타오는 어색함도 잠시 주변을 한번둘러보더니 수인을 향해 속삯이듯 말한다.

 “ 수인아 마침잘왔다. 여기사람들은 너가 이방인인지 몰라. 이야기해서도 안되 알겠지? ”

 “ 응?? 무슨소리야 형?? ”

 “ 요즘들어 지구인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신분화제도를 피하는 사람들을 같은 지구인들이 신고를 하고있어 듣기로는 적발시 남부에서 영구추방당한다고 하더라고, 아 그 얘긴들었어? 평판도가 최악으로 되면 부활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

 “ 그래서 지구에서 온걸 숨기라고?? ”

 “ 그래 숨겨야해, 추방당하면 평판도가 최악으로 바뀐데 대영주 브리드도 나중에 신분화제도를 참여한 사람은 다 추방시키고 있어 새로운 추가 유입은 꺼려하는 눈치야. 모르긴 몰라도 사람들한테 신고당한 사람들도 꾀 될거야 .. 게다가 서로 은근히 견제하면서 경쟁하고 있어 여기 분위기가 이상해 ”

 수인은 잠시 브리드가 자신이 이방인인걸 알면 어떻게 대할까에 대해 생각했다. 수인은 그저 막연히 알아도 별로 상관안하지 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 에이 그래도.. ”

 수인이 별로 대수롭지안듯 말을 흐린다.

 “ 아니 그래도라니 너 정말 큰일나고싶어? 다른사람한태는 숨겨 알겠지?? ”

 엔젤도 수인과 타오의 이야기가 호기심이 동했는지 듣고만 있다. 타오가 문득 엔젤을 바라보며 말을 잇는다.

 “ 혹시 이친구가 너 신고하는거 아니겠지?? ”

 “ 뭐?? 엔젤이? 엔젤은 걱정안해도되.. ”

 수인은 물끄러미 엔젤을 처다보았다. 엔젤은 이번 남부의반란 최대피해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감금실에 감금되어있던 사람들은 전부 신분제제도를 피하게 해주었는데 작지만 큰 브리드의 배려였다.

 “ 타오형 우리걱정은 안해도되, 우리 어짜피 북부로 떠나 ”

 타오는 놀란 눈으로 수인과 엔젤을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 응? 뭐?.. 북부로간다고?? ”

 “ 응 북부로 잠시 여행을 다녀올려고 인사차들린거야 형한태 물어볼것도 있고.. ”

 “ 그렇구나 북부로 떠나는구나, 이런 아쉽네 만나면 이별이라더니..흠흠 그래 물어볼게 있다며 궁금한게 뭐야?? ”

 갑작스레 떠나는 수인이 야속했던 타오는 벌게진 눈을 꿈벅이며, 어색해진 분위기를 전환하듯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 형 혹시 검은복면인 단체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좀 있어? ”

 

 

 

 3계급 특진을해서 경비청 서장과 동일한 파워를 가지게 된 수사관케일. 케일은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어 앉아있다. 흔들의자는 꾀 낡았는지 케일이 몸을 기대어 흔들때마다 (끼익끼익) 소리가 반복적으로 난다.

 ‘ 아무래도 이상해.. 분명 잭슨인데 왜 수인이라는 이름을 같이쓸가? 왜 그때 잭슨이라는 이름을 썻을까? 수인과 잭슨 잭슨과 수인.. ’

 남부의 영웅으로 유명해진 수인, 케일은 수인을 처음 조사할때도 무언가 미심적은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미 살인사건도 케이시로 확정이 난 상황. 범인을 오인해서 제이크까지 사형을 시킨 상태였다. 케이시도 몰래 수사하고 있는 실정아니던가? 케일의 입가에 계속 수인의 이름이 맴돈다.

 케일은 수인의 이름을 되뇌일수록 알수없는 적대감에 휩쌓임을 느꼇다. 이때는 미처알지못했다. 수인의 가명으로 인해 적대적관계가 된 둘의 끝없는 악연의 시작이었음을..

 “ 아무래도 수인을 조사해봐야겠어.. 어이거기! 수석수사관 메릴을 불러와 ”

 케일은 조금전보단 좀더 나은기분으로 애용하는 파이크를 꺼내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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