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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우주
작가 : 서영하
작품등록일 : 2017.7.22

머나먼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지구에서 시작합니다.

 
9화 새로운 친구(1)
작성일 : 17-07-22 15:31     조회 : 235     추천 : 0     분량 :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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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있었던 일들은 다들 들어서 알고있을 것이다.

 민호요원과 하나요원의 유효적절한 잠복근무로 페크다의

 두베기지를 알아내고 그들의 존재까지 밣히는 계기가됐다."

 

 하나와 나는 어떻게 분석해서 왜 잠복근무를 하게됐는지

 팀원들에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다.

 

 "민호요원은 그들이 싸우는 것을 보았나?"

 

 "120층 꼭대기라 망원경으로 그들의 싸움을 봤습니다."

 

 "얼마나 강하던가?"

 

 "엄청난 불빛과 굉음소리 여태것 한번도 그런 무시무시한 광경을

 목격한적은 없습니다.특히 우리 갤럭시팀이 도착하고 최신무기인

 레일건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으나 그들은 전혀 데미지를

 받지않고 간단하게 갤럭시를 제압했습니다."

 

 "레일건을 맞고도 데미지를 입지않았다니 놀라운 사실이구만!

 그래서 아까 국장님실에 타이게타의 유창만회장님이 직접

 갤럭시를 방문하셨다."

 

 "그분이 직접오셨다구요?"

 

 "그래,앞으로 우리 갤럭시와 타이게타의 협력이 가속화 할거네.

 그리고 오늘부터 새로운 임무가 내려왔네.

 유창만회장님 말씀에 의하면 페크다말고 아케나라는 외계인의

 지구본부 메라크가 서울에 있다는 첩보를 받았네."

 

 "그들의 위치를 서울 말고는 모르는건가요?"

 

 "지금은 서울에 있다는 것 밖에는 단서될만한것을 얻지못했네.

 한가지 단서라면 그들은 기계로봇을 만들기 때문에 기계나 로봇관련

 공장이나 부품및 소재를 취급하는 곳을 샅샅이 뒤져 단서를 찾는

 방법밖에는 아직 뾰족한 방법이 없네.

 대원들 전부 힘들겠지만 메라크를 찾는데 힘써주도록,

 이상!수고하고 몸조심들 하도록!"

 

 "예,팀장님"

 

 나와 하나는 갤럭시본부를 나와 근처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하나씨는 어디살아?난 종로에 살아,혼자...ㅎㅎㅎ"

 

 "전 강남이요,부모님이랑 살아요,남동생 하나 있구여."

 

 "난 외아들이구 부모님은 제주도에 살아,

 언제 한번 제주도 같이 놀러가자?"

 

 "...."

 

 "하나씨 오늘 영화볼래?

 재미있는 영화 개봉했다는데,저녁두 내가살께!"

 

 "일해야죠! 지금 한가하게 영화보고 밥먹을 시간이 어디있어요!"

 

 하지만 결국 하나와 나는 영화보구 저녁까지먹었다.

 다음에는 정식으로 사귀자고 해야지...

 하나와 헤어지고 프세페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프세페! 메라크본부는 어떻게 찾을까?"

 

 "그건 나한테 맡겨!"

 

 "메라크본부가 어디있는지 알아?"

 

 "아니! 생각해논 방법이있어!"

 

 "뭔데?"

 

 "민호, 그때 액체로봇 봤지?"

 

 "어! 봤지,그때 정말 깜짝놀랐어."

 

 "그 액체로봇은 우리로 따지면 고스트팀 같은거야!

 그래서 보통 정찰및 감시임무를 맡지."

 

 "그래서 어떻게 메라크본부를 찾을건데!"

 

 "민호도 보이진않지만 순간 무언가있는걸 느꼈지?"

 

 "어..정말그랬어!보이진 않는데 뭔가가 느껴졌어!"

 

 "액체로봇이 변신전에는 내 스캔으로도 알수가없어,

 하지만 어떤사물로 변신하게되면 내 스캔으로 액체로봇의

 위치를 알수있어."

 

 "아...그래서 그 놈을 미행하면 위치를 알수있다는 거네!"

 

 "맞아!나는 서울을 돌아다니며 찾을 테니까,민호는 하나씨와

 같이 놈들을 찾아!"

 

 "프세페 고마워"

 

 "고맙긴...그리고 지금 갈때가있어!"

 

 "갈때...어디?"

 

 "아주아주 중요한곳"

 

 "아주아주 중요한곳!"

 

 프세페는 나를 데리고 북한산으로 갔다.

 

 "프세페!북한산은 왜 가는건데?"

 

 "따라와보면 알어"

 

 프세페는 북한산 뒤쪽으로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곳으로 나를 데리고왔다.

 조금 들어가보니 나무에 가려있던 동굴하나가 나오고 프세페는

 나를 동굴안으로 인도했다.

 

 "우와..북한산에 이런 큰동굴이 있었구나,처음 알았어."

 

 "여기는 아직발견되지 않은 곳으로 나의 아지트야!"

 

 "프세페 아지트!"

 

 "응 지구에 도착해서 처음 안착한곳이 여기야."

 

 "프세페!! 저비행선은 뭐야?"

 

 "놀랐지!내가 시리우스에서 타고온 비행체야"

 

 "대박! 멋지다"

 

 처음본 비행체의 모습은 검은듯 하면서도 회색빛깔이도는 지구상에서

 보던 강철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해보이면서 아름답고 정교해보였다.

 타원형의 계란형이면서 잘발달된 근육처럼 남성미가 물씬풍긴다.

 프세페가 부드러운 여성이라면,이 우주선은 강인한 남성같았다.

 

 "민호!이 우주선을 소개할께,

 크기는 20미터정도 재질은 타리티움이라는 전설의 금속으로

 시리우스에서만 전해내려오는 전설의3대 금속중하나로 강도는 3대

 금속중 최고야,이름은 에지온이야"

 

 "에지온! 만나서 반가워^^"

 

 에지온의 외관을 살펴보고 나서 내부로 들어갔다.

 

 "에지온은 우리시리우스의 모든 과학의 결정체야,

 또 민호를 도와 같이 싸워줄 친구들도 에지온에 탑승해 있어"

 

 "우와..정말! 빨리 만나보고싶다"

 

 "우선 타리온!전설의 3대금속중 하나인 타리티움으로 만든 탱크형비행체야

 에지온의 미니버전이라고 보면되고 플라즈마포,타리티움레일건등이

 장착되있고 민호나 내가 탑승할수도 있어"

 

 "플라즈마포는 레이져무기인건 알겠는데 케플러레일건은 뭐야?"

 

 "금속을 빛에 속도로 발사해서 적을 부수는 무기로 타리티움을 탑재하고

 쏘면 무엇이든 박살낼수있는 타리온의 가장무서운무기야!"

 

 "대박!빨리 타보고싶다"

 

 "또하나는 라이신!전설의3대 금속중 하나인 셀레티움으로 만든육박전 로봇으로

 이금속의 강도는 타리티움보다 떨어지지만 살아있는 금속처럼 움직일수 있는 로봇이야."

 

 "살아있는 금속!"

 

 "그러니까,몸전체가 셀레티움하나로 이루어진 일체형이야,보통 강력한 강철은 꺽이거나 휘지않지만

 셀레티움은 어마어마한 강도를 지녔지만 움직일수 있는 전설의 금속이지"

 

 "헐크가 셀레티움으로 이루어진거라고 생각하면 되나?"

 

 "그렇지,아주잘생기고 멋진 헐크라고 생각하면돼

 마지막으로 전설의3대금속중 가장신비하고 놀라운 금속인

 엘리시움을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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