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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우주
작가 : 서영하
작품등록일 : 2017.7.22

머나먼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지구에서 시작합니다.

 
8화 강남전쟁(3)
작성일 : 17-07-22 15:30     조회 : 196     추천 : 0     분량 : 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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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가스는 어깨에 원판을 나에게 던졌다.

 에너지방패로 막기는 했지만 계속공격을 한다.

 부서지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고 끊임없이 공격하니

 막는데 한계를 느낀다.

 

 "프세페!도와줘"

 

 "민호야!내가 원판을 튕겨낼테니 그때 공격해!"

 

 프세페가 원판을 멀찍이 쳐내고 나는 에너지펀치로

 호르가스를 공격한다.

 공격이 먹히지가 않는다.

 적들의 공격에 갤럭시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너의 그기술은 시리우스의 것과 많이 닮았군,인간 같은데

 어디서 그런기술을 습득했지?"

 

 "몰라도 된다.덤벼라!"

 

 호르가스는 각종무기로 나를 공격하고,나는 막느라 공격다운

 공격도 못하고,방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대로는 얼마 못버틴다.

 기회를 노려 한방에 끝내야한다.

 

 "애송이!이제 최후의 일격을 가해주지!"

 

 "너도 입만살았구나 얼마든지 덤벼라!"

 

 라고 이야기했지만 겁이 나는것은 막을 수가 없었다.

 호르가스는 몸을 둥글게 말고 회전을 하는데 이번엔

 초록색 섬광이 온몸을 뒤덮고 빠르게 나에게 돌진을 한다.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호르가스,위험을 느낀나는 공간폭탄을

 발사하고 어마어마한 회전에 완전히 멈추지 않고 달려오는

 호르가스의 회전반대방향으로 공간펀치를 날린다.

 나의 무기중하나 공간펀치는 내 무기중 가장강력한 펀치로 주먹둘레에

 순간적으로 블랙홀처럼 새로운차원이 생기는 무적펀치다.

 

 "쾅!"

 

 엄청난 굉음에 주위에 있던 아케나,페크다,갤럭시 전부 나와 호르가스를 쳐다본다.

 호르가스는 엄청난 파열음과 함께 파괴되고,안에있던 아케나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30센티나 될까,작고 흉측하게 생긴 아케나인을 처음보는 순간이었다.

 순간 옆에있던 당구공같이 생긴 로봇이 아케나인을 몸안으로 태우고 모두철수를 한다.

 

 "프세페!내가 이겼어."

 

 "잘했어!민호"

 

 하지만 아직 페크다가 남았다.

 나는 다시 마지노와 마주보고 서로를 쳐다보며 다가간다.

 

 "대단하군!어떻게 파괴됐는지 보지도 못했어"

 

 "마지노!너두 오늘이 제삿날이다."

 

 "후후후..나는 호르가스와 레벨이 달라.

 내 펀치도 막을수 있는지 한번 볼까"

 

 마지노는 나에게 천천히 걸어오고 오른손은 아까보다더 진한 푸른빛을 내며

 나에게 펀치를 날린다.

 에너지방패로 막았지만 온몸이 얼어붓고 움직일수가 없다.

 

 "프세페!도와줘"

 

 마지노는 다가오고 나는 몸을 움직일수가 없다.

 마지노의 왼쪽팔목에 검은창이 나오고 나를 향해 휘두른다.

 그때 프세페가 모습을 드러내고 온몸이 검은색으로 변하더니

 빠른속도로 마지노와 충돌한다.

 프세페가 검은색으로 변한건 처음보는 광경이다.

 항상 아름다운푸른빛을 내던 프세페가 아닌 화난듯한 말로표현 할수없는

 진한검은색은 놀라울 정도로 무서워보였다.

 충돌한 마지노는 피를 토하며 벽에 쳐박혀 쓰러졌고,부하들은 황급히

 마지노를 데리고 철수를 한다.

 

 "민호!괜찮아."

 

 "아..프세페,몸이 안움직여"

 

 "내가 도와줄테니까,가만히 있어"

 

 프세페는 갤럭시팀이 오기전에 나를 감싸고 집으로 향한다.

 갤럭시는 이번전투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갤럭시 전투부대팀 로봇팀 전체가 투입된 전투에서 절반가량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프세페의 도움으로 몸을 안정시키고

 다음날 갤럭시국장님 사무실에서 각팀 팀장과 나와 하나가 참석한다.

 

 "강민호요원이 제일처음 보고했는데 그때 당시의 상황을 얘기해주게."

 

 "네.국장님,하나와 같이 잠복근무중 의심되는 두곳중 드림센터는

 하나가 록스타빌딩은 제가 잠복근무중 이었습니다.

 차에서 잠복하던중 꼭대기층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바로

 본부에 보고했습니다."

 

 "수고했네!이번 전투에서 우리는 압도적인 적의 화력을

 몸소경험했네.

 우리 특수부대팀과 로봇팀 절반이상이 피해를 입었네.

 그래서 오늘특별히 타이게타의 유창만회장님이 갤럭시본부를

 방문했네"

 

 유창만회장을 소문으로만 들었지 보는것은 처음이였다.

 우리는 일어나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다.

 

 "처음뵙겠습니다.유창만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중요하이야기를 하러왔습니다.

 우선 제가아는 한도내에서 그들의 정체를 밣히겠습니다.

 그들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외계인들 입니다"

 

 우리모두 깜짝놀란다.

 

 "외계인 이라고요?"

 

 "네.그들은 고도로 발달한 외계생명체로 제가아는 바로는

 두종족이상이 지구를 노리는듯 합니다.

 저도 그들의 전투를 직접목격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상당히

 흥분되고 놀라고 있는중입니다."

 

 "회장님!어제의 보고에 의하면 저희 팀이아닌자가 그들과

 맞서싸우는 것을 목격했다는데 혹시 타이게타의 전투요원인가요?"

 

 "아니요,저희는 어제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그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그가 우리편인지 아님 제3의 외계인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에 대한 정보를 타이게타도 모르고있었다.

 

 "이제는 그들이 얼마나위험한 존재이고 강한상대인지 우리모두경험을

 했기때문에 갤럭시와 타이게타가 힘을 합쳐지구를 지켜야 할것입니다."

 

 "특수부대팀 팀장 강일호입니다.

 회장님 어제보신거와 같이 저희팀의 강력한무기도 그들을 잠시

 쓰러지게 할뿐 큰데미지를 주지못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제가 갤럭시본부를 찾아온겁니다.

 오늘부터 저희 타이게타의 첨단무기를 갤럭시와 공유할것이며,

 필요한정보나 그들의 데이터를 함께 공유할것입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마치고 타이게타의 첨단무기를 살펴보고

 각팀으로 돌아간다.

 하나와 나는 팀장님과 함께 고스트팀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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