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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우주
작가 : 서영하
작품등록일 : 2017.7.22

머나먼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지구에서 시작합니다.

 
5화 공격의 시작(4)
작성일 : 17-07-22 15:27     조회 : 201     추천 : 0     분량 :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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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프세페와 나는 근처벤치에 앉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프세페!두베 본거지에 대해 아는 정보좀있어?"

 

 "아직,이렇다할 특별한 정보는 찾지 못했어."

 

 "그럼,이 넗은 강남에서 그들을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

 

 "우선,페크다혼혈은 인간과 똑같기때문에 쉽게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힘들어,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그들은

 페크다의 강한육체를 바탕으로한 혼혈이기에 체격이

 운동선수처럼 우람하고 근육질인경우가 많아!"

 

 "맞아!소냐도 딱봤을때 첫느낌이 운동선수아닌가 하는생각이들긴했어,

 특히 복싱이나 격투기선수같은,그러면서 서구적인게 묘하게

 매력적으로 생긴것같았어!"

 

 "맞아!바로그거야

 내가 하늘위에서 그런특징이 있는 자들을 추적하고,

 그들이 자주 드나드는곳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위치를

 추려내는게 지금으로서는 가장좋은 방법일거야."

 

 "알았어,프세페 그럼 수고하구 나는 복싱이나 격투기

 체육관위주로 탐문해볼께."

 

 페크다 두베사령부에서는 어제 부상당한 소냐가 치료를 받고 막깨어나있다.

 나힌드라사령관과 장백장군이 소냐를 지켜보고 있다.

 

 "몸은 어떤가?움직일수있나?"

 

 "네..사령관님!이곳까지 직접오시구 송구합니다."

 

 "너를 이지경으로 만든놈이 어떤놈인지 말해봐라?"

 

 소냐는 나와의 전투이야기를 상세히 사령관과 장군께

 보고를 했다.

 

 "유리가 깨지고 제손을 칠때까지 전혀 낌새조차 느낄수

 없었고 제가 반격해 치는순간 그놈의 정체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놈과의 마지막싸움에서는 형체는 보였는데

 무엇인가 몸을 감싼듯 부딪쳤을때 엄청난충격이 왔습니다."

 

 "얼굴은 확인했는가?"

 

 "그놈의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얼굴과 몸이 순식간에 에너지슈트로 뒤덮여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상하군!느낌이 시리우스의 전투군인들이 사용하던

 방어무기와 비슷한느낌이 나는군."

 

 "그 별은 멸망했다고 들었습니다만,사령관님?"

 

 "그 별에서 아직 못찾은게 있어!

 아케나도 지금 그걸찾으려고 혈안이라고 하던데

 지구에 있을가능성이 높아진것 같군."

 

 "그거라면!"

 

 "궁극의 에너지원이지!

 그거하나면 아케나는 물론 우주가 우리 페크다의 손에

 들어오는건 시간문제야!"

 

 "그놈은 아마 갤럭시와 연관된것이 분명합니다.

 그놈을 찾으면 사령관님이 찾는 물건의 행방도

 알수있을지 모름니다."

 

 "장군말이 맞네!

 자네들은 오늘부로 갤럭시에 대한 대대적인

 탐색작전을 펼치도록!"

 

 "네!사령관님."

 

 나힌드라사령관은 강남두베본부에서 일을 마치고 비행선을 타고,우주함대본부로 돌아갔다.

 두베의 장백장군은 모든요원들을 동원해 갤럭시본부찾기에 들어갔다.

 잠복한지도 5일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한 단서를 찾지못했다.

 

 "프세페! 뭐 알아낸거 없어?"

 

 "5일동안 모은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7군데를 선정했어!"

 

 "그래!그럼 나는 하나를 만나서 7군데를 조사해볼께,"

 

 나는 우리차량으로 돌아가 5일동안 조사한 내용을 하나요원과

 상의를 했다.

 

 "하나씨, 뭐 알아낸거 있어?"

 

 "차량 블랙박스에서 동영상을 확인한결과 강남역 부근에서

 그들의 동선이 끊어졌어,"

 

 "그래!내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7군데정도가 의심되는데

 그중 강남역부근이 2군데야,하나는 록스타빌딩 또 하나는

 드림센타야."

 

 "그걸어떻게 알아낸거야?"

 

 "ㅎㅎㅎ비밀,

 록스타빌딩은 미국계투자회사로 강남에서 제일높은120층이고

 입주업체가 80개가 넘는곳이고,드림센타는 방송영화제작 센타야,"

 

 "그럼,민호씨는 록스타를 조사해봐 나는 드림센타를 조사해볼께,"

 

 "알았어,조심하고 이상한낌새가 있으면 바로연락해,

 만약 그들의 본거지면 그때 소냐는 상대가 안될정도로

 강한놈들이 많을거야,"

 

 "너두!조심하고 몸잘챙겨,"

 

 하나와 헤어지고 프세페와 록스타빌딩으로 이동한다.

 

 "프세페?어떻게 그놈들의 본거지를 알아낼까,"

 

 "민호는 정문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을 확인하고 나는

 지하주차장에서 수상한자들을 확인한다음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층을 확인하자,"

 

 "그래,또 기다림과의 싸움이구나!프세페 조심해,"

 

 "ㅎㅎ민호도 조심해,"

 

 잠복이라는게 참따분하다 마냥 기다려야하니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못하는 성격인나는 잠복은 체질이 아닌것같다.

 1층로비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을 하나하나살펴보고

 있었다.그중 한남자가 눈에 띄었다.

 분위기가 그때 그여자와 뭐랄까 비슷한느낌,그는 100층에서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그층에 어떤업체가 있는지 확인한결과 100층에서

 120층을 전부 미국계투자회사 록스타한국지사인걸로 확인됐다.

 

 "프세페?"

 

 "어!민호"

 

 "록스타라는 회사로 묘한분위기의 남자가 올라가는것을

 봤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조사좀부탁해?"

 

 "OK!"

 

 잠시후 프세페가 1층로비로 올라오고 록스타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을 이야기해준다.

 

 "아주오래된 회사로 1837년도에 설립됐어,

 180년이나 된 회사로 별다른 이상한점은 발결하지

 못했고 출입하는 사람들도 한국인130명 외국인이 90명으로

 이들도 주소나 경력등 특이한점은 발견하지못했어."

 

 "그럼 내가이야기한사람은 조사해봤어?"

 

 "응,이름이 마지노고 브라질계미국인이야 록스타한국지점

 사장으로 이업계에서는 능력있고 유명한사람이야."

 

 "그래,그럼 내느낌이 틀렸나!"

 

 "그사람이 격투기쪽에 관심이많아서 운동도 많이하고

 격투팀도 운영하고 있어,그래서 느낌이 소냐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그런가,아무튼 그사람하고 한번부딪쳐 봐야겠어."

 

 "무슨뜻이야?"

 

 "한번 만나보게,운영하는 격투기체육관이 어디야?"

 

 "맞은편상가 5층 상호는 브라질리언 킥"

 

 "아!내가 조사할때 들렸던곳인데 잘됐다,

 한번 배우러 간다고 했었는데 등록해서 마지노랑 한번 붙어보면

 어떤놈인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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