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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수인
작가 : 길을잃음
작품등록일 : 2017.7.21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대륙이소환되었다? 게임을 하다 갑자기 소환된 거대한 대륙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과 사람들. 갑작스레 진행된 잔인한 퀘스트를 넘기고 드디어 마법의대륙에 첫발을 내딛는데..게임같은 세상, 세상같은 게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짜야 주인공의 숨막히는 게임대륙적응기

 
기자더크
작성일 : 17-07-22 11:40     조회 : 231     추천 : 0     분량 : 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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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만나면 이별이라 했던가, 자벨린 마을에 도착한 수인은 루시아와 작별인사를 했다.

 “ 자 여기 정수 루시아 오늘 고생많았어 고마워 ”

 2번이나 수인 때문에 죽을 위기를 넘긴 루시아였다. 한없이 미안해지는 수인은 정수하나로도 부족한 마음이었다.

 “ 우와와, 이거 저 정말 주시는건가요? ”

 하지만 루시아는 그렇지안나보다. 정수를 받더니 뛰는것처럼 기뻐했다.

 “ 그나저나 그 정수로 뭐할거야 루시아? ”

 “ 아 이거요? 이거 아티펙트 만들거에요. 이걸로 아티펙트를 만들면 마나가 한 100~200정도는 올를걸요? 골드로는 한 만골드정도 되려나? ”

 “ 뭐어어어??? 그거 흔하다메!!?? ”

 왠지 주고서도 아까워지는 수인이었다. 만골드라니, 만골드면 토끼를 몇 마리를 잡아야하는데..?

 “ 정수들 치고는 흔하다고요. 틀린말은 아니죠 뭐 ”

 혀를 삐죽내밀고 새침대기같은 표정을 지은 루시아는 정수를 뺏길것만 같은지 얼른 품속으로 집어넣었다. 왠지 속은 느낌이 드는 수인이었다.

 ‘ 당했네 당했어.. 사고다...! 사고야...! 망할기집애 ’

 방금까지만 해도 친여동생처럼 귀여워하던 루시아였지만 진정한 호구가 자신이란걸 깨달은 수인이었다. 똥수간에 들어갈 때 나올때 다르다고 수인이 딱 그짝이었다.

 수인은 왠지 분했지만 어떻게 구한 힐셔틀이던가? 하물며 맹한구석까지 있는 루시아였다. 수인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루시아에게 물었다.

 “ 그래 루시아, 내가 원래 약속한거니까 그렇게 불안해 안해도되 우리 언제 또 만날수있을까? ”

 수인의 말을 오해했는지 루시아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 만나다니요? 저랑요?? 왜요?? ”

 왠지모르게 땀이 흐르는 수인이었다.

 “ 사냥가자고 그러는거지 ”

 “ 아~아~~ 사냥이요~~????! ”

 왠지 이죽거린다는 느낌이드는건 수인만의 착각일가? 루시아의 얼굴이 마치 새침대기의 그것같다.

 “ 저기 대지술사들이 모이는 성전이있어요. 그리로 오면 저를 만날수있을거예요. 물!론! 저는 아티팩트를 만드느라 바쁘겠지만요! 흥! ”

 그러더니 루시아는 고개를 휙돌로 성큼성큼 대지술사의 성전으로 돌아갔다. 여자는 참으로 피곤한 존재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수인이었다.

 ‘ 쟤는 미친게 분명해 ’

 분명 루시아는 평범하지는 안는것 같다.

 

 

 수인은 루시아와 해어진후 곧장 자벨린의 여관으로 향했다. 가지고 있는 소지금이 여유있진안았지만, 엔젤이 납치된 이후 수인은 더 이상 길거리에서 잘 순없었다.

 ‘ 이제 15니까 퀘스트를 진행해볼가? ’

 수인은 루시아가 곁에있어 진행하지못했던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띠링 제한이풀렸습니다.

 

 수상한일당 난이도 b+

 

 #초보자쉼터에서 보았던 가렌과 현자로이스를 조사하고 있는 남자가있다. 남자의 이름은 더크, 더크를 만나라.

 제한시간 20:00

 보상 : 레벨업 5 , 은신술 획득

 실패 : 자벨린 내 평판하락

 

 퀘스트창은 갑자기 지도로 바끼면서 더크를 가르키듯 빨간점이 되어 깜박이고있었다.

 ‘ 뭐야? 갑자기 퀘스트 내용도 바뀌고 난이도도 보통에서 어려움으로 올랐자나? ’

 퀘스트를 수락하고 내일 이른아침에 퀘스트를 진행할 생각이었던 수인은 갑작스레 전개되는 퀘스트에 무척이나 당황했다. 제한시간은 어느덧 18:00분을 향해가고 있었다.

 쿠탕탕탕!!!

 수인은 구르듯 여관을 빠져나와 빨간점으로 향했다.

 ‘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는거야? ’

 무작정 뛰고있던 수인이 다시 퀘스트창을 보자 그동안 못보았던 파란점이 나타났다. 빨간점과의 거리는 꾀되었는데 아무래도 파란점은 수인을 나타내는듯하다. 빨간점은 줄곳 미동이없다.

 ‘ 무슨 제한시간이 걸리고 날리야? ’

 수인은 자벨린광장을 지나 밤의거리를 늦은밤 무작정 달려갔다. 마법등이 켜져있어서 그럴가? 저녁늦게 자벨린시내를 질주하는 수인을 사람들은 그닥 이상하게 쳐다 보진안았다.

 수인은 다행이도 제한시간 5분을 남은기점으로 빨간점이 반짝이는 곳으로 도착할수있었다. 빨간점이 반짝이는곳은 이상하게도 마법등이 없는곳이었는데, 이런곳이 자벨린시내에 있었나 수인은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자연스레 수인의 발걸음도 은밀해진다. 한 골목을 지나 새로운 골목길 사이에서 사내들의 음성이 들린다.

 “ 알아낼 정보가 없군, 처리 해버려 ”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 절대 잊을수없는 목소리였다. 근래에 수인에게 있어서 가장강렬했던, 기사가렌! 수인의 고개가 저절로 골목길사이로 삐죽튀어나와 소리가 들린곳으로 향했다.

 기사가렌은 인기척을 느꼇는지 고개가 휙돌아간다. 골목길을 주시하는 가렌. 가렌은 이내 고개를 휘이휘이 젖고는 남은 부하들에게 남자를 잘 처리할것을 지시하고 반대편 골목으로 빠져나갔다.

 수인은 가렌에게 들킬뻔한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새가슴을 어루만지며 위로했다.

 ‘ 그나저나 퀘스트가 4분이 남았군 ’

 기사가렌이 떠나는 소리가 들리고 수인은 다시금 골목길에 고개를 빼꼼내밀어 쳐다보았다.

 2명의 복면인이 사내를 둘러싸고있다. 둘러쌓인 사내도 복면을 하고있었는데 아마 저자가 더크이리라. 수인은 기척패시브를 이용해서 최대한 소리를 줄이며 빛이없는 골목길을 천천히 걸어갔다.

 ‘ 이러다가 죽는거 아니야? ’

 수인은 과연 자신이 이 두명을 감당할수있을지 의심스러웠다. 다만 자신이 소리를 줄이고 다가가는걸 눈치못챌정도라면 대단한 실력자는 아닐거라는 어림짐작만 할뿐..

 복면인들은 수인이 다가오는지도 모르는지 자기들끼리 대화하느라 정신이없다.

 “ 네놈 설치고 다니더니 꼴좋구나 쥐세끼같은놈 (퉤에) ”

 무릅꿇어 앉혀진 더크라는 사내의 얼굴에 볼썽사납게 가래침이 뱉어진다.

 “ 흐흐흐 가렌이 너를 잘 처리하라 했지. 지금부터 죽여달란 소리가 나오게해주마 ”

 퍼억퍼억 꿇어 앉혀진 사내를 짖밟고 때리느라 두명의 사내는 정신이없다. 그동안 이 사내덕에 가렌에게 들었던 질책과 꾸중은 두사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복면인은 자신의 복면이 내려가는줄도 모르고 꿇여 앉혀진 사내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를 정도로 인정사정없이 밟아댔다.

 “ 헉헉헉 이 개놈색기 ”

 “ 크아아앜!! 차라리 그냥 죽여라 이 개만도 못한녀석들아 니그 부모님은 !@%!^124 ”

 “ 뭐이 자식아? 부모는 건들지마!! ”

 한창 두들겨맞은 사내는 열이 머리끝까지 올랐는지 부모님욕까지 서슴없이 뱃어댔다. 두 복면인에게 다시 두들겨 맞은건 말할것도 없는 상황이었다.

 수인은 수인대로 지금 황당한 상황이었는데..

 ‘ 도대체 어느놈이 더 강한거야? ’

 장검을 뽑아들고 기회를 엿보는 수인은 둘중 더 강한녀석에게 가급적 치명상을 날리고싶었다. 배후공격을 노리는것이다. 두 복면인은 수인이 지척에 있는지도 모르고 더크라는 녀석을 열심히 두들겨 팻는데 더크가 맞으면 맞을수록 수인의 고민이 더욱 깊어져갔다.

 ‘ 누가 강한줄 모르겠네 ’

 수인의 고민덕에 곤죽이되어가는 더크였다.

 “ 쿨럭 쿨럭.. ”

 더크는 맞다가 결국 치명상을 입었는지 한움큼 피를 토해낸다.

 “ 이런이런 아직죽으면 안되지 ”

 두 복면인중 한명이 자리앉아 더크의 뺨을 찰싹찰싹 후려친다. 순간 가늘게뜬 더크의 두눈 사이로 수인이 보인다.

 “ 쿨럭 쿨럭.. 살려주십시오.. ”

 더크는 수인에게 손을 뻗는자세로 기절해버린다.

 ‘ 이런??? ’

 두 복면인의 고개가 돌아가고 수인과 눈이 마주친다.

 “ 허억? x3 "

 

 

 “ 하악하악 나는 왜 이렇게 쉽게 풀리는 일이없지? ”

 기습할 기회를 잡고도 고민을 했던 자신의 실수따위는 생각하지안는 수인이었다. 수인의 눈앞에는 이미 싸늘하게 죽어버린 2명의 복면인과 기절해버린 더크가 있다.

 “ 가만보자 어딘가 낯이익는데? ”

 너무 맞아서 팅팅 부은 더크는 분명 낯이익는 얼굴이었지만, 도대체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질안았다.

 “ 으읔 ”

 역시 두명을 상대하긴 아직무리였을까? 수인의 자잘한상처가 몸안 곳곳에 나있다. 두복면인은 기사는 아닌듯 팔과 얼굴에 문신이 되어있다. 아마 뒷골목 무뢰배 쯔음 되는 모양이었다.

 ‘ 운이좋았어 조금 지친상태라 상대하기 수월했다. ’

 수인은 더크를 보며 잠시 고민한 후 주저없이 더크를 들쳐맺다. 더크는 밥이라곤 먹어본적 없는사람처럼 여자의 몸처럼 가볍기만하다.

 ‘ 그나저나 어디로가나? 여관으로 갈순없고.. ’

 

 

 사람들이 붐비는 골목길, 익숙한 출근길이 더크를 반긴다. 빵집가게 아저씨 브레드, 과일가게 아줌마 여리 반가운 얼굴들이 더크의 눈에 비친다.

 하지만 이상하게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내도 사람들은 마치 더크가 없느냥 무시한다. 자꾸 말을 걸고 다니는 더크가 귀찬았을까? 한 사내가 더크를 보며 말을한다.

 “ 거짓말쟁이 ”

 말이 없던 다른사람들도 일제히 더크를 바라보며 말한다.

 “ 거짓말쟁이 ”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 허억허억 ”

 더크는 악몽을 꾸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낯선 천장 꿉꿉한 기분 나쁜 곰팡이냄새, 벽돌로 된 천장이었다.

 “ 일어나셨네요? ”

 더크는 기억을 집중해보았다. 처음보는 사내였다.

 ‘ 누굴가? ’

 그리곤 이내 얼굴부위가 뭔가에 덥혀있음을 더크는 깨닫는다.

 ‘ 뭐지?? ’

 진득한 녹색의 그것이 더크의 손에 묻어나온다.

 “ 여어 루시아 이분 깨셨네? ”

 “ 네에? 일어나셨어요? ”

 곧이어 금발의 하얀피부가 인상적인 미녀가 들어온다. 하늘하늘한 몸매에 웃는상이 매력적인 여자였다. 수인과 루시아 이다.

 

 

 수인은 쓰러진 더크를 짊어지고 곧장 #부활의제단으로 향했다.

 ‘ 쓰러진 더크를 편안히 눕힐만한곳은 부활의제단이 유일해 ’

 하지만 수인은 불행히도 #부활의제단쪽으로 들어가지못하고 골목길을 더크를 업은채 서성이고있다. 부활의제단 앞쪽에 저녁장터가 열려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대로 더크를 업고갔다간 틀림없이 주변인들에게 의심을 사 경비병들이 쫓아 들어올지도 모르는일 등에 업힌 더크의 숨소리가 점점 가빠워진다.

 “ 허억허억... 크크크 쿨럭쿨럭 ”

 그때 수인의 눈에 익숙한 한 인영이보인다.

 “ 과일사세요~ 아가씨 아유 과일사~ , 거기 총각 이거 먹어보고가 거기~거기 ”

 활발하고 기운찬 과일아줌마‘ 여리 ’였다. 괜시리 얼굴이 붉혀지는 수인이었다.

 수인과 과일아줌마‘여리’와의 호감도는 상급이었는데. 그저 수인이 망연자실해 있을때 사과를 하나 건내준 계기로 수인이 장터를 지나갈때마다 과일을 사서 그런걸가? 단순히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얼마전 수인과 호감도 상급이되면서 여리에게 과도(단검)도 강매당한 상태였다. 수인에겐 여러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다. 더크를 골목길 한곳에 잘 기대도록 내려놓고 수인은 과일가게아주머니‘여리’에게 다가갔다.

 “ 으응? 이게 누구야~~ 총가악 또왔네?? ”

 여리의 반가운음성이들려온다

 ‘ 이 청년은 나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그치만 난 이미 결혼을 했는걸..? ’

 착각은 자유라 했던가 되도안는 고민은하는 과일아줌마였다. 잠시후 수인이 가까워 지자 과일아줌마도 그제서야 수인이 입은 옷가지가 피가 군대군대 뭍어있고 수인 또한 자잘한 상처가 가득하다는걸 알아본다.

 “ 저기.. 여리누나 저 좀 도와줄수있나요? ”

 “ 아니 총각 왜그래? 무슨일이야?? ”

 사랑엔 국경도 없다하지 안았던가, 비록 정신적 사랑이었지만 과일가게아줌마는 수인이 마음에 들었다. 그저 수인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할까.. 하물며 누나라지 안는가 볼수록 마음에 드는 청년이었다.

 과일가게아줌마 ‘여리’ 는 수인에게 별다른 질문도 하지 안은채 수레를 비우고 그 안에 더크를 눕혔다. 피투성이 더크, 여리는 과일을 덮어두었던 천조가리를 더크의 몸에 살짝 덮는다. 그리곤 그위로 가벼운 과일들을 쌓았다.

 여리는 조심스레 부활의제단까지 수레를 끌고 갔는데, 그녀의 기세가 어찌나 대단한지 사람들은 여리의 눈치만 보며 길을 비켰다. 그뒤로는 일사천리였다. 부활의제단 입구에 과일가게아줌마‘여리’가 서있자 입구는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안았다. 과일을 정리하는척 과일을 쏟고 그 앞이 아수라장이 되자 수인이 그뒤로 몰래 무사히 더크를 업어 #부활의제단에 들어갈수있었다. 더크를 무사히 내려놓고 수인이 나오자 여리는 아직도 가지안고 #부활의제단앞에 서 있었다. 사람들의 발에 밟혀 으깨진 과일들이 보인다.

 “ 여리누나 고마워요 이 은혜는 꼭갚을게요. 그리고 이거 얼마안되지만..”

 수인은 가지고있던 전재산 2골드를 건내려했다. 하지만 여리는 고개를 흔들면서 가볍게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 아니야 총각,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네.. ”

 피투성이가된 더크를 보고 놀랄법도 하건만, 조심스러운 수인의 태도때문인지, 아니면 수인이 더크를 해칠의도까진 없는걸로 보였는지 여리는 별말하지안고 수레를 끌고 자리를 옮겼다. 수인 때문에 과일을 버려서 다못쓰게 되었지만 전혀 아깝지안은 얼굴이었다.

 수인은 한동안 고마운 마음에 여리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이내 대지의성전 루시아를 찾으로 뛰어갔다.

 

 녹색의 진액이 떨여나가고 더크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자 수인은 그제서야 사내가 누군이지 기억이났다.

 ‘ #미리엄식당에서 만났던 기자더크자나 #자벨린일보의.. ’

 “ 쿨럭 쿨럭.. 으으읔.. ”

 더크가 기침하자 죽은 피가 한움큼 떨어져 나갔다. 루시아의 치료에도 내상까진 어쩔수없었기 때문이다. 더크는 어지럽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건너편 사내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 경비청의.. 케일경을 불러주십시오.. 부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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