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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수인
작가 : 길을잃음
작품등록일 : 2017.7.21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대륙이소환되었다? 게임을 하다 갑자기 소환된 거대한 대륙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과 사람들. 갑작스레 진행된 잔인한 퀘스트를 넘기고 드디어 마법의대륙에 첫발을 내딛는데..게임같은 세상, 세상같은 게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짜야 주인공의 숨막히는 게임대륙적응기

 
늑대인간 게일
작성일 : 17-07-22 02:45     조회 : 275     추천 : 0     분량 : 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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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르르르 인간 역시 인간은 안될 종족이야 크르르르 인간 죽기전에 들어라 내이름 늑대인간 게일 너를 죽일자다 ”

 게일의 눈동자가 검은색에서 타는듯한 붉은눈동자로 바뀌었다. 응축된 힘을 모으듯 터질듯한 허벅지가 한껏 더부풀어올랐다. 언제고 쏘아지면 날아갈것만 같은 활시위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잔뜩흥분했는지 게일의 큰입에서 침이 흘러나온다.

 “ 크르르르.. ”

 낮고 음산한 늑대인간의 울음소리가 안개처럼 깔리고 게일은 튀어오르듯 수인과 루시아를 향해 날아올랐다. 날아올랐단 표현이 맞으리라. 게일은 수인과의 거리가 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도약으로 수인을 향해 짓이기듯 뛰어올라 솓구쳤다. 수인은 찰나의 순간 루시아를 보았다. 수인은 루시아의 불길한 예감이 맞았단 생각이들었다. 루시아와 수인의 시선이 마주친다. 죽는다는걸 예감했기 때문일가? 수인은 어떻게든 루시아가 죽는것만은 막고싶었다. 루시아를 안아 게일에게 등을 내주었다. 부질없다는걸 알지만 루시아만은 살기를..

 챙!!!!

 꼬옥감은 수인의 눈이 떠진다. 일격에 배어나가 짖이게 지리라 생각했던 수인의 생각과는 반대로 병장기가 부딧치는 소리가 경종을 울리듯 뒤에서 들려온다. 수인은 루시아를 놓고 뒤를 바라보았다. 칼이었다. 동방의 무사 칼

 길다란 포니테일을 한 무사 칼은 바람처럼 나타나 굳건한 방패처럼 한손으로 검을들고 늑대인간 게일과 검합을 나누고있다. 일견 눈으로 쫓기에도 벅찬느낌이었으나 확실한건 게일을 칼이 압도하고 있었다. 칼에게는 게일의 그 어떤공격도 닿지 안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일은 이미 상처투성이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늑대인간의 무서운 회복력이 증명하듯 칼에게 베인상처는 어느덧 아물고 있었다. 확실히 게일은 평범한 늑대인간과는 다른늑대인간이었다.

 “ 아우우우우우우우 ”

 게일이 분한듯 허공을 향해 울부짖었다. 주변에서 호흥하듯 늑대인간의 울음소리가 퍼진다.

 “ 아우우우우~!!! ”

 “ 아우우우우~!!!!! 아우우우우!!! ”

 몇 마리일가? 숲속을 가득매운 늑대인간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칼도 늑대인간의 울음소리는 의외였는지 갑작스레 본인의 장검을 칼자루에 집어넣는다. 그러면서 또다른 칼자루에서 장검을 꺼내든 칼

 “ 네놈 보통 늑대인간이 아니구나 ”

 비웃는듯한 칼의 낮게 깔음 음성이 내리꽂듯 들려온다.

 “ 크르르르르 왠놈이냐, 네놈에게도 동족의 피냄새가 나는군 크르르르 네놈도 씹어먹어주마”

 “ 허허 말도하는구나? 말을하는것을 보면 짐승의탈을 벗었을텐데 상대를 파악하는 눈은 아직인게 개로구나 ”

 칼이 새롭게 뽑은 장검엔 어지러이 문자들이 박혀있다. 정기가 가득모여있는듯 발하는 예기가 멀리서 보기에도 심상치안다. 사방에서 늑대인간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지만 칼은 전혀 게이치 안아하는 모습이었다.

 “ 이 검을 뽑은거는 오랜만이구나, 오너라 일검에 배어주마 ”

 칼이 자세를 바꾸자 꼭 숲속이 일검에 베여 나갈것같은 예리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게일은 본능을 무시했다. 본능이 주는경고를 받아들이기엔 사랑하는 동족의 죽음에 대한 분노가 너무컷기 때문이다. 게일의 눈동자에 어느새 모여든 늑대인간들이 보였다. 게일의 웃음이 낮게 깔리고 게일은 숲속의 나무를 발판삼아 칼을 향해 쇄도했다. 필히 어느정도 타격만 주면 동족들과 모여 칼을 제압하는것은 우수운 일일 터였다. 뼈를 내주고 살을 깍는다. 자신의 회복력을 믿은 게일의 계산이었다. 게일의 타는듯한 눈동자가 낮게 자세를 잡고있는 칼의 모습이 가득담긴다. 게일이 나무를 딛고 쇄도할때마다 나무가 우지큰 소리를 내며 작은나무는 힘을버티지못하고 꺽여나간다. 게일의 손톱에 칼이 짖이겨나갈것처럼 위태롭다. 두 인영이 겹치듯 지나가고 숲속엔 잠시동안 묘한 정적이 흐른다.

 “ 크르르륵... ”

 게일의 등뒤로 피분수가 터진다.

 “ 허 검이 빗겨갔다? ”

 칼의 팔에도 미세하게 상처가 있었는데 칼은 상처보다 자신의 검이 비껴간것에 대해 의아한듯 등을 돌려 게일을 바라보았다. 칼의 얼굴에 즐거운듯 웃음이 걸려있다. 아마 평범한 늑대인간이었으면 비껴갔어도 죽었으리라. 허나 늑대인간 게일은 달랐다. 어느덧 상처가 조금씩 아물더니 한움큼 피를 토해내곤 자리에서 힘들게 일어났다. 게일의 주변에 늑대인간들이 갑자기 울부짓는다

 “ 아우우우우!!!~~ !!! ”

 게일도 호응하듯 울부짓는다.

 “ 아우우우우!!~~~~ ”

 게일과 늑대인간의 울음소리가 좀전의 그것과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서글프게 느껴진다고 수인은 생각했다. 칼은 가소롭다는듯 일보. 일보. 천천히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그러자 게일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칼에게 등을 보인채 도주하기 시작했다.

 “ 훗 어림없지 ”

 비웃듯 칼은 게일을 향해 쇄도했다. 게일이 칼을 향해 뛰어 들었을때보다 훨씬 빠른 움직임이었다. 허나 그 사이를 다른 늑대인간들이 개입해서 막았다.

 “ 어딜?! ”

 순식간에 칼이 한 마리의 늑대인간을 일섬에 양단해버렸다. 게일은 이미 저 멀리가고난 이후였다.

 “ 하하하하 핫낱 미물인줄 알았건만 저놈이 저리 소중하더냐? ”

 남은 늑대인간들을 향해 칼은 소리쳤지만 의미없는 메아리일뿐 남은 늑대인간들은 칼을 공격할 생각은 없는듯 게일이 도주한자리를 막아설뿐이었다.

 “ 흥 흥이떨어지는군 ”

 칼은 애검을 검집에 집어넣고 수인과 루시아를 향해 걸어왔다. 뒤에 남은 늑대인간따위는 안중에도 없는듯 걸음걸이에 자신감이 넘친다. 늑대인간들도 칼이 자신의 상대가 아님을 알았는지 칼이 뒤돌아서자 흩어지듯 숲속을 벗어났다.

 “ 정말 겁이없는 청년들이군 그래. ”

 칼의 날카로운 어조가 왠지 반갑게 들리는 수인이었다.

 

 

 칼은 벌써 2번이나 수인과 루시아의 목숨을 건졌다. 그럼에게 칼은 수인과 루시아에게 별다른 요구를 하지안았다.

 “ 멀리서 보아하니 검술을 익혔더구나? ”

 아마 수인에게 하는 말일터였다. 차가운 칼의 음성엔 평소완 다르게 어딘가 애정이 느껴진다.

 “ 에린이가 발견되었다던 장소를 찾았다. 에린이의 옷가지가 있더구나 짐승의 사체도 찾았고 네녀석이 그 짐승을 없앤것이냐? ”

 “ 예, 그렇습니다. ”

 칼은 마치 다 알겠다는듯 미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눈물을 흘렸다. 마치 흐를일 없는 마른나무에서 한방울 한방울 물방울이 나오듯 칼의 검상으로 가득한 주름진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 고맙구나.. 고마워 ”

 수인은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자식을 잃은 부모앞에서 어떤 위로가 소용이 있을련가? 목숨을 구해줘서 고맙단 말도 에린이가 좋은곳으로 갈것이라는 허공에 날리는 위로도 수인은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감정을 어느정도 추슬렸는지 한동안 참아내듯 울음을 삼키던 칼은 어느새 진정된 어투로 수인을 향해 물었다. 루시아는 칼과 수인의 눈치만 살피고있었는데 평소 쾌할한 성격과 반대로 꿀먹은 벙어리마냥 눈치만 보고있을뿐이다. 꼭 부엉이 마냥..

 “ 네 녀석 검술에 꾀소질이 있더구나 어떠더냐 내 책자는? ”

 수인은 별다른 말을 할수없었다. 책을 읽은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습득했기 때문이다. 수인이 아무말도 하지안자 칼이 무안한듯 헛기침을 하며 말을 이어갔다.

 “ 흠흠.. 어떠냐 혹시 나에게 검술을 배워볼 생각이있느냐? ”

 

 수인과 칼 그리고 루시아는 다시 냇가로 모여있다. 칼과 수인의 분위기가 사뭇진지하기까지 하다. 루시아는 냇가에 어지러이 피어있는 강아지풀을 만지며 ‘꺄르르르’ 혼자 좋아서 웃고있다. 참 철없는 아가씨다.

 “ 동방에서는 기술을 배우고 가르침을 얻는걸 사사한다고 표현한다. 너는 나의 제자가 되겠느냐? ”

 “ 예, 스승님 ”

 이미 게일과의 전투를 직접목도한 수인이었다. 하물며 칼이준 책자를 통해 웨폰마스터로 전직까지 한 상태 더 망설여 무엇하랴 다만 갑작스레 스승과 제자사이가 된것이 이해가 안갈뿐이었다.

 “ 딸아이를 잃어버리고, 너에게 목걸이를 받았을때 이것 또한 인연이라 생각했다. 에린이 죽었다던 그곳으로 가보니 그곳에는 무덤가가 하나있더구나, 네가 한것이겠지? ”

 “ 예, 스승님 ”

 수인은 일전에 거대토끼를 잡고 다친허벅지를 질질끌며 사채를 따로모아 봉분을 만들었던것이 생각이났다. 차마 그렇게 두고 갈수없었기 때문이다. 대충 얼기설기 만들어서 모양은 보잘것 없었으나 죽은사람에 대한 예의를 차린셈이었다. 덕분에 수인은 자벨린에 도착하자마자 죽을위기에 처했지만 말이다. 칼은 수인의 대답에 기꺼워 하며 대답했다.

 “ 그래, 그래, 고맙구나.. ”

 칼도 별수없는 한아이에 아버지인지 별수없이 눈가에 다시 눈물이 고인다.

 “ 너를 다시만나러 이곳에 왔을때 결심했다. 혹여나 다시 이곳에서 너를 만난다면 제자로 삼기로 우리는 한번도 아닌 우연으로 필연이되어 만났으니 이게 인연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

 그러더니 칼은 자리에 일어나서 수인을 향해 절을 올렸다. 수인도 엉겹결에 일어나 스승을 향해 절을 올렸다.

 “ 이렇게 너와 내가 서로를 향해 절을 올렸으니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야할것이다. 명심하겠느냐? ”

 “ 예, 스승님 ”

 수인은 스승을 향해 절을올리면서 한국에 살던때가 떠올랐다. 예법이며 문화며 동방의 그것은 수인이 살던 한국의 삶과 조금은 닮아있다는 생각이들었다.

 “ 자 이제 일어나려무나 우리에겐 시간이 얼마없다. ”

 ‘ 갑자기 시간이없다니 무슨소리지? ’

 칼은 다짜고짜 일어서더니 순식간에 주변 숲속으로 들어가 나뭇가지 2개를 가져왔다.

 “ 보아라 검을 쥐는법이다. ”

 검을 쥐자 따스한기운이 넘실거리던 칼은 다시 예전의 칼로 돌아간듯 말투마저 서늘하게 변해있다. 확실히 칼은 검에 미친사내임이 틀림없다.

 “ 책자를 펴라 책에 나의 모든 검로가 들어있다. ”

 이미 습득한 책자를 펴라니 수인은 당최 이해할수 없었으나 칼의 기세가 사뭇진지해서 한마디도 할수없었다. 그저 묵묵히 책자를 필뿐 루시아도 어느새 칼과 수인이 있는곳으로 와서 눈이 동그래 진채 칼과 수인을 구경한다.

 “ 이동작이 책속의 이동작이다. ”

 그러면서 칼은 책속의 동작을 하나하나 풀어서 수인에게 알려줬다. 수인이 일견보기에 알아들을수 없는것들이 태반이었지만 단순히 기술을 습득하는것과 완연히 본인의것으로 익히는것은 다르다는걸 알려주듯 수인에게 무척값진 시간이었다.

 

 -띠링 기술이 변경됩니다. 칼의 서책에서 칼만의 독특한 검로를 재해석합니다.

 이는 완연한 본연의 검술로 숨겨져있던 기능이 개방됩니다.

 

 동방검술(초급) -> 칼의 검법(초급)

 칼이 동방검술을 재해석한 검법이다. 불필요한 동작은 모두 배제하고 오직 단순한 검로만으로 재해석한 칼의 검법. 칼의 검법은 장검에 특화되어있는 검법입니다. 장검을 사용했을때만 사용가능합니다. 다음레벨을 향한 습득조건 알수없음

 동방보법(초급) -> 검로(초급)사용시 분당마나 10% 사용 , 경험치 0%

 칼이 동방보법을 기초로 재해석한 검로이다. 칼의 검법과 같이 사용했을때의 데미지상승 10%. 칼의 보법(검로) 역시 장검에 특화된 보법입니다. 장검을 사용했을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검(액티브) : 칼의 일검 공격 낮은자세로 크게 휭베기하는 자세 길다란 장검에 특화된 기술이다. 데미지 100% 상승 , 마나소모 60

 다른 무기로 사용시 데미지 50% 상승 , 마나소모 100

 

 칼과의 수업을 마친후 수인의 검법과 보법이 크게변경되었다. 이는 단순히 서책을 습득해서는 배울수없는 것이었는데, 칼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아 생기게된 일이었다.

 ‘ 단순히 서책인줄알고 안읽어보았는데, 나중에 다시한번 정독해보아야겠구나.. ’

 새삼 칼이준 서책에 대한 시야가 바뀌는 수인이었다.

 

 “ 후우 수인아, 나는 다시 다른곳으로 가보아야한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일이있다. 너와 나는 사제지간으로 묶여있으니 꼭 다시만날날이 있을것이다. ”

 갑작스레 인연을 맺고 갑작스런 이별이었다. 칼과 수인은 시간으로 치면 불과 몇시간에 불과한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가족이 생긴듯 서로에게 정이 많이든 상태였다.

 “ 책속에 적혀있는 검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너의것으로 만들어라 알겠느냐 훗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았으면 좋겠구나 ”

 “ 예 스승님, 근데 어디로 가십니까? ”

 칼은 수인의 질문에 그저 스리슬적 웃어보일뿐,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안았다. 그저 다시만날수있을거라는 말을 끝으로 칼은 그렇게 수인과 처음 만났을때 처럼 긴머리를 흔들며 바람처럼 사라졌다. 기약없는 이별이었다. 수인은 괜스레 마음이 착잡해 지는것을 느꼇다. 이별과 만남, 수인에게는 아직도 익숙해 지지안는 그런 무엇이었다.

 “ 수인님 뭐해요? 벌써 해졌어요 돌아가요 ”

 방긋방긋 웃는 루시아가 귀엽기만하다.

 ‘ 으긍 이 철딱서니 ’

 수인의 입에도 좀처럼 걸릴일 없는 웃음이 걸렸다.

 “ 그래 루시아, 오늘 고생했어 돌아가자 ”

 하얀피부는 오늘 고생을 많이했는지 꾀죄죄해져 있고 가지런한 머리도 어딘가 모르게 헝클어져있다. 덤벙미 넘치는 이 여인은 매마를것만 같은 수인의 입가에 어느덧 웃음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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