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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수인
작가 : 길을잃음
작품등록일 : 2017.7.21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대륙이소환되었다? 게임을 하다 갑자기 소환된 거대한 대륙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과 사람들. 갑작스레 진행된 잔인한 퀘스트를 넘기고 드디어 마법의대륙에 첫발을 내딛는데..게임같은 세상, 세상같은 게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짜야 주인공의 숨막히는 게임대륙적응기

 
루시아
작성일 : 17-07-22 02:26     조회 : 243     추천 : 0     분량 : 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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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를 갑자기 가려서 그런걸가? 아니면 하늘아래 내리쬐는 태양이 뜨거워서 그런걸가? 수인은 잔뜩 찌뿌린얼굴로 상대를 올려다 보았다.

 ‘ 으음 뭐지? ’

 키는 165센치정도 되었을가? 하늘하늘한 몸매에 하얀피부 볼에 살짝낀 홍조가 인상적인 소녀였다.

 “ 음 많이 아프신가보넹 일단 치료해드릴게요. 치료비는 따로 받을생각이니 나으시면 주셔야되요 ”

 수인이 아무말없자 소녀는 자기 마음대로 말을하더니 치료를 시작하려는 듯 수인의 허벅지에 묶인 천가지를 풀고 갖가지 약초를 바르기 시작했다.

 ‘ 뭐야 왜 말이 안나오지 .. 으 어지러 하지마 하지마 만지지마 아프다고!! ’

 수인은 말이안나오는지 애초롭게 인상을 팍팍 써댈뿐이었다.

 “ 자 이제 밑작업은 되었고, 많이아프신가보네 식은땀봐~ 조금만 참으세요~ 원래아파요 ”

 상처에 약초를 발라서 그런걸가? 원래 아프던상처가 손으로 벌리듯 찟어지는것만 같았다.

 ‘ 이 빌어먹을 기집애야 아프다고 내몸에 뭔짓을 한거야? ’

 눈으로 아무리 부랴려 봣자 아프다고 애초로운 표정을 짓는걸로 오인하는 소녀였다.

 “ 괜찬아요 남자가 이정도가지고 엄살이에요! 팍! ”

 “ 으으읍읍읍!! 읍읍!! ”

 “ 아유 너무 고마워하지마세요, 고마우면 치료비 더 챙겨주세요. 저 이제부터 집중해야대니 가만히 계셔야대요. ”

 그러더니 손으로 수인의 상처를 꼬옥 누르는것이 아닌가?

 “ 읍읍읍읍!! 읍읍!! ”

 “ 마나와 대지의신 가이아의 힘을 빌러 .... 회복!~ ”

 소녀의 손에 녹색기운이 맺히는듯 싶더니 녹색기운은 삽시간에 수인의 상처로 흘러들어갔다. 소녀가 발라놨던 약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듯 밝게 빛나고 있다. 수인은 어느새 아픔이 점차 완화되는것이 느껴졌다.

 

 -띠링 상태이상에서 회복됩니다.

  중독증세가 치유됩니다.

  독에 대한 내성력 +0.5 증가

 

 소녀의 손에서 나오던 녹색기운은 수인의 상처로 스며드는듯 싶더니 수인의 머리까지 기운이 올라갔다. 수인은 머릿속을 누군가 꽈악잡아 당겨서 안좋은것만 쭈욱 빼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곤 흐릿하던 시야가 점차 돌아옴이 느껴졌다.

 “ 으아아!!!! ”

 “ 어떠세요 정신이드세요? ”

 수인이 난대없이 소리치자 소녀는 조금은 놀란듯 보였지만 이내 밝은표정으로 수인에게 물었다. 수인은 경황이없었지만 전부 치유된 자신의 허벅지를 보며 감탄했다

 ‘ 다 치유되었어..? 머리도 개운한것같고 어떻게된거지 ’

 정신을 다시차려 보아도 하늘하늘한 몸매에 하얀얼굴이 인상적인 평범한 소녀일뿐이었다.

 “ 이게.. 어떻게..? ”

 “ 마나의 힘을 빌리면 누구나 할수있는 일인데요 뭐, 아참 제 소개를 안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지술사 루시아 예요. ”

 발랄하게 웃는모습이 세상의 찌든때라곤 하나도 묻지안은 아주 밝은소녀였다. 수인은 어느새 가뿐해진 몸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대지술사 루시아? ”

 “ 네에 대지술사 루시아요! 당신은요? ”

 “ 음 .. 나는 수인, 정수인이라고해 ”

 “ 수인이라 특이한이름이네요? 동방에서 오셧나바요?"

 '동방이라 동방이라는 곳이 따로있나보군’

 수인은 자신이 아는 세계관이 더넓어지는 느낌이들었다. 남부의 자벨린 북부와 수도 이카루트외에도 동방이라는곳이 존재하는것이다.

 “ 음 동방은 아닌데 내 이름이 그렇게 특이한가? ”

 “ 아 그래요? 이쪽지역에서는 잘안쓰는 이름법이라서, 헤헤 아 맞다 치료비에 대해서 이야기를안했네요 수인님 ”

 “ 치료비? 아 인사가 늦었네 고마워 루시아 치료해줘서 덕분에 좋아진것같아. 치료비에 대해선 걱정하지마 지불할게 ”

 루시아는 수인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했지만 어딘가 여동생같은 느낌의 루시아였기 때문에 수인은 자신도 모르게 반말을 하며 루시아를 쳐다보았다. 볼수록 친근한 얼굴이었다.

 “ 음 그래요? 사실 수인님에게 부탁하고싶은게 있는데.. ”

 루시아는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고 일단 말은꺼내놓고 한참을 망설였다. 무언가 수인을 치료하고서도 본인이 부탁하기에 좀 버거운 부탁이란 생각이 들었나보다.

 “ 뭔데 그래 루시아, 걱정하지말고 이야기해봐 정 버거운 부탁이면 나중에 루시아가 또 나 치료해주면되지 ”

 수인의 말을 듣곤 루시아는 한결밝아진 표정으로 수인을 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 사실 수인님의 주머니에서 대지의마력이 느껴져요. 순수하면서도 악랄한 기운인데 제가 그 물건을 좀 조사해보고싶은데 가능할가요? 에휴 역시 무리겠죠? 죄송해요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

 “ 이 물건을 이야기하는건가? ”

 수인은 주머니에서 방금전 거대토끼를 잡고 주운 붉은색눈을 꺼내었다. 수인이 집으면서도 섬뜩한 느낌이든 아이템이었는데 단순히 아이템에서 나는 기운외의 섬뜩한 무언가가 있던 물건이었다. 루시아는 수인이 꺼내든 붉은눈을 보며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 예.. 맞아요 이거에요 이제 제가좀 봐도될가요? ”

 붉을눈을 바라보는 루시아의 눈이 무언가 홀린것만 같다. 방금전 그렇게 순수하고 밝아 보이던 루시아가 맞나싶을 정도로 루시아의 분위기가 많이달라져있다.

 “ 그럼 .. 자 가져가서 봐봐 ”

 탓!!! 아얏!!

 수인의 말이 떨어지자 무섭게 수인의 손을 낚아채다 싶이 붉은눌을 뺏은 루시아는 어느새 한손으로 붉은눈을 움켜쥔채 자신의 눈높이 보다 높이 올려 햇볓에 비추어 쳐다보고있다.

 “ 뭐하는거야 루시아? ”

 갑작스레 자신의 물건을 빼앗겨서 그럴가? 생명의 은임임은 분명하나 기분이 슬쩍나빠짐을 느끼는 수인이었다. 무엇보다 저러한 태도는 너무 무례하지안은가? 루시아는 마치 수인이 곁에 없느냥 붉은눈만을 뚫어져라 쳐다볼뿐이었다.

 “ 마나와 대지의 신 가이아의 이름을 빌러 명하오니. (중얼중얼) "

 붉은눈을 쥐어든채 루시아가 또다시 주문을 외우자 이번엔 루시아의 손과 눈에서 녹색기운의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붉은눈과 녹색기운은 기묘하게 얽혀있었는데, 마치 붉은눈을 녹색기운이 잡아먹는 형상이었다.

 “ 통찰!! ”

 강렬한 녹색기운이 루시아의 눈에 몰려있다.

 “ 오호 역시 그렇군요. 무언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있어요. 가이아의 이름을 빌러 명하오니 부정한것은 모두 지워지리라. 정화!!"

 순식간에 루시아의 눈과 몸에 빛나고 있던 녹색기운은 붉은눈으로 창이되어 내려꽂히듯 빨려들어갔다. 어느새 붉은눈은 없고 밝고 투명한 블루빛 사파이어만이 루시아의 손에 들려있을 뿐이다.

 “ 휴우 힘드네요 ”

 루시아의 이마엔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루시아는 이어서 블루빛 사파이어로 변한 붉은색눈을 수인에게 건냈다. 수인은 루시아의 모습이 난생처음보는 신기한모습이기도 하고 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루시아가 맞나? 루시아를 뚤어지게 쳐다보았다.

 “ 아 수인님 많이 놀라셨죠. 저는 최근 모종의 이상한일들이 일어나서 이곳 자벨린으로 파견된 대지술사예요. ”

 “ 대지술사가 그렇게 신기...한 존재인거야? ”

 “ 네? 헤헤헤헤헤 무슨말씀이세요 수인님. 대지술사는 이곳 자벨린에서도 흔한 존재에요. 다만 마나의 계약을 맺기 때문에 태어날 때 자신의 어머니외의 대지의신 가이아를 어머니로 따로 더 섬길뿐 대지술사는 흔한직업이랍니다. ”

 “ 그런데 어떻게..? ”

 수인은 물끄러미 루시아의 손에들린 이제는 블루사파이어로 변한 붉은눈을 가르켯다.

 “ 아 이거요? 이게원래는 자연의섭리를 벗어난 것들로부터 생성되는 음.. 그러니까 사람들은 신수라고 불르나요? 오래산 동물들을.. 무튼 그런것들로부터 생성이되는데 요즘들어 이상한 동물들 또는 몬스터들이 생겨나고있어요 자연의섭리를 벗어난.. 그래서 대지의신 가이아로부터 의뢰가 내려와서 이렇게 조사하고있답니다. 수인님 덕분에 이렇게 정화할수있게되었구요. 저도 기뻐요. ”

 “ 그럼 오염된 정수를 정화해준건가? 다른말로하면? ”

 “ 네 그렇죠 ”

 루시아는 빠르게 말을 알아들은 수인이 기특한것마냥 밝게웃음 지었다. 수인은 이렇게나 어려보이는 내심 대단하다고 느꼇다.

 “ 근데 그걸 나한태 다시돌려주는거고? ”

 “ 아 네, 저도 정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마나가 증진되는 효과를 얻거든요. 오히려 제가 감사한 셈이죠. 나중에 수인님이 또 다치시면 언제든지 제가 치료해드릴게요. 물론 그땐 그냥요 ”

 “ 음.. 그렇구나 그렇다면야 ”

 수인은 그제서야 루시아의 손에 들려있는 블루사파이어를 손에 집어들었다.

 

 -띠링 블루사파이어(거대토끼의 붉은눈)

 

 원한과 집념이 몰려 저주받은 마력이 깃들은 거대토끼의 붉은눈을 정화해서 얻은 정수이다.

 아이펙트로 가공가능

 섭취시 마력 +10 증가

 

 ‘ 허 마력증가라 아티펙트로 가공도 가능하고 ’

 “ 음 괜찬으시다면 수인님 혹 무리한 부탁이안된다면 저에게 그 정수를 파실의향이있나요? ”

 “ 응? 뭐라고? 이걸 다시 사겠다고? ”

 수인은 내심 의아했다. 정화를 공짜로 해주고 다시 사겠다니 루시아의 계산법이 일견이해가 잘안갔던것이다.

 “ 네, 제가 파신다면 좋은가격을 드릴수있어요. 시세보다 더쳐드릴게요 ”

 “ 이런게 다른대서도 간간히 나오긴 하나바? ”

 갑자기 팔라고 하니까 내심 아까워지는 수인이었다. 루시아는 웃으며 말을이었다.

 “ 네, 흔하진안지만 간혹 나오긴해요. 특히나 대지력을 지닌 정수는 다른 정수들보다 좀더 흔한 편이에요. 물론 구하기 쉽진안지만요. ”

 웃으면서 최대한 자기의 속내를 감추며 이야기하는 루시아였지만 어려서 그럴가 긴장하고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 음 그러면 말이지.. ”

 수인의 입가의 입꼬리가 스리슬쩍 올라간다.

 “ 이것도 정화해줄 수 있어? ”

 수인의 품속에서 거대토끼의 이빨이나왔다.

 “ 어머, 이건 뭐랄가 좀더 은밀하면서도 좀더 강렬하네요. 이렇게 직접보지안고선 저주받은지 모르겠어요. 아니 대지술사가 아니면 이건 저주가 걸린지 모르겠네요. ”

 루시아는 거대토끼의 이빨을 보고선 엄청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매우 기쁜표정이었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속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타입인것 같았다.

 “ 이걸.. 제가 또 정화해도 될가요? 그럼 수인님에게 너무 신세지는것같은데.. ”

 이곳 세상물정에 대해서 모르는 수인이었지만, 정화를 해주고 오히려 대가 받는다는 개념자체가 수인에게 너무 낯선개념이었다.

 “ 그럼~ 나는 루시아가 정화해줬으면 좋겠는데.. ”

 “ 정말요? 고맙습니다. 수인님 ”

 일련의 일들이 끝나고 거대토끼의 이빨도 정화가 되었다.

 

 거대토끼의이빨(무기재료)(레어)

 

 거대한토끼의 이빨, 수많은 원혼과 사념이 숙련된 대지술사에 의해 정화되었다. 숨겨진 저주가 풀리고 오히려 강화되었다. 무기로 가공하면 괜찬을지도?

 

 ‘ 무슨설명이 이래? ’

 하지만 수인의 과도가 레어인것을 감안했을때 거대토끼에게 치명적일격을 넣을수있었던것 처럼 레어라는 옵션이 꾀나 구미가 당기는 수인이었다.

 “ 수인님 제가 또 도울일은 없나요? ”

 상당히 지쳐보이는 루시아는 힘든기색이 역력했지만, 마력증진이된다는 말이 헛소리는 아니였는지 성취감을 느끼는듯 표정은 상기되어있었다.

 ‘ 음 어딘가 좀더 글래머러스 해진것 같기도하고? ’

 성숙해졌다고 해야하나 그 표현이 딱 적당한것만 같다.

 “ 음 루시아 혹시 내가 이 정수를 주면 나를 도와줄수있겠어? 하루정도 도와주면 좋을것같은데.. ”

 “ 네? 정말요? 하루만 도와주면 주신다고요? 이틀 삼일 아니 한달이라도 도와드릴게요~~ ”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말을할수있다면 이럴가? 활짝웃는 루시아는 강아지과 동물중 비글과도 닮아있다.

 ‘ 귀.. 귀여워..하루는 너무 싼가격인가? ’

 수인은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치며 생명의 은인 루시아에게 하루만 도와주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응, 한달은됬고 하루정도만 도와주면 될것같은데 어때? ”

 “ 네네 좋아요! ”

 그러더니 루시아는 이내 시무룩한 표정이되어 말을이었다.

 “ 그런데 오늘은 좀 힘들것같아요. 마력이 다떨어져서 더 이상 운용할힘이없네요 내일부터나 가능할것같은데 어떻하죠? ”

 “ 음.. 그래? 그럼 내일 아침일찍 여기서 만나자 어때? ”

 루시아는 언제 시무룩했던 사람마냥 이내 밝은표정이되어 힘차게 대답했다.

 “ 네!!~~ 좋아요. ”

 ‘ 참 귀여운 아이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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