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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1화 이유
작성일 : 17-07-13 01:27     조회 : 287     추천 : 0     분량 : 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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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화 이유

 

 

  "굉장한데?"

  "네?"

  "반절만 묵사발 낼 줄 알았는데 8명 다 묵사발 내버렸네."

  "네... 뭐."

  "못할 줄 알았어."

  "진짜요?"

  "응. 솔직히 불가능한 걸 시킨 거야."

  "너무 한 거 아닙니까? 그러다 잘못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네가 잘못한 걸 해결하기 위해 내가 있는 거야. 성공 못했어도 내가 처리하지. 난 능력 때문에 이 직책을 수행 할 수 있게 됐거든."

  "아..."

  지금까지 내가 실수한 거 너무 헬퍼 아저씨가 막아줬지. 왜 잊고 있었던 거야.

  학교에서 쌍둥이랑 난리친 것도 헬퍼 아저씨가 막아주셨지.

  교장을 바꾸고 이사를 해고하고...

  어찌보면 대표랑 사장보다 더 대단한 사람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사를 해고 할 수 있는 권한은 대표랑 사장한테 있다는 게 생각났다.

  제대로 못한다고 보고만 올리면 해고시킬 수 있지.

  헬퍼 아저씨가 너무 대단해보여서 나도 모르게 드림 메이커 비선실세가 헬퍼 아저씨인 줄 알았다.

  작은 사회 속 비극이지 뭐.

  "너 혼자 어쩔래?"

  SS 앞에 서는 헬퍼 아저씨.

  "900번 구역에서 곧 날 도우러 올 거야."

  ["아아!! 쓰리입니다. 현 시간부로 침입자 모두 검거 온료했습니다. 마지막 900번 구역도 깨끗히 정리했씁니다."]

  놀라는 SS.

  "항복해. 너희 작전은 실패했어."

  "실패? 왜 실패라고 생각해?"

  "뭐?"

  "픽션월드."

  "이런!!"

  "악몽에서 다시 만나요."

  "아카시아!! 아무 능력이나 사용해서 잡아!! 이렇게 되면 귀찮아져!!"

  "카피!!"

  "어?"

  "SS. 실패했다."

  헬퍼 아저씨 옆에 검은 망토를 두른 사람이 서 있다.

  주저앉아버리는 SS.

  "설마 이 녀석을 데려왔을 줄이야."

  살짝씩 몸을 떠는 헬퍼 아저씨.

  "쓰리. 잡은 메이커들 능력 불러봐."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표님이랑 사장님한테 보고 해야 되고 아직 상황이 완벽히 정리된 게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능력을 가진 메이커가 있는 지 확인 못했습니다."]

  "알았어."

  "전갈이랑 SS한테 모든 걸 맡기는 게 아니었어. 드림 메이커 내부를 제일 잘 아는 애들한테 모든 걸 부탁했는데 이런 결과를 가져올 줄이야."

  "당신을 잡은 것만으로 드림 메이커는 악몽과 웨펀을 이긴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헬퍼?"

  "네. 전 세계 모든 메이커 중 당신처럼 강한 능력을 가진 자는 없으니까요."

  "칭찬으로 듣겠다. 내 기척을 숨기고 처음부터 보고 있었다. Memory(기억) 능력에 복사계열. 내 능력을 순식간에 복사할 줄 몰랐어."

  "저도 놀랬습니다. 제 능력을 사용할 줄 알았는데 자기 능력을 사용해서 막을 줄이야."

  "좋은 인재야. 지하감옥으로 간다고 했던가?"

  "네."

  "따분하진 않겠어."

  "테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여자도 여기 있단 말이야?"

  고개를 끄덕이는 헬퍼 아저씨.

  "재밌구나, 재밌어."

  "자기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알아. 전갈이 능력을 없애는 약까지 만들었잖아? 기대하고 있다."

  "죽기 전 지옥을 미리 체험한다고 생각하세요."

  "하하하하!! 좋은 경험이겠어."

  "헬퍼님!! 세큐리티 팀입니다!!"

  "전갈, SS, P를 데려가. 드림 메이커 법대로 지하감옥으로 가. 다른 절차는 필요없다."

  "네!!"

  세큐리티 팀 30명은 셋에게 수갑과 시계를 채웠다.

  "혹시 모르니까 난 따라가야 돼."

  "저 혼자 어쩌죠?"

  "프리라고 나랑 같은 일 하는 녀석이 올 거야. 당분간 그 녀석을 따라다녀."

  "네."

  짧게 인사하고 가버리는 헬퍼 아저씨.

  정확히 5분 후 헬퍼 아저씨가 말씀하신 프리라는 메이커가 와서 안전하게 날 집까지 데려다줬다.

  당분간 아무 일 없을테니까 똑같이 지내고 있으면 된다고 말해줬다.

  너무 궁금해서 전갈과 SS가 배신한 이유를 물어봤다.

  '당연히 모르는 게 맞지만 내가 너무 궁금했다. 혹시나... 알 수 있으니까.'

  프리는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 드림 메이커에서 메이커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간 이유 때문이지 뭐, 근데 말이다, Memor (기억) 메이커. 벌써부터 많이 알려고 하지마. 헬퍼님이 네 담당이잖아? 같이 있으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돼. 문제는 너무 많은 걸 알게 된다는 거야."

  의미심장한 말만 남기고 할 일이 많다면서 드림 메이커로 돌아갔다.

  '후우...'

  최근들어 너무 많은 일이 생기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말이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너무 힘들어.

  아저씨 말씀이 맞았네.

  쌍둥이한테 시달리는 게 휠씬 나아...

  "아니지!! 쌍둥이랑 계속 붙어다녔으면 아무것도 아닌 놈이잖아. 난 지금 제대로된 무언가를 하고 있어."

  덕분에 친구를 잃었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맞는 지 모르겠어...

  다음 날 학교에 왔는데 다짜고짜 쌍둥이가 내 앞을 막아섰다.

  '왜 이래? 소년원 간다고 하지 않았나?'

  "새끼야. 우리가 간단히 포기하고 얌전히 있을 줄 알았냐?"

  "아니."

  내 대답에 살짱 벙찌는 표정을 짓는다.

  "원래 바로 들어가야 되는데 아버지를 조르고 졸라서 며칠 미뤘다."

  "이런 게 가능해?"

  "가능하라더라고. 나도 불가능 할 줄 알았는데."

  이래서 돈, 돈 거리는 구나.

  인맥이라던가.

  "할 말이 뭔데?"

  "한번 더 붙자."

  "뭐?"

  "못 들었어?! 한번 더 붙어보자고!!"

  들어줄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다.

  양손을 들어올려 쌍둥이 이마에서 멈췄다.

  "뭐야?"

  "딱밤."

  힘 조절해서 손가락을 팅겼다.

  3m 날아가버렸다.

  "쓸데없이 내 시간 뺏지마라."

  주위 시선을 살짝 봤다.

  '놀람, 기쁨, 통쾌 등등.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얼굴들을 하고 있잖아.'

  이제 나랑 상관없는...

  "이봐요. 메이커라고 티 내고 다녀요? 적당히 해요. 학교 정문에서 그러는 것도 말리고 싶었는데 가만히 넘어가니까 사고 치고 다녀도 되는 것 같아요?"

  계단 밑으로 끌고 온 여학생.

  '엄청 작네. 근데 뭐지?'

  메이커라고 말했지?

  이 꼬마도 메이커라는 말인데.

  "뚫어지게 보지 마세요."

  "몇 학년?"

  "2학년이요."

  "너 드림 메이커 소속 아니지?"

  "어... 어떻게 알아요?"

  "나이제한 있으니까."

  "드림 메이커는 나이 제한 있구나. 웨펀은 없어요."

  "응?"

  "왜 놀라세요?"

  "아니야."

  지금까지 하나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발현자를 메이커로 만들 수 있는 작업과 수술을 할 수 있는 곳은 드림 메이커 뿐이라고...

  악몽도 웨펀도 가능할 거 누구나 알 수 있는데.

  드림 메이커에서 대량으로 인원이 빠져나갔다는 말 때문에 혼자 착각하고 있었어.

  "웨펀 소속이라고?"

  "네."

  귀엽게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큰 눈과 진한 눈썹.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살짝 통통한 느낌이다.

  '뭐라그러다라? 이런 걸 보기 좋은 통통함? 남자가 좋아하는 통통함이라고 하던가?'

  무튼 15cm도 안될 것 같은 아담한 키에 다시 말하지만 너무 귀엽게 생겼다.

  "Stop(정지) 능력, Copy(복사) 능력, Probability(확률) 능력, Fiction(허구) 능력 중 가진 게 뭐야?"

  "그걸 왜 알고 있어요?!"

  놀라는 모습도 귀여워!!

  눈이 더 커졌잖아!!

  "Fiction(허구) 능력 메이커는 지금 드림 메이커 지하감옥에 있고 Copy(복사) 능력 메이커는 내 친구 형이야. 넌 Stop(정지) 능력과 Probability(확률) 능력 중 하나를 가졌다는 거지?"

  "메이커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주제 바꾸지마."

  "왜요?"

  "왜라고 묻고 싶어?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

  "아니. 왜 절 메이커라고 생각하냐구요!!"

  "웨펀에서 18살을 그것도 여자애를 받아줄 이유는 하나 뿐이잖아."

  "메이커가 아니면 받아 줄 이유가 없다?"

  "응."

  "정답입니다."

  "그래서 네가 가진 능력은 뭔데?"

  "제가 왜 알려줘야하죠?"

  "짜증나게 하지 말고 그냥 불어. 사지를 찢어줄까?"

  "여자한테 할 말이에요?"

  떠들기만 하니까 날 너무 만만히 보네?

  "어깨에 손은 왜 올리세요? 성추행으로 신고..."

  "말 해. 더 힘주면 평생 오른손 못 써."

  "저... 왼손잡이에요..."

  "왼쪽 어깨를 부숴달라는 말이냐?"

  "퍼센트!!"

  "응?"

  "큰일날 뻔 했네. 숙녀 어깨를 함부로 잡는 것도 부족해서 힘까지 주고. 부숴달라는 말이냐구요? 말도 험악하게 하고."

  갑자기 능력이 풀렸어...

  능력 푸는 건 Stop(정지) 능력과 Probability(확률) 능력 둘 다 가능한 거라 뭔 지 모르겠어.

  '우리 학교에 메이커가 있을 줄이야.'

  "왜 웃어요?"

  "아니야. 주위시선 끌지 않도록 조심할게. 너도 조심해. 적이랑 1:1로 마주해서 좋을 거 없잖아."

  "네? 네..."

  "할 말 있으면 따로 불러."

  "신경끄세요!!"

  "간다."

  교실에 들어왔다.

  웨펀 소속 메이커.

  4명 중 한 명.

  만나본 2명과 다르게 너무 가벼운 느낌이야.

  학교에서 눈에 뜬다고 참견 할 필요없는데 뭐지?

  지하감옥에 있는 넷을 꺼내려고 그러나?

  "선배."

  "어?"

  뭐야?

  나 언제 잠들었지?

  "집에 가야죠."

  '이 목소리...'

  "왜 그렇게 봐요?"

  "너 뭐야?"

  "아직 이름 안가르쳐줬죠? 제 이름은..."

  "알고 싶지 않아."

  가방만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언제 잠든 지도 몰랐는데 하교 시간이라니...

  피곤했나보구나.

  "근데."

  "응?"

  "너 왜 여깄어?"

  "좋은 거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아침에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가버렸잖아요."

  "나한테 좋은 게 아닐 수 있잖아."

  "드림 메이커에게 안 좋을 수 없는 건데도?"

  "......"

  "표정이 왜 그래요? 누가봐도 의심가득."

  "메이커가 된 지 얼마 안되서 내가 소속된 단체에 도움이 되는 지 안되는 지 판단 못 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응?"

  "선배처럼 막 시작한 메이커도 알 수 있어요. 내가 한 말이 드림 메이커에 엄청 도움된다는 걸."

  "들어보고 내가 판단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응?"

  "눈 좀 크게 뜨지마. 안 그래도 큰 애가 더 크니까 무섭잖아."

  "......"

  "......"

  "왜 아무 말 안해요?"

  "나와. 집에 갈 거야."

  "제 얘기 안 들어요?"

  "응. 안 들어."

  "헬퍼한테 도움되고 싶지 않아요?"

  "너보다 한참 어른이야. 그렇게 말하지마."

  능력을 써서 학교를 나왔다.

  순식간에 집에 온 건 좋은데...

  "너 뭐냐?"

  "왜요?"

  "우리 집을 어떻게 알아?"

  "사전조사 없이 왔을까봐?"

  "......"

  골 아파.

  이상한 녀석한테 걸렸네.

  "나보다 빨리 올 수 없을텐데? 난 능력을 써서 왔는데 말이야."

  "저도 Speed(속도) 능력 메이커니까요."

  되도 않는 거짓말.

  "믿으라고 하는 말이냐?"

  "네."

  "해맑게 웃지마."

  "그럼 울어요?"

  "개소리 좀 하지 말고."

  "네."

  "후우... 그래서 여기까지 왜 온 거야?"

  "아까 교실에서 말했잖아요. 좋은 거 알려주겠다고."

  "또 헬퍼 아저씨 들먹이면서 알려주겠다고 하려고?"

  고개를 끄덕인다.

  능력으로 어떻게 해버릴까?

  다시 어깨를 잡았다.

  "아깐 놀래서 잡혔지만 지금은 아니야."

  "응? 이미 잡혔어."

  "어?"

  울먹거리기 시작한다.

  우선 손을 놨다.

  "아, 진짜..."

  "아무것도 묻지 말고 제 말 들어주세요!!"

  "알았어."

  "진짜요!?"

  "응.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까지 하는 지 들어줄게. 다 말해봐."

  "네!!"

  웨펀을 배신할 생각인가?

  지금 웨펀은 악몽과 합병했다.

  더 안 좋아졌거나 어린애가 버티기 힘들어졌을 지도 몰라.

  드림 메이커를 흔들려는 수법일 수도 있어.

  더 이상 문제 만들고 싶지 않은데...

  헬퍼 아저씨 좀 그만 힘들게 하고 싶다고!!

  "웨펀은 더 이상 무기를 모을 수 없게 됐어요,"

  "응?"

  "악몽과 합병 후 저희는 악몽처럼 꿈 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죽여야 돼요."

  "무기를 다루는 단체가 무기를 쓸 수 없게 됐다고?"

  "네."

  "믿으라고 하는 말이지?"

  "당연하죠!!"

  "언성 높이지 말고. 근데 악몽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당연하죠.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해서 동급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웨펀은 어떤 단체든, 어떤 조직이든 항상 밑이었어요."

  "너희 없으면 무기를 얻을 수 없잖아."

  "저희가 모든 무기를 독점 하는 게 아니잖아요."

  "맞는 말이네."

  "그래서 더 강한 무기를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또 만들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어디서든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만..."

  "너희도 고생많다."

  "그러던 중!! 봤어요."

  "뭘?"

  "악몽에서 만든 무기를."

  "무기?"

  "네. 악몽에는 사람을 죽이기 좋은 능력을 가진 메이커들이 엄청 많아요. 그 중 Weapon(무기) 능력을 가진 메이커가 있는데 정말 대단해요."

  "내 눈으로 봐야 대단한 지 알 거 아니야."

  "아무튼요!! 이상한 거에 태클 걸지 마세요."

  "응. 그래서."

  "그는 웨펀 마스터라 불려요. 이 자가 만든 무기만 파괴하면 악몽을 쉽게 뭉갤 수 있어요."

  내 손에 무언가를 쥐어준다.

  "무기가 있는 위치에요."

  "악몽에서 우리가 죽을 위치 같은데?"

  "너무 부정적인 거 아세요?"

  "부정적인 게 아니라!! 너랑 나는 적대관계야. 쉽게 믿을 수 있겠어? 상황 바꿔서 생각해봐."

  "......"

  알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제까지 자각하지 못한 거냐?

  "제가 준 걸 헬퍼한테 주세요."

  "보면 알아?"

  "네!! 그리고요."

  "응?"

  "제가 한 말 모두 거짓말 아니에요. 다 사실이에요. 맹세합니다."

  "......"

  "의심하는 눈초리 좀 안하면 안될까요?"

  "내가 믿을 수 있는 말을 해줘야 믿지. 헬퍼 아저씨한테 보고 하는 건 좋아. 네 말을 믿고 악몽에 들어갔어. 그러다 잘못됐어. 누가 책임지지?"

  "선배?"

  "아 진짜!!"

  "농담이구요. 일단 헬퍼한테 주세요. 보면 바로 알 거에요. 제 말이 진실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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